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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랩스 "5회 BW 행사기간 만료, 상폐 소문 해프닝"
메타랩스는 지난 15일자 신주인수권 행사기간 만료 및 상장폐지 공시 이후 주가 급락에 대해 “신주인수권(워런트) 상장폐지를 메타랩스 회사의 상장폐지로 오인한 해프닝”이라고 16일 전했다. 15일 한국거래소는 투자자 보호를 위한 사전 공지 및 안내 차원에서 메타랩스가 2015년 발행한 제 5회 공모 신주인수권부사채의 신주인수권(워런트) 행사기간이 오는 11월 17일 만료 된다고 공시한 바 있다. 신주인수권부사채란 발행기업의 주식을 매입할 수 있는 권리(워런트)가 부여된 사채(Bond)로 공모로 진행 될 경우 사채(Bond)와 신주인수권(워런트)의 분리가 가능하며, 신주인수권의 원활한 매매 거래를 위하여 별도로 상장이 가능하다.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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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랩스, 국내 탈모치료제 시장 진출
메타랩스(대표 유지헌)가 연간 약 1200억 규모의 국내 탈모치료제 시장에 첫 발을 내딛는다.메타랩스는 10일, 자회사 ㈜메타약품을 통해 탈모치료제 ‘피나모아정’, ‘두타모아정’ 2종(사진)을 국내시장에 출시한다. 두 제품은 남성형 탈모증 치료제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피나스테리드(1mg)와 두타스테리드(0.5mg) 계열의 제네릭(복제약) 전문의약품으로 의사 처방을 통해서만 구입이 가능하다. 지난 4월 위탁 생산 계약을 체결한 JW중외제약을 통해 생산되며 출시는 피나모아정은 10일, 두타모아정은 25일 예정이다.국내 탈모치료제 시장은 2018년 병원 약처방 기준 1200억 원 규모이며, 이중 전문 의약품 시장은 약 900억 원 규모로, 매년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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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랩스, 메타약품 설립…탈모치료제 시장 진출
메타랩스(대표 유지헌)가 연간 1200억원 규모의 국내 탈모치료제 시장 공략에 나선다.메타랩스는 최근 모제림을 통해 자본금을 100% 출자한 ㈜메타약품을 설립하고, 대표이사에 이수진 전 모제림 이사를 선임했다. 이는 메타랩스가 그동안 준비해 온 탈모 바이오 사업의 일환으로, 모제림 사업을 통해 얻은 탈모시장에 대한 인사이트와 탈모 환자 중심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탈모치료제 사업에 본격 나선다는 의미다.우선 탈모치료제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피나스테리드와 두타스테리드 계열의 제네릭(복제약) 의약품 판매에 나선다. 지난달 29일 JW중외제약을 통한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으며 첫 시판은 오는 7월 경이다.메타랩스 관계자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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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랩스 ‘너랑나랑’ 대만 가입자 100만 명 돌파
메타랩스는 데이팅 앱 ‘너랑나랑’의 대만 가입자 수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성과는 모바일 소개팅에 ‘놀이’를 접목, 재미를 더한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너랑나랑은 매일 16명의 이성을 무료로 소개해주며, 토너먼트 방식으로 마음에 드는 이성을 선택할 수 있다. 또 대만 진출에 앞서 대만 직원을 채용하고, 현지 소비자에 대한 분석과 사전 테스트를 통해 빠르게 현지화한 점도 성공 요인이다.메타랩스 관계자는 “국내 데이팅 앱이 해외에 진출한 사례는 있지만, 해외서 유의미한 실적을 낸 적은 없다”라며 “유료 마케팅 없이 입소문 만으로 꾸준한 매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 주목,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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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 ‘메타랩스’에 사업양도
데이팅 앱 ‘아만다’를 서비스하는 ‘넥스트매치’가 경영권을 ‘메타랩스(대표이사 이종우)’에 양도했다. 넥스트매치는 인수 후 메타랩스의 자회사로 편입되고 나서도 신상훈 대표 체제로 독립 운영되며, 메타랩스 내 ‘모바일 서비스’ 부문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계획이다.메타랩스는 이번 인수에 앞서, 이달 초 데이팅 앱 ‘너랑나랑’을 인수하고 모바일 데이팅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너랑나랑은 현재 업계에서 가장 많은 DAU(일간순방문자)를 보유 중이며, 지난해 매출 약 28억, 영업이익 7억8000만원을 기록했다.아만다는 지난 2014년 출시 후 기존 회원들의 심사를 통해 일정 점수 이상 획득한 회원만 가입할 수 있다는 특이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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