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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강원지역 화재 피해고객 안마의자 무상 교체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는 최근 발생한 화재로 피해를 입은 강원지역(강릉, 고성, 동해, 속초, 인제 등) 고객들의 안마의자를 무상으로 교체한다고 11일 밝혔다.바디프랜드는 강원지역 주민들과 고객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하는 한편 일상으로의 빠른 복귀를 돕고자 안마의자에 이상이 생긴 고객들에게 별도의 비용 없이 동일한 모델로 교체를 지원하기로 했다.피해 고객 가운데 안마의자 교체가 필요한 경우 전화나 공식 홈페이지로 접수하면 된다. 제품 교체는 접수된 순서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다.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계실 강원지역 주민들과 고객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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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강원도 산불 피해 구호성금 2억 및 물품 전달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강원도 지역 산불 피해 복구 사업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총 2억원의 성금과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동서식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성금과 함께 커피믹스, 캔커피 등 3천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기탁했다.동서식품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강원도 피해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성금과 구호품이 조금이나마 도움과 위로가 되길 바라며 피해가 하루속히 복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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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원, 강원도 산불피해 구호 성금 1억원 전달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4일 강원도 일대에 발생한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의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예탁원에 따르면 이번 성금은 강원도 속초, 고성 및 동해 지역 이재민들의 긴급 주거시설 운영 및 피해건물 복구비용, 생계비 및 구호물품 지원 등 긴급재난을 돕기 위한 구호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병래 예탁원 사장은 “산불로 고통받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사회가 어렵고 힘들 때 함께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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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 재해성금 5억원 전달
태영건설은 지난 8일 초대형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강원도 고성, 속초 등의 지역 주민들을 위해 성금 5억원을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성금은 강원 산불피해 이웃돕기 공식 성금 모금처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을 통해 전달되었다. 이번 지원금은 주거시설, 생계비, 구호물품 등 산불피해 주민들의 피해 복구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갑작스럽게 번진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마음에 성금을 전달했다”며 “하루 빨리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들의 신속한 일상 복귀가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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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100억원 규모 자금 공급으로 강원도 산불피해 복구 지원
수협중앙회(회장 임준택)는 수협은행을 통해 강원도 산불피해 지역에 수산해양자금을 신규로 100억원 투입하고 어업인에 대한 금리우대 폭을 확대하는 등 재해복구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수협은행은 지난 5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고성, 속초 등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 내 어업인을 대상으로 수산해양자금을 신규로 100억원 특별 공급하고 필요시 규모를 확대해 추가 지원키로 했다. 우대금리 폭도 현행 최대 1%포인트까지 늘려 현행 0.5%에서 1.0% ~ 1.5% 포인트로 확대할 방침이다. 또 기존 대출된 어업경영자금에 대한 이자납부를 유예하거나 기한을 연장하고 신용카드대금 결제 유예 및 연체료 면제 등의 조치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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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권홍사 회장, 강원도 산불 피해 지원금 1억원 전달
반도건설은 권홍사 회장이 4월 초 발생한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해당 지원금은 강원도 산불 피해 공식 기금 모금처인 “전국재해구호협회”를 거쳐 산불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긴급 주거시설 마련 및 피해 건물 복구, 이재민 생계비 및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현재 산불 피해 지역은 진화는 완료됐으나 피해면적이 530ha에 육박하고, 가옥과 축사, 농기구 등이 불에 타 올해 농사를 포기해야 할 실정이며,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어져 지역경제가 위축될 우려도 제기 되고 있다.반도건설 권홍사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인해 고통받는 지역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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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면세점, 강원도 산불피해 이재민 돕기 구호물품 전달
시티면세점은 10일 강원도에서 대규모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의 아픔을 같이하고 위로하기 위하여 구호물품을 속초시. 고성군. 강릉시옥계면. 고성군토성면 4군데 자치단체를 통해 남,여 양말 1만5천족을 전달했다고 알려왔다.구호물품은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구호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시티면세점 관계자는 “산불로 피해입은 재해지와 지역주민들이 한시라도 빨리 복구되어 원래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돌아오길 진심으로 기원하며 미력하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시티면세점은 인천공항제1여객터미널과 제2여객터미널 그리고 신촌역사에 시내면세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티봉사단 운영을 통하여 적극적으로 사회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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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강원도 산불피해 이재민 돕기 위해 우유 및 음료 1만여개 전달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은 이번 강원도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피해복구 지원에 힘쓰는 소방관, 자원봉사자 등 지원인력을 위해 지난 9일 대한적십자사 강원도지사를 통해 멸균우유 등 유음료 1만여개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매일유업에서 전달한 우유와 음료는 이번 산불로 가장 많은 이재민이 발생한 지역인 강원도 고성과 속초 지역의 이재민 500여명과 소방관, 자원봉사자 등 지원인력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에 전달한 유음료 1만 800개는 약 일주일간 음용가능한 양으로, 현지 냉장시설이 부족하여 실온에서도 보관 가능한 멸균제품으로 전달됐다.매일유업 관계자는 “이번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분들께 조금이나마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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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 강원 산불 피해 복구 성금 2억원 기탁
