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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ACRO’,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대림산업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ACRO(아크로)’가 세계 최고 권위의 독일 ‘iF(International Forum) 디자인 어워드 2020’의 커뮤니케이션 부분에서 국내 최초로 브랜딩 본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ACRO는 지난해 11월 차별화된 가치를 담은 새로운 콘셉트 ‘The Only One’을 반영한 통합 브랜드 리뉴얼을 선언하며 독보적인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새로운 ACRO는 최고이자 단 하나뿐인 절대적인 가치로 최상의 삶의 질을 제공하는 주거 브랜드를 지향한다.이를 위해 사업전략 방향은 물론 정교화된 브랜드 아이덴티티 시스템 구축을 완성했다. 새롭게 리뉴얼한 ACRO의 BI는 본질에 집중한 현대 미니멀리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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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iF 디자인 어워드 3관왕 수상
LG유플러스는 ‘2020 iF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의 제품과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국제포럼 디자인’이 주관하여 1953년부터 시작된 공신력 있는 디자인 공모전으로 이번 공모전에는 전 세계 56개국으로부터 7천2백98점의 디자인 결과물이 접수됐다. LG유플러스 홈CCTV 맘카는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U+VR과 U+tv 브라보라이프가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홈CCTV 맘카는 360도 파노라마 촬영, 사람 구분 인식 및 사생활보호기능 설정이 가능한 가정용 CCTV 서비스이다. 사생활보호기능을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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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원더(Haruharu WONDER),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연속 수상
라이프스타일 스킨케어 브랜드 ‘하루하루원더’ 가 국제디자인포럼이 주관하는 67년 전통의 글로벌 디자인 시상식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 2관왕을 수상하며 독보적인 브랜딩 경쟁력을 인정받았다.‘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디자인 상 중 하나로,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건축, 인테리어 및 프로페셔널 컨셉 부문에서 경쟁하여 수상작을 선정한다. 특히, 올해에는 56개국으로부터 접수된 7,298개의 출품작이 수상을 위해 치열한 경쟁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하루하루원더’는 본 수상에 앞서 지난 해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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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13개 제품 수상
ASUS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0'에서 컴퓨터, 게이밍 하드웨어/VR, 프로페셔널 컨셉 등 4개 부문에서 총 13개 제품이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ASUS는 최근 5년 동안 iF 디자인 어워드의 수상 실적을 합산한 ‘iF 월드 디자인 인덱스’에서도 5개 부문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다. 대만 브랜드 부문 1위, 컴퓨터 부문 3위를 포함해 아시아, 기업, 사내 디자인 팀 부문에서 10위권 안에 들면서 압도적인 디자인 경쟁력을 과시했다.ASUS 및 ROG 제품은 컴퓨터, 게이밍 하드웨어/VR, 프로페셔널 컨셉 등 4개 부문에서 13개 모델이 수상했다. 컴퓨터 부문에서는 ▲프로아트 스테이션 D940MX ▲ASUS X409/X509/X545 ▲젠북 듀오 UX481 ▲젠북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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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여성 뷰티 브랜드 아떼,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LF(대표 오규식)의 여성 화장품 브랜드 ‘아떼(ATHE)’의 스킨케어 라인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0’의 제품 및 패키지 디자인 부문(Product and Package Design)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독일 하노버에 위치한 ‘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 주최 67년 전통의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손꼽힌다. 매년 독창성, 실용성, 안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디자인/UX, 건축, 인테리어 등의 분야에서 최고의 디자인 결과물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56개국에서 7,298개 후보작이 출품됐다.아떼는 진정성 있게 제품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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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젊은 세대 사로잡은 ‘뉴트로 디자인’ 주류들
