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쎌바이오텍, 서울우유와 손잡고 마시는 발효유 시장 진출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1위 기업인 쎌바이오텍(정명준 대표)이 서울우유(문진섭 조합장)와 손잡고 마시는 발효유 시장에 진출한다고 2일 밝혔다. 쎌바이오텍과 서울우유는 1일 양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중랑구 서울우유 본사에서 유산균 및 식음료 사업에 상호 협력하는 MOU 체결식을 가졌다. 이 날 MOU 체결식에 참석한 쎌바이오텍 정명준 대표는 “서울우유는 유제품의 기술적 진보를 공동으로 도모하기 위한 최적의 파트너”라며 “앞으로 업계 1위 기업간의 협업으로 한국인의 장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한국형 유제품 개발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양사는 첫 프로젝트로 마시는 발효유 신제품을 5월중 출시할 예정이다.
-
차바이오텍, 오상훈 신임 대표이사 선임
국내 최대 줄기세포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차바이오텍이 단독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했다.차바이오텍은 지난달 29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기존의 이영욱 • 최종성 공동대표이사 체제에서 오상훈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을 의결했다.이번 단독대표 체제로의 전환은 신속한 의사 결정과 핵심 사업에 대한 역량 집중을 통해 사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제품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한 것이다.오상훈 신임 대표이사는 서강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전자와 삼성화재보험 에서 전략기획과 해외사업을 담당한 전문 경영인이다. 2016년부터 차헬스시스템스 USA(CHA Health Systems USA)의 대표이사를 맡으며 미국내 차병원 의료 네트워크 전반에
-
아이오텍스 (IoTeX), 내달 초 메인넷 출시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아이오텍스(IoTeX)는 지난 27일 대표단 대상으로 메인넷 리허설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미 업비트, 바이낸스 등 대형 거래소에 상장해 있는 아이오텍스가 본격적인 메인넷 출시를 위한 마지막 준비 단계를 시작했다.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아이오텍스(IoTeX)는 지난 27일 대표단 대상으로 메인넷 리허설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미 업비트, 바이낸스 등 탑티어 거래소에 상장해 있는 아이오텍스가 본격적인 메인넷 출시를 위한 마지막 준비 단계를 시작한 것이다.아이오텍스는 사물인터넷의 한계를 지적하며, 블록체인 기술 도입을 통해 이를 해결하고자 한다. 특히 아이오텍스는 세 가지 한
-
아이오텍스(IoTeX) 순조로운 메인넷 구동 준비, 전체 유통량 20% 락업 성공
지난 15일 메인넷 출시를 위해 대표단 선거를 시작한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아이오텍스(IoTeX)가 메인넷 구동 준비 조건인 전체 토큰 유통량 20% 의 락업(Lock-up)을 선거 시작 3일만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아이오텍스는 사물인터넷 전용 블록체인 개발업체로 현재 사물인터넷의 한계로 지적되는 기기간 호환, 인프라 구축, 개인정보 보호를 블록체인 도입으로 해결하려는 프로젝트다. 아이오텍스의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메인넷 구축과 사이드 체인을 지원하는 기술이 바탕이 된 체계적인 시스템이 필요하다. 아이오텍스는 지난 11일 부터 시작된 대표단 선거 프로그램으로 네트워크의 슈퍼 노드가 될 대표자를 선출하여 사이드
-
'차바이오텍, 기술평가 AA 등급 획득' 제약바이오기업 대상, 사실상의 최고 기술 등급
차바이오텍(공동대표이사 이영욱∙최종성)이 상장관리 특례조건 신청에 따라 실시한 기술평가에서 최고 수준의 등급을 획득했다.차바이오텍은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전문평가기관인 기술보증기금의 기술평가결과 AA등급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현재까지 기술보증기금에서 실시한 제약바이오 기업 대상 기술평가 결과 AAA 등급을 받은 사례가 없는 만큼, 차바이오텍이 받은 AA등급은 사실상의 최고 기술 등급을 의미한다.이번 기술 평가에서 차바이오텍은 ▲ 배아줄기세포 치료제 신약기술 ▲ 태아줄기세포 치료제 신약기술 ▲ 면역세포 치료제 신약기술 등 보유 기술 전반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또한, 차바이오텍이 보유한 줄기세포 치료제
