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현대엘리베이터 ‘에어 터치(Air Touch)’ 출시
현대엘리베이터는 비접촉 버튼 ‘에어 터치(Air Touch)’를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신뢰성 테스트를 마친 동사는 이달 말부터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다.현대엘리베이터 관계자는 "목적층 호출 버튼 측면에 장착된 센서가 버튼 전면부(14~20mm)의 움직임을 인식해 작동하는 에어 터치는, ‘원바(One Bar)’ 타입과 ‘투바(Two Bar)’ 타입 2종으로 엘리베이터 사양이나 현장 디자인 특성 등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며 "특히, 기존에 설치된 엘리베이터에도 추가 적용이 가능하도록 설계해 범용성을 높였다"고 전했다. 기존에 개발된 엘리베이터용 비접촉식 버튼은 각 버튼마다 IR 센서를 적용한 방식으로, 청소시나 시각 장애인이 점자를 인식하기
-
현대엘리베이터, 웨비나 ‘글로벌 CoP 지식컨퍼런스’ 열어
현대엘리베이터(대표이사 송승봉)가 4일 웨비나(Webina•웹 상에서 진행되는 세미나) 방식으로 사내 자율학습 조직인 글로벌 CoP(Community of Practice)의 연구 활동을 전 임직원과 공유하는 ‘글로벌CoP 지식컨퍼런스’를 개최했다. 2018년 임직원 글로벌 마인드 강화를 위해 시작한 이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화상회의 솔루션 줌(Zoom)을 통해 실시간 방송으로 진행됐다.글로벌 CoP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매년 6개 주요 진출국의 부동산 정책 및 전망부터 산업 동향, 주거 문화에 이르기까지 다각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1년간의 성과를 지식컨퍼런스를 통해 전 구성원에게 공유하고 있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는
-
현대엘리베이터, 언택트 기술 적용한 신제품 N:EX 출시
현대엘리베이터가 2월부터 언택트 기술을 기본 적용한 신제품 N:EX(넥스)의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 현대엘리베이터 관계자는 "이번 제품에 적용된 주거용에 적용될 블루투스 태깅은 스마트 폰에 전용 어플리케이션(H-Mobile Thru)을 설치하고 입주자의 목적층을 등록해 놓으면, 신체 접촉 없이 태깅만으로 엘리베이터 호출 및 이동이 가능한 기술이다"며 "상가용 건물에 기본 적용되는 ‘모션 콜 버튼’은 접촉 없이 손짓 등 움직임을 인식해 엘리베이터를 호출한다"고 말했다. 송승봉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공유 공간 위생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이동수단으로만 여겨졌던 엘리베이터가 건물의 가치를 높여주는 기준으로 자리잡으면서
-
현대엘리베이터, 소아암 환아에 헌혈증서∙후원금 전달
현대엘리베이터(대표이사 송승봉)가 18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오연천)에 임직원이 기증한 헌혈증서 481매와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현대엘리베이터는 2011년부터 소아암 환아 치료를 위해 임직원들이 모은 헌혈증과 함께 회사가 마련한 후원금을 지원해왔다. 이번 기부로 10년간 총 10명의 환아에게 1481장의 헌혈증과 3270만원의 후원금이 전달됐다.송승봉 대표이사는 “코로나 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마음을 모아준 임직원들께 감사 드리며, 우리가 만드는 엘리베이터가 공간과 공간, 사람과 사람을 잇는 것처럼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현대엘리베이터, 중국 하얼빈 지하철3호선 에스컬레이터 200대 수주
현대엘리베이터(대표이사 송승봉)가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시 지하철 3호선 19개 역사에 설치될 에스컬레이터 200대를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9월 지하철 2호선 229대 수주에 이어 올해 중국 공공부문서 거둔 두 번째 성과다. 수주액은 약 1억 5400만 위안(한화 약 258억 원)이다.2017년부터 하얼빈 지하철 대형 프로젝트를 잇따라 수주해온 현대엘리베이터는 이번 수주로 총 누적 547대를 달성했다. 이번 수주로 동사는 하얼빈 지하철 48개 역사에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며, 확고한 최대 공급업체로 입지도 다졌다. 내년 상반기에는 지하철 3호선 3기 120대 입찰이 예정되어 있다. 채홍룡 현대엘리베이터 중국법인장은 “지속적인 품질
