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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W컨셉, 25/S 단독 컬렉션 ‘에끌라 파스텔’ 선보여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프렌치 컨템포러리 브랜드 이로(IRO)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패션 플랫폼 W컨셉과 협업해 단독 상품을 출시한다.코오롱FnC 관계자는 "지난해 이로와 W컨셉이 함께 선보인 단독 컬렉션 '레 삐 드 이로(Les Filles de IRO)'는 출시 일주일 만에 주요 상품이었던 그래픽 티셔츠 판매율이 70%를 돌파, 리오더를 진행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라며 "이에 힘입어 올해 반팔 티셔츠 상품을 더욱 확대하고, 색상과 물량을 늘려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라고 말했다. 이번 협업 컬렉션의 이름은 ‘파스텔의 빛’을 뜻하는 '에끌라 파스텔(Éclat Pastel)'이다. 코랄, 아이보리, 스카이블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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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2025 바릴라 파스타 챔피언십 APAC’ 참가자 모집
풀무원식품이 글로벌 파스타 브랜드 바릴라(Barilla)사가 주최하는 ‘2025 바릴라 파스타 챔피언십 APAC’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풀무원식품 관계자는 "‘바릴라 파스타 챔피언십 APAC’은 이탈리아 파스타 No.1 바릴라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셰프들을 발굴하고 파스타 시장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개최하는 APAC 파스타 요리 경연 대회로, 지난해 신설해 2회째를 맞는다"라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을 포함해 싱가포르, 일본, 말레이시아, 베트남, 필리핀, 인도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9개국의 셰프들을 대상으로 열린다.‘2025 바릴라 파스타 챔피언십 APAC’은 국가별로 예선 서류 심사를 통과한 6명을 대상으로 국가별 본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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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이슈] 폰타나, 라치오 베이컨 까르보나라 파스타 소스 출시 外
◆폰타나, 라치오 베이컨 까르보나라 파스타 소스 출시유럽 정통 프리미엄 브랜드 폰타나가 신제품 ‘라치오 베이컨 까르보나라 파스타 소스’를 출시했다.까르보나라는 계란노른자와 로마노 치즈로 만든 노란 크림소스에 베이컨과 통후추를 넣은 이탈리아 대표 파스타다. 담백하고 고소하면서도 느끼하지 않아 국내에서는 크림파스타의 대명사로 불린다. 이에 국내 크림파스타 소스 부문 1위 폰타나는 이탈리아에서 먹던 맛 그대로 집에서도 이탈리아 정통 까르보나라를 즐길 수 있도록 신제품을 선보였다.‘폰타나 라치오 베이컨 까르보나라 파스타 소스’는 이탈리아 수도 로마가 속한 라치오주 스타일의 제품이다. 폰타나는 물 없이 버터와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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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이슈] 윌라, 파스칼 브뤼크네르의 신작 오디오북 출시 外
◆윌라, 파스칼 브뤼크네르의 신작 <아직 오지 않은 날들을 위하여> 오디오북 출시오디오북 구독 서비스 윌라가 프랑스 대문호 파스칼 브뤼크네르의 신작 <아직 오지 않은 날들을 위하여>를 오디오북으로 출시했다.<아직 오지 않은 날들을 위하여>는 자칫 쓸쓸할 수 있는 ‘나이듦’이라는 화두에 관해 화려한 사색의 세계를 펼친 작품이다. 자리, 욕망, 사랑, 죽음 등의 주제로 저자가 던지는 10가지 이야기는 아직 오지 않은 날들의 기대와 설렘이 결국 우리의 선택에 달렸다고 말하고 있다.저자 파스칼은 메디치상, 르노도상, 몽테뉴상, 뒤메닐상 등 프랑스 유수의 문학상을 석권하면서 뛰어난 문학성을 인정받은 소설가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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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푸드, 매운 까르보나라 파스타 떡볶이 600만 그릇 판매 돌파
