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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방풍 내의 개발
㈜쌍방울(대표이사 방용철)은 업계 최초로 방풍 내의를 개발해 전국 판매망을 통해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쌍방울의 새로운 방풍 내의는 기능성 방풍 소재를 적용해 겨울철 차가운 바람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도록 설계됐다. 방풍 소재를 본딩한 원단을 몸 앞판과 허벅지 앞쪽에 적용함으로써 찬바람을 막아줘 특히 스포츠나 외부 활동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 몸판 원단은 코트나 소재로 기모 가공했다. 코트나는 천연섬유 감촉의 부드러운 터치감을 가진 원사로 흡한속건(차가운 기운을 흡수하고 빠르게 건조시킴) 기능이 뛰어난 소재다. ㈜쌍방울 변정현 내의 디자인팀장은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방풍 내의는 바람막이 재킷에서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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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신망원 아이들과 함께 하는 ‘미리 크리스마스 파티’
㈜쌍방울은 성탄절을 이틀 앞두고 경기도 양평의 사회복지법인 신망원을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미리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신망원은 1952년에 설립된 아동보육시설로 사회적 보살핌이 필요한 아동들을 보호하고 양육해 건강한 사회인으로 키워내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쌍방울그룹의 김성태 회장 등 3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해 아이들에게 직접 산타가 되어 주었다. 산타로 변신한 직원들은 쌍방울에서 생산한 제품 및 의류, 장난감, 문화상품권과 같은 푸짐한 선물을 전달하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김 회장은 기부와 함께 아이들 모두에게 한 명 한 명 직접 선물을 건네며 격려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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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뮤지컬 ‘레베카’ 스태프 전원에게 쌍방울 ‘히트업’ 선물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뮤지컬 ‘레베카’ 스태프 전원에게 쌍방울 발열내의 ‘히트업’을 선물했다.그룹 핑클의 멤버이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출연중인 뮤지컬 '레베카' 스태프 전원에게 크리스마스를 맞아 쌍방울 발열내의 '히트업'을 깜짝 선물 했다. 23일 쌍방울 관계자는 "옥주현씨 측이 뮤지컬 '레베카'가 공연중인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맞은편에 있는 쌍방울 본사 1층 매장을 찾아 쌍방울의 대표 발열내의 '히트업' 100여 벌을 구매해 갔다"고 밝혔다. 이날 충무아트센터 공연 현장에서는 뮤지컬 '레베카'의 출연진과 공연 스태프들이 쌍방울 히트업을 들고 단체 사진을 남기는 등 따뜻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히트업'은 쌍방울 트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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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최대주주 광림, 남영비비안 인수 계약 체결
내의업체 ㈜쌍방울(대표이사 방용철)의 최대주주인 ㈜광림(대표이사 유갑종)이 62년 역사를 가진 토종 속옷 기업 남영비비안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광림은 쌍방울과 함께 국내 언더웨어 업계 1위 기업의 모기업으로 자리잡을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 ㈜광림은 13일 남영비비안 남석우 회장의 지분 23.80%를 포함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 58.92%를 인수하는 매매계약을 체결해 경영권 인수 절차를 마쳤다고 밝혔다.이로써 국내 언더웨어 시장의 전통 브랜드인 쌍방울 트라이(TRY)와 비비안(VIVIEN)이 한 지붕 아래에서 만나게 됐다.㈜쌍방울의 최대주주인 ㈜광림이 남영비비안의 경영권을 확보함에 따라 두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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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중부소방서, 지역사회 안전 강화 위해 ‘맞손’
㈜쌍방울(대표이사 방용철)은 서울중부소방서와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1일 오전 서울중부소방서에서 열린 업무협약을 통해 ㈜쌍방울과 서울중부소방서는 화재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가용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활용해 긴밀히 협조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불조심 강조의 달’인 11월을 맞아 화재예방 캠페인을 오는 12일 진행할 예정이다. 또 집안 내 화재의 원인인 전열기구 사용을 줄이기 위한 내복착용 캠페인도 함께 기획한다. ㈜쌍방울 조성빈 부사장은 “본사가 위치한 지역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곳이 될 수 있도록 힘써 도울 것”이라며 “앞으로 지역사회 공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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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광림 컨소시엄, 남영비비안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쌍방울(대표이사 방용철)과 ㈜광림(대표이사 유갑종)이 구성한 컨소시엄이 토종 여성 란제리 기업인 남영비비안 경영권 매각 입찰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남영비비안은 지난 7월 라자드 코리아를 매각 주관사로 선정해 경영권 매각절차를 진행 중에 있으며, 이번 입찰에는 쌍방울 등 국내 유명 패션 브랜드 회사 및 사모펀드(PEF)등이 참여, 심사를 거쳐 쌍방울과 광림이 구성한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뽑혔다. 매각 대상은 남석우 남영비비안 회장(지분율 23.8%)을 비롯한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 58.9%와 자회사의 지분 등이다. 남영비비안은 1957년 설립된 회사로 대표여성 속옷 브랜드인 비비안을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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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경이-쌍방울, 콜라보레이션 ‘트라이 X 매너맨’ 기획세트 출시…민족기업 프로젝트 진행
