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대우건설,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분양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오는 2일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동 산 126-13 일원(은화삼지구)에 들어서는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1단지’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는 총 3724가구 대단지로 조성될 계획이며, 이 중 A1블록(1단지)에 들어서는 지하 4층~지상 28층, 14개동, 총 1681가구부터 이번에 분양한다. 타입별 분양가구수는 ▲59㎡A 453가구 ▲59㎡B 247가구 ▲84㎡A 560가구 ▲84㎡B 269가구 ▲84㎡C 147가구 ▲130㎡A 5가구로 소형부터 중대형 타입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분양일정은 오는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순위, 14일 2순위 청약 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2일이며, 정당
-
대우건설, 상반기 매출 5조3088억원…하반기 대형 해외수주 기대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30일 공시를 통해 2024년 상반기 경영실적(연결기준, 잠정집계)을 발표, 매출 5조3088억원, 영업이익 2196억원, 당기순이익 1880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상반기 연결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은 전년 동기(5조8795억원) 대비 9.7% 감소한 5조 3088억원을 기록했다. 사업부문별로는 ▲주택건축사업부문 3조4754억원 ▲토목사업부문 1조883억원 ▲플랜트사업부문 5684억원 ▲기타연결종속부문 1767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영업이익은 전년 동기(3944억원) 대비 44.3% 감소한 2196억원을 기록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지속되는 고금리 및 원가율 상승과 현장 수의 감소 영향으로 매출액 감소 및 수익
-
대우건설, 을지로 본사에 ‘안전상황센터’ 오픈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지난 22일 서울 을지로 본사 안전품질본부에 안전상황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안전상황센터’는 대우건설 전 현장에 설치된 CCTV를 본사에서 대형 스크린을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곳으로, 본사 차원에서도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위기상황에서의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상황센터에는 안전보건 담당 고정 인력 2명이 상주해 현장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현장에서 놓친 위험을 파악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최후의 보루로 활동한다. 안전상황센터는 개인 PC로도 접속이 가능한데, 개인계정을 통해 대우건설 경영진과 안전담당 임직원, 각 사업본부 현장PM(Project Manger) 등
-
대우건설, ‘산성역 헤리스톤’ 정당계약 진행
대우건설은 10대 건설사 중 3개사가 컨소시엄으로 구성돼 경기도 성남시 산성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하는 ‘산성역 헤리스톤’의 정당계약을 오는 26일까지 5일간 견본주택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단지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산성동 1336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지하 6층~지상 최고 29층, 45개 동, 4개 블록, 총 3487가구 규모다. 이 중 2~4블록 1224가구가 일반분양이다. 10대 건설사 중 대우건설, GS건설, SK에코플랜트 등 3개사가 컨소시엄으로 구성돼 있다.산성역 헤리스톤은 위례신도시와 가까운 산성역 초역세권 입지, 3천 가구의 대단지, 10대 건설사 3사 컨소시엄 브랜드, 합리적인 분양가로 이미 주목을 받았던 곳이다.대우건설에 따르면
-
대우건설, 마포 ‘성산 모아타운1구역’ 시공권 확보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지난 20일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산동 165-72 일원에 위치한 ‘마포 성산 모아타운1구역’의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마포 성산 모아타운1구역 사업은 1만6665㎡의 부지에 지하 5층~지상 29층 6개동, 총 557세대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으로 총 공사금액은 1972억원 규모이다.모아타운은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으로, 재개발사업을 추진하기 어려운 저층주거지의 새로운 정비방식으로 사업요건 및 건축규제 완화를 통한 사업여건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대우건설에 따르면 성산 모아타운은 지난 2022년 6월 모아타운 1차 후보지로 선정됐으며, 2024년 2월 모아타운 관리계획이 승
-
대우건설, 공사비 2100억 규모 부산 ‘다대3구역 재건축’ 수주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지난 13일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동 37번지 일대에 위치한 ‘다대3구역 재건축사업’의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다대3구역은 2만5838㎡의 부지에 지하 5층~지상 37층, 4개동 총 692세대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으로, 총 공사금액은 2143억원이다.대우건설에 따르면 이 구역은 부산 1호선 낫개역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에 대형마트를 포함한 뛰어난 상권 및 공원 등이 있어 정주여건이 뛰어나다. 가덕도신공항 개발, 다대뉴드림플랜 등의 호재를 통해 서부산의 새로운 거점 중 하나로 탄생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다대 3구역에 푸르지오 시그니처 디자인, 푸르지오만의 상징
-
대우건설, 외국인 근로자용 안전보건교육 영상 제작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지난 10일 외국인 근로자용 안전보건교육 영상을 제작하고, 현장에 배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다국어 영상 콘텐츠 배포를 통해 현장의 업무 효율성이 증대되고,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보건에 대한 교육 이해도 역시 향상될 전망이다. 현재 국내 건설 현장의 외국인 노동자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건설근로자공제회가 발표한 2024년 1분기 피공제자 동향에 따르면, 24년 건설 현장의 외국인 비중은 16.2%로 전년도 15.4%보다 증가했다. 또 외국인 근로자 숫자 역시 21년 3월 9만4567명에서 24년 3월 11만8735명으로 늘었으며, 저출생과 고령화에 따른 노동 인구의 부족으로 국내에서 일하는 외국인 건설
-
