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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인도 뱅갈루루에 SW연구개발 추가 거점 신설
현대모비스가 인도 IT 중심지인 뱅갈루루(Bengaluru)에 소프트웨어 전문 연구분소를 신설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초 구축한 기존 하이데라바드 통합 연구센터와 함께 해당 지역을 소프트웨어 전문 연구분소로 운영하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연구개발 이원화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인도 남서부에 위치한 뱅갈루루는 카르나타카 주(州)의 대표 행정도시이자 글로벌 IT기업과 스타트업, 연구기관 등 소프트웨어 생태계가 조성된 곳이다. 현대모비스는 소프트웨어 연구개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인도 전 지역에 추가 거점을 검토해오다 소프트웨어 개발환경이 우수한 뱅갈루루를 최종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현대모비스가 지역 특성을 고려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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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조계용(현대모비스 홍보팀장)씨 부친상
▲ 조익준(향년 82세)씨 별세, 조미선·조계철(전 삼성전자 수석연구원)·조계용(현대모비스 홍보팀장)·조현아(KT&G 휴직)씨 부친상, 장영심(국민은행 차장)·표혜선씨 시부상, 노재일(삼성전자 미국 주재원)씨 장인상 = 12일 오후 5시, 전남 순천한국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15일 오전 7시. ☎ 061-723-4444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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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캐치 "효성그룹, 현대모비스 등 하반기 신입·인턴 채용 진행한다"
상위권 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는 2025년 주요 기업들이 신입 및 인턴 채용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진학사 캐치 관계자는 "채용을 진행 중인 기업은 효성그룹, 볼보그룹코리아, 동아에스티, LS일렉트릭, 현대모비스, 키움투자자산운용 등이다"라고 전했다. 효성그룹은 8월 10일까지 5개 계열사에서 ‘2025년 3분기 효성그룹 경력/신입사원 채용’을 실시한다. 모집 직무는 영업, 생산, 경영지원, R&D, 건설 등이다. 볼보그룹코리아는 8월 17일까지 ‘2025년 연구개발 직무 신입/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부문은 Structure engineer, Cab design & HVAC engineer 등이다. 동아에스티는 8월 3일까지 ‘2025년 하반기 수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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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수익성 기반 질적 성장으로 ‘글로벌 Top 3’ 도전
미래 모빌리티 트렌드가 급변하면서 차량 시스템 통합과 고객 니즈 다양화로 시장 주도권 경쟁이 한층 심화되고 있다. 소프트웨어 기반 자동차(SDV) 전환을 필두로 전동화, 자율주행, 인포테인먼트, 커넥티비티 등 차량의 전장화에도 한층 속도가 붙고 있다. 이에 더해 전기차 캐즘과 보호 무역주의 심화로 업계 내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글로벌 OE와 부품사들은 생존을 위한 연구개발과 합종연횡에 사활을 건 분위기다.이 같은 대내외 경영환경에 맞춰 올해 현대모비스는 ‘수익성에 기반한 내실 있는 성장’을 최우선 과제로 꼽고 있다. 차량부품 전 영역에 걸쳐 제품 라인업을 보유한 현대모비스가 신속하고 유연하게,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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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다양한 협력사 상생 통해 동반성장 추구
현대모비스는 국내 1300여개 업체와 부품 협력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공존을 통해 동반 성장하는 파트너로서 협력사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ESG 경영 역량을 함께 끌어올리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시행 중이다.먼저 현대모비스는 협력사의 지속가능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현대모비스 파트너스 데이’와 업종별 간담회 등을 통해 협력사 경영진을 대상으로 ESG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속가능경영의 중요성과 ESG 지표별 대응 전략, 주요 ESG 우수 사례 등이 주요 교육 내용이다. 현대모비스는 협력사의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 환경을 보장하고, 이를 기반으로 제품 생산과 공급의 효율을 높이는 선순환 구조를 창출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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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캐치 "KCC건설, 현대모비스, SK플라즈마 막바지 신입·인턴 채용한다"
