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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슈] 대한전선, 공정거래 자율준수 정착 위해 2022 CP 캠페인 진행 外
◆대한전선, 공정거래 자율준수 정착 위해 2022 CP 캠페인 진행대한전선은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 질서 확립과 문화 정착을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2 CP(Compliance Program :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캠페인’을 집중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대한전선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 대상 전문 교육, CP 퀴즈대회, 인식 개선 운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약 2개월간 집중 전개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 17일에는 본사가 위치한 호반파크 2관(서초구 우면동 소재)에서 CP 전문 교육을 실시했다"라며 "하도급 거래 관련 외부 전문가의 특별 강연으로,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 2시간 가량 진행됐다"라고 밝혔다. 오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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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슈] 호반그룹 대한전선, 美서 300억 수주 外
◆호반그룹 대한전선, 美서 300억 수주대한전선은 미국 법인인 T.E.USA가 약 2,400만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를 추가 수주하며 북미에서 연간 누적 수주 3억 달러를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이는 지난 2000년대 초 미국 진출 이후 역대 최고의 수주 성과로, 지난해의 연간 수주액(2억 4천만 달러)을 이미 초과 달성한 규모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에 수주한 프로젝트는 캘리포니아주(州) 동쪽 사막에 건설되는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와 연계되는 전력망 구축 사업으로, 230kV급 초고압 지중(地中) 전력선 프로젝트다"라고 말했다. 대한전선은 지난 3월에도 동부 해안의 대형 해상풍력 발전 단지와 전력 계통을 연결하는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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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슈] 주한 남아공 대사 대한전선 방문, 남아공 사업 확장에 대해 논의 外
◆주한 남아공 대사 대한전선 방문, 남아공 사업 확장에 대해 논의대한전선(대표이사 나형균)은 지난 1일 주한 남아프리카공화국 대사가 호반파크(서초구 우면동 소재)를 방문해 남아공에서의 사업 확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일 밝혔다.이 자리에는 제나니 N. 들라미니(Zenani N. Dlamini) 주한 남아공 대사, 시마 사르다(Seema Sardha) 주한 남아공대사관 경제참사관과 호반그룹 김선규 회장, 대한전선 나형균 사장, 호반산업 김민성 전무 등 주요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회담은 약 1시간 30분 가량 진행됐으며, 대한전선의 남아공 생산법인인 엠텍(M-TEC)의 설비 투자 계획과 이를 통한 호반그룹의 사업 확장 기회 및 방안 등이 내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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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대한전선 '품질 혁신을 위한 경진 대회' 개최 外
◆대한전선 '품질 혁신을 위한 경진 대회' 개최대한전선은 품질을 개선하고 혁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28일 충남 당진 케이블 공장에서 ‘품질 혁신을 위한 경진 대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우수한 품질 혁신 사례와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자리로, 지난 2월부터 진행해 온 ‘품질 분임조 활동’의 일환이다"라며 "나형균 사장과 김윤수 부사장 등 경영진이 참석해 심사와 시상을 진행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품질 분임조 활동은 생산 담당 직원들에게 품질 개선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현장 주도형의 품질 혁신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진행됐다"라며 "케이블 및 전력기기 제품의 생산과 테스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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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상반기 실적 발표, 영업이익 확대되며 실적 개선
대한전선의 상반기 실적이 작년 동기 대비 크게 개선됐다.대한전선(대표이사 나형균)은 별도 재무제표 기준 2022년 상반기 매출이 1조 986억 원, 영업이익 151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059억 원에서 36%, 영업이익은 약 3억 원에서 4,469% 증가한 결과다. 당기순손실은 전년도에 164억 원에서 올해 70억 원으로 57% 이상 축소됐다.2분기 매출은 5,848억 원으로 전년 같은 시기 4,142억 원에서 41%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99억 원으로 전년도에 14억 원 적자에서 흑자 전환됐다. 당기순손실은 107억으로 집계됐다.실적 개선의 주요 요인은, 기(旣) 확보한 수주 잔고의 매출 촉진과 신규 수주의 확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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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신입사원, ‘목소리로 사랑 전해요’ 다문화 가정 지원