LS그룹(회장 구자열)이 10일, 강원 지역 산불 피해 복구 성금으로 2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LS그룹 관계자는 “지역 특성상 농.축산업 등에 종사하는 이재민들이 많은 것 같은데, 농번기 철을 맞아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상처를 딛고 일상으로 돌아가길 희망한다”며, “LS그룹도 그룹 경영철학인 LSpartnership의 정신으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LS는 지난해 11월 그룹 연수원인 LS미래원에서 김치 10,000여 포기를 직접 담궈 경기도 안성시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 가구들에게 전달하고, 올해 1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20억원을 기탁하는 등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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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강원 산불 피해 고객 지원
교보생명은 고성, 속초 등 강원도 일대의 산불로 피해를 입은 고객을 위해 보험료 납입 유예, 대출원리금 상환 유예 등 고객지원을 펼친다고 10일 밝혔다.교보생명은 이번 재해로 피해를 입은 고객에 대해 6개월간 보험료 납입을 유예하기로 했다. 피해 고객은 이 기간 동안 보험료 납부와 관계없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납입 유예기간은 신청한 월로부터 6개월이며, 유예 받은 보험료는 유예기간 종료 후 6개월 이내에 일괄 또는 분할 납부하면 된다.또한 보험계약대출을 받은 고객들에게도 대출원리금 상환기일을 6개월간 연장하고, 월복리이자도 감면해 주기로 했다. 일반대출의 경우 6개월간 원리금과 이자 납입을 유예하기로 했다.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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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노, 산불 피해 강원 고성 이재민에 구호 식품 지원
건강 식품몰 다노샵을 운영하는 토탈 헬스케어 스타트업 다노(공동대표 정범윤, 이지수)가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 지역 이재민과 현장 복구 작업에 참여 중인 소방관 및 자원봉사자를 위해 구호 식품을 지원했다.다노는 다노샵 대표 제품인 다노 달콩두유 4000개와 견과류 시리얼바 다노바 4000개 등 1000만원 상당의 식품을 9일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복지회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강원도 고성군은 이번 산불 화재가 발생한 강원도 5개 시군 중에서도 651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이다. 토성면복지회관은 현재 이재민 임시 대피소로 운영 중이다.다노샵은 ‘식습관 성형’을 모토로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한 저염·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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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성금 5000만원 기부
한국감정원은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5000만원의 성금을 기부한다고 10일 밝혔다. 기부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로 전달돼 강원 피해 지역의 복구와 생계비 및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김학규 원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나누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도와드리기로 했다”며 “지역민들이 조속히 안정을 되찾고 일상생활로 복귀 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이번 지원금은 한국감정원 직원들이 급여 중 ‘1만원 이하 끝전모으기’를 통해 조성한 재원으로 마련됐다. 이를 통해 앞서 대구 서문시장·여수 수산시장 화재 복구, 포항시 지진 피해 복구 등에 성금을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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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에 성금 1억원 전달
D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정남)은 지난 4일 강원지역 대형 산불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성금 1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DB손해보험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을 통해 성금 1억원을 전달하고, 해당 지원금은 이재민들의 긴급 주거시설과 피해건물 복구비용, 생계비 및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DB손해보험은 산불 피해의 신속한 복구지원을 위해 DB손해보험에 가입한 계약자에게 신속히 보험금을 지급키로 했으며, 화재피해 지원을 위해 보험료 납입유예 신청을 할 경우 최대 6개월, 2019년 9월 30일까지 보험료 납입을 유예해 주기로 결정했다. DB손해보험은 신속한 사고조사 및 보험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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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강원도 산불 피해 中企 자금 지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강원도 고성, 속초 등에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의 신속한 시설복구와 경영정상화를 지원하기 위해 「재해지역내 공제가입기업 지원대책」을 마련하고 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지원대상은 지자체와 지방중기청으로부터 재해사실을 확인받은 공제(기금, 노란)가입업체다. 공제기금 가입업체는 ▲6개월간 부금납부 유예 ▲대출금 상환기간 연장 ▲대출한도 3배 내지 7배로 확대 ▲1년간의 이자율을 신용도에 관계없이 낮은 이율로 적용받을 수 있으며,노란우산공제 가입업체는 ▲6개월간 부금납부유예 ▲현행 3.7%의 대출금리가 2.7%의 낮은 금리로 적용된다.중기중앙회 공제사업단장 박영각 전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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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강원 고성 등 산불 피해 지역에 5억원 긴급 지원
KT&G(사장 백복인)가 최근 강원도 고성·속초·동해 등 지역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성금 5억원을 긴급 지원한다. 9일 KT&G는 이번 산불 피해에 대한 공식 기금 모금처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원금은 이재민들의 긴급 주거시설과 피해건물 복구비용, 생계비 및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성금은 KT&G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성한 기부성금인 ‘상상펀드’에서 마련됐다. 상상펀드는 임직원들이 급여에서 매달 적립한 성금에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해서 운용하는 KT&G만의 독창적인 사회공헌기금이다. 김경동 KT&G 사회공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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