최근 2030 젊은층들 사이에서 복고를 새롭게 즐기는 ‘뉴트로’가 유행하고 있다. ‘뉴트로’는 새롭다는 뜻의 뉴(New)와 복고의 레트로(Retro)를 합친 신조어다. 이전에는 복고라고 하면 그 시절을 추억할 수 있는 세대들만의 것이었지만, 요즘 젊은 세대는 오히려 개성 있고 ‘힙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이에, 라벨이나 패키지 디자인에 ‘뉴트로’ 무드를 담아 ‘힙한’ 것을 찾는 젊은 층 사이에 인기를 얻고 있는 주류 제품을 소개한다.지평주조의 ‘지평생막걸리’는 지평양조장 현판의 글씨체를 그대로 살려 디자인한 패키지를 사용하고 있다. 세로쓰기에 왼쪽으로 행갈이를 한 예스러운 글씨가 젊은 소비자들에게 낯설면서도 신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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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같이가요 캠페인’, 독일 IF 디자인어워드 수상
롯데마트의 ‘같이가요 캠페인’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IF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딩 카테고리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롯데마트는 이전에도 주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꾸민 ‘어반포레스트’로 2017년 레드닷 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수상, 2018년 PB브랜드인 ‘온리프라이스’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수상, 2019년 IF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전선 정리가 용이하도록 제작한 ‘멀티탭’으로 패키지 부문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같이가요 캠페인’은 지난 해 9월부터 매장에서의 장바구니 사용 권장을 시작으로 환경 보호 참여를 독려하고자 진행하는 캠페인이다.‘같이가요 캠페인’ 장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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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스킨, 확장형 4in1 하이가드 패밀리 범퍼침대 출시
아가방앤컴퍼니(대표 신상국)의 유아 놀이매트 전문 브랜드 ‘디자인스킨’이 4가지(범퍼침대, 범퍼매트, 베이비룸, 폴더매트) 기능을 한데 모은 ‘하이가드 패밀리 범퍼침대’를 출시했다. 디자인스킨이 2020년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번 4in1 하이가드 패밀리 범퍼침대는 넉넉한 사이즈와 다양한 활용도로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스마슈머(Smart+Consumer)들에게 최상의 만족도를 선사할 제품이다. 신생아 시기부터 육아 필수품으로 손꼽히는 베이비룸, 폴더매트, 범퍼침대, 범퍼매트의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어 부모들의 비용 부담을 줄여줄 뿐만 아니라 사용 연령도 넓어 실용적이다.범퍼 침대 기능은 하루 18~20시간 수면 시간이 긴 신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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꽐라테스트술·뒤집힌너구리·라떼는스낵…눈길잡는 펀슈머(Fun+Consumer) 디자인
(2020-02-18) 최근 유통업계에서는 소비 과정에서 재미와 즐거움을 추구하는 소비자 ‘펀슈머(Fun+Consumer)’가 트렌드로 부상했다. 이에 맞춰 기업들은 단순 제품뿐만 아니라 그 안에 재미를 녹여내는 마케팅을 늘리고 있다. ‘눈이 가면 손이 간다’는 말처럼 다양한 제품들이 독특하고 재밌는 디자인을 통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먼저 끌고 있다.■ 세계에서 인정받은 디자인의 힙한 전통주, 배상면주가 ‘심술 알쓰’배상면주가의 ‘심술 알쓰’는 얼마 전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상을 수상한 알코올 도수 3.8도의 저도수 과실주다. 술이 약해도 부담 없이 즐긴다는 ‘알코올 쓰담쓰담’ 콘셉트에 맞춰 ‘알쓰’라는 신조어를 제품명으로 풀어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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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 살라리움, iF 디자인 어워드 2020 수상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대표이사 이윤규)의 프리미엄 솔트 덴탈케어 브랜드 ‘살라리움’(SALARIUM)이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아 독일 ‘iF(International Forum) 디자인 어워드 2020’에서 패키징 부문 본상(WINNER)을 수상했다.살라리움은 소금(Salt)의 어원이자 라틴어로 봉급을 뜻하는 샐러리(Salary)에서 유래한 명칭으로 소금이 고대 로마시대부터 화폐로 사용된 점에 착안해 귀한 소금의 가치를 치약에 담은 프리미엄 솔트 덴탈케어 브랜드이다.살라리움은 브랜드만의 프리미엄 철학을 패키지 디자인으로 구현해 브랜드 정체성을 명확히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살라리움은 순수 소금 결정체 모양을 육각형의 브랜드 로고로 형상화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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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신형 ‘쏘렌토’ 공개…혁신적 디자인 ‘눈길’
