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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김포 한강신도시에 IT 인프라 집약된 'KB 통합IT센터' 준공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지난 19일, 김포 한강신도시에 KB금융그룹 미래 성장동력의 기반이 될 『KB 통합IT센터』를 준공했다고 밝혔다.이날 열린 준공식에는 박동욱 현대건설 사장,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허인 KB국민은행장, 박정림 KB증권 사장, 양종희 KB손해보험 사장, 이동철 KB국민카드 사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KB국민은행은 기존 메인센터와 백업센터가 노후화됨에 따라 새로운 전산센터를 설립하여 더욱 고도화된 정보보호 체계를 갖추기로 하고, 김포시와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 체결 후 사업을 추진하여 최첨단 시설을 갖춘 KB 통합IT센터 착공에 들어갔다.이번에 새롭게 구축된 KB 통합IT센터는 메인센터 역할을 담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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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그룹 통합 신용대출 플랫폼 KB Easy대출 오픈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주요 4개 계열사 KB국민은행·KB국민카드·KB캐피탈·KB저축은행의 신용대출상품 한도와 금리를 한 번에 조회할 수 있고, 최적 상품을 추천 받아 대출실행까지 원스탑으로 가능한 ‘KB Easy대출’ 서비스를 오픈했다.‘KB Easy대출’은 KB금융그룹 통합 멤버십 플랫폼인 ‘리브메이트(LiivMate)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사용자가 ‘KB Easy대출’ 메뉴에서 4개 계열사 전부 또는 원하는 금융사를 선택하고 대출 희망금액 등을 입력하기만 하면, 별도의 서류를 제출 할 필요없이 스크래핑 기술을 통해 소득정보를 자동으로 확인하고 대출가능여부 심사까지 완료된다.이처럼 간편한 프로세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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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 타운홀미팅을 통한 현장 소통 강화
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그룹 내 직원들과 함께하는 타운홀미팅을 통해 현장 소통을 강화했다.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휴게공간, 카페 등 자유롭고 편안한 장소에서 진행된 상반기 타운홀미팅에는 총 12회에 걸쳐 600여명의 직원이 참석했으며, 특히 KB증권·KB국민카드 등의 경우에는 행사 현장에 직접 참석하지 못한 직원들을 위해 유튜브를 활용한 실시간 중계와 채팅으로 타운홀미팅을 함께 하였다.타운홀미팅은 그룹 및 계열사의 경영전략 공유의 시간, 주요 이슈 등에 대한 토론의 시간, 그룹의 새로운 미션인 ‘세상을 바꾸는 금융’에 관한 모바일 퀴즈 시간, 직원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에 대해 윤 회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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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위대한상사, 외식산업 자영업자 상생 및 공유매장 창업 생태계 구축 위한 업무협약 체결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지난 12일 KB국민은행 여의도본점에서 KB금융그룹 SME부문 신덕순 전무(KB국민은행 중소기업고객그룹 대표 겸임)와 ㈜위대한상사 김유구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대한상사와 「외식산업 자영업자 상생 및 공유매장 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위대한상사는 소자본 ‘예비창업자’와 영업을 하지 않는 시간대에 매장을 타인에게 공유해 주는 ‘기존 자영업자’를 매칭하는 공유점포 플랫폼 서비스 “나누다키친”을 운영 중인 스타트업으로 최근 ‘서울시 50플러스재단’과 협약을 체결하는 등 “공유매장”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KB금융그룹은 지난 4월 26일 윤종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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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연금 대표 금융그룹’ 위상 강화 추진
KB금융지주(회장 윤종규)는 연금사업 경쟁력 강화 및 고객자산가치 증대를 위해 27일 그룹 연금사업 Control Tower 신설 등의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KB금융의 이 같은 변화는 2005년 도입된 퇴직연금 시장이 성숙기에 진입함에 따라 ‘기업’에서 ‘개인’으로 고객 중심이 이동하고, 고객 수익률 관리의 중요성이 확대되는 등 사업체계를 재설계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온 데 따른 것이다.KB금융지주는 연금 관련 각종 환경 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그룹 내 계열사간 시너지 제고를 위해 WM 부문 산하에 ‘연금본부’ 및 ‘연금기획부’를 신설하였다. ‘연금본부’를 중심으로 그룹 전체 연금고객에 대한 사후관리, 은퇴·노후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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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 ‘KB D.N.A(Digital Native Alliance) 2기’발대식 개최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지난 22일 서울 합정동에 위치한 그룹 연수원에서 대학생 연합 IT벤처 창업 동아리 ‘SOPT(Shout Our Passion Together)’와 ‘KB D.N.A(Digital Native Alliance)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KB D.N.A’는 KB금융그룹과 대학생들이 함께하는 협업활동을 통해 혁신적인 디지털 금융 아이디어 발굴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팀을 의미하며, 지난 해 활동한 ‘KB D.N.A 1기’ 가 도출한 개선 아이디어 58건 중 무려 45건이 실제 서비스에 반영되었을 만큼 훌륭한 활동 성과를 보여주었다.