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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부산교육감, '부산교육 발전방안 원로에게 묻다'행사
하윤수 부산교육감은 7일 오전 11시 30분 영도구 라발스 호텔에서 하윤수 교육감을 비롯한 초등 교육계 원로 11명, 변용권 시교육청 교육국장, 하승희 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 등이 참석한 ‘2023 부산교육, 초등 원로에게 묻다’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부산교육 발전을 위해 초등 교육계 원로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인성 기반 학력 신장’의 원년을 맞아 기초학력 보장, 인성 교육 등 부산교육청의 주요 정책 전반에 대한 조언과 자문을 얻기 위해서다. 이날 하윤수 교육감은 학교장과 교육기관장 출신인 초등 원로들과 만나 시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학력 신장 및 학력 격차 해소 ▲인성 교육 활성화 ▲미래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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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후쿠시마 원전 방문... 2박3일간 현장 확인·피난민 면담 등 진행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와 관련해 대책단을 꾸려 일본을 방문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책단 소속 위성곤·양이원영·윤영덕·윤재갑 의원은 이날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후쿠시마 원전 일대 오염 현장 등을 살피고 피난민 면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대책단은 전날 주한일본대사관을 찾아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한 우려를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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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경정 온라인 발매 성과분석과 발전방안 모색, 토론회 개최
시민단체인 중독예방시민연대는 지난달 31일, aT센터(서울 양재동 소재)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인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운영하고 있는 경륜․경정 사업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김규호 중독예방시민연대 대표를 좌장으로 최성락 학국규제학회 상임이사와 조제성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발제를 맡아 진행했으며 서원석 경희대 관광경영학과 교수, 강신성 중독예방시민연대 사무총장 등 각계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나서 경륜경정 온라인 발매에 대한 성과분석과 발전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와 해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1부 발제자로 나선 최성락 상임이사는 지난 2021년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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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초록마을, 3월 오전 방문객 전월比 23% 증가 外
친환경 유기농 전문 브랜드 초록마을이 이달 1일부터 27일까지 전국 380여 개 매장의 오전 시간대(8~12시) 구매 고객수가 전월대비 23% 증가했다고 밝혔다. 봄철을 맞아 건강한 먹거리를 근거리 매장에서 찾는 고객들이 늘고 이달 초부터 선보인 ‘365특가’의 파급력으로 ‘오픈런’ 장보기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초록마을 관계자는 "365특가는 매일 다른 품목을 선정해 1년 동안 총 365개의 특가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오프라인 전용 프로모션으로 론칭 첫 주 오전 객수는 직전 주 대비 30% 가까이 증가하기도 했다"라며 "특가로 지정된 단 하루만 해당 상품을 연중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어 이른 오전부터 선점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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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 올바른 교차로 우회전 방법 집중 계도·홍보
대구경찰청(청장 김수영)은 교차로에서 전방 차량 적색 신호에 우회전 시 일시정지 의무를 강화하는 개정 도로교통법에 대한 집중 홍보기간(2. 27~3. 12, 2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22일부터 시행된 개정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에 따르면 운전자는 우회전 신호등이 설치된 곳에서는 우회전 신호등에 따라 녹색화살표 신호에만 우회전할 수 있고, 우회전 신호등이 설치되지 않은 대부분 교차로에서는 전방의 차량 신호등이 적색일 때 반드시 일시정시한 후 우회전해야한다. 위반 시 도로교통법 제5조 신호위반 적용, 승용차 기준 범칙금 6만원, 벌점 15점이 부과된다.주요 교차로에 경찰관이 우회전 일시정지 의무를 위반한 운전자를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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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대 주자 충청권 합동연설회 개최... 대전 방문
국민의힘 3·8 전당대회에 출마한 당 대표·최고위원 후보들이 21일 대전대학교에서 대전·세종·충북·충남 지역 합동연설회를 개최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연설회에서 김기현·안철수·천하람·황교안(가나다순) 등 본선에 진출한 4명의 당 대표 후보들은 7분씩, 8명의 최고위원 후보들과 4명의 청년 최고위원 후보들은 5분씩 정견 발표를 한다. 이번 연설회는 제주, 부울경, 호남 지역에 이은 네 번째 합동연설회로 합동연설회는 총 7차례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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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CJ푸드빌, 강원도 최전방 육군7사단 방문해 위문품 전달 外
◆CJ푸드빌, 강원도 최전방 육군7사단 방문해 위문품 전달CJ푸드빌(대표 김찬호)이 한파 속에서도 국가 안보에 사력을 다하는 국군 장병들을 위해 위문품을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CJ푸드빌 관계자는 "2일 강원도 화천군에 위치한 육군 제7보병사단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라고 전했다. 이번 위문은 강원도 전방에서 국토 수호를 위해 헌신하는 군인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됐으며, 전달식에는 CJ푸드빌 김찬호 대표와 임직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위문품은 뚜레쥬르 빵(단팥빵·소보로) 및 음료 각 9천 개와 빕스 폭립·볶음밥 등 레스토랑 간편식(RMR) 100인분으로 구성했다.CJ푸드빌 김찬호 대표는 "매서운 추위와 싸우며 휴일 없이 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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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설 연휴 교통량 519만대 전망..."휴게소 행사 참여로 졸음운전 방지!"
