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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노스메드, AI신약개발기업 닥터노아바이오텍과 공동연구 협약 체결
하나금융11호스팩과 합병상장을 추진하고 있는 카이노스메드(220250, 대표이사 이기섭, 유성은)가 인공지능(AI) 플랫폼을 활용한 신약개발에 나선다. 카이노스메드는 AI기반 신약개발 전문기업인 닥터노아바이오텍(대표 이지현)과 공동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닥터노아바이오텍은 AI플랫폼을 활용해 타깃 질환에 최적화된 물질의 구조를 제공하고, 이를 기반으로 카이노스메드가 물질합성 및 최적화를 통해 신약후보물질로 도출해 낼 계획이다.카이노스메드는 파킨슨병과 에이즈 등 난치병 치료제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에이즈치료제인 KM-023는 현재 중국 임상 3상이 진행 중이며, KM-819는 미국에서 파킨슨병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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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 투자주의 환기종목 해제
차바이오텍이 투자주의 환기종목에서 벗어났다.차바이오텍은 18일 거래소에 재무제표와 내부회계관리제도에 대해 모두 적정 의견을 받은 감사보고서를 제출했다.이에 따라 거래소는 공시를 통해 차바이오텍이 지정 사유 해소로 투자주의 환기종목에서 해제됐다고 밝혔다. 투자주의 환기종목 해제는 19일부터 적용된다.투자주의 환기종목에서 해제되면 기관투자자의 장내 매수 및 주요지수 편입도 가능해지고 신규 거래 수급이 활성화돼 향후 주가 흐름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차바이오텍 오상훈 대표는 “2019년 회계 관련 인적·물적 시스템을 보강하고 내부 프로세스 혁신을 통해 회계관리시스템을 향상시켰다”며 “한층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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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 美정부 QAF 승인…2019년 매출 9.4% 성장
차바이오텍(대표이사 오상훈)이 지난달 미국 정부의 제6차 QAF(Quality Assurance Fee Program) 승인에 의한 수익 추가 반영으로 2019년 잠정실적을 6일 정정 공시했다. 차바이오텍의2019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9.4% 성장한 5,346억원, 영업이익은 58억원 흑자로 정정됐고 당기순이익도 523억원으로 흑자폭이 확대됐다.차바이오텍은 지난달 27일 QAF반영 지연으로 연결기준 매출액 5,028억원에 영업손실 90.1억원으로 공시했으나, 그 이후 미국 연방 및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6차 QAF를 승인함에 따라 2019년 연결기준 실적에 QAF수익을 소급 반영하게 됐다.QAF는 미국 정부가 저소득층 환자들의 의료 비용을 보조하기 위해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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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 2019년 연결기준 매출액 5천억원 돌파
차바이오텍(대표이사 오상훈)이 2019년 내부 결산 결과 연결기준 매출액 5천억원을 돌파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차바이오텍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2019년 매출액 5,028억원(전년대비 142억원 증가), 영업손실 90.1억원, 당기순이익 428.7억원(전년대비 67.8억원 증가)을 달성한 것으로 집계해 27일 이를 공시했다.차바이오텍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미국 Q.A.F(Quality Assurance Fee) 수익 반영 지연에 따른 상당 부분의 실적 감소 요인에도 불구하고, 해외 의료 네트워크의 견조한 성장과 국내외 종속회사들의 실적 호조로 전년도 보다 3% 성장하며 5천억원 매출을 돌파했다. Q.A.F. 수익이 정상적으로 반영됐다면 매출은 전년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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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헬릭스미스 자회사 제노피스, 바이오텍 진스크립트와 전략 파트너십 체결
헬릭스미스의 자회사 제노피스(Genopis Inc.)와 진스크립트(GenScript)는 지난 14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GMP 플라스미드 DNA의 생산과 판매에 대한 전략적 파트너십 조인식을 가졌다. 이를 통해 진스크립트는 제노피스가 GMP로 제조하는 플라스미드 DNA를 글로벌 시장에 공급할 수 있게 되었고, 반면 제노피스는 진스크립트의 판매 인프라를 통해 생산된 GMP DNA를 전 세계에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헬릭스미스에 따르면 진스크립트는 미국 뉴저지주에 본사를 두고, 홍콩 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바이오테크 기업으로서 시총은 약 4조 5천억원이다. 진스크립트는 연구용 시료 생산, 의약용 항체 생산, 유전자치료제와 세포치료제 생산에 대한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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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 탯줄 유래 줄기세포 기술 일본특허 획득
