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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마스크 품귀 해결 위해 팔 걷었다”… 대규모 공급계약 체결
쌍방울은 지난 5일 주식회사 태전그룹의 계열사인 오엔케이와 KF94 방역마스크 '미세초'의 대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이달 중 첫 공급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총 1740만장을 공급하는 계약이다. 전체 계약금액의 규모는 124억 4000만원이며, 이는 지난해 매출액 기준 12.24%에 해당되는 수치다. 계약상대방인 오엔케이는 태전그룹그룹의 계열사로 태전그룹은 85년 전통을 이어온 국내 최장수 의약품 유통기업이다. 지난 1935년에 태전약원으로 출발한 태전그룹은 현재 태전약품, 티제이팜, 오엔케이, TJHC 등을 계열사로 두고 광범위한 의약품 유통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쌍방울은 최근 코로나19 감염병의 급속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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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브랜드평판지수 급상승 “전월 대비 3배 ↑”
‘트라이(TRY)’를 보유하고 있는 쌍방울이 브랜드평판지수가 지난 1월보다 세 배 가까이 수직 상승했다. 쌍방울은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조사한 1월 22일부터 2월 23일까지 섬유의류 상장기업의 브랜드평판지수가 지난 1월 432,627에서 1,616,882로 약 283% 상승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섬유의류기업 4위에 해당하는 수치로 전월 대비 20계단 높아진 것이다. 특히 섬유의류 상장기업 중 전체 1위의 참여지수를 기록했다. 지난 1월 서경덕 교수와 함께 ‘내복(福)드림’ 이벤트를 진행하고,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이외에도 군인, 경찰, 소방관을 위해 ‘OUR HERO 프로모션’을 실시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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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X남영비비안, 매거진 ‘맥앤지나’ 창간… 이사배 커버 장식
쌍방울 그룹이 매거진 ‘맥앤지나’ 창간호를 선보였다. ‘맥앤지나’는 유튜버와 인플루언서 이야기를 다룬 매거진이다. 그 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인플루언서의 매력적인 화보와 인터뷰를 담았다. 이번 창간호에는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커버를 장식해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유튜버 ‘닥터프렌즈’, ‘서울라이트’의 인터뷰 및 화보와 흥둥이 홈트로 유명한 ‘윤샘&뇽쌤’자매, ‘인드레’, ’바이슈니’, 모델 ‘권은진’, ‘정하은’의 스토리를 담았다. ‘맥앤지나’ 김은희 편집장은 “쌍방울과 남영비비안은 내의류 및 패션 전문기업으로 새로운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소통하고자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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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방용철 대표, 민화협 공동의장 선임
㈜쌍방울 방용철 대표(왼쪽)가 민화협 공동의장에 선임됐다.㈜쌍방울은 사단법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이하 민화협)의 공동의장으로 방용철 대표이사가 선임됐다고 21일 밝혔다. 민화협은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 마포동 민화협 회의실에서 제11기 4차 의장단회의를 열고 방 대표를 공동의장으로 선임했다. 지난 1998년 설립된 민화협은 민족화해와 통일준비를 위해 정당, 종교, 시민사회단체가 함께 결성한 범국민 통일운동 상설협의체다.현재 민화협은 사회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200여개의 정당과 기업, 시민단체 등이 회원단체로 가입돼 있으며 미국, 중국, 호주 지역에 10개의 해외협의체를 두고 있다.방 대표는 “민화협은 한반도 평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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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중국 내 마스크 방역시장 진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발생이 두 달째 이어지면서 마스크 사용 급증으로 중국에서는 고성능 마스크 등 감염 예방 제품 품귀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중국 내 마스크 제작 기업들은 전염병 통제 방침에 따라 보호 마스크, 방호복, 소독액 등 방역 필수품 생산을 위해 공장을 연일 풀가동 중이지만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다.이러한 가운데 쌍방울(대표 방용철)은 중국 내 마스크 상표등록 및 생산판매 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3일 쌍방울은 중국 길림 연변 주정부와 50만장 마스크 공급계약을 체결해 현지 마스크 생산을 본격화한 데 이어 5일, 추가로 300만장을 더 생산하라는 주문을 받았다.중국에서 생산되는 쌍방울 마스크는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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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방울, 중국내 마스크 생산 본격화
WHO(세계보건기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에 대한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3일 현재 확진 1만 7205명, 사망자수 361명 이라고 발표했으며 이 숫자는 2003년 ‘사스’ 의 수보다 많다. ㈜쌍방울(대표 방용철)은 중국 길림 연변주정부와 계약을 체결, 마스크 생산을 본격화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쌍방울이 추가 생산하게 되는 물량은 1차 50만장 이며, 2차 3차까지 생산을 이어갈 방침이다. 중국에서 생산되는 쌍방울의 마스크는 내외매 순면으로 3겹으로 제작되며 미세먼지 필터를 장착한다. 마스크에는 정부(연변주 관리감독국하)의 품질관리하에서 생산되며 위급시 사용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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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주식 속보] 쌍방울 상승 출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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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서경덕 교수와 함께 내복(福) 직배송 이벤트