스쿨푸드(대표 이양열)의 ‘매운 까르보나라 파스타 떡볶이’가 누적 판매 600만 그릇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스쿨푸드 관계자는 "매운 까르보나라 파스타 떡볶이(이하 매까떡)는 스쿨푸드만의 개성을 담은 로제 소스맛 파스타떡볶이다"라며 "매까떡은 지난 2008년 출시 후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꾸준히 매출 상위권을 유지하는 인기 메뉴다"고 말했다. 스쿨푸드는 오랜 시간 매까떡을 찾아준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특별 SNS 이벤트도 실시한다. 오는 21일까지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매까떡 주문 인증 사진을 본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후, 스쿨푸드 공식 계정을 태그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스쿨푸드 상품권을 증정한다.스쿨푸드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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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스, 코로나 백신 후보 균주 확보
라파스(214260)는 지난 4월 착수한 COVID-19 백신 연구와 관련, COVID-19 바이러스의 표면 항원 단백을 발현하는 유전자 재조합 마이코박테리아균주를 확보하고, 마이코박테리아 코로나 백신으로서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능력 및 중화항체 형성을 확인하는 전임상에 진입했다고 29일 밝혔다. 라파스가 개발중인 유전자 재조합 마이코박테리아 코로나 백신은 결핵백신 후보물질인 마이코박테리아를 플랫폼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의 ‘수용체 결합 도메인(RBD)’ 유전자를 재조합하여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효능을 갖는 항원을 발현하는 방식이다. RBD는 숙주세포 표면의 ACE2 수용체와 결합하는 부위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백신과 치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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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라파스, ‘결핵 패치 백신 개발과제’ 라이트펀드(RIGHT FUND) 지원 프로젝트로 선정
라파스(214260)는 글로벌헬스기술연구기금 ‘라이트펀드(RIGHT FUND)’ 로부터 온도민감성 균주인 Mpg(Mycobacterium Paragordonae)와 마이크로니들 기술을 결합한 결핵 패치 백신 개발 과제가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라이트펀드는 세계 공중보건 증진을 목표로 보건복지부,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 국내 생명과학기업 5개사 (LG화학, SK바이오사이언스, GC녹십자, 종근당, 제넥신)의 공동 출자로 2018년 7월 설립된 글로벌 민관협력 연구기금이다. 라이트펀드는 개발도상국의 보건의료 문제 해결에 필요한 백신, 치료제, 진단, 디지털 헬스 기술 개발 연구를 발굴,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라파스 회사관계자는 마이코박테리아(Mpg)가 탑재된 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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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스, 비만치료제 관련 산업부 국책 과제 선정
라파스(214260, 대표 정도현)는 대원제약과 함께 마이크로어레이 기술 기반 비만치료제 개발 프로젝트를 산자부 주관 국책과제에 선정됐다고 6월 1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비만치료 주사제의 경피약물 전달을 위한 마이크로니들 기술을 이용한 약물전달 응용기술 개발’ 로 연구기간은 5년, 총 38억의 정부출연금을 바탕으로 2024년 임상 1상 완료 목표 사업이다. 양사는 이번 국책 과제를 통해, 현재 비만치료제로 가장 약효가 우수한 ‘리라글루타이드(Liraglutide)’를 기존의 유전자 재조합 의약품에서 신규 화학합성 의약품으로의 변경 및 기존에 약제가 충진되어 있는 ‘프리필드시린지(Prefilled syringe)’ 제형에서 마이크로어레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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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의료원, 라파스와 업무 협약식 개최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지난 27일 이대서울병원 지하 2층 대강당에서 라파스와 업무제휴 협약식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마곡 M밸리 내 바이오의료 기술교류 및 공동연구를 위해 마련된 이번 업무 협약식에는 유경하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유재두 이대목동병원장, 임수미 이대서울병원장, 이선영 의료원 전략기획본부장, 하은희 연구진흥단장 등 의료원 관계자들과 정도현 ㈜라파스 대표이사, 신주엽 이사, 한동훈 수석연구원, 박소현 책임연구원, 진주영 선임연구원 등 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업무 협약으로 양 기관은 향후 ▶공동 연구개발사업의 추진 ▶학술정보 교류 및 기술개발 자문 ▶양 기관 인적자원의 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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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스, 마이코박테리아 이용 코로나19 예방 백신 개발 본격화