진학사 캐치는 주요 기업들이 2024년 막바지 신입 및 인턴 채용에 돌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진학사 캐치 관계자는 "채용을 진행하는 기업은 KCC건설, 현대모비스, 서울도시가스, SK플라즈마, hy, 미래에셋자산운용 등이다"라고 말했다. KCC건설은 이달 30일까지 ‘2025년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직무는 토목, 건축, 전기, 설비, 개발 분야로 총 두 자릿수 규모다. 4년제 정규대학 기졸업자 또는 25년 2월 졸업예정자 중 즉시 근무 가능자, 전 학년 평점 3점 이상, 일정 수준 이상의 어학 성적 소지자 등 요건을 갖췄다면 지원할 수 있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AI역량검사 및 면접전형 △채용검진 △최종합격 순이다.현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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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캐치 "현대모비스, LG CNS, SM엔터 ‘인턴’ 채용 진행"
상위권 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가 주요 대기업에서 인턴 채용에 돌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진학사 캐치 관계자는 "채용을 진행하는 기업은 LS ITC, 현대모비스, LG CNS, 한화토탈에너지스,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이랜드파크 등이다"라고 전했다. LS ITC는 내달 4일까지 ‘2025 채용 연계형 인턴 모집’에 돌입한다. 채용 직무는 Cloud 운영과 네트워크 운영 두 가지다. 학사 이상인 자, 인턴 기간 종료 후 4월부터 정규 입사 가능한 자 등 자격 요건을 갖췄다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직무별 세부 요건과 우대사항은 공고를 참조해야 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심사 △면접 △인턴십(3개월) △AI역량검사 △최종면접 △입사순으로 진행된다.현대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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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캐치 "효성그룹, 현대모비스, 하반기 신입·인턴 채용"
진학사 캐치가 주요 기업에서 신입, 인턴사원 채용이 활발하다고 1일 밝혔다. 진학사 캐치 관계자는 "채용을 진행하는 곳은 효성그룹, 현대모비스, SK바이오텍, 유한양행, 현대엔지비, 크라운제과 등이다"라고 전했다. 효성그룹에서 오는 7일까지 ‘2024년 3/4분기 경력/신입사원 채용’에 돌입한다. 모집을 진행하는 계열사는 효성티앤씨,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 효성중공업, 효성, HS효성, 효성굿스프링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진흥기업이다. 학/석사 학위를 취득한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직무별 필수, 우대요건은 공고를 확인해야 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 △면접 △채용검진 △최종합격 순으로 신입사원 입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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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ESG-안전-R&D 등 협력사 상생 ‘색깔도 다양’
현대모비스는 지난 2022년 말 기준 국내 1320개의 업체와 부품 협력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동반 성장의 파트너로서 이들 협력사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ESG 경영 역량 향상을 위한 다양한 공급망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먼저 현대모비스는 협력사의 지속가능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PARTNERS DAY’와 업종별 간담회 등을 통해 협력사 최고 경영진을 대상으로 ESG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속가능경영의 중요성과 ESG 지표별 대응 전략, 주요 ESG 우수 사례 등이 주요 교육 내용이다. 현대모비스는 협력사의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 환경을 보장하고, 이를 기반으로 제품 생산과 공급의 효율을 높이는 선순환 구조를 창출하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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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따뜻한 동행’ 미래세대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활동’ 눈길
현대모비스는 모빌리티 기업의 특성을 살려 미래 세대를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추구하는 기업이다. 현대모비스는 미래 공학 인재 육성과 청소년 생활 체육 활성화, 친환경 생태계 조성, 장애 아동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먼저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5년부터 ‘아이들에게 과학을 돌려주자’라는 목적으로 사업장 인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직원들이 강사로 참여하는 주니어 공학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국내를 중심으로 운영하던 주니어공학교실은 2014년부터는 해외 사업장에서도 진행하며 흥미로운 과학 세계에 대한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19년부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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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신]현대모비스, 디지털공간서 SDV 핵심기술 개발·검증 시스템 구축