세포치료제 개발 전문 바이오기업 차바이오텍(대표이사 오상훈)이 15일 탯줄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 기술에 대한 일본특허를 획득했다. 차바이오텍이 이번에 획득한 특허(발명의 명칭: 향상된 탯줄 유래 부착형 줄기세포, 그의 제조방법 및 용도 / 출원번호: JP2018-507615)는 탯줄 조직으로부터 줄기세포를 분리하는 방법, 이를 통해 분리된 탯줄 유래 줄기세포의 우수한 기능 및 이 세포를 활용해 개발한 치료제의 활용 범위 등에 관한 것이다.이번 특허는 기존 줄기세포치료제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 성인 골수 유래 줄기세포에 비해 면역조절 및 신경재생 등에 직접적으로 작용하는 주요 인자들이 높게 발현하는 탯줄 유래 줄기세포를 배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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쎌바이오텍, 매스 마켓을 겨냥한 신제품 5종 출시
쎌바이오텍(대표 정명준)이 매스 마켓을 겨냥해 이너뷰티 2종과 패밀리 시리즈 3종 등 100% 한국산 세계 특허 프로바이오틱스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먼저 여성용 이너뷰티 제품 2종은 세계 특허를 받은 프로바이오틱스를 통한 건강한 장 관리를 기본으로 여성들의 원활한 배변활동과 피부관리를 돕는 컨셉이다.'듀오락 비움 클린’은 장내 수분 보유력을 증진시킴으로써 배변 활동을 도와주는 제품이다 ‘배변활동 원활’로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인 식물성 식이섬유(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가 사용된 것이 특징이다. ‘듀오락 채움 뷰티’는 피부에 수분을 유지해 주는 히알루론산과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해주는 비타민E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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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텍그룹, ‘제3회 오텍그룹회장배 전국보치아동호인대회 및 제11회 오텍배 서울보치아대회’ 성료
오텍그룹이 주최한 ‘제3회 오텍그룹회장배 전국보치아동호인대회 및 제11회 오텍배 서울보치아대회’가 성황리에 폐막했다. 오텍그룹(회장 강성희)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총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된 ‘제3회 오텍그룹회장배 전국보치아동호인대회 및 제11회 오텍배 서울보치아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4일 밝혔다.‘보치아(boccia)’는 겨울 종목인 컬링과 비슷한 방식으로 감각과 집중력을 겨루는 경기다. 뇌성마비 장애인을 위해 고안된 특수 경기로 표적구에 상대방보다 가장 가까운 공의 점수를 합해 승패를 겨루는 운영 방식으로 진행된다. 보치아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습득할 수 있어 신체조건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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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주)-제이투에이치바이오텍(주), 비알콜성지방간염 신약개발 전략적 업무 제휴 MOU체결
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은 지난 20일 인덕원 제제연구소 대회의실에서 제이투에이치바이오텍(대표, 유형철, 김재선)과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신약후보물질(J2H-1702) 개발에 대해 전략적 업무 제휴 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신풍제약은 창립 초기부터 기술력 확보에 집중해, 원료의약품으로부터 완제의약품까지 자체기술로 차세대 항말라리아 글로벌 신약 개발에 성공했다. 항말라리아 신약 피라맥스는 최근 아프리카 4개국의 말라리아 국가 진료지침에 등재되었으며, 아프리카 연합 10여 개국의 사적시장 수출에 이어 공적조달시장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에는 혁신신약 연구를 통해 뇌졸중치료제 ‘SP-8203’의 국내 후기2상 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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쎌바이오텍 2분기 실적, 매출 117억원, 당기순이익 20억원
쎌바이오텍(대표 정명준)이 2분기 매출액 117억원, 영업이익 11억원, 당기순이익 20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매출은 전분기대비 2% 가량 늘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50%와 9% 각각 감소했다.전년동기대비로는 매출액 29%, 영업이익 79%, 당기순이익 59%가 줄었다. 이는 지난해 매출의 39%를 차지했던 암웨이 공급 물량이 줄어든 영향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반영됐기 때문이다.회사 관계자는 “올해의 경우 암웨이 이슈로 인해 실적 추이를 파악하는 데 전년동기대비보다는 전분기대비 수치가 유효할 것”이라며 “2분기는 1분기와 비슷한 수준의 매출을 보인 가운데 신규 광고 캠페인 전개로 전분기대비 광고선전비가 증가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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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홍콩), 차이나 바이오텍 및 클라우드 ETF 2종 상장
