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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디지털 채널‘LIFE MD’공식 론칭
코로나19로 일상이 되어가는 ‘언택트’(비대면) 환경으로 보험 영업분야에서도 큰 변화가 시작됐다. 이에‘디지털금융사’로 변화를 선도하고 있는 한화생명이 새로운 디지털 채널 전략을 공개했다.한화생명은 업계 최초로 모바일 앱을 기반으로 설계사 모집, 교육, 활동의 모든 프로세스를 진행할 수 있는 새로운 디지털 영업 채널 ‘LIFE MD’를 10월 19일 공식 런칭한다.‘LIFE MD’는 ‘삶을 기획하는 사람(Life Merchandiser)’의 의미를 담았다. 2020년 ‘Make New Frames’(새로운 판을 준비하자)의 슬로건으로 디지털경영을 추진하고 있는 한화생명이 보험영업의 새로운 판을 만들겠다며 준비한 채널이다.‘LIFE MD’는‘언택트’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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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ESG등급에서 지난해보다 개선된 ‘A’등급 획득
한화생명(여승주 대표이사 사장)이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매년 10월 발표하는 ESG 등급에서 통합 ‘A’등급을 받으며 우수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B+’등급을 받은 지난해와 비교해 한단계 개선됐다. 한화생명은 ESG 평가 3개 부문 중 환경과 사회부문에서 각각 ‘A’, ‘A+’등급을 받아 지난해보다 한단계 상승됐다.ESG 평가기관인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Environment(환경지표)에서 한화생명의 에너지 절감 노력과 친환경 사옥 관리 시스템 등을 높게 평가했다. 한화생명은 한화생명 라이프파크 연수원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는 등 저탄소형 사업장 실현과 에너지 효율화 등으로 환경경영 체제를 운영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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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쌍방향 실시간 화상강의(Live Edu) 시스템 도입
한화생명이 코로나19 시대에 맞춰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실시간 화상강의(Live Edu) 시스템을 도입해 이달부터 운영에 나섰다.이번에 도입된 시스템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장점을 모두 합쳤다. 디지털 기반 방식으로 설계되어 스마트 학습 경험을 제공하며, 비대면 교육 솔루션으로 최대 200명까지 동시에 참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한화생명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 교육이 차질을 빚는 상황에서쌍방향 화상 교육 인프라를 구축, 교육 수혜범위 확대 및 적극적인 참여 유도로 학습 효과를 향상시키기 위해 새로운 인프라를 도입했다.지금까지는 집합교육시설 내 대면 교육이 주를 이뤘고, 비대면 교육을 일부 운영했다. 하지만 기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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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LIFEPLUS 우리가 지켜줄게 안심보험 출시'
한화생명이 군인특화보험 ‘LIFEPLUS 우리가 지켜줄게 안심보험’을 28일(월) 출시했다. 'LIFEPLUS 우리가 지켜줄게 안심보험'은 입대를 앞두고 있거나 군복무중인 장병에게 특화된 군인보험 상품이다. 하지만 만 19~35세 남성도 가입 가능하며, 보장기간은 2년이다.이 상품은 재해장해를 비롯해 골절, 화상, 피부질환(대상포진) 진단비와 무릎인대, 아킬레스건, 추간판장애(디스크) 수술비 등 군인 다발성 상해·질병을 폭 넓게 보장하며 업계최초로 20대 남성, 특히 군장병에게 발병빈도가 높은 특정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에 대해서도 보장한다.'LIFEPLUS 우리가 지켜줄게 안심보험'의 가장 큰 특징은 소위 ‘군대병’, ‘꾀병’이라 오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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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서울대학교와 함께 디지털 금융열쇠인 블록체인 협업
한화생명이 23일(수) 서울대 글로벌공학교육센터, 서울대 블록체인 전문학회 ‘디사이퍼’와 함께 블록체인 기술 적용 프로젝트 진행 및 블록체인 분야 우수 인재 발굴을 위한 3자간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로나19로 MOU 체결식은 서면교환으로 진행되었다. 한화생명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대 글로벌공학교육센터 및 블록체인학회 ‘디사이퍼’와 함께 블록체인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향후 서울대 학생들에게 인턴쉽 참여기회는 물론 한화생명의 글로벌 네트워킹을 지원을 통해 디사이퍼학회가 글로벌 블록체인 학회로 성장하도록 도울 예정이다.한화생명은 올해 2학기에 개설된 서울대 블록체인 정규과정을 통해 학회생과 함께 블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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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보험금 AI 자동심사 시스템’ 핵심기술 2건 특허청 기술특허 획득
