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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팩토, AACR 췌장암 컨퍼런스서 췌장암 병용 임상 포스터 채택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 기반 혁신신약 개발 기업 메드팩토(대표 김성진)는 췌장암 관련 백토서팁 병용요법 임상 중간데이터가 미국암연구학회 췌장암 특별 컨퍼런스(AACR Special Conference on Pancreatic Cancer)에서 포스터로 채택됐다고 27일 밝혔다. 메드팩토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췌장암 대상 백토서팁-폴폭스(FOLFOX) 병용요법에 대한 임상 1b(연구자임상) 중간 데이터를 포스터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하는 데이터는 지난 6월 미국암학회(ASCO)에서 공개한 폴폭스 병용요법에 대한 임상 1b 중간데이터 외에 전체 생존기간(OS) 데이터가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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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팩토, 국립암센터와위암병용요법연구자임상계약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 기반 혁신신약 개발기업 메드팩토(대표 김성진)는 국립암센터와 재발성위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백토서팁과 면역항암제 병용요법 연구자 주도 임상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임상은 국립암센터 위암센터 김학균 교수 전문의 주도의 연구자 임상 2상이다. 연구팀은 임상에서 3차 이상 항암 치료를 받은 전이성, 재발성 위암 환자 55명을 대상으로 백토서팁과 아스트라제네카의 면역항암제 임핀지(성분명 더발루맙)를 병용투여해 치료 효과에 대한 유효성을 확인할 계획이다.임핀지는 아스트라제네카의 면역항암제로, 종양세포가 정상세포로 위장해 성장을 돕는 단백질 PD-L1을 억제하는 기전을 갖고 있다.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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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팩토, 국내대학병원과'암진단키트' 공동연구 진행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 기반 혁신신약 개발기업 메드팩토(대표 김성진)는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과 혈액으로 암을 진단할 수 있는 암 진단키트에 대한 공동연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메드팩토 김성진 대표는 BAG2가 삼중음성유방암(TNBC)의 암 재발 및 전이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정상인보다 유방암 환자의 혈액 내 종양세포에서 분비된 BAG2가 과발현된 것을 확인한 것이다.메드팩토가 개발 중인 BAG2 바이오마커 기반의 암 진단키트 ‘Mo-B2’는 혈액 내 존재하는 BAG2 단백질의 발현량을 측정하여 암을 진단한다.현재 암 진단은 주로 조직검사 또는 영상 검사를 통해서만 확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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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팩토, 글로벌임상전문가티모시 R. 알렌부사장영입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 기반 혁신신약 개발기업 메드팩토(대표 김성진)가 글로벌 임상 전문가를 영입하면서 글로벌 임상 역량 강화에 나선다.메드팩토는 최근 카리오파마(KaryoPharma)에서 수석 임상의를 지낸 글로벌 임상 전문가 티모시 R. 알렌(Timothy R. Allen) 박사를 미국법인 메드팩토 테라퓨틱스(MedPacto Therapeutics)의 임상 총괄 부사장(Executive Vice President )으로 영입했다고 24일 밝혔다.알렌 임상 총괄 부사장은 독일 머크, BMS, GSK, 로슈, 아스트라제네카, 사노피 등 글로벌 제약사에서 20여년의 임상 경험 노하우를 가진 종양 분야 임상 전문가다. 그는 최근에 종양학 약물 개발에 중점을 두고 상장된 글로벌 바이오의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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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팩토, 대장암 환자 대상 NK세포 병용요법 연구자 임상계약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 기반 혁신신약 개발기업 메드팩토(대표 김성진)는 미국 유니버스티 하스피탈 클리블랜드 메디컬 센터(University Hospitals Cleveland Medical Center)와 대장암 치료를 위한 연구자 주도 임상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J. Eva Selfridge 교수(Case Comprehensive Cancer Center)가 주도하는 이번 임상은 국소 진행/전이성 대장암 및 재발/난치성 혈액 악성 종양 환자를 대상으로 NK 세포치료와 TGF-β(베타)* 신호 억제제인 백토서팁 병용요법에 대한 임상이다. 임상에서는 정상인에서 추출한 NK세포와 인터루킨2(IL-2), 백토서팁을 병용 투여한 후 NK 세포의 안전성과 지속성을 확인하게 된다. 