‘KB D.N.A 2기’는 1차 서류심사 및 2차 경쟁PT의 치열한 경쟁속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총 20명(5팀)의 대학생들이 선발되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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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핀테크 기업들과 O2O 비즈니스 사업 제휴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23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된 ‘코리아핀테크위크’에서 KB금융과 핀테크 기업들 간의 O2O 플랫폼(고객이 오프라인에 존재하는 요식업 등의 가맹점정보 및 콘텐츠 등을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조회하고 예약·결제할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 관련 상호 협력방안을 담은 ‘전략적 파트너십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 협약식은 한동환 KB금융지주 디지털혁신총괄 전무 겸 KB국민은행 디지털금융그룹 대표와 핀테크 기업인 ‘더페이’ 조병찬 대표, ‘블루웨일’ 이원홍 대표, ‘오드컨셉’ 안진명 이사, ‘와드’ 용태순 대표, ‘플랫포스’ 신영준 대표, ‘한국정보통신(KICC)’ 임명수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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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고객의 Needs와 이용 편의성에 중점을 둔 ‘One –Stop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확대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20일 은행·증권 WM복합점포인 'KB GOLD&WISE 첨단종합금융센터 (광주 광산구 월계로 175)'를 오픈 했다. 이로써 KB금융그룹은 은행·증권 ONE-STOP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WM 복합점포를 총 68개로 확대 하였고, CIB복합점포 9개와 더불어 총 77개의 복합 점포망을 보유 하게 되었다.`KB GOLD&WISE 첨단종합금융센터`는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상무지점’, ‘연향종합금융센터’에 이은 세번째 WM복합점포로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지역 고객의 편의성이 한층 업그레이드 될 전망이다.KB금융그룹의 복합점포 확대는 ‘세상을 바꾸는 금융’이라는 그룹 미션을 바탕으로 평소 윤종규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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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해외시장 공략을 위한 ‘국외점포 현지직원 Workshop’ 개최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20일 5개 계열사(은행, 증권, 손보, 카드, 캐피탈) 12개국에서 근무하는 국외점포 현지직원 68명을 대상으로 ‘2019년 국외점포 현지직원 Workshop’을 개최 했다.‘국외점포 현지직원 Workshop’은 국외점포에서 근무중인 현지직원의 자긍심 고취와 로열티 향상, 그룹의 글로벌 전략 이해도 증대 및 KB의 핵심가치 공유를 목적으로 2017년부터 개최되고 있다.20일 열린 환영식에서 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은 “글로벌 비즈니스 진출 전략을 추진함에 있어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이 우수한 현지 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것이다”라며, “최고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강조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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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지주, 4,000억원 규모의 첫 신종자본증권 성공적 발행
KB금융지주(회장 윤종규)가 2008년 지주사 설립 이후 최초로, 5월 2일에 금융권 최저 수준의 금리조건으로 4,0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바젤Ⅲ 기준 적격)을 발행하였다.5년 콜옵션을 보유한 영구채인 신종자본증권 3,500억원이 발행금리 3.23%에, 10년 콜옵션을 보유한 영구채인 신종자본증권 500억원이 발행금리 3.44%에 각각 발행되었다.이번 신종자본증권의 발행예정금액은 당초 3,000억원(5년 Call 2,500억원, 10년 Call 500억원)이었지만, 모집예정금액의 약 2배에 달하는 응찰률을 기록하는 등 여러 투자기관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서 최종 4,000억원(5년 Call 3,500억원, 10년 Call 500억원)으로 발행금액이 결정되었으며, 특히 가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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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 적극적인 현장 소통에 나서
