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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신형 투아렉, 독일 디자인 어워드 금상 수상
폭스바겐코리아는 신형 투아렉이 독일 디자인 어워드에서 승용차 부문 1위를 차지, 금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폭스바겐의 플래그십 SUV 신형 투아렉은 시대를 초월하는 기능적 디자인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심사위원단은 “3세대로 접어든 투아렉의 디자인을 통해서 폭스바겐은 시대를 초월한 우아한 팔방미인을 제시했다. 형태와 기능적인 측면에서도 완성된 디자인을 선보였으며, 동시에 전통적인 폭스바겐의 장점까지 잘 담아냈다. 또 신형 투아렉은 마지막 디테일까지 조화롭게 디자인된 환상적인 SUV로 간결한 디자인을 갖췄고, 어떤 경우에도 인상적이면서도 재미있는 완벽한 패밀리카다”고 평가했다.투아렉은 폭스바겐의 플래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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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제네시스, ‘2019 iF 디자인상’ 동시 수상
현대·기아차·제네시스가 동시에 세계 최고 수준의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현대차그룹은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는 ‘2019 iF 디자인상’ 제품 디자인 부문 수송디자인 분야에서 ▲현대차의 ‘르 필 루즈’ 콘셉트, ‘팰리세이드’가, ▲기아차의 ‘프로씨드’, ‘씨드 해치백’, ‘씨드 스포츠왜건’이, ▲제네시스의 ‘에센시아’ 콘셉트가 각각 본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여기에 ‘G70·서울 2017’ 글로벌 런칭 이벤트가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이벤트 분야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덧붙였다.◆현대차, 6년 연속 디자인상 석권현대차는 지난 2014년 2세대 제네시스(DH)가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2015년 i20, 2016년 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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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 ‘iF 디자인 어워드 2019’ 커뮤니케이션 부문 수상
부동산 O2O 플랫폼 ‘다방’이 국제무대에서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았다. 스테이션3는 ‘다방’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iF 디자인 어워드 2019’ 커뮤니케이션 부문 기업 아이덴티티·브랜딩 카테고리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다방은 지난 2018년 12월 브랜드 메시지·BI를 리뉴얼함으로써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다방의 새로운 BI는 브랜드 가치 상징성, 브랜드 확장성, 브랜드 상기도 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다방의 새 BI는 ‘사람(人)과 집(戶)을 연결하고, 더 나은 삶의 방식을 만들어 간다’는 브랜드 미션과 ‘주도와 실행’, ‘신뢰와 투명’, ‘소통과 유연’ 등 브랜드의 핵심가치를 키워드화해 디자인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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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랭크코퍼레이션, 디자인 강화한 리빙 브랜드 ‘알로티’ 론칭
블랭크코퍼레이션(대표 남대광)은 디자인 중심 리빙 브랜드 ‘알로티(Aloitti)’를 론칭했다고 12일 밝혔다.브랜드명 ‘알로티’는 ‘새로운 시작’을 뜻하는 핀란드어로 일상의 보편적인 제품에 디자인 및 내구성을 강화, 새로운 제품경험과 공간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목표다.브랜드 첫 제품은 ‘알로티 플레이매트’다. 퍼즐식 유아매트로 가정환경에 알맞게 조립해 사용할 수 있다. 원색의 화려한 패턴, 캐릭터 디자인을 내세운 제품들과 차별화를 시도했으며 핑크, 브라운, 그린, 그레이, 베이지 등 파스텔 색상의 톤인톤(다른 색상, 같은 톤)조합으로 실내 인테리어 기능을 강화했다.제품 표면에는 열가소성 폴리우레탄(TPU, Thermoplas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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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 교과서·교재, ‘iF 디자인 어워드 2019’ 본상 수상
교육 문화 기업 비상교육(코스피 100220, 대표 양태회)은 자사가 만든 교과서와 교재 디자인이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2019’(iF Design Award 2019)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하노버에 위치한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International Forum Design)이 수여하는 상으로, 1953년부터 매년 분야별로 디자인·혁신성·브랜드 가치 등을 평가하고 있다. 독일의 Red Dot Design Award,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불리며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올해는 50여 개 국가에서 제품·커뮤니케이션·패키지·실내건축·건축·서비스/UX·프로페셔널 콘셉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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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한샘, 시장 악화에도 디자인파크 등 B2C 강화 기대...목표주가 상향”
