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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GNC 비피도 핏 다이어트’ 선보여
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가 장 건강을 위한 ‘GNC 비피도 핏 다이어트’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동원F&B 관계자는 "‘GNC 비피도 핏 다이어트’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최초로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인정 받은 비피더스 유산균을 함유해 체지방 감소와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유산균 외에도 비타민 B1·B2, 비타민D, 판토텐산, 아연 등 필수 영양성분과 아카시아 식이섬유, 푸룬,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등 다양한 부원료도 함유하고 있다. 또한 식물성 장용 코팅 캡슐에 담겨 각종 원료의 장 도달률을 높였다"라고 밝혔다. 동원F&B는 14일 저녁 롯데홈쇼핑 <요즘쇼핑 유리네> 단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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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비피도박테리움 롱금’ 동물실험서 과민성장증후군 치료 효과 확인"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김나영·이동호 교수 연구팀(최수인 박사(전 분당서울대병원 선임연구원), 남령희 연구원)은 동물실험을 통해 프로바이오틱스 ‘비피도박테리움 롱금(Bifidobacterium longum)’이 과민성장증후군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분당서울대병원에 따르면 비피도박테리움 롱금은 위산과 담즙산에 저항이 높아 위장관에 주로 분포하는 균주로, 보통 우유나 요거트에 많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장내 미생물총의 균형을 회복시키기 위한 프로바이오틱스로써 활용되고 있는데, 안전성이 뛰어나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처(FDA) ‘GRAS(Generally Recognized As Safe)’ 등급에 등재되기도 했다.연구팀은 이러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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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 '비피도' 지분 1.61% 투자
롯데칠성음료가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 ‘비피도’의 지분 1.61%를 취득하며 전략적 제휴 관계 강화에 나섰다.이번 지분 취득은 비피도 주식 66007주, 취득 금액은 약 17억원 규모이며 시간 외 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진행된다.비피도 관계자는 "비피더스균 연구 및 제품 개발을 핵심역량으로 기능성 균주, 제약, 화장품까지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미생물 연구∙개발 분야의 선도 기업이다"이라며 "비피더스균 기술을 통한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지근억 비피더스’와 화장품 브랜드 ‘비피도랩’ 등 자체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지분 투자로 롯데중앙연구소의 식물성 유산균 연구∙제품개발 역량과 비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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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비피도' 헬스케어 기능성 균주 및 마이크로바이옴 공동 연구를 위한 MOU 체결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20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칠성음료 본사에서 ‘헬스케어 균주 개발 및 마이크로바이옴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박윤기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와 지근억 비피도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롯데칠성음료는 협약을 통해 롯데중앙연구소의 식물성 유산균 연구∙제품개발 역량과 비피도의 인체 유래 유산균(비피도박테리움) 연구∙제조기술 역량의 시너지를 통해 헬스케어 기능성 균주를 발굴하고, 나아가 인체 내 마이크로바이옴 연관성에 대한 공동 연구 및 제품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공동 연구를 진행하는 마이크로바이옴은 인체 내 유익균 및 유해균의 총체적 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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