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이 29일 KB국민은행 직원들과 함께한 타운홀미팅을 시작으로 계열사 직원들과의 열린 소통에 나섰다. 오는 6월까지 그룹 모든 계열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타운홀미팅을 개최해 경영전략과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의견도 나누며 적극적인 현장 소통에 나설 계획이다. 타운홀미팅은 각 계열사에서 자율적으로 참석하는 직원들과 함께 본사 휴게실, 카페 등 편안하고 캐쥬얼한 장소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그룹 및 계열사의 경영성과 공유의 시간, 주요 이슈 등에 대한 토론의 시간, 그룹의 새로운 미션인 ‘세상을 바꾸는 금융’에 관한 모바일 퀴즈 시간, 직원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에 대해 윤 회장이 즉석에서 답변해주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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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KB 혁신금융협의회’ 출범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지난 26일(금) 창업/벤처/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KB 혁신금융협의회’를 출범시켰다.KB혁신금융협의회는 윤종규 회장을 의장으로 KB국민은행 허인 은행장과 KB증권, KB인베스트먼트 등 혁신기업 지원과 관련된 계열사 사장 및 임원 등 총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앞으로 ‘미래성장성과 모험자본 중심의 혁신금융’을 통해 기업과 금융이 함께하는 혁신성장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KB혁신금융협의회의는 이날 모험자본 활성화를 위한 ‘투자지원 부문’과 혁신금융 활성화를 위한 ‘여신지원 부문’에 대한 추진 현황을 점검함과 동시에 계열사별 향후 지원계획을 공유하고 구체적인 추진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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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證 “KB금융, 자산성장 억제기조 지속... 대손비용 관리가 관건”
케이프투자증권은 KB금융(105560, 전일 종가 4만5300원)이 일회성 판관비 증가에도 시장예상에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을 시현했다며, 향후 자산성장 억제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조달비용과 대손비용 관리의 중요도가 높게 유지될 전망이라고 25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보유(Hold) 유지, 목표주가는 5만3000원으로 하향했다. 케이프투자증권에 따르면 KB금융의 1분기 순이익은 8457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 전년동기대비 이자이익 증가에도 판관비와 대손비용 상승으로 이익규모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5.5%, 12.7% 감소했다. 케이프투자증권은 KB금융 실적의 특이요인으로 지난 4분기 실시한 희망퇴직 비용의 이연인식 48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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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지주, KB데이타시스템 대표이사 후보 추천
KB금융지주는 24일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KB데이타시스템 대표이사로 前메트라이프생명보험 CIO ‘최재을’ 후보자를 추천했다. 추천 된 후보는 오는 25일 KB데이타시스템의 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급변하는 IT환경 등에 대응하고 디지털 트렌드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인사를 추천하기 위해 신중히 검토한 결과, 그룹 발전을 선도하는 대형 IT서비스 전문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다양한 경험을 보유한 외부 인사를 대표이사 후보자로 최종 추천하였다.‘최재을’ 후보는 메트라이프생명보험 CIO, GS SM사업 총괄, 현대카드/캐피탈/커머셜 CIO 역임 등 금융 IT 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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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 ‘CDP Climate Change 2018’기후변화대응 우수 기업으로 선정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24일, 「CDP Climate Change 2018」에서 기후변화대응 성과를 인정받아 금융부문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에 2년 연속 선정되었다.DJSI 등과 함께 세계적인 지속가능성 평가 지수로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는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는 전세계 금융투자기관들이 주요 기업에 기후변화∙물∙산림자원 등 환경과 관련된 정보공개를 요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투자나 대출 등에 반영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세계 92개국 이상의 국가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2018년 전세계 7,000개 이상의 기업이 CDP를 통해 자사의 환경경영 정보를 공개하였으며, CDP한국위원회는 시가총액 상위 200대 기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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