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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소비자보호센터 개설…고객 민원 방지 및 초기 대응 강화 중점
한화생명이 전국 7개 지역본부에 '소비자보호센터'를 개설하고 적극적인 소비자보호에 나선다. 한화생명은 기존에 각 영업본부에서 민원처리 담당제로 운영됐던 조직을 '소비자보호센터'로 전환하고, 센터장 직책은 부서장급으로 승격했다. 이번 개편으로 소비자보호 담당자의 책임과 권한이 확대될 전망이다.또한 '소비자보호센터'개설을 계기로, 민원 해결에 중심을 뒀던 사후관리 방식에서 고객 불만 발생 전 예방 관리와 초기 대응을 강화하는 것에 더욱 중점을 둘 예정이다.먼저, 언택트, 디지털 트렌드 등으로 소외된 금융취약계층 고객 보호를 위한 대면 응대를 확대한다. 현재는 전체 민원의 80% 가량을 유선 등을 통한 비대면 응대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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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맘스케어 마켓’ 진행
한화생명은 ‘맘스케어 마켓’ 을 17일(수)부터 26일(금)까지 진행한다. 당사 소상공인 고객 중 FP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고객의 가게 300곳에서 각 100만원, 총 3억원의 물품을 구입해 기부한다. 비용은 임직원 봉사기금인 ‘사랑모아기금’을 활용한다. 정상적인 ‘컨택트 봉사활동’이 중단된 상황에서 더 의미 있는 기부를 준비한다.한화생명은 코로나-19로 인해 취약계층이 더욱 어려움을 겪는 상황들에 주목했다. 한부모가정은 학교수업은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않는 상황에서 자녀돌봄과 생업을 동시에 하지 못해 고통을 겪고 있고 복지단체도 협약 단체와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중단되면서 힘들어 하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한화생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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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조직개편 실시…미래 경쟁력 위해 디지털 중심으로 진행
한화생명은 최근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미래 경쟁력 위해 관리 중심인 본사 조직을 디지털, 프로젝트 중심으로 개편하게 됐다. 한화생명 최고디지털전략책임자(CDSO)를 맡고 있는 김동원 상무가 주도했다는 점도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따라 이전 13개 사업본부 50개팀에서 15개 사업본부 65개팀으로 변경됐다. 15개 사업본부 중 9개 사업본부가 디지털 및 신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로 꾸려졌다. 65개팀 중 39개팀이 속해있어 본사 내 사업본부의 과반이 넘는 60%가 디지털 및 신사업 영역으로 개편된 것이다. 전체 임원 56명 중 디지털 및 신사업 담당 임원은 22명이다. 평균 연령은 45세로 전체 임원 평균 53세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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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부고 - '문효일' OI 추진실장 모친상
▲ 김희자씨 별세, 문효일(한화생명 OI추진실장)·문성오(이웃사촌 부동산중개사업소)·문철오(방송통신위원회 사무관)씨 모친상 = 10일, 경남 합천장례식장 특202호, 발인 12일, 장지 경남 합천 합천교회 추모동산. ☎ 055-932-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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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LIFEPLUS 어른이보험' 출시
한화생명이 어린이보험의 가입연령을 기존 0~19세에서 0~30세까지 확대한 'LIFEPLUS 어른이보험'을 18일(월) 선보였다.이 상품은 어린이는 물론, 대학생, 2030세대 사회초년생, 갓 태어난 자녀를 둔 초보 부모 등 젊은 나이에 합리적인 보험료로 다양한 보장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출시됐다.'LIFEPLUS 어른이보험'의 가장 큰 특징은 72개의 다양한 특약으로 개인별 맞춤 설계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고객은 각각 원하는 특약으로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특히 'LIFEPLUS 어른이보험'은 성인 3명 중 1명이 걸린다는 ‘암’에 대한 90일의 면책기간을 없애, 고객이 가입 직후부터 전액 보장받도록 했다. 여기에 1년 이내 암 진단 시 보험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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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라이프파크’ 경기도 1호 생활치료센터 일정 마무리
