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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TS SA 임플란트' 브라질인증 획득
임플란트 전문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 이하 오스템)는 'TS SA 임플란트' 가 브라질 국가위생감시국(ANVISA)으로부터 제조ㆍ판매 허가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세계 3대 임플란트 시장인 브라질은 세계 최다인 27만 여명의 치과의사 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시장규모는 약 3천 600억 원 수준이다. 그러나 인구 1만 명당 140개 미만으로 임플란트 보급률이 낮고, 브릿지, 덴처 위주의 시술로 인해 미래 성장이 더 기대되는 시장이다. 2023년에는 시장규모가 4천억 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에 허가를 획득한 'TS SA 임플란트'는 오스템의 주력제품으로 빠른 식립이 가능한 이중나사선 구조와, 임상적으로 입증된 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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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주식 속보] 오스템임플란트 상승 출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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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證 “오스템임플란트, 2분기 기대치 하회하는 실적...목표주가↓”
하이투자증권은 오스템임플란트(048260, 전일 종가 4만4450원)가 2분기 실적 발표 후 주가가 지속 하락중이라며, 내년부터 레버리지 효과가 반영될 것이라고 20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9만원에서 5만8000원으로 하향했다. 하이투자증권에 따르면 오스템임플란트는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409억원(YoY +25.0%), 영업이익 77억원(YoY +5.6%)으로 시장 기대치를 크게 하회했다. 매출액의 경우 국내는 전년동기 대비 11% 증가로 견조한 수준을 유지하였을 뿐만 아니라, 해외는 중국 40%, 유럽(독일, 러시아) 55% 증가 등으로 전년동기 대비 32% 성장하면서 역대 최대 분기 매출액을 기록했다. 그러나 영업이익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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