한화생명(대표이사 여승주 사장)이 개발한 보험금 AI 자동심사 시스템이 독창성을 인정받아 업계 최초로 특허청에서 2건의 기술특허를 획득했다. 이번에 특허를 획득한 것은 ‘실손보험금 자동지급심사 시스템 및 그 방법’[i]과 ‘새플리 값을 이용한 실손보험금 자동지급심사 시스템 및 그 방법’[ii] 등 2건이다. 특허 발명인은 한화생명 보험코어S구축TF팀의 이승우 차장, 한화시스템의 곽한빈과장, 황기승대리다.한화생명은 이 시스템 개발을 위해 알파고의 핵심 딥러닝 기법인 'CNN 신경망 알고리즘'을 활용했다.(첨부참조)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동안의 보험금 청구 데이터 1,100만여건을 3만5천번의 학습 과정을 통해 분석했다.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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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2020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한화생명이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담은 ‘2020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16일(수) 발간했다.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는 ‘신용과 의리’의 한화 정신을 바탕으로 윤리경영, 소비자중심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생명존중, 신뢰 기반의 진정성 있는 나눔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려는 한화생명의 노력을 담았다.이번 보고서는 고객중심의 상품·서비스 개발, 디지털혁신, 소비자보호, 사회적 가치창출등 지속가능경영 중요이슈들을 담아 냈다. 또한 지속가능경영 성과부터 기업 지배구조까지 현황과 결과를 공개하고 고객과 협력사 및 임직원, 주주 등 이해관계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의 창구가 될 수 있도록 제작 했다.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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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코로나19 환자 위해 연수원 객실 200개 내놓는다
한화생명이 200개의 객실을 보유한 라이프파크(LifePark) 연수원을 코로나19 경증 환자를 위한 생활치료센터로 다시 제공키로 했다.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수도권 지역 병상이 절대 부족한 상황을 해소하는 데 힘을 보태기로 한 것이다. 라이프파크(LifePark)는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정부 당국과 지자체간 협의와 준비과정을 거쳐 9월중 생활치료센터로 본격 가동될 예정이다. 한화생명이 연수시설을 생활치료센터를 제공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라이프파크(LifePark) 연수원은 지난 3월 19일부터 4월 30일까지 40여일간 경기도 1호 생활치료센터로 지정되어 환자들의 치료와 회복을 도운 바 있다. 당시 라이프파크(LifeP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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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아쿠아리움–한화생명, MOU 체결
코엑스아쿠아리움(대표이사 양수용)이 지난 26일 한화생명과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사가 보유하고 있는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호 교류 및 협력하여 양 사의 발전을 도모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화생명은 보유하고 있는 선진금융노하우를 바탕으로 코엑스아쿠아리움의 영업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세무, 노무, 투자, 법정의무교육, 보험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코엑스아쿠아리움은 20년간 다진 우수한 관광 마케팅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화생명의 영업 활동 및 홍보 등 전반적인 마케팅 활동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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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생보업계 최초 보이스피싱 신고센터 24시간 운영
한화생명이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보이스피싱 신고센터를 24시간 체제로 운영한다. 모바일을 통한 보험계약대출 등의 서비스는 24시간 가능한 반면, 보이스피싱 의심신고는 콜센터 운영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만 가능해 그 동안 사각지대가 존재해왔다.고객은 개인정보 유출이나 보이스피싱 등이 의심되면 한화생명 ARS로 24시간 언제든지 신고 가능하다. 콜센터 운영시간 동안에는 상담사를 통해서도 신고할 수 있다.신고가 접수되면 보험계약대출 등 제지급 및 신용대출업무가 즉시 제한된다. 특히 업무시간 이후에 ARS로 접수 된 경우에는 다음날 콜센터 상담사가 직접 고객에게 유선으로 진위여부를 확인한다. 고객이 실수로 신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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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빅데이터 활용 연 100억 보험료 추가 유입 효과 얻어
