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호텔신라, 대한민국 최남단 ‘마라도’에 해송을 심다
호텔신라(대표 이부진)가 대한민국 최남단 마라도에 '해송(海松) 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환경보호에 적극 나서고 있다.호텔신라는 지난 15일 서귀포시 마라도에서 해송 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제주신라호텔 오상훈 총지배인 등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해 △해송 군락지 식재 작업 △마라분교 화단 조성 △마라도노인회 선물 증정 등의 시간을 가졌다.호텔신라는 매년 4월 국토 최남단 마라도에 푸른 해송을 심는 '푸른 마라도 가꾸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식목일이 있는 4월에 마라도를 방문해 움트는 봄 기운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푸른 마라도 가꾸기’는 지난 1991년부터 시작된 호텔신라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제
-
SK증권 “호텔신라, 중국 고객 구매 확대로 절호의 매수 시기”
SK증권은 호텔신라(008770, 전일 주가 8만3000원)가 중국 고객의 구매력 개선등의 이유로 면세점에서 매출 호조를 보이고 있다며 지금이 저가 매수 시기라고 28일 밝혔다. 투자 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 주가는 12만5000원을 유지했다. SK증권에 따르면 호텔신라의 지난달 국내 면세점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2.4% 증가한 1조3800억원으로, 지난해에 설날 및 춘절 연휴가 1월에 있어 1월의 기저가 높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놀라운 수준이다. 일각에서는 지난달 면세점 매출의 급등을 이번 달 발렌타인데이 수요에 대비한 중국 고객의 선구매 수요로 해석하고 있으나, SK증권은 중국 고객의 소비 행태에 근본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는 것
-
[인사] 호텔신라
◆전무 승진 ▲최창현◆상무 승진자 ▲심 욱▲천경기
-
박영선 “롯데ㆍ호텔신라 면세점 87% 독과점 개선과 수수료율 10배 인상”
[로이슈=신종철 기자]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서울 면세점시장의 재벌대기업위주의 독과점적 구조를 개선하고, 특허 수수료율을 10배 이상 인상해 징수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할 필요성을 강조했다.지난 18일 관세청 등 3개 기관 국정감사에서다.먼저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6월 25일 관세청의 질의회신에서 ‘서울시내 면세점 시장에서 롯데의 시장점유율이 60.5%, 호텔신라가 26.5%로 독과점 구조가 점차 심화되고 있음을 인정하고, 가급적 경쟁적 시장구조가 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 롯데와 호텔신라를 합하면 87%의 독과점시장이다.박영선 의원에 따르면 외국의 DFS나 Durfry같은 세계...
-
심재철 “면세점 호텔롯데ㆍ호텔신라 80% 독과점…특허수수료 현실화”
[로이슈=신종철 기자] 호텔롯데와 호텔신라 면세점이 전체 면세점 매출액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내, 독과점으로 운영돼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1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심재철 새누리당 국회의원은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국 면세점 매출액은 4조 5779억원이다.이는 2014년 상반기 매출액 3조 7541억원 보다 22% 증가된 수치이고, 2014년 전체 매출액 8조 3077억원의 55%에 해당한다.업체별로는 롯데 매출액이 2조 2914억원(50%), 신라의 매출액이 1조 3542억원(30%)으로 전체 매출액의 80%를 차지하고 있다.매장별 매출액은 ㈜호텔롯데 롯데면세점 본점이 1조 882억원, 호텔신라가 6371억...
-
박영선 “독과점 롯데와 호텔신라에 시내면세점 허가는 또 특혜”
[로이슈=손동욱 기자]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15일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 관세청에 대한 질의에서 롯데와 호텔신라는 이미 공정거래법 상 시장지배적 사업자이므로 시내면세점에 대한 신규특허는 재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박영선 의원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보세판매장 즉 면세점 신규특허와 관련해 면세점사업이 2007년 2조 6442억원이던 매출액이 2014년 8조 3077억원으로 급증하는 등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각광받고 있는데, 면세점시장은 이미 롯데가 50%, 호텔신라가 30%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는 독과점시장”이라고 지적하면서다.박 의원은 “공정거래법의 규정에 따라 롯데와 호텔신라는 ‘시장지배적 사업자’...
-
이건희 장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성남지원에 이혼 신청
[로이슈=신종철 기자]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장녀인 이부진(44) 호텔신라 사장이 법원에 이혼 신청을 제기했다.이부진 사장은 지난 8일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남편인 임우재 삼성전기 부사장을 상대로 이혼조정 및 친권자 지정 신청서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11일 호텔신라 관계자는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법원에 이혼조정 및 친권자 지정 신청서를 낸 것을 확인하는 질문에 “맞다”고 말했다.이건희 회장의 건강 악화 이후에 본격적으로 이혼 소송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는 언론보도에 대해, 이 관계자는 “건강이 좋아지고 있다는 보도를 보고 있는데, 그것하고는 개인적인 부분이라서 그건 좀 (아니다)”며 부인했다.이 회장은 ...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