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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HTC 바이브’ 판매 강화하며 IT 기기 유통 메카로 발돋움
전자랜드(대표 옥치국)가 지난 5월 전자랜드 파워센터 용산IT점에 가상현실 HMD기기 ‘HTC 바이브(VIVE)’의 제품을 판매하는 매장을 오픈한 데 이어, 22일부터 신제품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HTC 바이브 판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HTC 바이브는 HTC와 밸브 코퍼레이션이 협력 개발한 가상현실 기기로, 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중석)이 국내 공급을 담당하고 있다. 전자랜드는 지난 5월 제이씨현시스템과 협력해 용산IT점에 바이브 프로 2(VIVE Pro 2), 프로 아이(Pro Eye), 코스모스 엘리트(Cosmos Elite) 등의 주요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HTC 바이브 매장을 오픈했다.전자랜드는 성공적인 오프라인 매장 오픈에 이어, HTC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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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홍봉철 회장 '용산을 로봇 신유통 메카로' 발표
전자랜드 홍봉철 회장은 최근 사내 경영전략회의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용산을 로봇 신유통의 메카로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를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먼저 홍봉철 회장은 “용산 전자랜드에 로봇 플랫폼을 위한 장소를 제공하고, 로봇 전시·시연·교육·판매를 위한 지속적인 행사를 유치하며, 용산전자상가와 협력해 용산을 로봇 유통의 중심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이 프로젝트의 첫 번째 스텝으로 전자랜드는 오는 8월 17일부터 26일까지 열흘간 서울시 용산 전자랜드 신관 4층에서 전자랜드, 서울특별시,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공동 주최하는 ‘2018 용산 로봇 페스티벌’을 진행할 예정이다. 총 300평 규모의 전시장에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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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읍 의원 "아시아송페스티벌 통해 부산을 대중음악 메카로"
아시아송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위원장 김도읍 새누리당 의원이 내달 7일부터 열리는 '2016 아시아 송 페스티벌(이하 아송페)'의 성공적 행사 개최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Asia Is One’이라는 슬로건 아래 음악을 통한 아시아 문화교류 활성화와 이를 바탕으로 각국의 이해관계 증진에 이바지하는 아시아대중음악 페스티벌인 ‘아송페’는 2014년 김 의원이 부산에 유치한 이후 3번째다. '아송페'는10월 7일~8일(전야행사), 9일(본행사)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및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올해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케이팝 아티스트들과 중국, 일본, 베트남,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아시아 주요 국가의 최정상급 아티스트가 출연할 예정으로, 9일 개최되는 본 행사에 출연이 확정된 한국 대표 가수는 엑소, NCT127, 트와이스, AOMG 사이먼 도미닉이다.또한, 조직위원회에서는 공정하고 권위있는 ‘아송페’ 개최를 위하여 행사 출연을 희망하는 해외 가수들의 수많은 후보군을 가지고 20여명의 해외 아티스트를 최종 선발 중에 있다.김도읍 위원장은 “최근 사드배치에 따른 중국 내 여론이 한류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는 상황 속에서 매년 수많은 중국팬들이 방문하는‘아송페’는 아시아 문화교류의 장으로써 한류의 저변확대와 반한 분위기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올해도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아송페’가 부산의 브랜드 가치 향상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부산을 대중음악의 메카이자 국제적인 축제 도시로 자리매김 시킬 것”이라며 의지를 밝혔다. 한편,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와 홍보를 위해 온라인 서포터즈도 모집한다. 서포터즈 모집은 오는 8일부터 아송페 홈페이지나 조직위원장인 김도읍 의원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되며 선발된 인원에게는 아시아송페스티벌 입장권 2매와 다양한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아시아송페스티벌 조직위원회, 부산시와 한국음악콘텐츠산업협회가 공동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며, 엠넷을 통해 TV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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