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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에스트래픽 ‘전기차 충전사업’ 인수
SK네트웍스가 급속충전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을 인수함으로써 전기차 충전 인프라 시장 선도에 나선다. SK네트웍스(대표이사 박상규)는 23일 이사회를 열어 ‘전기차 충전사업 투자’ 안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에스트래픽이 전기차충전사업부를 물적 분할해 설립 예정인 신규 법인(가칭 에스에스차저 주식회사)의 구주 인수 및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것으로, 총 728억원을 투자해 50.1%의 지분을 확보하는 내용이다. 이번 투자에는 앵커에퀴티파트너스도 참여해 최종 29.0%의 지분을 갖게 되며, 에스트래픽도 지속적인 지분 보유를 통해 경영에 동참할 예정이다.이같은 투자 배경에 대해 SK네트웍스는 “급성장하는 전기차 충전 시장의 1위 사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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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트래픽, 현대자동차 전기차 멤버십 특화 서비스 사업자 선정
교통솔루션 전문기업 에스트래픽은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가 최초로 적용된 ‘아이오닉 5’ 구매 고객을 위한 멤버십 특화 서비스인 『아이오닉 디 유니크』 중 7kW·11kW 홈충전기 공급 및 충전카드 공급 사업 파트너로 선정돼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이에 따라 에스트래픽은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를 구매한 고객 중 홈충전기 설치를 희망하는 고객에게 충전기 설치 공간 확보와 전력망 구성 및 충전기 설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홈충전기 설치가 어려운 고객을 위해 자사 충전소 및 협약된 로밍 충전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충전카드 서비스까지 일괄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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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트래픽-인천교통공사, 국내외 철도 신사업 위한 MOU 체결
교통솔루션 전문기업 에스트래픽(234300, 대표이사 문찬종)은 최근 인천교통공사와 국내외 신사업 추진 협력을 위한 MOU(업무제휴협약)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1일 인천교통공사 본사 4층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에스트래픽 문찬종 대표이사, 인천교통공사 정희윤 사장과 안희태 경영본부장, 서울신교통카드 송재찬 대표이사 등 양사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MOU는 향후 국내외 철도 및 도시철도의 설계, 컨설팅, 시스템 구축, 운영 등 다양한 신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상호협력하기 위해 체결됐다.특히 인천교통공사는 동남아 등 해외 신교통분야 사업에 적극 나설 계획으로, 에스트래픽의 도시철도 및 도로교통 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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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트래픽, 워싱턴 D.C. 역무자동화설비 구축 사업 추가 수주
교통솔루션 전문기업 에스트래픽(234300, 대표이사 문찬종)은 미국 법인과 워싱턴 교통국(The Washington Metropolitan Area Transit Authority, WMATA) 간 과업 변경으로 인한 변경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이는 지난해 6월 에스트래픽 미국 법인이 워싱턴 교통국과 총 459억 원 규모의 역무자동화설비 구축 계약을 체결한 후 계약 내용을 확대 변경한 데 따른 것이다.미국 법인과 워싱턴 교통국의 계약 규모는 287만 달러(한화 35억 원) 증액됐으며, 미국 법인의 추가 수주로 에스트래픽 본사 할당량 역시 183억 원에서 204억 원으로 약 21억 원 늘어났다. 공사기한은 2021년 12월에서 2022년 6월로 연장됐다.금번 변경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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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트래픽, 총 232억 원 규모 단·다차로 하이패스 시스템 구축 사업 수주
에스트래픽이 총 232억 원 규모의 하이패스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교통솔루션 전문기업 에스트래픽(234300, 대표이사 문찬종)은 한국도로공사가 발주한 지방부권역 단·다차로 하이패스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5일 밝혔다.총 사업 규모는 약 232억 원으로 단차로 사업이 109억 원, 다차로 사업이 123억 원 규모다. 회사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각 사업을 수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업 모두 올해 연말까지 진행 예정이다.주관 사업자인 에스트래픽은 신설, 증설, 노후 교체를 포함해 전국 150여 곳에 단차로 하이패스 설치를 주도한다. 또 북천안, 북부산, 남세종, 통영 등 10개 영업소에 대해 다차로 하이패스 시스템을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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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에스트래픽, K-City 통신음영시스템 구축 사업 착수
교통솔루션 전문기업 에스트래픽(234300, 대표이사 문찬종)은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K-City(자율주행 실험도시) 운영처에서 주관하는 통신음영시스템 구축 사업에 착수했다고 17일 밝혔다.K-City는 고속도로, 도심, 주차장 등 다섯 가지 실제 환경을 재현한 세계 최고 수준의 자율주행차 시험장으로, 통신음영시스템 구축 사업은 통신음영 또는 GPS 오류 상황이 자율주행 차량에 미치는 영향을 시험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총 사업 규모는 약 34억 원이며 지난 6월 말 에스트래픽 컨소시엄이 수주에 성공했다. 사업 기간은 2020년 7월 16일부터 2021년 9월 8일까지다.에스트래픽은 터널과 자율주차구역에 통신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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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에스트래픽, 상하개폐형 스크린도어 시범 운영 개시
교통솔루션 전문기업 에스트래픽(234300, 대표이사 문찬종)은 프랑스 파리 방브 말라코흐(Vanves Malakoff)역에 구축한 상하개폐형 스크린도어(VPSD, Vertical Platform Screen Door)가 시범 운영을 개시했다고 6일 밝혔다.VPSD는 스크린도어가 수직 작동하는 시스템으로, 하나의 플랫폼에 여러 차종이 들어오는 유럽 철도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에스트래픽은 2017년 프랑스 국영 철도청(SNCF)에서 세계 최초의 VPSD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으며, 지난 6월 해당 제품에 대해 최고 수준의 안전성 인증인 SIL4(Safety Integrity Level 4)를 획득해 시장의 이목을 끈 바 있다.향후 방브역 스크린도어는 승객 안전과 편의를 크게 향상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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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트래픽, 상하개폐형 스크린도어 SIL4 인증 획득
에스트래픽(234300, 대표이사 문찬종)은 상하개폐형 스크린도어(VPSD, Vertical Platform Screen Door)에 대해 SIL4(Safety Integrity Level 4) 인증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SIL인증은 철도, 자동차 등 산업장비의 전자·전기·신호분야 안전성과 신뢰성을 정량적으로 측정하는 글로벌 안전성 인증 제도다. SIL4는 그 중에서도 최고 수준인 Level4로, 최근 스크린도어 분야에서도 SIL4 수준의 안전성을 요구하는 철도 기관이 증가하는 추세다.이번 인증 획득은 향후 해외 각국에서 추진하는 스크린도어 사업에 진출할 기반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회사는 특히 2024년 파리 올림픽 개최에 따른 파리 지하철 확대 적용을 기대하고 있다. 글로벌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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