유안타증권은 한샘(009240, 전 거래일 종가 7만3800원)이 경기 악화와 실적 하락에도 B2C 역량 강화와 리모델링 및 인테리어 수요 확대로 주가 우상향이 가능할 것이라고 7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7만6000원에서 9만1000원으로 상향 제시했다.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한샘의 지난 4분기 실적은 매출액 4687억원(전년 동기 대비 0.3% 감소), 영업이익 246억원(전년 동기 대비 37.4% 감소) 수준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추석연휴 시차(2017년 10월, 2018년 9월)로 인한 영업일수와 10월 주택매매거래 증가로 매출액은 전년동기와 유사한 반면, 주요 B2C 채널 부진에 기인한 매출 믹스 악화(B2B 증가 및 B2C 감소)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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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랭크코퍼레이션 기업디자인, ‘IF 디자인어워드 2019’ 본상 수상
㈜블랭크코퍼레이션(대표 남대광)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 2019 (IF Design Award 2019)’ 커뮤니케이션 부문 기업정체성(CI)·브랜딩 카테고리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블랭크는 2018년 4월 ‘블랭크TV’에서 ‘블랭크코퍼레이션’으로 사명 변경 당시 새롭게 정립한 기업정체성(CI)과 로고 브랜딩 사례를 이번 어워드에 출품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기업로고의 바탕은 혁신과 융합으로 더 나은 삶의 가치를 창조하는 공장(Think factory)을 모티프로 한다. 기업명 ‘블랭크(blank)’ 뒤에는, 솔루션 제공으로 소비자의 결핍을 해결한다는 의미의 ‘마침표(스퀘어)’를 찍어 로고 디자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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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헤지스 맨 룰429,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9 수상
LF(대표 오규식)의 헤지스 남성 화장품 브랜드 ‘헤지스 맨 룰429(HAZZYS MEN RULE 429)’가 1월 30일(한국시각)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9’의 패키지 부문(DISCIPLINE PACKAGING)에서 디자인상을 수상했다.독일 하노버에 위치한 ‘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 주최 66년 전통의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상으로 손꼽힌다. 매년 독창성, 실용성, 안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디자인/UX, 건축, 인테리어 등의 분야에서 최고의 디자인 결과물을 선정하고 있다.헤지스 맨 룰429의 패키지는 ▶현대적이고 패셔너블한 디자인성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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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대한민국패키지디자인대전 금상 수상
아성다이소는 상품 패키지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8 대한민국패키지디자인대전’에서 팩스타Gold(금상)와 팩스타본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한민국 패키지디자인대전은 한국패키지디자인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디자인진흥원 등이 후원하는 패키지 디자인 공모전으로, 국내 패키지 디자인 분야에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대한민국 패키지디자인대전 대상인 팩스타Gold(금상)에는 공구류 상품인 다이소 홈기어가 선정됐다. 홈기어는 전문적이면서 안전한 공구의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노란색을 주 색상으로 사용하였고, 픽토그램을 활용하여 상품의 특징과 구성품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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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아테온, 기자가 뽑은 ‘2019 올해의 디자인’ 수상
폭스바겐코리아는 플래그십 세단 ‘아테온’이 지난 23일 개최된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2019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2019 올해의 디자인’ 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폭스바겐 아테온은 이번 심사에서 ‘올해의 디자인’ 후보에 오른 제네시스 G90을 비롯해 현대차 팰리세이드, 현대차 넥쏘, 르노 클리오 등 4개의 쟁쟁한 경쟁 모델을 제쳤다.‘아트(Art)’와 영겁의 시간을 뜻하는 ‘이온(eon)’을 합성해 만든 ‘아테온’은 전세계 자동차 전문가들로부터 폭스바겐 브랜드 역사 상 가장 아름다운 세단이라는 찬사를 얻었을 정도로 유려하면서도 다이내믹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이번 수상을 통해 아테온의 ‘차 그 이상의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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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센트, 금속 디자인에 고급 향기 더한 ‘센트몬스터’ 선봬