라파스(214260, 대표 정도현)는 서울대학교 의대 연구팀과 연구계약을 체결하고, 코로나19(SARS-COV-2) 백신 개발을 본격화하는 구체적인 계획을 5월 28일 밝혔다. 이번 연구계약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표면 항원 단백을 발현하는 유전자 재조합 Mpg 균주를 제작해 그 단백 발현 안정성을 확인하는 목적이다. 라파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연내에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 능력 형성을 확인하는 전임상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알려왔다.라파스 관계자는 ”동물실험을 통해 Mpg가 항체 형성 능력, 인체의 면역에서 핵심적 역할을 담당하는 T세포의 활성화 능력이 기존 결핵예방백신인 BCG보다 뛰어나며, BCG와 달리 인체 체온에서 증식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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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스, 일본 매출 성장 작년에 이어 호조세
㈜라파스(214260. 대표이사 정도현)의 일본 거래처인 ‘기타노다츠진코퍼레이션(北の達人コーポレーション)’이 4월14일 발표한 2020년 전기 실적(결산기 2월)에서 세전 이익이 최고치를 기록 했다. ‘기타노다츠진’의 실적향상에는 라파스가 공급하는 ‘마이크로니들 패치 화장품 시리즈’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 기사(4월 14일)에 따르면, ‘기타노다츠진’이 발표한 실적으로 2020년 2월 단독결산 세전 이익이 전년 대비 53% 증가한 19억 엔이라고 밝혔다. 매출액은 21% 증가한 100억 엔에 달한다고 했다. 해당기사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확대로 인한 소비침체에도 ‘기타노다츠진’은 ‘찌르는 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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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스, 마이코박테리아를 이용한 코로나 바이러스(SARS-CoV-2) 백신 패치 개발 착수
(주)라파스(214260, 대표 정도현)가 기존의 BCG 결핵 백신을 대체하는 신약 성분인 Mpg를 활용한 신종 결핵 백신패치의 개발을 위해 빌게이츠 재단(Bill&Melinda Gates Foundation), 보건복지부 등이 함께 출자한 '글로벌헬스기술연구기금(Research Investment for Global Health Technology Fund, RIGHT FUND)'의 기술가속화과제를 4월 7일 신청했다고 밝혔다.Mpg(Mycobacterium paragordonae)는 2019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김범준 교수팀에서 최초로 분리 동정한 신종 비결핵성 마이코박테리아 균주로, 라파스가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부터 기술을 이전 받아 BCG(Bacillus Calmette-Guérin 결핵예방백신)를 대체할 결핵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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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라파스, 마이크로니들 기반 의약품 임상 개시 기대"
키움증권은 라파스(214260, 전일 종가 2만950원)가 마이크로니들 생산 기술 기반으로 흑자전환 이후 다양한 의약품의 임상 개시를 기대해볼 수 있다고 5일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라파스는 용해성 마이크로니들 기반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등 제조∙판매 업체로 독자적인 제조기법인 DEN (Droplet Extension)은 공정이 단순하여 기존 몰딩 방식 대비 제조시간을 월등히 단축시켜 양산성을 높이고 상온 건조로 백신 등 바이오 의약품 탑재에 유리한 상황이다. 경쟁사의 마이크로니들 제조 방식은 모두 특허가 만료된 몰딩 방식으로 경쟁이 심한 반면, 동사의 Droplet Extension 기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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