미래에셋자산운용(홍콩)은 현지시각으로 25일 홍콩 거래소에 차이나 바이오텍 ETF와 차이나 클라우드 컴퓨팅 ETF 등 2종을 상장했다고 밝혔다.‘미래에셋 호라이즌 차이나 바이오텍 ETF (Mirae Asset Horizons China Biotech ETF)’는 중국 생명공학기술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되는 기업에 투자한다. 바이오테크는 인간생명 현상을 다루는 모든 연구 및 기업활동, 신약개발의 근간이 되는 바이오 물질을 다루는 기술 등을 말한다.미래에셋자산운용(홍콩) 리서치본부의 조사에 따르면 중국 바이오테크 시장은 중국의 첨단 제조업 육성 프로젝트인 'Made in China 2025’에 수혜를 받아 향후 가장 높은 성장율을 보이는 산업 중 하나다.항체, 유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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쎌바이오텍 4공장 완공, 유산균 활용한 바이오의약품 사업 탄력
쎌바이오텍(대표 정명준)이 제4공장을 완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쎌바이오텍은 지난해 12월부터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대장암치료제의 임상 진입을 위해 김포 본사에 79억원(토지 포함 100억원)을 들여 생물학적 제제를 생산할 수 있는 공장 건설을 추진해 왔다.임상 진입을 위해서는 균일한 품질의 시제품 생산이 가능하다는 점을 입증해야 하는데 이를 외부에 맡기지 않고 자체 해결한 것이다. 유산균을 활용한 생물학적 제제로 국내외 생산 시설 확보가 어렵고 향후 다양한 파이프라인으로의 확장 가능성을 염두에 뒀다.제4공장이 완공됨에 따라 현재 전임상중인 대장암 치료제 개발도 한층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회사측은 “유산균을 활용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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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 AIRM(日 아스텔라스 자회사)에 SCRMI 지분 및 기술 양도 체결
차바이오텍(대표이사 오상훈)이 25일 일본 글로벌 제약회사 아스텔라스(Astellas Pharma, Inc.)의 자회사인 아스텔라스 재생의학센터(AIRM, Astellas Institute of Regenerative Medicine)와 4675만 달러(약 542억원) 규모의 합작법인 지분 및 기술 양도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은 차바이오텍이 AIRM과의 합작회사인 SCRMI(Stem Cell & Regenerative Medicine International)에서 연구한 특정 다능성 줄기세포 분화 관련 기술 및 차바이오텍이 보유하고 있는 SCRMI 지분을 AIRM에 양도하는 조건이다.지난 2008년 차바이오텍은 미국의 대표적 줄기세포 전문기업인 ACT(Advanced Cell Technology, AIRM의 전신)와 줄기세포 관련 기술 개발 및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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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닥터노아바이오텍, AI기반 신약개발 ‘맞손’
휴온스(대표 엄기안)가 미래 바이오 분야의 차세대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AI 기반의 신약개발’에 본격 뛰어든다.휴온스는 지난 30일 성남 판교 본사에서 엄기안 대표와 AI(Artificial Intelligence) 기반의 신약개발 전문 기업인 닥터노아바이오텍㈜ 이지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양 사간 ‘AI기반의 신약개발 공동 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협약의 주요 목적은 닥터노아바이오텍이 보유한 AI 시스템을 기반으로 양사간 상호 협력 및 공동연구를 통해 차세대 신약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궁극적으로는 혁신 AI 신약을 개발하는 것에 있다. 휴온스는 전세계 바이오산업에서 각광받고 있는 AI 기반의 신약 개발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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쎌바이오텍,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연구협력 MOU 체결
유산균 전문기업 쎌바이오텍(정명준 대표)이 오송첨단의료진흥산업재단(이사장 박구선, 이하 K-BIO)과 연구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K-BIO에서 열린 이번 MOU는 유산균 기반 대장암 치료제를 개발함에 있어 ◎ 연구개발 상호 지원 및 협력 ◎ 논문, 학술활동 등 연구교류 활성화 ◎ 양 기관 사업 홍보 등 기타 필요한 제반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회사측은 “K-BIO가 보유하고 있는 실험동물사육시설 등 최첨단 인프라와 관련 R&D 역량을 십분 활용해 임상 진입을 위한 기초 데이터를 확보할 계획”이라며 “이번 MOU로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유산균 기반의 대장암 치료제 개발에 탄력이 붙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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