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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내년 1월 14일부터 인천공항 제2터미널 이전 운항
아시아나항공이 내년 1월 14일부터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운항을 개시한다.아시아나항공의 터미널 이전은 통합항공사 출범을 위한 조치로 공항운영효율 및 승객 편의 제고가 기대된다. 이로써 내년 1월 14일 00시를 기준으로 모든 아시아나항공 운항편은 제2여객터미널에서 출발 및 도착한다. 탑승수속은 G~J카운터에서 이뤄지며, 그 중 J열은 비즈니스클래스 및 우수회원 전용 카운터가 위치할 예정이다.아시아나항공은 터미널 이전 관련 대고객 안내를 강화해 승객 혼선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홈페이지와 SNS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지속 홍보하고, 인천공항 내 주요 위치에 안내 배너를 설치해 고객 안내에 주력할 예정이다. 특히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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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반얀그룹과 손잡고 공동 프로모션 실시
아시아나항공이 글로벌 호텔 체인 반얀그룹(반얀트리, 앙사나, 카시아)과 공동 프로모션을 이달 3일부터 진행한다.아시아나항공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12월 31일까지 한국발 중국행(상하이, 난징, 항저우, 시안) 및 동남아행(푸껫, 싱가포르, 하노이, 호찌민, 다낭) 항공권을 구매하고 내년 2월 28일까지 탑승하는 고객에게 ▲반얀그룹 호텔 숙박 최대 25% 할인(2인 조식 포함) ▲아시아나항공 추가요금 좌석 1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해당 프로모션은 아시아나항공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을 통해 항공권을 구매하는 경우에 한해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항공권 구매 완료 후 [반얀그룹 호텔 예약하기] 하단 배너를 통해 호텔 예약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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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2026년 유럽 하늘길 넓힌다”
아시아나항공이 내년 유럽 노선 확대에 나선다.아시아나항공은 내년 3월 31일부터 이탈리아 밀라노에, 4월 3일부터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신규 취항한다. 유럽 두 도시에 연달아 취항하며 유럽 노선 네트워크를 강화할 예정이다.인천-밀라노 노선은 화·목·토요일 주3회 운항하며, 오후 1시 40분에 인천공항을 출발해 밀라노공항에 현지시각 오후 8시에 도착한다. 밀라노공항에서는 현지시각 오후 10시에 출발해 인천공항에 다음날 오후 4시 40분에 도착한다.인천-부다페스트 노선은 금·일요일 주 2회 운항한다. 오후 12시 35분에 인천공항을 출발해 부다페스트공항에 현지시각 오후 6시 5분에 도착한다. 부다페스트공항에서는 현지시각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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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국군의 날’ 특별 프로모션 실시
아시아나항공이 ‘건군 77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국군장병 및 사관생도/후보생(이하 국군장병)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아시아나항공은 ‘국군의 날’ 프로모션을 통해 10월 한 달 동안 아시아나항공 국제선/국내선 항공권을 구매하는 국군장병들에게 ▲국제선 이코노미/비즈니스 전 노선 최대 20% 할인 ▲국내선 1만원 할인(편도 5000원)을 제공한다. 상기 혜택은 국군장병 외 동반 2인까지 가능하다. 탑승 기간은 10월 10일~내년 4월 28일 출발편에 한해 적용된다.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국군 장병들의 노고에 보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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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과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실시
대한항공은 지난 26일 서울 강서구 지온보육원에서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올해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총 20여 명이 함께 참여해 나눔의 뜻에 손을 보탰다.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와 따뜻한 동행을 이어나가는 대한항공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가 주관하는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무보수 설계와 노동을 제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세계적인 공동체 봉사 프로그램이다.이날 양사 임직원 20여 명은 노후화된 벽지를 전면 교체하고 벽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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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전용기 유럽·동남아로 확대
아시아나항공이 국제선 마일리지 전용기를 유럽과 동남아 노선까지 확대·운영한다.대상 노선은 독일의 프랑크프루트와 태국의 푸껫이다. 24일 오전 9시부터 예약이 오픈되며, 잔여 좌석 전체를 마일리지로 구매 가능하다.마일리지 전용 항공편은 ▲10월 29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인천~프랑크푸르트 20편 ▲10월 28일부터 12월 26일 인천-푸껫 18편으로 주 1회씩 운영될 계획이다. 해당 운항편은 잔여석 상황에 따라 유상 좌석도 구매 가능하도록 판매 예정이다.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은 수요일 오전 9시에 인천공항을 출발해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현지 시각 오후 3시 15분에 도착하고, 돌아오는 편은 현지 시각 수요일 오후 5시 35분에 출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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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옐로LIVE'에서 아시아나항공 특가 프로모션 실시
노랑풍선은 10일 오후 2시 자사 앱과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실시간 방송되는 ‘옐로LIVE’에서 아시아나항공 전용 전노선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출발하는 인천·김포 출발 아시아나항공 49개 노선을 대상으로 하며, ▲일본 ▲중국 ▲동남아를 비롯해 ▲유럽 ▲미주 ▲대양주 ▲몽골 ▲중앙아시아 등 다양한 노선이 포함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옐로LIVE 방송을 시청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0% 할인 쿠폰 △방송 전용 할인쿠폰 3종(1만5천 원/3만 원/5만 원)을 증정하며, 방송 중 상품을 구매하고 예약 번호와 댓글을 남긴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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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초등학생 대상 항공진로 직업특강 진행