-
현대엘리베이터 ‘클린 무빙 솔루션’ 출시
현대엘리베이터(대표이사 송승봉)가 공유 공간인 엘리베이터에서의 접촉을 최소화 하고 오염 물질 전파를 줄일 수 있는 ‘클린 무빙 솔루션’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블루투스 태깅 기술을 적용한 ‘H-모바일 스루’다. 도보형 선별 진료소 ‘워크스루’에서 착안한 제품으로 스마트폰 앱을 통해 엘리베이터를 호출하는 것은 물론 목적층을 입력해 태깅하면 접촉 없이 엘리베이터 이용이 가능하다. 함께 선보인 ‘모션 콜 버튼’은 승객이 손을 위, 아래로 움직이면 특수 모션 인식 센서가 이를 감지해 엘리베이터를 호출하는 제품이다.엘리베이터 내부 청정도 유지를 위해서는 헤파(HEPA) 필터 기술을 적용했다. 내부 온
-
현대엘리베이터, 원격 유지관리 서비스 HRTS 4만대 돌파
현대엘리베이터(대표이사 송승봉)가 운영하는 엘리베이터 원격 유지관리 서비스 HRTS(Hyundai Real Time Service)가 4만대를 넘어섰다. 동사가 유지관리하는 전국 16만 대의 엘리베이터 중 25%에 달하는 수치다. HRTS는 엘리베이터에 장착된 센서가 365일 24시간 작동 현황과 주요 부품의 상태를 고객케어센터(HCCC)로 보내고, 이상 발생 시 자동 신고 접수, 원격 대응 및 유지관리 기사 배정을 진행해 신속한 고장 처리를 가능케 한 서비스다. 동사 통계에 따르면 전체 고장의 66%에 대해 원격 대응이 가능하다.또한, 승강기 사용량이 적은 야간 등 고객이 지정한 시간에 원격 정밀 점검을 실시해, 코로나19로 대면 접촉이 부담스러운 상황에서
-
현대엘리베이터, 중국 하얼빈 지하철2호선 19개 역사 에스컬레이터 229대 수주
현대엘리베이터(대표이사 송승봉)가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시 지하철 2호선 19개 역사에 설치될 에스컬레이터 229대를 전량 수주했다고 31일 밝혔다. 수주액은 약 1억 6500만 위안(한화 약 284억 원)이다.2017년 하얼빈 3호선 5개 역사의 에스컬레이터 52대 납품 계약을 체결하며 중국 지하철 대형 프로젝트 수주의 물꼬를 튼 현대엘리베이터는, 2018년 1호선 5개 역사 66대 수주에 성공한 데 이어 이번 쾌거로 총 누적 347대를 수주해 헤이룽장성 지하철 에스컬레이터 최대 공급업체로 입지를 다졌다 더불어 이번 프로젝트 수주로 각각 올해 연말과 내년 초에 예정된 지하철 3호선 2, 3단계 입찰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것으로 보인다. 2개
-
현대엘리베이터, 충주시에 수해 지원 물품 전달
현대엘리베이터(대표이사 송승봉)가 최근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주시 이재민을 돕기 위해 1억 5천만 원 상당의 수재의연물품을 지원 하기로 했다. 이번 지원은 주택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일상 생활에 필요한 가전제품 등을 맞춤형으로 전달할 예정이다.앞서 현대엘리베이터 임직원 봉사단은 지난13일 충주시 수해 현장을 찾아 산사태로 쓸려 내려온 토사와 쓰러진 수목을 제거하는 등 수해복구활동을 펼쳤다.송승봉 대표이사는 “유래 없는 집중호우와 이로 인한 피해로 실의에 빠진 충주 지역 피해 주민들이 수해의 아픔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피해 복구 지원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조길형 충주시장은 “
-
현대엘리베이터 임직원, 충주시 수해 복구 지원 나서
현대엘리베이터(대표이사 송승봉)가 13일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주시 수해 현장을 찾아 복구 활동에 나서는 한편, 충청북도와 충주시에 각 1억5,000만원씩 총 3억원 상당의 재해구호물품을 기부한다. 이날 충주시 엄정면 행정마을과 주동마을을 찾은 현대엘리베이터 임직원들은 포크레인과 덤프 트럭을 동원해 산사태로 쓸려 내려온 토사와 쓰러진 수목을 제거하는 등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이번 호우로 충청북도에서는 농경지 2,800ha(헥타르)가 물에 잠기고 주택 829곳이 물에 잠겨 이재민과 일시 대피자 1,500명이 발생했다. 특히, 충주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송승봉 대표이사는 “유래 없는 집중 호우로
-
현대엘리베이터, 충주 신공장 착공…승강기 산업 4차 산업혁명 이끌 것