한국도로공사(사장 직무대행 김일환)는 고속도로 운전자들에게 즐거운 설 연휴를 위해서는 안전운전이 우선이라며, 다양한 행사를 즐길 수 있는 휴게소에 들러 꼭 쉬어갈 것을 강조했다. 18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설 연휴 고속도로 교통량은 일평균 519만대로 전년대비 23.9%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귀성ㆍ귀경길 장거리 운전 시 피로 누적, 집중력 저하로 인한 졸음운전과 이로 인한 2차사고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최근 5년(‘18~‘22년) 설ㆍ추석 연휴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13명 중 졸음ㆍ주시태만으로 인한 사망자는 6명으로 절반가량을 차지했으며, 후속차량 운전자의 졸음ㆍ주시태만으로 전방에 정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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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찬 의원, ‘바람직한 클라우드 생태계 발전 방안’ 토론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윤영찬 국회의원(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성남 중원구)이 오는 16일 ‘ 바람직한 클라우드 생태계 발전 방안’ 을 주제로 관계 부처와 산업계, 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토론회는 클라우드 정책을 끌어나갈 정부 부처와 산업계, 그리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보다 폭 넓게 듣고 , 디지털 시대의 핵심 인프라인 클라우드 분야를 선도하기 위한 올바른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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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연말 맞아 최전방 부대 방문... 군 장병 격려 간담회
국민의힘 원내지도부가 30일 연말을 맞아 군부대를 위문 방문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주호영 원내대표와 성일종 정책위의장,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및 원내부대표단은 이날 경기도 연천의 육군 제5사단을 찾아 수색대대 장병들과 오찬을 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또 연천 열쇠전망대와 관측소(OP) 등 군 시설을 둘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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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영 의원, ‘팬데믹 이후 감염관리에서 의료기관 인증제도의 역할과 발전 방안 정책토론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이 14일(수) <팬데믹 이후 감염관리에서 의료기관 인증제도의 역할과 발전 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팬데믹 상황에서 의료기관 인증제도가 의료기관의 감염관리에 미친 영향과 성과를 분석하고 어려움을 겪는 중소병원에 의료기관 인증제도가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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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슈] 두산그룹, 전방 군부대에 ‘사랑의 차(茶)’ 전달 外
◆두산그룹, 전방 군부대에 ‘사랑의 차(茶)’ 전달두산그룹(회장 박정원)은 강원도 양구군 소재 백두산 부대(육군 21사단)에 ‘사랑의 차(茶)’ 11만5천잔과 금일봉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두산그룹 관계자는 "‘사랑의 차 나누기’는 추운 겨울 최전방에 복무하는 군 장병들에게 온기를 전하는 두산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라며 "1991년부터 32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까지 전달한 차는 총 4천만잔을 넘는다"라고 전했다. 최근에는 장병들의 선호를 반영해 조제커피(커피믹스) 뿐 아니라 차 종류를 다양하게 구성해서 제공하고 있다.두산은 이 외에도 군부대에 다양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10년에는 부대 병영도서관을 설립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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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관석 의원, ‘글로벌 경쟁에 대비한 국가첨단전략 발전방향’ 조찬세미나 개최
윤관석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남동을, 더불어민주당)은 24일(목) 국회 의원회관에서 ‘글로벌 경쟁에 대비한 국가첨단전략 발전방향’ 조찬세미나를 개최했다. 매달 개최되고 있는 조찬세미나는 국회 산자중기위 차원의 공부 모임으로 위원들의 정책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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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위메프, 구글과 클라우드 협력..전방위 동맹 시작한다 外
◆위메프, 구글과 클라우드 협력..전방위 동맹 시작한다위메프와 구글 클라우드는 11일 강남구 위메프 본사에서 ‘비전워크숍’ 행사를 열고, 기존 위메프IDC에 있는 서비스 시스템을 모두 컨테이너 기반의 클라우드 환경으로 이전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위메프 관계자는 "이번 계약으로 위메프는 구글 쿠버네티스 엔진(Google Kubernetes Engine)을 클라우드 전환에 적극 도입한다"라며 "쿠버네티스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 배포 및 시스템 운영 관리를 자동화해 최적의 클라우드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최근 애플 본사 출신 이진호 박사를 CTO로 영입, AI(인공지능), ML(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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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 ‘도 보육 발전방안’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는 지난 6일(목)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보육 발전방안’에 대한 정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정담회는 ‘경기도 보육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정책 제언을 수렴하고자 마련되었다.정담회에서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는 “현행 보육료 수준이 적정보육비용을 반영하지 못하고 원가 이하의 낮은 수준으로 통제되고 있기에, 민간 및 가정 어린이집은 국공립·법인어린이집 등 정부 인건비 지원 어린이집과 운영 구조에서 질적으로 현격한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이를 개선하기 위해 영유아보육법 제38조에 의거 시·도지사가 결정권을 가지고 있는 어린이집의 보육료 수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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