아시아나항공이 3일 서울공진초등학교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항공진로 직업특강을 진행했다.약 25명의 서울공진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강연에서는 아시아나항공 교육기부 봉사단 이동준 부기장, 이민정 부사무장이 강사로 참여해 ▲조종사/승무원 되기 위한 준비 과정 ▲직업별 역할과 업무 ▲항공사 직원으로서의 장점 등을 소개했다.강연을 진행한 이동준 부기장은 “초등학생 항공 분야 꿈나무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하늘을 향한 꿈을 키우고 항공 분야에 더 큰 관심을 가지게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강서양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지역 내 학생들에게 뜻깊은 진로 연계 교육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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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업사이클링 파우치 판매 수익금 전액 기부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업사이클링(Up-cycling·새활용) 보조배터리 파우치를 제작하고, 판매 수익금 전액을 포함한 기부금을 사단법인 소방가족희망나눔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양사 객실승무원 폐유니폼과 소방관 폐방화복을 활용해 보조배터리 파우치 총 1000개를 제작하고 양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내 업사이클링 기부 캠페인을 열었다. 파우치는 임직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열흘만에 완판됐다. 파우치 판매 수익금 1500만원에 더불어 수익금과 같은 금액을 대한항공에서 추가로 출연해 총 3000만원을 기부금으로 마련했다.기부금 전달식은 지난 26일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열렸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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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아시아나항공 신규 기종 도입 기념 '동유럽·발칸' 상품 공개
노랑풍선은 아시아나항공의 인천~프랑크푸르트 A380 기종 도입을 기념해 동유럽 주요 도시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노랑풍선 관계자는 "동유럽과 발칸 지역은 서유럽 대비 낮은 물가와 숙박·식사비, 그리고 비교적 한적한 관광 환경을 보유하고 있으며, 오랜 역사와 문화유산, 천혜의 자연경관이 공존해 많은 여행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여행지 중 한 곳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노랑풍선에서는 동유럽과 발칸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상품을 준비했다.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동유럽 4국 9일'과 '동유럽+발칸 6국 12일' 총 2가지로 국적기인 아시아나항공을 통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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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ECS그룹과 벨리카고 사업 이어가
아시아나항공이 ECS(European Cargo Service)그룹과 함께 벨리카고(Belly Cargo) 사업을 지속한다.벨리카고 사업은 여객기 하부 공간을 활용한 화물 운송 방식으로, 운영 중인 여객노선을 활용해 높은 정시율과 빠른 인도 서비스가 가능하다.아시아나항공은 이달 1일부터 영업,예약,고객지원,지상조업 연계 등 벨리카고 화물 운송 전반에 필요한 서비스를 ECS그룹으로부터 제공받기 시작했다. 앞서 양사는 지난달 11일 항공화물 영업 및 운송서비스 대행 계약을 체결했으며, 계약 대상 지점은 유럽,미주,중국,일본,동남아 등 9개국 33개 주요 지점이 포함됐다.이는 아시아나항공이 독과점 우려 해소를 위한 유럽연합(EU)과 일본 경쟁당국의 시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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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목소리 기부 활동 진행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임직원의 목소리로 오디오북을 제작해 기부하는 뜻 깊은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대한항공은 지난달 30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양사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목소리 기부 행사 ‘KE-OZ STUDIO’를 열었다. KE-OZ STUDIO는 시각장애 아동, 다문화가정, 조손가정 등 독서 소외계층에게 동화책 낭독 목소리 녹음본을 담은 오디오북과 동화책을 기부함으로써 문화 실조를 해결하고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대한항공은 이번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사전 참가 신청을 받았다. 이를 통해 아나운서·리포터 경력 등을 보유하거나 기내방송 경험이 풍부한 양사 임직원 20명을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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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 진행
아시아나항공이 18일부터 국제선 마일리지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마일리지 나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마일리지 항공권 구매 시 ▲일본 7개 노선 ▲중국 12개 노선 ▲동남아 9개 노선 등 총 34개 노선에서 최대 1만 마일리지 할인을 제공한다.판매기간은 오는 7월 3일까지 약 3주간이며, 탑승기간은 6월 18일부터 노선별로 일부 제외 기간을 포함해 다르게 운영된다.특히 인천~시애틀 노선의 경우 가장 선호도 높은 6월~9월에도 왕복기준 1만 마일리지 할인이 제공돼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마일리지 할인을 통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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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존 보딩 시행, 후방열부터 순서대로 탑승
아시아나항공이 오는 11일부터 국내·국제선 이코노미석 승객을 대상으로 ‘Back to Front’ 방식의 ‘존 보딩’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존 보딩은 항공기 내 구역을 세분화해 구역별 순서를 정하고 탑승하는 방식으로, 아시아나항공은 이코노미석을 3개의 존(ZONE)으로 나눠 후방열 좌석 승객부터 차례로 탑승을 안내한다. 존 번호는 탑승권 ZONE 1, ZONE 2, ZONE 3으로 탑승권에 인쇄돼 승객이 쉽게 자신의 탑승 순서를 확인할 수 있으며, 후방열 승객에게 빠른 번호가 부여된다. 단, 유아 동반 승객, 임산부, 노약자 등 도움이 필요한 분들은 존 번호와 관계 없이 이코노미 승객 순서보다 우선하여 탑승할 수 있다.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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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아시아나항공 ‘우베 특별 전세기’ 상품 선보여
노랑풍선이 아시아나항공과 손잡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 지역을 방문하는 ‘우베 특별 전세기’ 여행 상품을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해당 상품은 여름휴가 시즌(7월 27일~8월 6일)과 추석 연휴 기간(10월 3일, 6일) 출발 일정으로 운영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우베는 인천에서 직항으로 약 1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한 도시로, 복잡한 대도시와는 달리 조용하고 여유로운 자연 환경과 예술적 분위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여행지다"라며 "최근 개별여행 및 테마여행을 선호하는 여행객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노랑풍선은 다양한 고객 취향을 고려해 ‘패키지’와 ‘에어텔’ 등 여러 유형의 상품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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