대한전선이 미래 세대 교육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대한전선(대표이사 나형균)은 다문화 가정의 어린이를 위한 목소리 재능 기부 활동을 펼쳤다고 25일에 밝혔다. 동화책을 직접 녹음해 다문화 가정 등 독서 취약 계층의 아동들을 위해 기부하는 활동으로, 지난 22일 신입사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반파크 2관(서초구 우면동 소재)에서 진행됐다. 다문화 가정은 한국어가 서툰 결혼 이민자 부모의 특성상 상대적으로 한국어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적다. 이에 대한전선은 다문화 가정 아동의 언어 능력 발달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고, 긍정적인 정서 함양에 도움을 주기 위해 사회적기업인 ‘알로하아이디어스’와 연계해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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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호주 시드니 대규모 프로젝트 성공리 준공
대한전선이 대규모 턴키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준공하며, 우수한 사업 수행능력을 입증했다. 대한전선(대표이사 나형균)은 호주에서 진행된 ‘Powering Sydney’s Future(PSF)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마무리하고, 현지 시각으로 20일 오전 10시에 열린 준공 기념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사업 수행과 정상 운전을 축하하기 위해 발주처인 트랜스그리드(Transgrid)가 마련한 자리로, 뉴사우스웨일즈(NSW)의 비콘스필드(Beaconsfield)에 위치한 변전소에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행사에는 나형균 사장과 오세아니아 본부장 등 대한전선 임직원과 트랜스그리드 및 현지 EPC인 Garde사(社) 등의 주요 경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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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신용등급 ‘A-’로 상향… ‘사업성, 수익성’ 양호
대한전선이 호반그룹 편입 1년여 만에 높은 신용등급을 받았다. 대한전선(대표이사 나형균)은 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와 한국신용평가(이하 한신평) 등 2개의 신용평가기관에서 회사의 기업신용등급(ICR)을 ‘A- 안정적(Stable)’으로 평가했다고 23일에 밝혔다. 2016년 8월에 한기평이 기업신용등급(ICR)을 ‘BB+ 안정적’으로 평가한 이후 약 6년 만에 네 단계 상향된 결과다. 기업신용등급(ICR)이 A등급까지 올라간 것은 2008년 이후 14년 만이다. 기업신용등급(ICR)은 기업의 전반적인 채무 상환 능력을 평가하는 것으로, 회사의 신용도를 가늠하거나 고객 신뢰도를 높이는 데 활용된다. 대한전선은 호반그룹에 편입된 이후 변화된 회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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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사우디 초고압케이블 생산 공장 건설 본격 궤도
대한전선이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투자 계획 실행을 본격화한다.대한전선(대표이사 나형균)은 15일 호반파크 2관(서초구 우면동 소재)에서 사우디 초고압케이블 생산 공장 건설을 위한 JV(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 공동투자사는 사우디 송배전 전문 EPC인 모하메드 알-오자이미 그룹(Mohammed Al-Ojaimi Group)이다.이날 행사에는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호반산업 송종민 부회장, 대한전선 나형균 대표이사 등을 비롯해, 공동투자사인 알-오자이미 그룹의 CEO 모하마드 갈렙(Mahmoud Ghalib)과 아람코 아시아코리아의 반다르 알-오타이비(Bandar F. Al-Otaibi) 전무, 사우디 대외무역총국(GAFT)의 만수르 알호와이티이 (Mansour Alhowai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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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기업지배구조헌장’ 공표하며 ESG 경영 강화
대한전선이 기업지배구조헌장을 공표하며, ESG 경영 실천 의지를 공고히 했다. 대한전선(대표이사 나형균)은 투명하고 선진적인 기업지배구조를 확립하고자, ‘기업지배구조헌장’을 공표했다고 3일에 밝혔다. 이사회 산하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위원회 보고를 통해 헌장의 내용을 확정한 뒤,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기업지배구조헌장은 건전한 기업 경영을 위해 지배구조에 관한 규정과 책임 사항 등을 명문화한 것이다. 대한전선은 헌장을 통해 △주주, △이사회, △감사기구, △이해관계자, △시장에 의한 경영감시 등 기업지배구조와 관련된 사항을 규정하고, 각각의 권리와 책임, 기능과 구성 등 세부적인 내용을 정의했다. 구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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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신재생에너지 제품 선보이며 美 시장 공략
