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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국내외 소송에서 메디톡스 균주 포자 감정을 통해 허위 주장 입증 확신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8일(미국 현지 시각 기준)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nternational Trade Commission, ITC)가 결정한 균주에 대한 증거수집 절차에 성실히 임할 것이라고 13일 밝혔다. 미국 국제무역위원회는 유전적으로 조작된 균주는 영업비밀이 될 수도 있으니 일단 양사에 증거수집 절차는 진행하라고 결정했다. 이를 통해 대웅제약은 어떠한 경우에도 포자를 형성하지 않는 소위 홀A하이퍼 균주를 메디톡스로부터 제공받아 그 실체를 직접 확인하고 확실한 검증 결과를 얻을 수 있게 됐다. 대웅제약은 이번 기회에 제조방법뿐만 아니라 균주와 관련되어서도 상대방의 모든 허위 주장을 입증하고 분쟁을 완전히 종결할 수 있을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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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중국 등 신규시장 수요 증가 대비 신공장 투자 결정
메디톡스가 중국 등 신규 시장 진출에 따른 추가 수요를 대비하고자 신공장 건설에 나선다. 바이오제약 기업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지난 9일 충북 청주시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내 위치한 제3공장에 보툴리눔 톡신 제제를 생산할 수 있는 신공장 건설 투자를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투자금액은 476.4억원으로 지난해 말 자기자본 대비 18.52%에 해당한다. 미국 FDA의 cGMP와 유럽 EMA의 EU GMP 기준에 맞춰 건립되는 신공장은 지난 2017년 가동을 시작한 연간 6,000억원 생산규모의 기존 제3공장 톡신동과 별개로 신축되는 톡신 제제 생산 설비로 구체적인 생산 규모는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이번 신공장 투자는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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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계열사 ‘하이웨이원’, 코스메틱 관련 9개 부문 경력사원 모집
메디톡스의 계열사인 글로벌 코스메틱 유통 전문 기업 ‘하이웨이원’이 전문 인력을 채용을 통해 본격적인 시장 공략 준비에 나선다.메디톡스(대표 정현호)의 계열사로 헬스 및 뷰티(H&B) 분야의 글로벌 브랜드 전문 유통 기업인 ㈜하이웨이원은 기존 사업 역량 강화 및 메디톡스의 새로운 화장품 브랜드 출시 준비를 위해 코스메틱 분야의 전문 경력사원 모집을 오는 8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경력사원 모집 분야는 ▲홈쇼핑 머천다이저(MD) ▲온라인 머천다이저(MD) ▲오프라인 머천다이저(MD) ▲브랜드 매니저(BM) ▲프로덕트 매니저(PM) ▲그래픽 디자이너 ▲컨텐츠 에디터 ▲무역사무 ▲고객관리 등 9개로 모집 인원은 총 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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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 과민성 방광증 임상3상 개시
메디톡스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의 과민성 방광증 환자 대상 국내 보툴리눔 톡신 제제 중 최초로 국내 3상 임상시험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바이오제약 기업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국내 최초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의 특발성 과민성 방광증 관련 국내 3상임상시험 승인을 지난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받았다. 이번 3상 임상은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국내 8곳 이상의 병원에서 216명의 과민성 방광 증상을 가진 환자를 대상으로 ‘메디톡신’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무작위배정, 이중눈가림, 위약대조, 다기관 시험이다.과민성 방광증은 방광 근육의 수축이 비정상적으로 자주 발생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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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호 메디톡스 대표, 조세포탈 혐의 국세청 조사
바이오의약품 제조업체 메디톡스의 정현호 대표가 조세포탈 혐의로 국세청의 조사를 받고 있다.23일 업계에 따르면 대전지방국세청 조사 2과는 지난 3월 11일부터 증여세와 상장주식 명의신탁 등 조세포탈 혐의로 정 대표와 메디톡스 전현직 임직원들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내용은 메디톡스에서 근무했던 전 직원 A모씨에 의해 고발된 것으로 알려졌다.A씨에 따르면 메디톡스에서 직원들에게 부여하는 스톡옵션 관련 계약서에는 작은 글씨로 임직원이 직접 수여받는 금액과 회사로 반환하는 금액에 대한 비율이 표시돼 있다. 처음에는 거액의 스톡옵션을 받는 것으로 해 놓고 실제 행사 후에 계약 조항에 따라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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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 멕시코 출시…중남미 시장 공략 가속화