-
차바이오텍, 2018 매출액 4843억원, 영업이익 149억원...연간 잠정실적 변경 공시
차바이오텍은 지난 14일 감사 중 검토된 수익인식 기준에 따라 조정한 연간 잠정실적을 변경 공시했다고 16일 알려왔다. 이에 따라 2018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4843억, 영업이익 149억, 당기순이익은 196억으로 각각 변경됐다. 차바이오텍의 2018년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268억, 영업손실 17.4억, 당기순손실 54억을 기록한 것으로 변경됐다. 이번 변경 공시는 감사 중 수익인식 기준 검토 결과 2018년 매출액 중 일부에 대해 계정항목 및 기간 인식이 변경된 데 따른 것이다. 그러나 차바이오텍은 지난달 22일 연구개발기업에 대한 상장관리 특례 심사를 통과해 관리종목에서 해제됐으며, 이에 따라 앞으로 최대 8년동안은 영업실
-
차바이오텍, 2018년 연결기준 영업이익 36억원으로 흑자전환
국내 최대의 줄기세포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차바이오텍(공동대표이사 이영욱∙최종성)이 2018년도 내부 결산 결과 영업이익에서 흑자를 기록했다.차바이오텍은 연결 재무제표를 기준으로 2018년 매출액 4,861억원(전년대비 16%증가) 영업이익 167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과 당기순이익 207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해 20일 공시했다.차바이오텍은 연결 재무제표를 기준으로 매출액에서 사상 최대 기록을 달성했다. 핵심 종속회사인 미국 할리우드 차병원(CHA Hollywood Medical Center, LP.)의 Q.A.F(Quality Assurance Fee Program: 정부보험 환자들에 대한 추가매출)가 크게 증가하고, 국내외 종속회사들의 고유
-
쎌바이오텍, 4분기 실적 호조로 매출 629억원 달성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기업인 쎌바이오텍이 지난해 4분기 견조한 성장으로 연간 기준 사상 최대 매출액인 629억원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쎌바이오텍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 161억원, 영업이익 63억원, 당기순이익 5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각각 19.0%, 72.2%, 121.4% 증가한 수치다. 회사측은 전년동기대비 일정한 기저효과가 발생했고 국내외 실적이 고르게 향상된 가운데 효율적인 판관비 집행이 이루어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연간 매출은 전년대비 3.0% 증가한 629억원을 기록하며 최대 매출 기록을 갱신했다. 영업이익은 221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2.4% 하락했다. 당기순이익은 외화 강세에 따른 외화
-
쎌바이오텍, 비타민 활성 촉진 프로바이오틱스 조성물 2종 특허 취득
쎌바이오텍(대표 정명준)이 2건의 프로바이오틱스 조성물 특허를 취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자체 보유한 프로바이오틱스와 비타민을 조합한 조성물로 비타민만 섭취했을 때보다 프로바이오틱스와 함께 섭취했을 때 비타민 활성을 촉진한다는 동물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첫번째 특허는 ‘골 질환, 비만 및 지질 관련 대사성 질환의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로 프로바이오틱스와 멀티비타민(2종 이상의 비타민)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조성물이다. 해당 조성물은 멀티비타민 단독 투여시보다 체내 칼슘 및 철분 흡수와 항산화 효과를 높이고 콜레스테롤 농도를 감소시켜 골 질환 및 고지혈증을 효과적으로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
차바이오텍, 카타르 메디컬센터 컨설팅 사업 수주
차바이오텍이 중동 지역 최초의 웰니스(Wellness) 리조트인 줄랄(Zulal) 웰니스 리조트 내 메디컬 센터에 대한 사업 타당성 검토 컨설팅 계약을 체결했다.차바이오텍은 카타르의 국영 비영리재단인 카타르재단(Qatar Foundation)의 부동산개발 관련 자회사 MP(Msheireb Properties)사와 카타르 줄랄 웰니스 리조트 내 메디컬 센터 사업의 타당성 검토 컨설팅 사업을 최근 수주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계약에 따라 차바이오텍은 이달 말까지 ▲ 카타르 내 줄기세포 치료 시장 분석 ▲ 줄기세포 치료를 포함한 맞춤 의료 센터 운영 효과 및 수익 평가 등 메디컬 센터 운영 전반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진행한다.카타르 줄랄 웰니스 리조트는 카타르
-
쎌바이오텍, 듀오락 스마트 정기배송 서비스 론칭