한화생명 라이프파크가 코로나19 경증환자를 위한 경기도 1호 생활치료센터로서 일정을 마무리하고 본래의 연수원 역할로 돌아간다. 지난 29일(수) 한화생명 라이프파크는 경기도 최초의 생활치료센터로서 운영이 종료됐다. 최근 전국적으로 신규확진자 수가 10명 안팎으로 감소하며 코로나19가 안정상태에 들어선 데 따른 것이다. 한화생명은 지난 3월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병상 부족 상황에 힘을 보태기 위해 정부나 지방자치단체 기관이 요청하기에 앞서 연수원 시설인 한화생명 라이프파크를 치료센터로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4월 개원한 한화생명 라이프파크는 2곳의 숙소동에 침대, 화장실, 샤워시설, TV, 와이파이 환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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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임직원 '착한 마스크 캠페인' 실시
한화생명이 코로나-19 발생 후 어려움에 처해있는 백혈병 소아암 환아 및 보호자를 돕기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4월 1일(수)부터 20일(월)까지 「착한 마스크 캠페인」을 펼쳤다.착한 마스크 캠페인은 코로나19의 위험에 가장 취약한 이웃에게 개인이 가지고 있는 보건용 마스크를 기부해 백혈병 소아암 환자에게 보내는 것이다.전대미문의 코로나-19는 내 자신부터 우리 가족 그리고 이웃과 공동체 모두에게 위협이지만, 건강한 내가 조금 양보하면 누군가에게 큰 도움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꼭 필요한 이들에게 양보하자는 취지다.캠페인 첫날부터 한화생명 여승주 사장을 비롯한 본사 63빌딩 내 한화생명 임직원들의 기부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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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구도교(한화생명 전무)씨 장모상
▲김말예씨 별세, 구도교(한화생명 영업총괄 전무)씨 장모상 = 1일, 서울 여의도성모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3일(02-3779-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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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실속있어좋은 GI보험' 출시
한화생명이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중증치매상태 등 주요 질병뿐만 아니라, 질병으로 인한 장해까지 보장하는 저해지환급 보험「한화생명 실속있어좋은 GI보험」을 1일(수) 출시했다. 「한화생명 실속있어좋은 GI보험」은 기존 상품 대비 보장의 범위가 대폭 확대됐다. 주계약 보장을 기존 8개에서 18개 질환으로 확대해, 추가 특약을 선택하지 않고도 고객이 보장받을 수 있는 기회가 커졌다. 해당 질환 진단시 주계약 가입금액의 80%가 선지급 되므로 치료 및 간병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고, 나머지 20%는 사망시 유가족에게 지급된다.최근 평균수명이 길어지면서 고령화로 발생하는 질병에 동반되는 장해까지 보장할 필요성이 커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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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코로나19 피해 고객 특별지원 확대
한화생명이 코로나19 피해 고객에 대한 특별지원을 3월 27일(금)부터 확대한다. 기존 확진자 및 격리자뿐만 아니라 코로나로 직∙간접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개인사업자, 중소기업)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한화생명의 고객이면서 특별지원 대상 소상공인이라면 지원 신청서와 함께 피해 확인서류 중 1가지를 제출하면 된다.피해 확인서류는 ▲타 금융권에서 정책자금을 지원받은 확인서 ▲타 금융권 대출원리금 납입유예 확인서 ▲소상공인시장 진흥공단에서 발급한 정책자금 지원대상 확인서 등 총 3가지 중 1가지만 제출하면 된다.지원 내용도 확대했다. 지난 2월 27일(목)부터 한화생명은 계약자 및 융자대출고객을 대상으로 보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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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온라인FP 교육으로 코로나19 신속 대응
