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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화인텍, 선박용 액체수소 화물창 극저온 소재 개발 착수
동성케미컬(102260)의 LNG 보냉재 전문 자회사 동성화인텍(033500, 대표 류완수)이 선박용 액체수소 화물창 극저온 소재 개발에 착수했다. 동성화인텍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소재∙부품기술 개발사업의 일환인 '선박용 액체수소 화물창 전용 소재 및 기자재 운용∙검증 기술 개발' 국책과제 주관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국책과제에는 동성화인텍을 비롯한 국내 유수 기업∙대형조선소∙국책연구소가 참여해 2026년까지 액체수소 대량 운송에 쓰이는 ▲ 선박용 화물창 극저온 소재 및 기자재 운용∙검증 기술 개발 ▲ 선박 운항환경 및 화물창 운용조건에서의 성능 검증을 수행한다. 동성화인텍은 국책과제를 총괄하며, 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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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화인텍, 세계 최초 초대형원유운반선 고망간강 LNG 연료탱크 납품
동성케미컬(102260)의 LNG 보냉재 전문 자회사 동성화인텍(033500, 대표 류완수)이 세계 최초로 초대형원유운반선(VLCC)에 적용되는 고망간강 LNG 연료탱크 기술 국산화에 성공, 대우조선해양에 납품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동성화인텍은 지난해 대우조선해양과 544억 원 규모의 초대형원유운반선 고망간강 LNG 연료탱크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제품 설계∙제작에 착수했다. 동성화인텍은 앞으로 국내외 조선소와 협력해 9% 니켈강이 적용된 중국 경쟁사의 LNG 연료탱크 대비 가격 경쟁력을 확보해 수주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동성화인텍 관계자는 “이번 납품으로 고망간강 적용 LNG 연료탱크의 기본 설계부터 제작까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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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화인텍, '수소상용차 액체수소 저장용기용 극저온 단열소재 기술개발' 국책과제 주관기업으로 선정
동성케미컬(102260)의 LNG 보냉재 전문 자회사 동성화인텍(033500, 대표 류완수)이 '수소상용차 액체수소 저장용기용 극저온 단열소재 기술개발' 국책과제의 주관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국책과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국내 수소상용차 개발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액체수소 저장용기용 단열소재 개발 전주기를 지원하는 저공해∙대체에너지 차량기술 R&D 사업이다. 극저온 단열소재 개발, 단열성능 확보를 위한 복합소재 최적화, 저장용기 적용을 위한 극저온 단열소재의 성능 확보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하며 2025년 까지 190억 원을 지원한다. 동성화인텍은 총괄주관기관으로 극저온 단열소재 개발 및 단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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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화인텍, 2천6백억 규모 LNG수송선 보냉재 수주
동성케미컬(102260)의 LNG 보냉재 전문 자회사 동성화인텍(033500, 대표 류완수)이 현대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과 총 2천6백억 원 규모의 LNG 수송선 보냉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 매출액의 67%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2025년 1월까지다. 동성화인텍은 이번 계약을 통해 3년 치의 물량을 확보하고, 사상 최대 수주잔고를 기록하게 됐다. 한국 조선소들의 LNG선과 친환경선박의 수주 실적이 연일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발주량의 대부분을 한국 조선소가 수주하고 있어 동성화인텍의 수주잔고 최대치 갱신은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성화인텍 관계자는 “올해 들어서만 LNG선박용 보냉재와 신사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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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화인텍, 친환경 LNG 추진선 연료탱크 잇따라 수주
동성그룹의 LNG 보냉재 전문 자회사 동성화인텍(033500, 대표 류완수)이 친환경 LNG추진선 연료탱크 수주에 잇따라 성공했다. 동성화인텍은 대우조선해양으로부터 초대형원유운반선(VLCC)의 LNG 연료탱크를 148억 원에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 앞서 3월에도 동성화인텍은 대우조선해양과 초대형원유운반선의 LNG 연료탱크 공급계약을 396억 원에 체결한 바 있다.동성화인텍 관계자는 “올해 1분기 만에 LNG 보냉재 3천700억 원을 수주해 창사 이래 최대 수주 잔고를 보유한 가운데 친환경 LNG 추진선 연료탱크 사업도 대규모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며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 선박 발주가 증가하면서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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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주식 속보] 동성화인텍 상승 출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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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주식 속보] 동성화인텍 상승 출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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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證 “동성화인텍, 저가수주 지양으로 이익 끌어올린 LNG 유망주”
하이투자증권은 동성화인텍(033500, 전일 종가 9480원)이 저가수주 지양으로 최근 2개 분기 연속 영업이익률 15% 이상을 기록하며 지난 2년의 적자에서 탈피했다며, LNG 관련주 중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17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신규), 목표주가는 1만4000원을 신규 제시했다. 하이투자증권에 따르면 동성화인텍은 1분기 15.8%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고 2분기에도 15.2%를 기록했다. 동성화인텍은 2017년 -252 억원, 2018년 -85 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고, 이에 2018년 외부/내부가 함께 경영진단 활동을 통해 ▲비핵심 사업부 매각 ▲구조조정, 그리고 무엇보다도 ▲저가수주 지양 정책을 잡았기 때문이다. 하이투자증권은 아직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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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투 “동성화인텍, 미국 내 단열재 공급거래로 꾸준한 수출 실적 전망”
하나금융투자는 동성화인텍(033500, 전일 종가 6780원)이 최근 미국 내 액화플랜트(LNG 수출 터미널)에 170억원 규모의 단열재 공급거래를 달성했다며, 앞으로 미국이 액화플랜트 투자 수요를 확대할 예정인만큼 단열재 수출 실적의 꾸준한 증가가 예상된다고 19일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도 1만2000원을 유지했다. 하나금투에 따르면 동성화인텍은 최근 미국 루이지애나 지역 액화플랜트에 170억원(1600만 달러)규모의 단열재를 공급하는 첫 거래를 달성했다. 170억원의 공급금액은 올해 하반기에 70억원, 내년에는 100억원으로 나눠서 매출액으로 인식된다. 하나금투는 동성화인텍이 LNG선에 적용되는 단열재를 소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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