한화생명이 빅데이터를 활용해 연간 100억원의 보험료 추가 유입 효과를 얻었다. 한화생명은 2017년 5월, 빅데이터를 활용한 가입한도 확대를 시행한 바 있다. 2011년 이후 가입된 신계약 70만건을 고객의 성별, 연령, BMI(체질량지수), 음주∙흡연 여부, 보험료 연체정보, 모집FP 속성 등 약 120개의 항목을 반영해 8천 4백만건의 사례를 빅데이터로 분석했다.이를 토대로 고객별 위험도를 예측하는 언더라이팅 통합 스코어링 시스템인 ‘HUSS(Hanwha Underwriting Scoring System)’를 개발했다.이 시스템은 보장성 보험을 가입하는 고객 중 사고/질병 발생 위험도가 낮은 고객군을 선별해 가입 가능한 보장금액 한도를 자동으로 확대해 적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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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청년飛上금 사업 위한 약정식 진행
한화생명이 사회연대은행과 함께 시설 퇴소 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맘스케어 청년飛上금 사업을 통해 따뜻한 마음 전하기에 나선다. 한화생명은 9일(목) 사회연대은행과 맘스케어 청년飛上금 사업을 위한 약정식을 체결했다. 약정식에는 한화생명 김영식 홍보실장, 사회연대은행 김용덕 대표상임이사, 청년지갑트레이닝센터 유명옥 센터장 및 관계자와 청년 등 40여명이 참석했다.맘스케어 청년飛上금 사업은 보육원을 퇴소해 사회에 처음으로 진출하는 청년들에게 매월35만원씩 10개월간 350만원의 ‘꿈 지원금’을 지원해 자립의 희망을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한화생명은 6월말까지 보육원에서 자립했거나 자립예정인 청년들을 대상으로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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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스마트폰 활용한 언더라이팅 보완 프로세스’ 운영
한화생명이 신계약 체결과정에서 고객의 자필서명이 추가로 필요한 경우, FP를 직접 만나지 않고도 작성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을 활용한 언더라이팅 보완 프로세스’를 운영한다. 한화생명은 코로나-19가 불러온 언택트 트렌드의 변화에 맞춰, 고객 편의성을 제고하고 신속한 보험가입이 이뤄지도록 이번 프로세스를 개발했다.보험가입은 고객이 청약서를 작성한 후에도 신계약 심사(언더라이팅) 과정에서 다양한 보완 절차가 이뤄진다. 과거 병력, 보험검진결과 등에 따라 청약내용이 변경되거나 고지내용이 부족할 경우, 서류를 추가로 작성해야 하기 때문이다. 기존에는 FP가 변경 내용에 대한 고객의 동의(자필서명)를 받기 위해 고객을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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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Go to the No.1 향해 속도 올린다
한화생명이 3일(금) ‘Go to the No.1’ 비전 달성을 위한 '2020년 하반기 전략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했다.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사내방송을 통해 여승주 대표이사(사장)이 상반기를 돌아보고, 하반기 추진전략을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는 여승주 사장이 사내방송을 통해 각자의 위치에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전 임직원과 소통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해 이뤄졌다.기존에는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한화생명 라이프파크에서 160여명의 대표 임직원이 참석해 경영전략회의를 진행해왔다.한화생명 여승주 사장은 코로나19에 따른 저성장, 0%대의 초저금리 시대 진입, 치열한 영업경쟁 등 어려운 대내외 환경을 강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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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실속플러스 종신보험 출시
한화생명이 초저금리 시대를 대비하는 종신 상품'한화생명 실속플러스 종신보험'을 1일(수) 새롭게 출시했다. 이 상품은 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으로 보험료 부담을 줄이고, 납입 유연성 기능과 중도 적립 서비스를 강화해 환급률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한화생명 실속플러스 종신보험'은 해지환급금 보증형과 해지환급금 미보증형으로 나뉜다. 고객은 두 방식 모두 30% 또는 50% 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으로 선택할 수 있다.'한화생명 실속플러스 종신보험'은 납입 유연성 기능도 강화했다. 보험료 납입기간(최소 5년)만 경과하면 고객이 추가납입, 중도인출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중도인출은 연 12회까지, 추가납입은 납입완료 후 경과연수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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