라이프스타일 니치(NICHE)향 전문 브랜드 코센트가 감각적인 금속 디자인에 고급스러운 향기로 차량의 품격을 높여주는 프리미엄 방향제 ‘센트몬스터’를 선보였다. 코센트에 따르면 이번 ‘센트몬스터’는 과학적인 설계를 통한 독자적인 카트리지 방식으로 기존 자동차 방향제의 복잡한 교체 방법과 약한 발향력 등의 단점을 보완했다. 방향제의 발향 효과를 높이기 위해 공기와 닿는 표면적을 극대화했을 뿐 아니라 프래그런스 오일이 차량의 송풍구와 손에 묻지 않도록 유선형의 입체 돌출 카트리지 형태를 적용했다.해골과 사자 등 두 가지 디자인의 ‘센트몬스터’는 유광 블랙과 무광 블랙, 로즈 골드, 골드 등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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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비트, 아이템 디자인 및 웹툰 공모전 개최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의 파티댄스 게임 ‘러브비트’가 ‘제 1회 Show Me The LoveBeat’ 공모전을 개최한다.공모 분야는 러브비트 게임 아이템 디자인 2종(헤어, 대기실)과 웹툰 등 총 3종이다. 웹툰의 주제는 러브비트의 캐릭터, 스토리 등이다. 공모전 접수 기간은 오늘(16일)부터 2월 20일까지다. 러브비트 디자인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들이 참여 가능하다.엔씨(NC)는 내부 심사와 이용자 투표로 최종 당선작을 선정한다. 게임 아이템 디자인 최종 당선작을 러브비트 게임에 실제 적용할 계획이다. 웹툰 부문 당선자에게는 러브비트 공식 홈페이지에 연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입상자에게는 액정 태블릿, 스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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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차세대 디자인 3.0 버전 ‘롯데캐슬’ 선봬
롯데건설이 올해 새로워진 디자인 ‘롯데캐슬 3.0’을 선보이며 또 한 번 변화를 꾀했다. 롯데건설에 따르면 롯데캐슬의 디자인 정체성은 ‘모던 레거시(Modern Legacy)’로 과거 클래식한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보다 간결하고 실용적이며 젊은 감각이 강조된 디자인 철학을 담았다.롯데캐슬 3.0은 크게 외관, 조경, 커뮤니티시설, 인테리어 등의 변화로 볼 수 있는데 이 중 가장 큰 변화는 아파트 외관 디자인이다.외관 디자인은 랜드마크동 옥상에 롯데캐슬만의 특화 경관구조물인 ‘메가프레임’을 적용해 멀리서도 쉽게 롯데캐슬을 알아 볼 수 있도록 했다. 또 이탈리아 와인에서 영감을 얻은 브랜드 컬러 ‘네비올로 와인’ 색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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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후 공진향:군’, 한층 세련된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 출시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궁중화장품 ‘후’의 남성 라인 ‘후 공진향:군’의 패키지를 한층 세련된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후 공진향:군’은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브랜드의 상징인 연꽃 로고를 더하고 심플하면서도 품격을 높인 패키지 디자인으로 새 옷을 입었다.‘후 공진향:군’은 황제에게 진상되었던 귀한 성분과 궁중비방으로 겉은 부드러우면서도 속은 탄탄한 피부로 다스려 주는 기초 라인이다. 귀한 산삼 성분과 동충하초 성분을 조합 처방해 피부 활력을 보강하고,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백금 성분이 남성의 피부를 한층 건강하게 가꿔준다.이번 업그레이드를 기념해 신제품 ‘자양 수분 크림’이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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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ᆞ기아차·제네시스, 美 ‘2018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
현대·기아차는 자사의 8개 차종이 미국 ‘2018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운송 디자인 자동차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해 3월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한 르 필 루즈와 싼타페, 코나, 쏠라티 무빙 스튜디오 등 4개 차종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기아차는 K3와 K9 등 지난해 완전변경 모델로 내놓은 신형 K시리즈 2종 모두 굿디자인 어워드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제네시스 브랜드는 ▲2015년 EQ900(현지명 G90) ▲2016년 쿠페형 콘셉트카 비전G ▲2017년 G80 스포츠ᆞ수소연료전지 SUV 콘셉트카 GV80에 이어 ▲2018년에는 에센시아 콘셉트 G70로 이름을 올리며 브랜드를 출범한 2015년부터 4년 연속으로 굿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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