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유진기업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
유진그룹(회장 유경선)의 모회사인 유진기업(대표 최종성)이 레미콘과 건자재 분야를 이끌고 함께 성장해 나갈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유진기업은 이번 채용을 통해 ▲건자재사업 ▲통합구매 ▲총무 ▲레미콘영업 ▲골재영업 ▲레미콘 품질관리(QM) ▲공정 등 총 7개 부문에서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지원자격과 근무지는 모집분야별로 상이하며, 관련 전공자와 경력자는 우대한다. 모집기간은 12월 24일(월) 23시까지이며, 유진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만 지원이 가능하다.채용절차는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1차 실무진 면접과 2차 임원 면접 순으로 전형을 치르게 되며, 이후 건강검진을 거쳐 최종 선발된
-
유진기업, 레미콘 업계 최초 ‘저탄소제품’ 인증 취득
유진그룹(회장 유경선) 모회사인 유진기업(대표 최종성)이 업계 최초로 ‘25-24-150’ 레미콘 규격에 대해 저탄소제품 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환경성적표지(EPD)는 환경부가 주관하고 환경산업기술원이 운영하는 제도로 친환경 소비문화를 장려하고 기업차원의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활동을 보여주는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에 따라 1단계인 탄소발자국과 2단계인 저탄소제품으로 나뉘어 운영된다유진기업은 저탄소제품 인증과 함께 기존의 ‘25-21-150’, ‘25-50-600’에 대해서도 탄소발자국 인증 갱신도 획득하면서 총 3개의 환경성적표지 인증제품을 보유하게 됐다.환경성적표지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원료채취, 생
-
유진기업, 3분기 영업이익 76.3% 증가
유진기업(023410, 대표이사 최종성)은 올해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4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6.3% 증가했다고 밝혔다. 유진기업의 3분기 매출은 3,58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8% 증가하였으며, 순이익은 639.1% 증가한 253억 원을 기록했다. 유진기업 관계자는 “전방산업인 건설업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저축은행 등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성장세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
유진기업, 1분기 매출 26.8% 증가
유진기업(023410, 대표이사 최종성)은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매출 3,350억 원, 영업이익 167억 원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6.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5% 감소했다.유진기업 관계자는 “유진저축은행의 계열 편입으로 연결기준 매출은 증가했지만 건설시장 착공물량 감소와 신규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로 인해 영업이익은 다소 감소했다”라고 말했다.한편, 개별기준으로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742억 원과 103억 원을 기록했다.
-
유진기업 ‘직장인 콘서트’ 진행
유진그룹(회장 유경선)의 건자재/유통 부문 계열사인 유진기업과 동양이 17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KBS아트홀에서 KBS 교양악단과 함께 ‘직장인 콘서트’를 진행했다.유진기업과 동양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공연은 지난 해를 시작으로 올해가 두 번째다. 음악공연을 통해 구성원들의 열린 소통문화를 만들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점심시간대를 이용해서 열린 공연에 앞서 유진기업과 동양 직원들은 런치미팅을 통해 점심을 함께 먹으며 현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등 계열사 임직원 간의 소통과 교류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윤현진 KBS 교향악단 부지휘자의 진행 아래 차이콥스키 호두까기 인형 중
-
NH투자증권 “유진기업, 양호한 레미콘 부문에 유진저축은행 인수까지…현 주가는 저평가”
NH투자증권은 유진기업(023410, 전일 종가 5580원)이 본업인 레미콘의 양호한 실적과 지난해 10월 인수한 유진저축은행의 이익 반영을 감안할 때 현재 주가가 저평가되있다고 29일 분석했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유진기업은 수도권을 기반으로 한 국내 1위 레미콘 업체로, 레미콘 사업 매출액은 수도권 지역의 수요 증가 및 판매 단가 인상으로 2013년 이후 연평균 10.4%의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주택 시장의 피크아웃 우려에도 불구하고 유진기업의 올해 레미콘 출하량이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 이유로 지난 하반기부터 반등하기 시작한 수도권 주택 착공 및 인허가 수요와 올해 국토교통부의 골재수급계획
-
유진기업, 영업이익 전년대비 9.8% 증가
유진그룹 모기업인 유진기업은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966억원 대비 9.8% 증가한 1,062억원으로 잠정집계 됐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2,989억원을 기록해 전년 1조746억원 대비 20.8% 증가했다. 순이익은 854억원으로 40.7% 늘었다. 유진기업은 이 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보통주 1주당 15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 시가배당률은 3.12%이며, 배당금 총액은 103억 7천만원 규모다. 유진기업 관계자는 “레미콘 출하량 증대에 따른 매출 증가와 유진저축은행 등 주요 연결 자회사들의 양호한 실적호조가 성장을 견인했다”며”건설수주 등 각종 선행지표가 불투명한 만큼 기존 사업포트폴리오의 내실
-
유진기업 홈데이, MBC 드라마 ‘역류’ 제작지원
유진그룹의 홈 인테리어&리모델링 브랜드 홈데이가 MBC 아침드라마 '역류'를 제작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역류'는 사랑하는 사람과 필요한 사람이 엇갈린 인물들이 복수와 욕망을 위해 벌이는 위태로운 싸움을 그린 홈멜로 심리스릴러다. 신다은, 이재황, 서도영, 김해인 등의 배우들이 출연하며, 오는 13일 오전 7시 50분에 첫 방영될 예정이다. 유진기업은 '역류' 제작지원을 통해 홈데이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들이 평소 어렵게만 느껴왔던 인테리어를 보다 쉽고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등장인물 중 신다은(극 중 김인영 역)이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출연하며, 홈데이 매장이 드라마의 중심 배경이 된다. 홈데이에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