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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을녹산병원, ‘서부산 산업단지 근로자 건강증진’ 업무협약
KBI그룹 의료법인 갑을의료재단(이사장 박한상)의 갑을녹산병원은 명지녹산산단 등 서부산지역 입주기업 근로자의 건강증진 지원을 위해 녹산국가산단경영자협의회, 글로벌선도기업협회 부산지회,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지역본부와 지정병원 협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지난 19일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지역본부 4층 회의실에서 이익희 갑을녹산병원 경영원장 및 병원 임원진과 이남규 (사)녹산국가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 회장, 박말용 글로벌선도기업협회 부산지회장, 김은철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부산 산업단지 근로자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업무협약체결을 계기로 상호 발전과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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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 '2024 부산 산업안전보건 사진 공모전'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공흥두 본부장)는 산업현장의 모범이 될 수 있는 우수한 안전문화 사례를 찾고자 '2024 부산 산업안전보건 사진 공모전'을 시행한다고 밝혔다.공모주제는 산업현장의 안전하고 건강한 작업 모습(사업장 내 안전문화 활동, TBM 등 안전행동 실천 및 유도)등이며, 공모대상은 부산시민이나 거주자는 개인, 팀 등 제한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공모기간은 오는 6월 28일 오후 6시까지 포스터 내 QR코드 또는 주소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시부산시장상 1명,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상 2명, 부산고용노동청장상 2명,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장상 2명을 선정, 총 500만 원의 상금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품권(온누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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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의, 제38회 부산산업대상 시상식 27일 개최
부산상공회의소(회장 허용도)는 27일 오후 2시 부산상의 2층 상의홀에서 제38회 부산산업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부산산업대상은 부산상의가 1983년부터 지역 경제와 상공업계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기업 경영을 통해 뚜렷한 성과를 거둔 상공인을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하여 매년 시상하는 행사이다.올해 제38회 부산산업대상은 특별공로부문, 경영부문, 기술부문에 수상자를 냈다. ▲특별공로부문 ㈜BNK금융지주 김지완 회장 ▲경영부문 스타자동차㈜ 유재진 대표이사 ▲기술부문 대륙금속㈜ 박수복 회장이 선정됐다.특별공로부문 수상자 ㈜BNK금융지주 김지완 회장은 그룹의 기업 여신 90% 이상을 일본수출 규제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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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주식 속보] 부산산업 하락 출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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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의, 부산산업대상에 오경태·이원주·오종수·강동욱 대표
부산상공회의소는 23일 ‘제34회 부산산업대상’ 수상자(4명)를 최종 선정, 발표했다. 제34회 부산산업대상에는 △경영대상 한일스틸(주) 오경태 대표이사 △기술대상 (주)원진엠엔티 이원주 대표이사 △봉사대상 한일냉장(주) 오종수 대표이사 △근로복지대상 제일전기공업(주) 강동욱 대표이사가 각각 선정됐다. 경영대상의 오경태 대표는 끊임없는 신제품 개발과 품질혁신으로 한일스틸(주)를 특수강봉 분야 최고 기업으로 성장시켜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지난 10년간 사상기업발전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사상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을 통해 지역 최대 노후 공단인 사상공단의 현대화사업 염원을 일구어 내기도 했다. 기술대상을 수상한 이원주 대표는 기술혁신과 과감한 R&D 투자를 통해 (주)원진엠앤티를 공작기계 정밀부품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선도 기술을 확보한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뿐만 아니라 100% 수입에 의존해 온 방산부품을 국산화함으로써 수입대체는 물론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 매출을 극대화 시켜가고 있다. 봉사대상을 수상한 한일냉장 오종수 대표는 ‘아너 소사이어티’ 정회원으로서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 대한 성숙한 기부문화 조성과 봉사활동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오 대표는 장애시설과 복지시설, 결손가정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여성 CEO 상을 만드는 데도 앞장서고 있다. 근로복지대상을 수상한 강동욱 대표는 ‘사람다운 삶의 가치를 추구하는 초일류기업’의 경영이념 아래 직원을 위한 다양한 복지를 실천함으로써 노사 화합의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제일전기공업(주)는 1977년 노조 설립 이후 지금까지 무분규 사업장을 유지해 오고 있다. 부산산업대상은 부산상공회의소가 부산지역 상공업 진흥을 위해 10년 이상 헌신해 온 지역의 기업인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기업경영과 산업기술 발전, 지역사회 봉사, 노사협조 등 4개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인물을 선정, 수상하는 상이며 올해로 34번째를 맞는다. 제34회 부산산업대상 수상자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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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의, 제36회 부산산업디자인전람회 개막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16일 오후 2시 부산디자인센터 1층전시실에서 지역 최대 규모인 ‘제36회 부산산업디자인전람회’개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관련 기관 내빈, 수상자, 관람객 등 총 300여명이 참석했다. 전국 각지에서 일반부 1047점, 고등부 251점, 초대/추천작가부문 52점 등 역대 최대 규모인 총 1350점(지난해 1213점)이 출품됐다. 특히 이번에는 ‘기업특별테마전’이 새롭게 열려 전국 디자이너들의 관심을 끌었다. 대선주조를 대상 라벨 및 포스트 등 무려 493점이 출품됐다. 수상자에게는 해당기업 채용 특전이 주어진다. 전람회 대상인 국무총리상에는 <꽃을 모티브로 한 식기세트>를 출품한 일반부 공예디자인 부문의 정옥진(동아대학교 강사)씨가 수상했다. 금상인 산업통상부장관상은 시각디자인부문에서〈한국환경관리공단 2017년 캘린더 디자인>을 출품한 박혜린(동서대학교 3학년)씨가 받았다. 같은 금상인 부산광역시장상에는 환경디자인부분에서 <북항 재개발사업을 통한 전망대 디자인 “Bukhang Observatory Design”>을 공동 출품한 김대식, 민규원(신라대학교 4학년)씨와 공예디자인 부문 <맺다>를 출품한 박혜원(경성대학교 4학년)씨가 각각 차지했다. 고등부에서는 <도와달라고 소리쳐!!!!>를 출품한 한국조형예술고등학교 1학년 송설빈 학생이 최우수상인 부산광역시교육감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이날 부산디자인센터 6층에서 진행됐다. 제36회 부산산업디자인전람회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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