메디톡스가 멕시코 시장에 본격 진출하며 브라질에 이은 또 하나의 K-바이오 열풍 주도에 나섰다.글로벌 바이오제약 기업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멕시코 수출명: 아세블록)을 중남미 주요 시장 중 하나인 멕시코에서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멕시코는 중남미 피부미용시장에서 브라질 다음으로 큰 시장으로 최근 3년간 매년 12%씩 성장하며 2018년 기준 약 300억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멕시코 진출을 위해 현지 업체 ‘투에이투엠 엔터프라이즈(2A2M Enterprise)’ 사와 파트너 계약을 맺은 메디톡스는 중남미 시장 공략을 위해 가장 먼저 진출한 브라질 시장에서 점유율 40%에 다가서며 브랜드 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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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코리아, 글로벌 코스메틱 유통 전문 기업 ‘하이웨이원’과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메디톡스가 자회사를 통해 글로벌 코스메틱 유통 전문 기업을 인수하며 화장품 분야로의 신규 사업 진출을 공식 선언했다.메디톡스의 국내 판매 법인 ㈜메디톡스코리아(대표 양기혁)는 지난 18일 헬스 및 뷰티 분야의 글로벌 브랜드 전문 유통 기업인 ㈜하이웨이원(대표 구자용)의지분 58.3%를 인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메디톡스는 이번 계약 체결로 화장품 사업 진출을 위한 신 성장 동력을 확보하게 됐으며 메디톡스 연구진이 개발한 신규 화장품 브랜드의 유통망을 보유하게 됐다.2013년 설립된 하이웨이원은 글로벌 FMCG(Fast Moving Consumer Goods)와 화장품 브랜드의 국내 및 아시아 지역 유통 전문 회사로 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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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모나코 ‘AMWC 2019’ 참가...글로벌 인지도 강화 총력
메디톡스가 글로벌 유명 학회 참가를 통한 글로벌 인지도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제17회 세계 미용 안티에이징 학회(Aesthetic and anti-agingMedicine World Congress, 이하 AMWC 2019)에 참석해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와 히알루론산 필러를 적극 홍보했다고 13일 밝혔다. AMWC는 미용성형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글로벌 학회 중 하나로 매년 봄 모나코에서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세계 120개국에서 300여개가 넘는 업체가 참여했으며 1만 명 이상의 미용성형 전문가와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미용과 항노화 관련 최신 지견과 기술을 선보였다.올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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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국제 피부과 학회 ‘코리아더마 2019’ 참가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글로벌 미용성형 분야의 리딩 기업으로의 위상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그랜드 힐튼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코리아 더마 2019(Korea Derma 2019)’에 메인스폰서로 참가했다고 2일 밝혔다.코리아 더마는 대한피부과의사회가 주최한 첫 국제 피부과 학회로, 글로벌 미용성형 분야의 중심지인 한국의 최신지견과 기술에 관심을 높은 세계 49개국의 피부과 전문의 1,4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학회에서 메디톡스는 메인스폰서인 다이아몬드 등급으로 참가했으며, 세계에서 유일하게 각각의 특장점을 갖춘 보툴리눔 톡신 제제 3종(메디톡신, 이노톡스, 코어톡스)과 국내 필러 시장에서 압도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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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4기 펠로우십 장학금’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 전달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지난 27일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메디톡스 사옥에서 ‘메디톡스 4기 펠로우십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 대학원생 5명에게 총 6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메디톡스 펠로우십은 한국 생명과학 분야의 우수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자 메디톡스가 조성한 장학기금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에 대한 열정과 의지가 높은 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메디톡스는 지난 2016년 한국과학기술원과 10년간 총 6억원의 장학금 기부를 약정했으며, 매년 한국과학기술원 생명과학과 대학원 재학생 5명에게 6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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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3번째 보툴리눔 톡신 '코어톡스' 출시..."신경독소만 정제해 내성 발현 위험 낮춰"
