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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마케팅, 안다르 IPO 본격 추진…”애슬레저 1위 탈환 가속화”
마케팅 및 비즈니스 부스팅 전문 기업 에코마케팅이 자회사 안다르의 본격 IPO(기업공개) 추진에 나선다. 에코마케팅은 상장 대표 주관사로 미래에셋증권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후 절차에 따라 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상장 예심 청구를 진행할 예정이다.특히, 최근에는 신애련 전 대표 등 안다르 이전 경영진들의 지분 전체 매각으로 기존 경영진에 의한 오너 리스크가 완전히 해소됐다. 이로써 보다 탄력적인 IPO 추진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이번 IPO를 추진하는 안다르는 지난 2021년 5월 에코마케팅에 편입된 이후, 국내 애슬레저 시장을 재편해가며 공격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다. 특히 다양한 리스크 상황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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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마케팅, 파트너 어워즈 2021에서 ‘에이전시 오브 더 이어’ 2년 연속 수상
마케팅 전문기업 에코마케팅(대표 김철웅)이 메타(Meta)에서 주최한 ‘파트너 어워즈 2021’에서 ‘에이전시 오브 더 이어’를 2년 연속 수상했다. 파트너 어워즈는 새롭고 효과적인 캠페인을 고민하는 파트너사를 선정하고,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캠페인의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목적으로 메타가 매년 진행하고 있는 시상식이다.특히 ‘에이전시 오브 더 이어’는 파트너 어워즈에서 가장 크고 의미 있는 상으로, 지난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한 것은 에코마케팅이 최초다. 2021년 ‘에이전시 오브 더 이어’를 수상한 에코마케팅은 플랫폼 솔루션과 머신러닝을 활용해 캠페인의 완성도를 높였고, 높은 연간 성장률을 기록해 뛰어난 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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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 에코마케팅 박효영 CMO 공동대표로 선임
안다르(대표 신애련)가 제품 경쟁력 강화 및 브랜드 성장, 그리고 에코마케팅과의 긴밀한 협업을 위해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지난해 말, 안다르의 신애련 대표와 에코마케팅의 김철웅 대표는 40억원 규모의 개인 주식 교환을 진행한 바가 있다.안다르 관계자는 "이번 에코마케팅의 공동대표이사 파견은 안다르의 강력한 요구에 의한 것으로, 양사 협업 구조 강화의 구체적 실행 방안 중 하나이다"라며 "박효영 공동대표는 에코마케팅의 초기 멤버로서 에코마케팅의 수많은 고객사들을 성장 궤도에 올려놓은 장본인"이라고 소개했다.이번 대표 선임을 통해 신애련 대표는 제품의 본질 강화를 위한 소재 및 디자인 개발과 영업적 측면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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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에코마케팅, 지분투자 및 수익모델 확장으로 3분기 컨센서스 부합할 것"
삼성증권은 에코마케팅(230360, 전 거래일 종가 2만9300원)이 3분기 광고와 비디오 커머스 모두 성과 개선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거둘 것이라며 지분 투자로 고객사 파트너십 및 동반 성장모델 강화와 수익모델 확장, 분기 배당 실시로 성장성과 수익성이 지속될 것이라고 7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도 4만2000원을 유지했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에코마케팅은 3분기 매출액 283억원(전년 동기 대비 42.8% 증가), 영업이익 96억원(전년 동기 대비 124.7% 증가)으로 시장 기대치(94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된다. 2분기를 저점으로 광고대행서비스(본사)와 비디오커머스(데일리앤코) 사업 모두 전 분기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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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에코마케팅, 3분기 실적·성장 모델 개선으로 외형성장 잠재력 보유중”
유안타증권은 에코마케팅(230360, 전일 종가 2만9000원)이 3분기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성장 모델 개선과 직원수 증가로 인한 폭발적 외형성장세를 재현할 잠재력을 보유중인 기업이라고 6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도 5만3000원을 유지했다.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에코마케팅의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94억원(+16% QoQ)으로, 세부구성은 본사 56억원, 자회사 38억원이며 모두 QoQ로 개선을 기대했다. 3분기 본사 영업수익은 100억원대 회복이 예상되며, 2019년 6월에 진행된 디마케팅(Demarketing) 효과가 온기로 작용하게 되지만, 동사 기존 광고주들의 Upsell 효과로 인해 본사 영업수익은 투자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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