한화생명이 온라인 아카데미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FP(재무설계사) 교육 환경 변화에 발빠르게 대처했다. 한화생명은 FP를 위해 라이프플러스 아카데미(LIFEPLUS ACADEMY)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한 온라인 특별 교육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이는 한화생명 임직원 및 FP(재무설계사)들의 집합 교육 시설인 라이프파크 연수원이 지난 5일 코로나19 치료센터로 제공되면서, 현장 교육이 중지된 데 따른 조치다.보험사의 특성상 대면 집합 교육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로 불가피하게 온라인 교육으로 대체하게 된 것이다.3월 5일부터 3월 25일(수)까지 개설되는 온라인 특별 과정은 8회차 총 32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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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용인 한화생명 연수원 코로나19 치료센터로 제공
한화그룹이 코로나19 확산으로 병상이 부족한 상황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경기도 용인시에 소재한 한화생명 라이프파크(Life Park) 연수원을 치료센터로 제공한다. 삼성, LG에 이어 10대 그룹 가운데 세 번째로 회사 연수시설을 코로나21 환자들의 격리치료를 위해 개방하기로 했다.특히, 대구 경북 외 지역에서 민간 연수시설을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하기로 결정한 것은 한화가 처음이다. 서울, 경기 등 수도권 경증환자의 격리 치료를 위한 생활치료센터 수요가 있을 것으로 보고 선제적으로 제공키로 했다.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한화생명 라이프파크는 한화생명 임직원과 FP를 대상으로 디지털 전문금융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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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사단법인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와 MOU체결
한화생명은 고령화시대에 상호 역량 강화를 위해 (사)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와 공동 발전을 약속했다. 한화생명은 13일(목) 여의도 63빌딩에서 (사)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민정기 한화생명 개인영업본부장과 조용형 (사)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회장 및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한화생명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에서 교육∙행사 등을 개최할 경우 전국에 있는 한화생명 교육장을 사용 할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노무·세무 서비스, 사내강사지원, 건강검진 서비스도 지원하기로 했다.(사)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에서는 전국의 17개 지부 및 약 4,000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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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맘스케어(Mom’s Care) 캠페인 성료
보육원 교사 1명이 아동 2~7명을 돌보는 탓에, 누군가를 안아주기 시작하면 다른 아이들을 돌보기 어려워진다. 이 때문에 아이들은 보호자와의 스킨십 기회가 줄어들고, 애착형성에도 어려움이 따른다. 한화생명이 만 36개월 미만의 보육원 아동들의 애착형성을 돕기 위해, 약 3개월간 펼친 ‘맘스케어(Mom’s Care) 캠페인’이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으며 마무리 됐다.한화생명 여성 임직원과 FP로 구성된 「맘스케어 봉사단」이 참여해만든 애착인형 ‘허그토이(Hug Toy)’는 품에 안으면 심장소리가 녹음되는 인형이다. 부모의 품이 부족한 보육원 아동에게 심장소리와 박동을 전할 수 있다.한화생명은 ‘허그토이’를 활용한 캠페인 기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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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보험금지급능력평가 AAA 등급 획득
한화생명(대표이사 여승주 사장)은 지난 1월말 국내 3대 신용평가기관인 한국기업평가, NICE신용평가, 한국신용평가로부터 보험금지급능력최고등급인‘AAA’를 획득했다.한화생명은 지난 2008년 2월 한국기업평가와 NICE신용평가로부터 신용평가‘AAA’를 받은 이후 13년 연속 최고등급을 유지했다.국내 3대 신평사는 저금리로 인한 국내·외 경제 저성장세, 포화된 보험시장, IFRS17 도입에 대비한 금융감독당국의 규제 강화 등 어려운 상황에도 한화생명의 시장지배력 기반의 우수한 사업성, 다변화된 보험 포트폴리오를 통한 안정적 수익기반을 높이 평가했다.또한, 리스크관리능력을 바탕으로 이익창출력 및 지급여력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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