대우건설, 인사제도 개편…‘성과·역할’ 중시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기존의 ‘사원-대리-과장-차장-부장’의 5단계 직급을 ‘전임-선임-책임’ 3단계로 단순화시키는 직급체계 변화를 골자로 하는 인사제도 개편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나아가 성과 평가와 임금 체계도 변화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성과 평가에 있어서 평가 등급도 5단계에서 4단계로 간소화할 계획이다. 또 기존 평가 체계에서 비율에 따라 하위평가를 의무적으로 할당되도록 하던 것을 폐지, 하위평가를 피하기 위한 불필요한 경쟁을 줄이고 성과를 내는 것에 집중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임금 체계도 성과에 따라 보상이 이뤄지는 체계를 수립하고 산정방식을 단순화시켜 직원들이 이해하기
-
대우건설, 장위6구역 재개발한 ‘푸르지오 라디우스 파크’ 분양 시동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오는 12일 ‘푸르지오 라디우스 파크’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서울특별시 성북구 장위동 25-55번지 일원 장위6구역을 재개발하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3층, 15개동 총 1637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59~84㎡ 718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3.3㎡당 평균분양가는 3507만원이며, 입주는 2027년 3월 예정이다.일반분양 물량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59㎡A 225가구 △59㎡B 52가구 △59㎡C 70가구 △59㎡D 23가구 △84㎡A 45가구 △84㎡B 46가구 △84㎡C 51가구 △84㎡D 206가구 등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분양일정은 오는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1
-
대우건설, 2469억원 규모 ‘신반포16차 재건축사업’ 수주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지난 6일 서울특별시 서초구 잠원동 55-12번지 일대에 위치한 ‘신반포16차 아파트 재건축사업’의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지면적 1만2977.20㎡에 지하 5층~지상 34층, 4개동, 468세대의 공동주택을 신축하는 것으로, 총 공사금액은 2469억원이다.대우건설은 신반포16차 단지명으로 ‘신반포 써밋 라피움’을 제안했다. 단지명은 대우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인 ‘써밋’에 강을 뜻하는 이탈리어 ‘라 피움(LA FIUME)’을 조합한 것으로, 영구한강조망이 가능한 신반포16차를 강남의 대표적인 한강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 대우건설은 설명했다.신반포 써밋 라피움은
-
대우건설, 브랜드 대단지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이달 분양
대우건설이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용인 처인구에서 이달말 대단지 아파트인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를 분양한다.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는 은화삼컨트리클럽(은화삼CC) 인근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동 산126-13일원(은화삼지구)에 들어서며, 총 3724가구 대단지로 조성 계획이다. 이 중 A1블록(1단지)에 들어서는 지하 4층~지상 28층, 14개동, 총 1681가구부터 분양한다. 타입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59㎡A 453가구 ▲59㎡B 247가구 ▲84㎡A 560가구 ▲84㎡B 269가구 ▲84㎡C 147가구 ▲130㎡A 5가구로 소형부터 중대형 타입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대우건설에 따르면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는 용인시 처인구를
-
대우건설, 팜 민 찐 베트남 총리 예방…현지 사업 협력방안 논의
대우건설은 정원주 회장이 지난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초청으로 방한한 베트남 팜 민 찐 총리를 예방하고 현지 사업 확대를 비롯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이날 예방자리에서 정 회장은 “하노이 스타레이크시티 신도시사업이 한국기업의 베트남 투자를 선도하는 플랫폼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는 점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며 “당사가 베트남 내 대도시뿐 아니라 지방에서 추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투자사업은 베트남의 지역 균형발전에도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만큼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팜 민 찐 총리는 “대우건설이 준비하는 지역은 인구
-
대우건설, ‘푸르지오 모바일 상담앱’ 리뉴얼 오픈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사회 트렌드 변화 및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푸르지오 모바일 상담앱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푸르지오 모바일 상담앱은 분양 시점부터 세대내 AS 기간이 만료되는 입주 3년차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어플리케이션이다. 이번 리뉴얼에는 앱트랜드를 반영한 고객경험 디자인을 적용했고, 고객의 사용성을 개선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대우건설은 설명했다.구체적으로 푸르지오 모바일 상담앱은 견본주택 방문 예약부터 입주 이후 하자신청 및 입주단지 서비스 신청까지 하나로 가능하다. 분양시점에서는 견본주택 방문 예약, 서류접수 및 계약일 예약, 옵션신청예약, 전매방문 예약, 대출자서 방문예약 등 5가
-
대우건설,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이중 중대성 평가를 통해 ▲고객만족 및 품질향상 ▲기후변화 ▲산업안전보건 관리 ▲친환경 기술개발 및 투자 ▲통합적 리스크 관리 등 12개의 이슈를 선정했다. 특히 올해에는 외부 이해관계자의 의견 비중을 대폭 확대하고, EU 표준(CSRD)의 이중 중대성 개념을 충실히 적용하는 등의 변화를 줬다.이번 대우건설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국제 표준인 ‘GRI Standards 2021 개정안’에 근거하여 작성되었다. 특히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의 4대 핵심요소(지배구조, 전략, 리스크 관리, 지표 및 목표)에 따른 정보 분류 및 서술 방식을 채택
-
대우건설, 2024 전사 헌혈캠페인 실시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본사와 현장 임직원이 참여하는 ‘2024 대우건설 헌혈 캠페인’을 지난 6월 19일부터 2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27일 대우건설 임직원이 을지로 본사 앞 헌혈버스를 방문해 직접 참여했다. 헌혈버스 방문이 어려운 임직원은 19일부터 28일까지 보유 중인 헌혈증 기부를 통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대우건설의 헌혈 캠페인은 2006년부터 19년째 전사 임직원들이 참여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뜻을 같이 해오고 있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생명 나눔 활동을 전개하겠다는 계획이다.헌혈에 참가한 대우건설 직원은 “평소 헌혈에 대한 관심은 많았지만 시간이 마땅치 않아 방문하지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