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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ETRI·서울대·나무기술 등 토종 산학연 16개 연합한 ‘클라우드 원팀’ 결성
KT는 서울 광화문 KT East 사옥에서 산학연 16개 기업 및 기관과 국내 클라우드 산업 생태계 경쟁력 강화를 위한 클라우드 원팀(Cloud One Team)을 결성하기로 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KT에 따르면 학계에서는 서울대, 카이스트, 포항공과대, 서울과학기술대, 연구기관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광주분원, 벤처기업협회가 참여한다. 산업계는 KT를 비롯해 케이뱅크은행, 나무기술, 소만사, 펜타시큐리티시스템, 솔트룩스, 틸론, 제노솔루션, 새하컴즈, 아롬정보기술, 티맥스에이앤씨가 클라우드 원팀에 힘을 모은다. 이날 행사에는 KT AI/DX융합사업부문장 전홍범 부사장, KT Cloud/DX사업단장 윤동식 전무, ET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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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기술, 상반기 최대 매출 달성
나무기술은 VDI, 재택근무 솔루션 및 클라우드 시장의 본격적인 성장으로 상반기 사상 최대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12일(수) 밝혔다. 연결기준으로 2020년 상반기 매출액은 451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7.3% 성장한 것으로 코로나19로 인한 VDI, 재택근무 솔루션이 대기업을 중심으로 확산된 영향을 성장의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다만, 코로나 19로 인해 2분기에는 5G 투자가 하반기로 지연되어 관련 매출이 감소했고, 지속적인 연구개발 인력 충원에 따른 고정비 증가 등으로 개별기준 영업이익은 -16억원, 작년 6월 발행한 전환사채(CB)에 대한 단순 회계처리 영향(-36억)으로 순이익은 -44억원의 적자를 각각 기록했다.나무기술 관계자는 “상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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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기술, 1분기 최대 매출 기록… 전년比 90.5%↑
클라우드 솔루션 전문기업 나무기술은 올해 1분기에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나무기술은 연결기준으로 1분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액이 30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90.5% 증가했다고 29일(수) 밝혔다.비대면 시장 확대로 가상화 및 클라우드 수요 증가와 국내 시장에서 성장 등을 매출 성장의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다만, 지속적인 연구개발 인력 충원과 작년 6월 발행한 전환사채(CB)의 전환권 조정 상각에 따른 이자비용, 파생상품 평가손익 영향으로 영업손실은 0.6억원, 당기순손실은 11.5억원으로 적자를 기록했다.나무기술 관계자는 “1분기 주요 고객사는 삼성전자, 삼성SDS, 신한은행 등으로 대기업을 포함한 금융권을 중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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