현대엘리베이터(대표이사 송승봉)가 8일 충주 제5일반산업단지(충주시 용탄동)에서 신공장 착공식을 열고 충주 시대 개막을 위한 본격 행보를 시작했다. 이 날 행사에는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송승봉 대표이사 등 회사 관계자와 이시종 충북도지사, 박문희 충북도의회 의장, 조길형 충주시장, 이종배 국회의원, 천명숙 충주시의회 의장 등 시∙도 관계자, 정몽규 HDC현대산업개발 회장 등 시공사 관계자가 참석했다.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기념사에서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그것을 해내는 법’이라는 고(故) 정주영 명예회장의 말을 인용하며, “현대엘리베이터가 이곳 충주에 터를 잡고 세계를 향한 도전, 미래를 향한
-
현대엘리베이터, 탄소섬유벨트 타입 분속 1260m 엘리베이터 기술 개발
현대엘리베이터(대표이사 송승봉)가 세계 최초로 탄소섬유벨트 타입 분속 1260m 엘리베이터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2009년 12월 당시 세계 최고 속도인 분속 1080m 엘리베이터 개발에 이은 두 번째 쾌거다.산업통상자원부 지원으로 2014년부터 5년여에 걸쳐 진행된 이번 연구에는 동사와 우진전장, 신성소재, 엔플라스텍, DYETEC연구원, 창안기계, 동양제강, 태광산업,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등 총 9개 국내 기업과 기관이 참여했다.분속 1260m 엘리베이터 시스템의 핵심은 신규 개발한 탄소섬유벨트로 승강기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금속 로프 대비 중량이 6분의 1에 불과해 높이 600m이상 운행이 불가능했던 행정거리를 1000m
-
현대엘리베이터, 배달로봇 연동 사업으로 디지털 커넥티비티 확대
현대엘리베이터(대표이사 송승봉)가 우아한형제들(대표이사 김범준)과 ‘배달로봇-엘리베이터 연동 관련 사업’ 업무협약(MOU)를 맺었다고 21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엘리베이터-로봇 연동 시스템 개발 고도화 및 상용화 △시범서비스를 통한 신규 비즈니스 기회 창출 △관련 서비스 공동 개발 등 건물 내 비대면 로봇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교류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 애널리스틱스에 따르면 AI(인공지능)기술을 적용한 서비스 로봇 시장은 지난해 310억 달러(약 37조원)에서 2024년 1220억달러(약 146조원)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Untact) 서
-
현대엘리베이터, 2019 회계연도 보통주 900원 배당 결정
현대엘리베이터(대표이사 송승봉)가 6일 이사회를 열고 2019 회계연도 결산배당금을 보통주 1주당 현금 900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배당금 총액은 약 244억 원 규모이며 시가배당율은 1.32%로, 오는 25일 정기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2018년 회계연도에 이어 2년 연속 배당금 지급을 결의했다”며 “앞으로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동사는 지난달 27일 ‘주가안정을 위한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보통주 81만6,000주에 대한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한 바 있다.
-
현대엘리베이터, 2019 연차보고서 美 LACP 비전 어워드 금상 수상
현대엘리베이터(대표이사 송승봉)의 2019 연차보고서가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이 주관하는 2018/19 LACP 비전 어워드에서 금상(Gold Awards)을 수상했다.이번 대회에서 현대엘리베이터가 출품한 2019 연차보고서는 첫인상, 표지 디자인, 내용 구성, 재무보고 등 총 8개 평가항목 중 6개 항목에서 최고점을 획득하며 총점 98점을 받았다.비전 어워드는 글로벌 마케팅 전문기관 LACP가 주관하는 연차보고서 경연대회다. 올해에는 북미, 유럽, 아시아 등 전세계의 기업, 정부 기관, 비영리 단체 등 1,000여 개 기관의 연차보고서가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현대엘리베이터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대응 현황과 세계화 비전, 전략 등 회사의 현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