프로바이오틱스 전문기업 쎌바이오텍(대표 정명준)이 듀오락 스마트 정기배송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밝혔다.스마트 정기배송은 바쁜 일상에서 매달 신청하는 번거로움을 해결할 목적으로 월 단위로 특정일을 지정해 놓으면 정해진 날짜에 배송을 해주는 서비스다.쎌바이오텍 관계자는 “프로바이오틱스는 꾸준히 섭취해야 배변 활동을 원활히 해주는 등 장 건강에 도움을 볼 수 있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이번 듀오락 스마트 정기배송 서비스는 이러한 점을 반영해 매달 배송을 원하는 날짜 5일 단위(5일, 10일, 15일, 20일, 25일)로 지정해 신청할 수 있다”고 전했다.쎌바이오텍 듀오락 스마트 정기배송 서비스가 가능한 제품은 총 5종이다. 성인
-
쎌바이오텍, 대장암 치료제 개발을 위한 4공장 건설 추진 밝혀
쎌바이오텍(대표 정명준)이 경기도 김포 본사에 79억원(토지 포함 100억원)을 들여 대장암 치료제 개발을 위한 제4공장을 건설한다고 14일 밝혔다. 대장암치료제의 임상 진입을 위해서는 균일한 품질의 의약품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생산 시설을 확보하는 것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쎌바이오텍이 개발중인 대장암치료제는 유산균을 활용한 경구용 유전자 치료제다. 대장암 치료 유전자를 가진 재조합 유산균을 장내로 보내 정착시킴으로써 치료 단백질을 발현하는 원리다. 이를 위해 유산균 약물전달시스템(DDS)과 이를 활용한 항암치료용 재조합 유산균 2종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유산균 기반 항암치료제는 구강 섭취로 투여방법이 쉽고 장까지
-
차바이오텍, 3분기 매출액 217.9억원, 전년 동기대비 40.5% 증가
국내 최대의 줄기세포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차바이오텍(공동대표이사 이영욱∙최종성)이 2018년 3분기 누적으로 별도 기준 매출 217.9억원과 영업이익 1.2억원을 기록했다. 차바이오텍은 14일, 분기보고서 공시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18년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별도 재무제표를 기준으로 2018년 3분기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21.4억원(40.5%) 증가한 74.3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12.5억 증가한 2,900만원을 기록했다.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는 2018년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338.2억원(36.8%) 증가한 1,256.9억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23.4억원과 95.9억원을 달성했다.이로써 차바이오텍은
-
쎌바이오텍, 3분기 매출 147억원, 영업이익 49억원 달성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전문기업인 쎌바이오텍이 2분기 매출액 147억원, 영업이익 49억원, 당기순이익 40억원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전분기대비 매출액 10.2%, 영업이익 5.9%, 당기순이익 19.8% 감소했고, 전년동기대비 각각 6.3%, 18.1%, 23.8% 감소한 수치다. 회사측은 “국내 시장은 견조한 매출성장세를 가져갔지만 매출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는 해외 시장이 부진하면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에 부정적인 영향을 줬다”면서 “4분기에는 전년동기대비 기저효과와 해외 OEM/ODM 매출 회복세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이어 “3분기까지의 누적매출은 468억원, 영업이익은 158억원, 당기순이익은 139억원을 기록했다”면서
-
쎌바이오텍, 유산균 약물전달시스템과 항암치료용 재조합 유산균 2종 특허
쎌바이오텍(대표 정명준)이 유산균을 이용한 약물전달시스템과 대장암 치료 효능을 갖는 재조합 유산균 2종 등 총 3건의 특허를 취득했다고 2일 밝혔다. 유산균 DDS(DDS, Drug Delivery System, 이하 DDS)란 유산균을 활용해 치료약물을 장까지 안전하게 전달해 발현, 분비시키는 것을 말한다. 이를 위해서는 유산균 기반 유전자 치료제의 핵심 기술로 꼽히는 DNA 재조합 기술과 DNA 운반체라고 불리는 발현벡터 제작 원천 기술이 요구된다. 쎌바이오텍은 “유산균 DDS는 일명 카세트 컨셉으로 테이프(운반하고 싶은 특정 DNA)만 바꾸어 장착하면 되기 때문에 생물공학, 치료용 단백질 의약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응용이 가능하다”면서 “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