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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무학중학교 인근 노후 방음벽 새롭게 교체
성동구는 무학중학교와 무학여자고등학교 인근에 설치된 노후 방음벽을 새롭게 교체했다고 밝혔다.무학중학교와 무학여자고등학교 인근 방음벽은 각각 2004년과 2002년에 설치되어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사용되며 노후화가 진행된 상태였다. 이에, 구는 지난 7월부터 약 두 달여 간 공사를 거쳐 2개 학교의 방음벽 교체를 완료했다.이번 공사를 통해 무학중학교에는 길이 56m, 높이 5m, 무학여자고등학교에는 길이 84m, 높이 5m 규모의 방음벽이 설치됐다. 시설물 설계와 자재는 특정제품 선정심사위원회와 성동구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새롭게 설치된 방음벽은 투명 재질의 방음형 구조물로, 도심 경관을 해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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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 역사관 및 무학라운지 개관식
대구경찰청(청장 이승협)은 7월 17일 오전 10시 청 내 본관 1층에서 역사관 및 무학라운지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대구재향경우회장, 경찰발전협의회장 등 협력단체장들과 대구경찰청 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개관식은 대구경찰의 뿌리를 찾고 직원들의 자긍심과 소속감을 고취할 수 있도록 새롭게 탈바꿈한 대구경찰 역사관과 직원들을 위해 조성된 무학라운지를 처음 공개하는 자리였다. 대구경찰은 1981년 경북경찰국으로부터 분리 발족한 이후 약 44년간 시민들의 옆에서 함께 했음에도 불구하고, 역사를 담은 공간이 없어 지난 3월 18일부터 역사관 조성 TF를 중심으로 역사관 조성 작업에 착수했다. 역사관은 기관 소개, 역사 및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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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단신] 한화건설, ‘염창 무학아파트’ 수주…리모델링 첫발
한화건설(대표이사 김승모)이 서울에서 첫 리모델링사업 단독 수주하며 리모델링 시장에 데뷔했다. 한화건설은 지난 24일 개최된 염창 무학아파트 리모델링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단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한화건설에 따르면 이 사업은 273가구 규모의 염창 무학아파트를 지하 5층~지상 24층, 아파트 5개동, 총 302가구 규모로 리모델링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1205억원(VAT제외) 규모로 서울 한강변에 위치해 많은 건설사들의 관심이 집중됐던 단지다. 향후 완공되면 한강에서 보이는 외벽 로고 등을 통해 ‘포레나’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한편 한화건설은 올해 1월 본격적으로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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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인권변호사모임 희망을만드는법' 주최 '제9회 공익인권법 실무학교'
「공익인권변호사모임 희망을만드는법(이하 ‘희망법’)」은 공익인권소송, 입법·정책적 개입, 교육활동을 통해 인권침해적이거나 차별적인 법·제도·관행을 바꾸려는 비영리 전업 공익인권변호사단체다. 희망법은 공익인권 이슈의 법적 쟁점 및 실무와 관련한 특화된 교육을 제공하고 유익한 교류의 장을 만들기 위하여 2012년 이래 매년 ‘공익인권법실무학교’를 개최하고 있다. 제1회는 2012년 2월 서울대학교 법학관에서, 제2회~제6회는 연세대학교 광복관에서, 제7회는 서울지방변호사회 변호사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됐다. 매년 70~100여명에 달하는 예비법률가 등이 참여하여 공익인권영역에서 활동하는 법률가, 활동가, 연구자들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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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 한국재무학회와 온라인 공동 정책심포지엄 개최
예금보험공사(이하 예보)와 한국재무학회는 26일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금융환경 변화와 금융안정’을 주제로 정책심포지엄을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예보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윤관석 국회 정무위원장과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영상으로 축사를 하였으며, 코로나 상황을 감안 비대면 웨비나(Webinar) 방식(예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실시간 중계)으로 진행됐다. * 첫 번째 주제 발표자인 동국대 강경훈 교수는 “코로나 이후의 금융산업은 디지털·데이터 금융이 중심을 이루면서 기존 은행 및 ICT기업들 간 다양한 방식의 플랫폼 경쟁이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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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 근로복지공단과 근로자 사회안전망 강화 홍보 MOU 체결
