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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릭스, B형 간염 바이러스 억제 RNA 간섭 치료제 특허 출원 및 개발 계획 발표
RNA 간섭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난치성 질환에 대한 치료제를 개발하는 혁신 신약 개발 기업인 올릭스(KOSDAQ : 226950)가 B형 간염 바이러스(hepatitis B virus, 이하 HBV) 를 표적하는 RNA 간섭 치료제 후보물질에 대한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에 올릭스가 특허를 출원한 GalNAc-asiHBV는 자사의 원천 플랫폼 구조인 비대칭 RNA 간섭 기술에 간세포를 표적하는 갈낙(GalNAc) 접합 기술을 도입한 물질로, HBV 게놈으로부터 만들어지는 바이러스 RNA를 직접 표적하는 기전으로 효력을 나타내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본 치료제는 올릭스가 갈낙 기술을 기반으로 공식적으로 개발을 천명한 첫 번째 간질환 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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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릭스, 황반변성 치료제 임상 진입 위해 독성시험 및 임상시료 생산 위탁 기관 선정
올릭스가 미국 전임상 시험 전문 업체 찰스리버 래보래토리즈(Charles River Laboratories, 이하 찰스리버)와 자사의 안질환 파이프라인인 OLX301A의 전임상 독성시험 위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올릭스는 건성 황반변성과 습성 황반변성을 동시에 표적하는 치료제인 OLX301A의 안전성을 세포 및 동물모델에서 확인한다. 동사는 이에 앞서 OLX301A의 전임상 및 임상시험을 위한 API(Active Pharmaceutical Ingredient)의 합성을 위해 LGC 바이오서치 테크놀로지(LGC Biosearch Technologies)와 GMP 시료 합성 계약을 이달 체결했다.습성 및 건성 황반변성은 중심시력을 담당하는 황반부의 망막 색소 상피 세포에 변성이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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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릭스 비대흉터 치료제 미국 FDA 임상 2상 승인
제3세대 신약 개발 플랫폼인 RNA 간섭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난치성 질환에 대한 치료제를 개발하는 혁신 신약 개발기업인 올릭스(KOSDAQ : 226950)가 지난달 미국 FDA에 신청한 OLX101A(비대흉터·켈로이드 치료제) 프로그램의 임상 2상 시험계획을 승인 받았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번 IND 승인으로 진행되는 임상 2상 시험은 비대흉터(흉터 재건술을 시행한) 환자 20~30명을 대상으로 미국 내 5개 병원에서 진행되며, 무작위배정, 이중 맹검, 위약대조 등의 시험을 통해 OLX101A의 비대흉터 재발 억제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한다.비대흉터는 외과적 수술이나 외상으로 발생한 피부 상처가 회복되는 과정에서 진피층의 콜라겐이 과다하게 증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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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릭스, 2020 OTS 학회서 기반기술 및 안질환 치료기술 연구결과 발표
올릭스가 이달 27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2020 OTS (Oligonucleotide Therapeutics Society) 학회에서 자사의 기반기술 소개 및 안질환 파이프라인 연구결과에 대한 포스터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OTS 컨퍼런스는 올리고핵산 분야 학계 및 산업을 발전시키 위해 매년 개최되는 비영리 포럼으로, 해당 분야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글로벌 전문 학회이다. 금년 학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앨나일람(Alnylam), 다이서나(Dicerna), 아이오니스(Ionis) 등의 글로벌 올리고핵산 신약 기업 및 하버드, 예일 등 미국 명문 대학의 주요 석학들이 연사로 참석한다. 올릭스는 OTS를 앨나일람, 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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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릭스, 망막하섬유증 및 습성 황반변성 RNA 간섭 치료제의 임상시료 GMP 생산 계약 체결
올릭스 주식회사 (KOSDAQ : 226950)는 LGC Biosearch Technologies (LGC)와 망막하섬유증 및 습성황반변성을 동시에 타겟하는 혁신신약 프로그램인 OLX301D의 비임상 및 임상시험을 위한 API (active pharmaceutical ingredient)의 GMP 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습성 황반변성은 망막 아래쪽에 비정상적인 혈관이 생성되며 이로부터 누출되는 삼출물들에 의해 황반이 손상되면서 중심시력을 잃게 되는 질환이다. 망막하섬유증은 주로 말기 황반변성환자에게 발생하며 황반 부종 및 박리를 통해 영구적 시력 상실을 유발할 수 있는 망막 아래 흉터 생성에 의해 야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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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릭스, 美 하버드의대 간 질환 분야 전문가 3인, 과학기술자문위원으로 영입
RNA간섭 신약 개발기업 올릭스가 미국 하버드의대 산하 병원 중 하나인 BIDMC(Beth Israel Deaconess Medical Center) 소속 간 질환 분야 전문가 Yury V. Popov, Gordon Jiang, Aaron Hakim 등 3인을 과학기술자문위원으로 영입하였다. 지난 3월 29일 美 AM케미칼로부터 간 조직 약물전달기술인 ‘N-아세틸갈락토사민(GalNAc)접합 기술’에 대한 독점 권리확보에 이어 간 질환 분야의 전문가 영입을 통해 연구 및 개발 역량을 높이고 신규 파이프라인을 확장해 나가기 위해서이다.Yury V. Popov 박사는 포포프 연구소의 설립자로 BIDMC, 하버드 의대 의학부 조교수를 겸임 중으로 주로 간 섬유화, 간 경변 그리고 간 질환 후유증 등에 대한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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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올릭스와 RNA간섭 기반 '황반변성치료제' 공동개발 협약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RNA간섭 관련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신약개발회사 올릭스(대표 이동기)와 황반변성에 대한 신개념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RNA간섭(RNA interference)이란, 세포 내 단백질 합성에 관여하는 mRNA(messenger RNA)를 선택적으로 절단함으로써 특정 단백질의 생성을 억제하는 현상을 말하며, 이를 활용하여 신체현상을 조절하거나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이 올릭스 측의 설명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올릭스가 보유한 원천기술인 ‘자가전달 비대칭 소간섭RNA(small interfering RNA, 이하 siRNA) 기술’을 활용, 안구 내 비정상적 신생혈관 형성인자를 억제하는 기전의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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