메드팩토는 이번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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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팩토, AI 기업 히츠와 신약개발 위한 업무협약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 기반 혁신신약 개발기업 메드팩토(대표 김성진)는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전문기업 히츠(HITS)와 신약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신약 개발 연구, 기술개발, 사업협력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신약개발을 위한 기술 및 실험 데이터 확보, 공유 ▲신약개발을 위한 신규 사업모델 구축 및 프로젝트 ▲기타 사업 협력 등을 공동으로 진행한다.히츠는 제약사와 연구기관에 AI(인공지능) 기반 신약개발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AI 기반의 ‘히츠 플랫폼’을 통해 타겟 단백질에 적합한 신약후보물질을 찾는다. 이 플랫폼은 유효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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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팩토, 대장암 환자 대상 병용요법 연구자 임상 계약 체결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 기반 혁신신약 개발 기업 메드팩토(대표 김성진)는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학교(UCSF) 연구팀 및 글로벌제약사 MSD(미국법인명 : 머크)와 대장암 치료를 위한 연구자 주도 임상시험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임상시험은 캘리포니아대학교 헬렌 딜러 패밀리 종합 케어 센터(UCSF helen diller family comprehensive care center) 클로이 아트레야(hloe Atreya) 교수가 주도하며 대장암 환자에게 수술 전 보조요법(Neoadjuvant)과 수술 후 보조요법(Adjuvant)으로서 메드팩토의 백토서팁과 MSD의 키트루다 병용투여에 대한 유효성을 평가할 계획이다.메드팩토는 백토서팁을 지원하며, MSD는 키트루다와 임상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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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팩토, 美 면역항암학회(SITC 2021)서 바이오마커 연구성과 공개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 기반 혁신신약 개발 기업 메드팩토(대표 김성진)는 올해 열린 면역항암학회 학술대회(SITC 2021)에서 바이오마커 관련 연구 성과 2건을 발표했다. 메드팩토는 현미부수체 안정형(MSS) 대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백토서팁’과 ‘키트루다’ 병용요법 임상1b·2a상을 진행하고 있다. 회사는 해당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PD-L1/CD8 T세포의 발현 정도에 따른 환자 생존의 상관관계’와 ‘조직침투림프구 면역세포의 밀도 및 분포에 따른 치료 반응의 상관관계’에 대해 분석한 2건의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첫번째 초록에 따르면 메드팩토는 현재 임상중인 대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 분석을 진행한 결과, CD8A 유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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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팩토, 미국 면역항암학회(SITC 2021)서 바이오마커 성과 발표 예정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 기반 혁신신약 개발 기업 메드팩토(대표 김성진)는 오는 11월 미국에서 열리는 면역항암학회 학술대회(SITC 2021)에서 바이오마커 연구 중 추가로 도출한 성과를 발표한다고 7일 밝혔다. 메드팩토는 현미부수체 안정형 대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자체 개발중인 항암신약 ’백토서팁’과 면역항암제 ‘키트루다’ 병용요법 임상 1b·2a상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수집된 임상 정보를 바탕으로 바이오마커 발굴을 진행하고 있다.대장암의 경우 현미부수체 불안정형(MSI)과 안정형(MSS)으로 구분되며, 전체 대장암의 약 86%의 비중을 차지하는 MSS형 환자군에서는 반응성이 낮아 새로운 치료법 개발과 반응성 향상을 위한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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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팩토, 백토서팁 골육종서 FDA ‘희귀의약품’ 지정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 기반 혁신신약 개발 기업 메드팩토(대표 김성진)는 골육종 치료를 위한 '백토서팁'과 면역항암제와의 병용요법이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Orphan Drug Designation, ODD)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이로써 백토서팁은 올해에만 두번째 FDA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게 됐다. 앞서 메드팩토는 지난 7월 췌장암에서 백토서팁에 대해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은 바 있다. 메드팩토 측은 일반 암종에서 희귀 암종까지 적응증을 빠르게 확대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현재 골육종의 치료에는 수술, 항암 약물 치료, 방사선 치료 등이 활용되고 있다. 