주류종합기업 무학은 20일 경남 무학 창원1공장 회의실에서 근로복지공단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노동자들의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사회보험 의무가입 인식 확산 홍보 지원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이수능 무학 대표이사, 김광용 근로복지공단 부산지역본부장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회안전망 구축 홍보 지원을 통해 무학은 근로복지공단과 상생의 파트너쉽을 구축하고 사회안전망을 통한 근로자의 안전을 책임지는 사회보험 가입촉진 홍보를 적극 지원한다.무학은 무과당으로 더욱 부드러워진 소주 브랜드 ‘딱 좋은데이’ 보조 상표 300만 병에 ‘모든 일터의 근로자 산재보험이 지켜드리겠습니다’ 문구와 건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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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 전호환 총장, 무학 본사 창원공장 방문 휘호 전달
종합주류기업 무학이 창립 90주년을 맞은 가운데 전호환 부산대학교 총장이 무학 본사 창원공장을 방문해 축하의 의미로 100년 기업으로 나아가라는 의미로 ‘붕정만리(鵬程萬里,붕새가 단숨에 9만리를 난다)’를 담은 친필 휘호를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전총장 등 10여명의 임직원들은 무학의 다양한 주류제품 생산과정과 세계주류박물관 굿데이뮤지엄를 둘러보고 최재호 무학그룹 회장과 환담을 나눴다.전호환 부산대학교 총장은 “90년 간 기업을 지속해 온 대단함과 지역과 함께하며 소비자들에게 기쁨을 전달해 준 것에 감사를 표한다”며 “경기침체로 기업환경이 어려움을 겪고 있을텐데 '붕정만리'의 뜻을 되새기며 앞날의 양양함과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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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법, 제8회 공익인권법실무학교 29일·30일 개최
「공익인권변호사모임 희망을만드는법(이하 ‘희망법’)」은 6월 29일과 30일 양일간(오전 9시30~오후 6시40분) 변호사회관(서울 서초구 법원로1길 21)5층 정의실에서 <제8회 공익인권실무학교>를 연다. 법조공익모임 나우, 서울지방변호사회가 후원을 맡았다.‘희망법’은 공익인권소송, 입법·정책적 개입, 교육활동을 통해 인권침해적이거나 차별적인 법·제도·관행을 바꾸려는 비영리 전업 공익인권변호사단체다.희망법은 공익인권 이슈의 법적 쟁점 및 실무와 관련한 특화된 교육을 제공하고 유익한 교류의 장을 만들기 위하여 2012년 이래 매년 ‘공익인권법실무학교’를 개최하고 있다.<제8회 공익인권법실무학교>는 공익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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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통계청-무학, 국가통계조사 홍보 MOU
동남지방통계청(청장 홍병석)은 12월 7일 주식회사 무학(회장 최재호)과 국가통계조사 홍보를 강화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통계청에서 실시하는 각종 통계조사를 응답자에게 홍보하는 문안을 주식회사 무학에서 생산하는 각종 주류용기에 부착함으로써, 조사에 대한 대국민 인지도 강화에 기여하기로 했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각종 협력사업도 함께할 예정이다.이번 협약은 지역의 주요 기업이 국가통계발전을 위한 홍보를 지원하는 첫 사례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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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 소주, ‘좋은데이’ 모델 에이핑크 손나은 선정
종합주류기업 무학은 소주 브랜드 ‘좋은데이’의 새 광고모델로 인기 아이돌 그룹 ‘에이핑크’의 손나은 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지난 2011년 여성 아이돌그룹 에이핑크로 데뷔한 손나은 씨는 돋보이는 미모로 가요계뿐만 아니라 연기, 화보, 광고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손나은 효과’라는 수식어와 함께 주목을 받아 왔다또한 손나은 씨는 2030 여성들이 뽑은 대표적인 패셔니스타이자 워너비로 남녀 모두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스타다. 무학은 손나은 씨의 큐티하면서도 섹시한 이미지가 ‘좋은데이’와 적합하다는 평가에 전속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무학 관계자는 “부드럽고 순하면서도 깔끔함을 갖춘 좋은데이의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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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 소주 ‘좋은데이’ 모델 에이핑크 손나은 씨 선정