여성청결제 브랜드 질경이가 56년 전통의 한국 대표 속옷 기업 쌍방울과 ‘우리 민족이 세운 기업 쌍방울 X 질경이 프로젝트’를 전개, 10월 1일(화) ‘트라이 X 매너맨(TRY X MANNER MAN)’ 기획세트를 선보인다고 전했다.한국 토종 브랜드의 자부심을 기반으로 질경이와 쌍방울이 진행하는 ‘우리 민족이 세운 기업 쌍방울 X 질경이 프로젝트’는 오랜 역사 속에서 꿋꿋이 대한민국을 지켜온 영웅들을 기억하고, 나라에 대한 예의를 잊지 말고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트라이 X 매너맨’ 기획세트를 출시하고, 판매 수익금 일부는 누적하여 독립운동가 후손을 위한 기부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태극기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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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림-쌍방울, 독립운동가 후손 지원 나서
크레인 및 특장차 제조업체 ㈜광림(대표이사 유갑종)과 내의류 제조·유통기업 ㈜쌍방울(대표이사 방용철)은 최근 한일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의 식민 지배로 피해를 입은 독립운동가의 후손을 지원하는 등 민족기업으로서의 책임을 실천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작년부터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의 유골봉환 사업을 하고 있는 아태평화교류협회(회장 안부수)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행사를 후원하는 사업을 활발하게 벌이고 있다.아태평화교류협회는 2004년부터 현재까지 일제 강제동원 희생자 진상과 실태조사를 통해 강제동원 희생자 유해 발굴, 유골 수습작업을 진행하였으며 3차례에 걸쳐 총 177위의 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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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자기 몸 긍정주의’ 트랜드 반영한 브라 라인업 확대
1세대 내의 토종기업 ㈜쌍방울이 브라 라인업을 확대했다. 내의류 제조·유통기업 ㈜쌍방울(대표이사 방용철)은 란제리 브랜드 샤빌의 2019년 SS시즌 ‘더편한브라’의 품목을 확대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더편한브라’는 노와이어, 노피본, 소프트 몰드 등 편안한 착용감에 초점을 맞춘 대표 브라 라인이다. 이번 라인업 확대는 최근 인기 연예인의 ‘노브라’ 이슈 등 화두로 떠오른 ‘자기 몸 긍정주의’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자기 몸 긍정주의’는 몸에 대한 획일화된 아름다움의 기준에서 벗어나 다양성을 인정하고 있는 그대로의 자기 몸을 사랑하자는 움직임을 의미한다. 이에 2019년 FW 시즌을 앞두고 ‘더편한브라’에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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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밀알복지재단에 독거 어르신을 위한 내의 전달
내의류 제조·유통기업 쌍방울(대표이사 방용철)은 밀알복지재단에 독거어르신을 위한 일천만 원 상당의 내의를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내의는 도움이 절실한 독거어르신을 지원하는 밀알복지재단의 저소득 독거노인 지원 캠페인 ‘시원한 마음 한가득’에 쓰일 예정이다. 앞서 쌍방울은 지난 15일부터 3일 간 제2회 ‘울림이 있는 사랑 나눔 세일’ 행사를 진행했다. ‘울림이 있는 사랑 나눔 세일’은 쌍방울 임직원들이 직접 판매원으로 참여하고 주요 제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해 고객들에게 사랑을 전달하는 행사다. 행사 종료 후에는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천 만원 상당의 내의를 기부해 의미를 더 했다. 쌍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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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밀알복지재단과 ‘울림이 있는 사랑 나눔 세일’ 진행
내의류 제조·유통기업 ㈜쌍방울(대표이사 방용철)이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과 함께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 간 서울 중구 무학동 쌍방울 본사 트라이 매장에서 ‘울림이 있는 사랑 나눔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작년에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국내 대표 내의 브랜드인 트라이 제품과 장애인 지원 사업 등을 벌이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에서 선별한 화장품, 디퓨저 등 생활용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행사 기간 동안 쌍방울 임직원들은 직접 판매원으로 참여해 고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또 밀알복지재단은 장애인들을 바라보는 인식을 개선시키기 위한 홍보 캠페인을 동시에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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