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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본 사이언스 수소 생산...강원도, 그린뉴딜 실현
강원도가 “플라즈마 그린수소 클러스터 조성계획”을 수립하자, 수소생산 실증사업을 추진하는 글로본에 대한 관심이 뚜렷이 높아지고 있다. 강원도는 폐광지역의 자립성장과 대한민국 에너지 대전환이라는 비전으로 석탄의 대체 산업인 그린수소를 미래의 신동력 사업으로 재도약을 이끌어 내겠다는 방침이다. 강원도는 ’25년까지 총 2,727억원(국 577억, 지방 540억, 민간 1,610억)을 투입하여 태백시 일원에 플라즈마 그린수소 클러스터를 조성할 예정이며, 기업유치 30개, 신규 일자리 500개, 수소분야 전문인력 1,000명 양성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가시적인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한다.강원도는 플라스틱, 석탄, 목재, 가스(LNG,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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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본, 플라즈마 토치 기술 가스화 발전소 가동 예정
올해 전자파 플라즈마 토치 기술이 적용된 가스화 발전소가 가동될 예정이다.코스닥 상장사 글로본(대표이사 한상호)이 인수한 그린사이언스(대표이사 이봉주)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전자파 플라즈마 토치 기술'이 들어간 가스화 발전소가 4월 가동된다고 12일 밝혔다.이날 글로본에 따르면 태백시에 건설되는 플라즈마 발전소는 바이오매스나 각종 폐기물을 연소시켜 연료를 얻는 방식이고, 연간 발전 용량이 3.0MW로 1년간 7500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규모다.이봉주 그린사이언스 대표는 "태백 철암발전소에서 뽑아내는 수소는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로 물을 분해해 추출한 수소인 '그린수소'로 분류돼 하루 600kg정도 생산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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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챗마켓 수주대전’ 참가한 글로본 등 8개 한국 기업, 中 위챗마켓국제연맹과 전략적 제휴
글로본을 포함 8개 기업이 한국을 대표하는 K뷰티 기업으로 선정돼 중국 위챗마켓 국제연맹과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중국 위챗마켓 국제연맹에 따르면 코스닥상장사인 글로본과 코스앤코, 듀이트리 등 K뷰티 기업 5곳과 코넥스상장사인 휴럼, 코스닥상장사 현성바이탈, 정부 6차산업 인증기업인 마이산현미발효밥 등 3곳을 중국 위챗사업자들을 위한 혁신성장기업으로 선정하고 향후 프로젝트에 있어 공동협력관계를 형성하기로 했다.중국 위챗마켓 국제연맹(부회장 이종군)은 5천만명 위챗마켓사업자들의 건전한 전자상거래를 유도하고, 상품성과 경쟁력이 있는 제품들을 선별해내기 위해 위챗 총회(8월11일, 중국 광저우)를 통해 설립된 협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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