종합주류기업 무학은 소주 브랜드 ‘좋은데이’의 새 광고모델로 인기 아이돌 그룹 ‘에이핑크’의 손나은 씨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11년 여성 아이돌그룹 에이핑크로 데뷔한 손나은 씨는 돋보이는 미모로 가요계뿐만 아니라 연기, 화보, 광고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손나은 효과’라는 수식어와 함께 주목을 받아 왔다. 또한 손나은 씨는 2030 여성들이 뽑은 대표적인 패셔니스타이자 워너비로 남녀 모두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스타다. 무학은 손나은 씨의 큐티하면서도 섹시한 이미지가 ‘좋은데이’와 적합하다는 평가에 전속모델로 선정하게 됐다. 무학 관계자는 “부드럽고 순하면서도 깔끔함을 갖춘 좋은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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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그룹 '좋은데이 고객과 함께하는 CEO와의 대화 장' 개최
무학그룹은 7일 경남 창원시 무학 창원1공장 본사 다목적홀에서 고객이 바라보는 무학에 대한 생각과 이야기를 듣기 위해 ‘좋은데이 고객과 함께하는 CEO와 대화의 장’ 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성욱 경남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정시식 미래교육문화진흥원 원장, 최광주 경남신문 회장, 김상문 경남미술협회 회장, 창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창원시 지역 상인회, 한국외식업지부 창원시지부, 지역대학 총학생회 등 30여 단체 150여 명이 참석했다. 최재호 무학그룹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기업의 한계 극복과 지역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과정에서 일부 놓친 점이 있다 생각한다”며 “오늘 고객의 따뜻한 질책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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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 창원2공장, 해썹(HACCP) 인증 획득
종합주류기업 무학은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창원2공장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으로부터 해썹(HACCP,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로써 무학은 2015년 창원1공장, 지난 10월 울산공장에 이어 창원2공장까지 해썹 인증을 받음으로써 소주 ‘좋은데이’, 과일리큐르 ‘좋은데이 컬러시리즈’, 과실주 ‘매실마을’ 등 창원1∙2, 울산공장에서 생산되는 전 제품에 대해 정부 인증을 받게 됐다. HACCP(해썹)은 식품의 원재료부터 생산과 제조, 가공, 조리 및 유통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이물질이 섞이거나 오염되는 등의 위해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관리하기 위한 식품안전관리제도다. 무학 창원2공장은 이번 해썹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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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그룹 창립 88주년, “소비자의 사랑 실천하는 기업 될 것”
무학그룹은 경남 창원시 무학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 88주년 기념식을 지난 2일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최재호 무학그룹 회장을 비롯한 본사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해 무학의 지난 1년을 돌아보고 향후 도약할 미래에 관한 이야기를 나웠다.기념식에서 최재호 무학그룹 회장은 “급변하는 소비 트렌드에 발 맞춰 나가기 위해 무학 역시 혁신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소비자로부터 받은 사랑을 실천하며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1929년 ‘소화주류공업사’로 출발한 무학은 이후 1946년 ‘마산양조공업사’, 1965년 ‘무학양조장’을 거쳐 1973년 ‘무학주조주식회사’로 상호를 변경한 뒤 오늘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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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김해 가야대,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
무학은 31일 김해 가야대학교와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가야대 본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무학그룹 최재호 회장과 가야대학교 이상희 총장 외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현장실습,홍보대사 기회제공, 학술정보 상호교환 및 우수인력의 취업연계와 지역경제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을 다양한 분야에서 함께 해 나갈 것을 협약했다.무학은 이 번 협약을 통해 가야대학교가 추구하는 '세상을 밝히는 미래 인재육성'프로젝트를 적극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관계를 유지할 계획이다.최재호 무학그룹 회장은 “지역적이면서 세계적인 기업이라는 무학의 기업이념과 어우러질수 있도록 지역의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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