기아자동차가 17일 새롭게 탄생하는 4세대 ‘쏘렌토’의 외부와 내부 디자인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번 신형 쏘렌토는 내달 중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기아차는 차급과 차종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카라이프를 만드는 ‘보더리스 SUV (Borderless SUV)’라는 목표로 신형 쏘렌토를 완성했으며 이를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표현했다. 신형 쏘렌토의 새로운 디자인 콘셉트는 ‘보더리스 제스처(Borderless Gesture, 경계를 넘는 시도로 완성된 디자인)’로 기존 SUV 디자인의 전형성을 완전히 벗어난 것이 특징이다.신형 쏘렌토의 외장 디자인은 ‘정제된 강렬함(Refined Boldness)’을 콘셉트로 구현됐다. 1~3세대 쏘렌토의 전통적 디자인 감성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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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제주용암수, 2020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패키지 부문 본상 수상
오리온은 프리미엄 미네랄워터 ‘오리온 제주용암수’가 디자인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2020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의 패키지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세계 3대 디자인 대회로 꼽히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하노버전시센터에서 주관하고 있다. 60개국 7000점 이상의 작품이 출품됐다. 오리온 제주용암수는 파슨스 디자인스쿨 제품디자인과 교수를 역임하고 레드닷, iF 등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를 석권한 카이스트 배상민 교수가 디자인을 맡았다.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모티브로 세로선과 가로선을 활용, 각각 주상절리와 바다의 수평선을 형상화해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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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 ‘아이나비 Z3000’,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팅크웨어(대표 이흥복)의 블랙박스 ‘아이나비 Z3000’이 ‘2020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팅크웨어 블랙박스는 기능과 사용 공간에 맞는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구성해 최적화 된 제품을 만들며 미국 IDEA, 핀업 디자인 어워드, 굿 디자인 어워드 등 매년 국내외 디자인 어워드를 지속적으로 수상하며 아이나비만의 제품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인정받고 있다.이번에 수상 받은 ‘아이나비 Z3000’은 전면에 자동차 본네트를 연상시키는 느낌을 주기 위해 중앙에 돌출됐다가 사라지는 엣지 디자인을 적용했다. 여기에 사선 스트라이프 패턴을 입혀 각도에 따라 색다르게 보일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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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iF 디자인 어워드 2020 2관왕 2년 연속 수상
CJ푸드빌(대표 정성필)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상을 연이어 수상하며 압도적인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CJ푸드빌은 뚜레쥬르의 ‘구움 케이크류 패키지’와 ‘띠띠뽀 마들렌&케이크 패키지’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0’ 패키징 부문 본상을 수상하며 단일 브랜드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고 14일 밝혔다. 두 수상작은 앞서 ‘2019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분 본상을 각각 수상한 바 있으며, 뚜레쥬르는 2019년 크리스마스 제품 패키지로 ‘iF 디자인 어워드 2019’ 본상을 수상한 데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독일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립 디자인 기관 ‘iF 인터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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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깃만 스쳐도' 충전되는 스마트폰 나올까...에너지 수확하는 마찰전기 에너지소자 디자인
주머니 안에서의 옷감과의 스침이나 바람에의 노출에 따른 마찰전기로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을까? 한국연구재단은 한국세라믹기술원 조성범 박사, 성균관대학교 방창현 교수 연구팀이 머리카락을 닮은 나노구조물을 이용해 마찰전기 에너지 수확의 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는 소자를 디자인 했다고 13일 밝혔다. 체열로 충전되는 스마트워치, 운행 중인 차량의 진동을 이용한 스마트폰 충전, 보행 시 지면에 가해지는 압력으로 충전되는 가로등 등. 사물인터넷, 웨어러블 헬스케어 등 다양한 저전력 전자기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태양광이나 진동, 열, 바람 등 일상에서 버려지는 자투리 에너지를 수확하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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