현대모비스는 미국 소프트웨어(SW) 개발 전문사 윈드리버와 협업해 차량 개발에 필요한 실차 환경을 디지털 가상 공간으로 옮겨 각종 주요 기술을 시뮬레이션하고 원격 모니터링할 수 있는 'M.Dev 스튜디오'를 구축한다고 25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개발에 최적인 이 시스템을 내년에 구축, 부품 설계와 검증, 평가 등에 활용할 방침이다.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차량 각종 핵심 기술과 제품들을 개발 초기부터 평가에 이르는 연구개발 전 과정에서 디지털 환경에서 실차 적용할 때의 환경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차량의 각종 센서와 제어기 등을 다양한 환경에서 시뮬레이션을 할 수 있고, 자율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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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건강한 일터’ 조성…“임직원 웰빙 책임지고 헌혈 봉사도”
현대모비스가 ‘일할 맛 나는’ 근무환경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회사에 대한 자부심과 자긍심을 갖고 업무에 몰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리후생을 지원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현대모비스는 건강한 일터 구현에 필요한 안전보건 인프라를 확대하고 맞춤형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올바른 생활습관을 기르도록 돕는 임직원 건강증진 프로그램과 헌혈 캠페인이 대표적이다. 먼저 현대모비스는 연구소와 전국의 사업장에 임직원의 건강한 생활습관 문화를 조성하고 자기 건강관리능력 함양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통증 질환자 중심으로 진행하는 운동치료와 3D 체형분석을 통한 근골격계질환 예방 프로그램 등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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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현대모비스 등 주요 그룹사 ‘대표이사·사장단’ 인사 단행
현대자동차그룹은 불확실한 글로벌 경영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성과 창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23년 하반기 대표이사·사장단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현대차·기아 구매본부장 이규석 부사장과 현대차 기획재경본부장 서강현 부사장을 각각 사장으로 승진 인사하고, 현대모비스 대표이사에 이규석 사장을, 현대제철 대표이사에 서강현 사장을 선임했다.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사업 성과와 역량이 검증된 리더를 주요 그룹사의 신임 대표이사로 전진배치 해, 성과 중심의 책임경영 체제를 강화하고 미래 핵심 전략 수립 및 실행을 가속화한 것이 특징이다.현대모비스는 대표이사 사장에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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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차별화된 콘텐츠로 미래 세대와 ‘행복한 동행’
현대모비스가 미래 세대와 지구를 위한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며 환경, 사회 등 측면에서 다양한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책임 있는 혁신, 청정 기술을 활용한 모빌리티 구현’을 ESG 경영을 위한 중장기 비전으로 설정하고 이해 관계자들과 협업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그동안 현대모비스는 구동모터, 배터리시스템 등 친환경 전동화 차량에 들어가는 핵심 부품 대량 양산 체제를 구축하고 차세대 전동화 기술 개발에 앞장서면서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해 왔다. 또 최근에는 ‘2045 탄소 중립 로드맵’을 마련하고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구체적 실천에 나서고 있다.현대모비스의 탄소 중립 로드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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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레벨4 이상 자율주행 대중화 앞당길 차세대 레이더 개발한다
자율주행 시장 공략을 위해 센서 기술 경쟁력 제고에 나서고 있는 현대모비스가 레벨4 이상의 자율주행을 구현할 수 있는 차세대 고성능 레이더 센서 기술 확보에도 본격 나선다.현대모비스는 고해상 이미지를 통해 물체인식 정확도를 대폭 향상시킬 수 있는 ‘이미징 레이더’ 개발을 위해, 이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미국의 Zendar社에 전략적 지분 투자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투자금액은 400만 달러이며, 기업 차원에서 Zendar社에 지분을 투자한 곳은 현대모비스가 처음이다.자율주행의 3대 핵심기술은 인지, 판단, 제어기술이다. 차량 내외부의 상황을 차량이 스스로 인지하고 판단해 상황에 맞게 제동과 조향 등을 자동 제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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