대한전선이 미국 최대 전력산업 전시회에서 전략 제품을 선보이며 미국 시장 확대 의지를 밝혔다.대한전선(대표이사 나형균)은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IEEE PES T&D’에 참가했다고 27일 밝혔다. ‘IEEE PES T&D’는 미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전력산업 전시회로, 전 세계 600여 개 가량의 전력기자재 업체들이 참여해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인다. 전자공학 분야의 세계 최대 학술단체인 IEEE(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 소속의 PES(Power and Energy Society)가 주관한다.이번 전시회에서 대한전선은 북미 최초로 수행한 500kV 전력망을 비롯해 초고압케이블, 가공케이블 등 미국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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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유상증자 구주주 청약률 96% 달성하며 흥행 성공
대한전선이 기존 주주를 대상으로 진행한 유상증자가 높은 청약률을 보이며 흥행에 성공했다. 우크라이나 사태로 국제 정세가 불안하고 주식 시장이 하락하는 가운데 의미있는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대한전선(대표이사 나형균)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구주주를 대상으로 실시한 유상증자 청약에서 95.95%의 청약률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기존 주주에게 보유 주식 1주당 신주 약 0.46주를 우선 배정하는 것으로, 최대주주인 호반산업은 기존 지분율인 40%에 해당하는 배정 주식 1억 5,646만 주에 대해 전량 청약을 완료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한전선은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주당 1,260원의 발행가액으로, 총 3억 8,800만 주를 발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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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사우디 초고압케이블 JV 설립 MOU 체결
대한전선이 해외 생산 거점 확보를 통해 케이블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한다. 대한전선(대표이사 나형균)은 사우디아라비아에 초고압케이블 생산을 위한 합작투자 법인(Joint Venture)을 설립하고 신규 공장을 건설한다고 10일 밝혔다. 대한전선이 해외에 짓는 첫 번째 초고압케이블 공장으로, 생산의 현지화를 통해 수주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을 구체화한 것이다. 투자 파트너사는 사우디 송배전 전문 EPC인 모하메드 알-오자이미 그룹(Mohammed Al-Ojaimi Group)으로, 양사는 합작법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난 9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대한전선의 나형균 사장과 에너지 해외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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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대한전선, ‘벤처투자조합 2호’ 결성
호반건설과 대한전선이 벤처투자조합 결성을 통해 혁신기술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 투자 등을 강화한다. 호반건설은 대한전선과 7일 ‘플랜에이치 오픈이노베이션 벤처투자조합 2호’를 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조합 결성은 지난 2020년 벤처투자조합 1호에 이어 두 번째로, 호반건설은 앞서 벤처투자조합 1호를 통해 건설산업 및 스마트시티 관련 초기 스타트업에 적극 투자했고, 기술검증 및 빠른 사업화도 지원해왔다고 설명했다.호반건설에 따르면 이번 벤처투자조합 2호는 호반건설과 대한전선이 출자조합원으로 참여하고 일부 호반그룹 계열사도 참여한다. 투자조합의 운용은 플랜에이치벤처스에서 맡았다. 벤처투자조합 2호는 단순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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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美서 600억 전력망 사업 또 수주… 수주 행진 계속
대한전선이 미국에서 대형 프로젝트를 추가로 따내며, 수주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대한전선(대표이사 나형균)은 미국 법인인 T.E.USA가 초고압 전력망 공급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 약 600억 원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로, 미국에서 지난 달 중순에 3년 장기 프로젝트를 수주한 지 보름여 만에 거둔 성과다.이번 사업은 230kV급 지중(地中) 전력망을 공급하는 프로젝트로, 대도시 전력 수급 안정화를 위해 대형 해상풍력 발전 단지와 전력 계통을 연계하는 중요 사업이다. 바이든 정부가 해상풍력을 포함해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을 본격화하는 만큼, 이번 연계 사업은 향후 대한전선의 수주 확대에 긍정적인 요인이 될 것으로 전망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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