메디톡스가 자체 개발한 3번째 보툴리눔 톡신 제제 '코어톡스'를 공식 출시한다.메디톡스는 비독소 단백질을 제거해 내성 발현의 위험성을 낮춘 3번째 보툴리눔 톡신 제제 '코어톡스'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코어톡스'는 국내 최초의 톡신 제제 메디톡신과 세계 최초의 액상형 톡신 제제 이노톡스에 이은 메디톡스의 세 번째 보툴리눔 톡신 제제다. 3종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를 자체 개발한 기업은 세계에서 메디톡스가 유일하다.메디톡스가 보유한 차별화된 기술력과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개발된 '코어톡스'는 900kDa(킬로달톤) 크기의 보툴리눔 독소에서 효능에 관여하지 않는 비독소 단백질을 제거하고 150kDa의 신경독소만을 정제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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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지방분해 주사제 신약 후보물질 ‘MT921’ 임상 2상 곧 실시
메디톡스가 지방분해 주사제 신약 후보물질(파이프라인) ‘MT921’로 2분기에 임상 2상을 시작한다고 20일 알려왔다.메디톡스는 최근 MT921의 임상 1상을 종료했으며, 1상은 고려대병원에서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오는 2분기에 식품의약품안전처에 2상 승인 요청을 할 예정이다. 승인을 받으면 바로 2상에 진입한다고 전했다.한편 메디톡스는 미용 목적 시술을 염두에 두고 'MT921'를 개발하고 있다. 고도비만 환자는 치료 목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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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2019년 임직원 승진 인사 단행
바이오제약 기업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5일자로 글로벌 바이오제약 기업 도약을 위한 2019년 임직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에서는 생산본부장 박승범 이사가 상무로 승진 발령됐으며, 공무팀 이순만 부장이 이사대우로 승진 발령됐다. ▲ 임원 승진(2명)◇ 이사 → 상무 : 박승범(생산본부장)◇ 부장 → 이사대우 : 이순만(공무팀)▲ 직원 승진(108명)<생산/영업/관리부문>◇ 차장 → 부장 : 홍형표(DS팀), 신정훈(MA4팀), 이상윤(MA1팀)◇ 과장 → 차장 : 유승(MA2팀) 외 7명◇ 대리 → 과장 : 김대원(MA1팀) 외 22명◇ 주임 → 대리 : 이동욱(오창1공장 DP팀) 외 20명◇ 사원 → 주임 : 이형근(오창1공장 DP팀) 외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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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대웅제약 나보타 의혹 관련 모든 민·형사상 책임질 것"
·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의 대웅제약 및 에볼루스의 불공정 행위에 대한 조사 착수 관련 메디톡스의 입장을 5일 밝혔다.메디톡스에 따르면 ITC의 조사 착수는 지난1월 메디톡스가 앨러간과 함께 대웅제약과 에볼루스를 지적재산권 침해혐의로 제소한 이후 ITC에 배정된 변호사가 양측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여 결정한 사안이기 때문에 조사 착수가 결정된 것만으로도 통상적이 아닌 특수한 상황에 해당된다고 전했다.또한 대웅제약이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를 포함, 수 차례 무고와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힌 것처럼 대웅제약은 즉각 법적 조치를 취하길 바란다면서, 메디톡스는 대웅제약에 제기한 균주의 출처 및 제조공정 도용 의혹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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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 대웅제약 및 에볼루스 혐의 조사 착수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앨러간과 함께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 제소한 대웅제약 및 에볼루스의 불공정 행위에 대해 ITC가 지난 1일(현지시간) 공식 조사에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이번 ITC의 조사를 통해 대웅제약 나보타(미국 제품명: 주보)가 메디톡스의 지적재산권을 탈취하여 개발되었음이 명백하게 밝혀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바이오제약 분야의 지적재산권 탈취 행위는 연구 개발 분야에 대한 바이오제약 기업들의 투자 의지를 꺾는 행위로 피해자의 법적 보호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보툴리눔 독소에 대한 오랜 연구 과정을 통해 개발된 메디톡스의 지적재산권은 마땅히 보호되어야 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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