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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엘비파워 신규 이사진 선임, 바이오 사업 진출 본격화
코스닥 상장사 에이치엘비파워㈜(043220)는 오는 30일 주주총회를 열어 동구바이오제약 조용준 대표와 ㈜티에스바이오 이형승 대표를 신규 이사로 선임키로 했다고 14일 공시했다.앞서 지난 달 8일 에이치엘비파워는 최대주주가 티에스제1호조합(조합장 조용준)과 ㈜티에스바이오(대표 이형승)로 변경됐다고 공시한 바 있다. 금일 이사회를 통해 신임 이사진을 구성하고 첨단 의약품 위탁 생산사업(CMO) 등 신규 바이오 사업 진출을 위한 정관 변경을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했다.조용준 동구바이오제약 대표는 한국제약협동조합 이사장,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을 겸임하고 있다. 피부ㆍ비뇨기 질환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확보한 동구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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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엘비파워, 최대주주 티에스바이오로 변경 공시
코스닥 상장사 에이치엘비파워(043220)는 지난 8일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가 ㈜티에스바이오, 티에스제1호조합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티에스바이오와 티에스제1호조합이 주식양수도 계약을 통해 기존 최대주주인 진양곤외 1인의 지분을 263억원(주당 3천원)에 양수한 것이다. 에이치엘비파워 측은 향후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해 신규 이사진을 선임할 예정이다.선박용 탈황설비 및 발전플랜트 설비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에이치엘비파워는 티에스바이오와 함께 미래 신규사업으로 꼽히는 세포치료제 사업과 첨단 의약품 전문 위탁 생산사업 CMO(CDMO)및 첨단 바이오 치료제 개발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에이치엘비파워의 최대주주가 된 티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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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엘비파워의 신사업 순항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층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실내 환경 개선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친환경 인테리어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녹음 짙은 수경식물이 접합된 수직정원이 각광받는 가운데 신사업으로 스마트팜 비즈니스를 채택한 에이치엘비파워의 수주 행보도 바빠지고 있다.에이치엘비파워는 최근 부산시 소재 구청에 수직정원 ‘퓨어그린’과 식물재배기 '스마트팜’ 30여 대를 납품 및 설치 완료했다고 밝혔다. 기업체나 금융기관, 교육기관에 주로 설치되던 '퓨어그린'이 실내개선에 큰 효과를 보이면서 관공서, 공공기관까지 확대되는 모양새다. 이와 관련 구청 관계자는 “오래된 청사를 방문하는 구민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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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엘비파워, 알제리 복합화력발전 프로젝트에 107억원 설비 공급계약 체결
에이치엘비파워는 28일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진행하는 알제리 우마쉐 (Oumache)Ⅲ 복합화력발전소 건설 프로젝트에 910만 달러(약 107억원) 규모의 발전설비 EGBS(Exhaust Gas Bypass System)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인 427억원 대비 25% 규모이다. 에이치엘비파워가 수주한 EGBS는 가스터빈(Gas Turbine)과 HRSG(배열회수보일러) 사이에 위치하는 배기가스 바이패스 시스템(Bypass System)으로 바이패스 스택(Bypass Stack), 소음기(Silencer), 철강구조물(Steel Structure), 다이버터 댐퍼(Diverter Damper), 길로틴 댐퍼(Guillotine Damper), 익스펜션 조인트(Expan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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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엘비파워, 6분기 연속 흑자 기록
에이치엘비파워(대표:김종원·임창윤)가 지난 1분기에 이어 올 2분기에도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에이치엘비파워는 반기 실적공시에 따르면 별도기준 2020년 매출 142억 5139만원과 영업이익19억 2192만원을 기록, 6분기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COVID-19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6.67%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소폭 개선됐으며, 반기 순이익도 17억 5,055만원으로 2019년 상반기 12억 795만원 대비 44.92% 증가했다. 지난해 사업구조 개편으로 역대 최대규모의 영업이익을 실현한 에이치엘비파워는 올해에도 영업이익이 지속되면서 현금흐름이 크게 개선되고 있다. 또한 부채비율이 전기말 기준 67.95%에서 35.58%로 낮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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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에이치엘비파워, 역대 최대 실적으로 흑자 전환
에이치엘비파워가 4분기 연속 흑자를 실현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에이치엘비파워는 별도기준으로 2019년 매출이 전기 대비 16% 증가한 324억원, 영업이익은 110억원 적자에서 33억원 흑자로 전환했다고 12일 공시했다.에이치엘비파워는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 연속 영업적자로 관리종목에 편입됐으나 지난해 1분기 사상 최대 영업실적으로 흑자 전환한 후, 4분기 연속 매출 증가와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이로 인해 올해 코스닥 관리종목에서 탈피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에이치엘비파워가 사상 최대 실적호조를 기록한 배경에는 ‘IMO(국제해사기구) 2020’의 시행으로 인해 스크러버 황산화물(SOx)댐퍼의 수주가 꾸준히 증가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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