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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윤상현 사장, 부회장 승진
한국콜마의 윤상현 총괄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하며 2세 경영 시대 체제에 돌입했다. 한국콜마는 10일 2020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하며 윤상현 총괄사장을 부회장으로 선임하는 등 10명의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윤 부회장은 지난 2009년 한국콜마에 합류해 경영일선에서 다양한 업무경험을 쌓았다.앞서 2016년 한국콜마 대표이사 사장으로 경영 전면에 나선 윤상현 부회장은 화장품과 제약 분야 비즈니스를 직접 운영하며 2018년 씨제이헬스케어의 성공적 인수를 진두 지휘했다. 올해에는 제이준코스메틱 인천공장 인수, 대한제당 바이오의약품 티케이엠 경영권을 확보하는 등 공격적인 투자를 앞세웠다. 제약사업 강화에 이어 신규 투자로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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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의원 "국민연금은 한국콜마 주식 매각 검토해야"
국민들 사이에서 한국콜마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이 확산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 이유는 첫째, 지난 7일 한국콜마 월례조회에서 윤동한 회장이 직접 골라 직원들에게 억지로 보게 했다는 동영상의 내용이 매우 비상식적이고 친아베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점, 둘째, 동영상을 노동자들에게 강제로 보게 한 것이 전형적인 노동자 인권유린이라는 점, 셋째, 동영상 사건 이후 발표된 회사의 입장문도 사과라기보다 변명에 가깝다는 점 때문이다. 국민들은 지금 한국콜마의 행태에 대해 크게 분노하고 있다. 민중당 김종훈(울산 동구)국회의원은 “한국콜마는 스스로 인정했듯이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일으켰다. 그런데 기업이 일으킨 사회적 물의는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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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수위 조절 없는 발언들....시끌시끌 '대중들도 뿔났다'
9일 ‘한국콜마’가 연이틀 대중들의 불편하게 하고 있다. 여전히 시끌씨끌한 상황이다.앞서 제이티비씨는 ‘한국콜마’의 회장이 조회시간에 직원들에 강제로 시청하게끔 한 영상을 소개하면서 연이틀 잡음이 일고 있다.문제의 ‘한국콜마’ 직원들이 접한 내용의 영상은 현 정부를 비판하는 내용과 함께 친일적인 발언이 소개되기도 했다.뿐만 아니라 여성들에 비하하는 듯한 발언도 남겨져 있어 보는이들을 물론 직원들도 불편함을 그대로 드러냈다.상황이 이렇다보니 일단 회장은 곧바로 사과를 했지만 사태를 수습하기에는 역부족인 상황이다.여전히 해당 업체 웹페이지는 마비될 정도로 접속자가 넘쳐나고 있는 상황이다.다음은 이번 논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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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證 “한국콜마, 헬스케어 편입효과로 실적 개선 지속될 것”
케이프투자증권은 한국콜마(161890, 전일 종가 6만5700원)가 1분기 헬스케어가 영업이익 증가에 기여하며 편입효과가 지속됐으나 타 부문은 아쉬운 실적을 거뒀다고 21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10만원을 유지했다. 케이프투자증권에 따르면 한국콜마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3806억원(전년 동기 대비 56.9% 증가), 영업이익 317억원(전년 동기 대비 76.1% 증가)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 별도 화장품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7% 증가하며 홈쇼핑, H&B, 네트워크향 기존 상위 거래사 수주 안정적으로 증가한 가운데, 제품 포트폴리오 조정(마스크팩 비중 하락)에 따라 OPM 약 7%로 개선된 것으로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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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EY한영 선정 최우수 기업가상 ‘마스터상’ 수상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대표이사 서진석)은 8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제12회 EY 최우수 기업가상’(EY Entrepreneur Of The Year) 시상식을 열고,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을 비롯한 기업가 7명에게 상을 수여했다. EY 최우수 기업가상은 EY가 매년 끝없는 도전과 리더십으로 혁신을 이끌어가는 모범적인 기업가에게 수여한다. 일명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으로 불릴 정도로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 받고 있다. 독립적인 심사위원단(위원장 한덕수 전 국무총리)이 6개월여에 걸쳐 6가지 평가 기준(▲기업가 정신 ▲재무성과 ▲전략적 방향 ▲국내 및 세계적 영향력 ▲혁신성 ▲개인적 품성 및 사회적 기여도)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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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스케어, 한국콜마와 함께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 내 정원 조성활동 진행
CJ헬스케어와 한국콜마 임직원들이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원장: 김재복)의 정원 조성을 위해 힘을 모았다.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 윤상현)는 지난 18일 CJ헬스케어와 한국콜마 임직원들이 서울시 서초구 내곡동에 소재한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이하, 어린이병원)에서 어린 환우들을 위한 정원을 만들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정원 조성활동은 CJ헬스케어가 2016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건강한 숲, 편안한 숨’ 캠페인의 일환으로 CJ헬스케어가 한국콜마와 한 가족이 된 이후, 두 회사 임직원들이 함께 모여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 날 CJ헬스케어와 한국콜마 임직원들은 놀이터 주변의 잡초를 제거하는 것을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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