수술과 항암화학요법 병행이 약 45.5%를 차지하며, 약물로만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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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팩토, ASCO서 대장암 임상 생존기간 15.8개월 발표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 기반 혁신신약 개발 기업 메드팩토(대표 김성진)는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연례회의에서 대장암 및 다발골수종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 메드팩토는 현미부수체안정(MSS)형 대장암 환자 50명을 대상으로 한 병용 요법 임상 1b·2a상 중간 분석 결과, 전체 생존기간 중앙값(mOS)이 15.8개월을 기록했다고 최초로 공개했다. 이는 현재 표준 요법들의 mOS가 7.1개월 이하인 것에 비해 2배 이상 획기적으로 연장된 것으로, 이번 병용 요법이 MSS형 대장암 치료의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전체 생존기간(OS)은 임상 개발의 성공을 가늠할 수 있는 주요 지표 중 하나다. 메드팩토는 이번 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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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팩토, 데스모이드종양 임상2상 IND 제출
메드팩토(대표 김성진)는 데스모이드종양 치료를 목적으로 ‘백토서팁’과 ‘이매티닙’의 병용요법에 대해 허가 목적의 임상 2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진행성 데스모이드종양 환자 76명을 대상으로 백토서팁과 이매티닙 병용요법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이매티닙 단독요법과 비교하는 다국가, 다기관, 무작위 배정 임상2상이다. 이 임상은 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등에서 진행되며, 무진행생존기간(PFS)을 1차 지표로 하여 유효성을 평가하게 된다.메드팩토가 신청한 데스모이드종양 임상은 미국을 포함한 다국적 임상으로, 추후 희귀질환에 대한 미국과 한국의 허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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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팩토, ASCO 연례회의서 백토서팁 관련 2건 초록 공개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 기반 혁신신약 개발 기업 메드팩토(대표 김성진)는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연례회의에서 발표 예정인 대장암 및 다발골수종 임상 데이터에 대한 초록이 공개됐다고 20일 밝혔다.먼저 현미부수체안정(MSS)형 대장암 환자 33명을 대상으로 메드팩토가 개발 중인 항암신약 ‘백토서팁’과 면역항암제 ‘키트루다’를 병용 투여한 임상 1b/2a상에서 15.2%의 객관적반응률(ORR)을 기록한 것으로 발표됐다.이는 키트루다 단독 투여 시 반응률이 0%에 가까운 환자군에서 획득한 데이터로, 메드팩토 측은 MSS형 대장암 병용 치료제로서 ‘백토서팁’의 상용화 가능성을 충분히 입증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특히, 현재 승인받은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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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팩토, 이훈규 전 차의과대학교 총장 상임고문 위촉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 기반 혁신신약 개발 기업 메드팩토(대표 김성진)는 이훈규 전 차의과대학교 총장을 상임고문으로 위촉했다고 28일 밝혔다.서울검찰청 특수1부 부장검사와 법무부 정책기획단장, 대검찰청 형사부장 및 서울남부ㆍ대전ㆍ인천 지검장을 지낸 바 있는 이 고문은 2012년도부터 올해 1월까지 9년간 차 의과대학교 총장을 역임했다.또한, 이 고문은 현재 아동과 청소년에게 교육 및 문화예술 기회를 제공해 미래인재를 육성하는 비영리재단인 아이들과미래재단 이사장과 법무법인 원 고문변호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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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팩토, ASCO 연례회의서 다발골수종 병용임상 추가 채택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 기반 혁신신약 개발 기업 메드팩토(대표 김성진)는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연례회의에 제출한 백토서팁 병용요법 임상 데이터 1건이 발표 주제로 추가 채택됐다고 14일 밝혔다.지난 6일 메드팩토는 대장암 환자 대상의 백토서팁과 키트루다 병용임상 1b·2a상 데이터에 대해ASCO 발표 주제로 채택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와 함께 다발골수종 병용 요법 임상 1b상 데이터에 대한 발표도 추가 채택됐다.메드팩토는 이번 발표에서 스테로이드제제 없이 백토서팁과 포말리도마이드를 병용투여한 연구자임상1b상에 대한 데이터로 안전성 및 효능 데이터를 발표할 계획이다.다발골수종은 발병률이 높은 3대 혈액암 중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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