서경덕 교수가 ‘내복(福)드림’ 이벤트 당첨자 임예지씨에게 직접 내복을 전달하고 있다. 서경덕 교수가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추억의 상징인 토종 내복을 전달하기 위해 직접 나섰다. ㈜쌍방울(대표이사 방용철)은 서경덕 교수와 함께 ‘내복(福)드림’ 이벤트 당첨자 1000명 중 세 명을 직접 찾아 내복과 꽃다발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쌍방울은 서경덕 교수와 함께 지난 8일부터 17일까지 쌍방울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연을 남긴 참가자 중 1000명을 선정해 트라이 대표 내의 ‘히트업’을 증정하고 그 중 3명을 서 교수가 직접 찾아가 내의를 전달하는 이벤트를 개최했다. ㈜쌍방울은 감동적인 사연을 남긴 세 명을 선정했고, 서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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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서경덕 교수와 함께 설맞이 ‘내福(복) 드림’ 이벤트
㈜쌍방울(대표이사 방용철)은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한국 홍보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함께 내복을 선물하는 ‘쌍방울X서경덕 내福(복) 드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쌍방울과 서경덕 교수가 공동 기획한 이번 행사는 ㈜쌍방울 인스타그램에 사연을 올린 소비자 중에서 추첨을 통해 1천 명을 뽑아 쌍방울 트라이 발열내의 ‘히트업’을 선물하는 이벤트다. 참여 방법은 ㈜쌍방울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 하고 내복을 선물해주고 싶은 사람의 이름과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특히 의미 있는 사연을 올려준 3명에게는 서경덕 교수가 설날 연휴 직전에 직접 배달하는 깜짝 이벤트도 진행한다. 서 교수는 “민족 대명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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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방풍 내의 개발
㈜쌍방울(대표이사 방용철)은 업계 최초로 방풍 내의를 개발해 전국 판매망을 통해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쌍방울의 새로운 방풍 내의는 기능성 방풍 소재를 적용해 겨울철 차가운 바람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도록 설계됐다. 방풍 소재를 본딩한 원단을 몸 앞판과 허벅지 앞쪽에 적용함으로써 찬바람을 막아줘 특히 스포츠나 외부 활동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 몸판 원단은 코트나 소재로 기모 가공했다. 코트나는 천연섬유 감촉의 부드러운 터치감을 가진 원사로 흡한속건(차가운 기운을 흡수하고 빠르게 건조시킴) 기능이 뛰어난 소재다. ㈜쌍방울 변정현 내의 디자인팀장은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방풍 내의는 바람막이 재킷에서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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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신망원 아이들과 함께 하는 ‘미리 크리스마스 파티’
㈜쌍방울은 성탄절을 이틀 앞두고 경기도 양평의 사회복지법인 신망원을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미리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신망원은 1952년에 설립된 아동보육시설로 사회적 보살핌이 필요한 아동들을 보호하고 양육해 건강한 사회인으로 키워내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쌍방울그룹의 김성태 회장 등 3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해 아이들에게 직접 산타가 되어 주었다. 산타로 변신한 직원들은 쌍방울에서 생산한 제품 및 의류, 장난감, 문화상품권과 같은 푸짐한 선물을 전달하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김 회장은 기부와 함께 아이들 모두에게 한 명 한 명 직접 선물을 건네며 격려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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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뮤지컬 ‘레베카’ 스태프 전원에게 쌍방울 ‘히트업’ 선물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뮤지컬 ‘레베카’ 스태프 전원에게 쌍방울 발열내의 ‘히트업’을 선물했다.그룹 핑클의 멤버이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출연중인 뮤지컬 '레베카' 스태프 전원에게 크리스마스를 맞아 쌍방울 발열내의 '히트업'을 깜짝 선물 했다. 23일 쌍방울 관계자는 "옥주현씨 측이 뮤지컬 '레베카'가 공연중인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맞은편에 있는 쌍방울 본사 1층 매장을 찾아 쌍방울의 대표 발열내의 '히트업' 100여 벌을 구매해 갔다"고 밝혔다. 이날 충무아트센터 공연 현장에서는 뮤지컬 '레베카'의 출연진과 공연 스태프들이 쌍방울 히트업을 들고 단체 사진을 남기는 등 따뜻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히트업'은 쌍방울 트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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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최대주주 광림, 남영비비안 인수 계약 체결
내의업체 ㈜쌍방울(대표이사 방용철)의 최대주주인 ㈜광림(대표이사 유갑종)이 62년 역사를 가진 토종 속옷 기업 남영비비안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광림은 쌍방울과 함께 국내 언더웨어 업계 1위 기업의 모기업으로 자리잡을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 ㈜광림은 13일 남영비비안 남석우 회장의 지분 23.80%를 포함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 58.92%를 인수하는 매매계약을 체결해 경영권 인수 절차를 마쳤다고 밝혔다.이로써 국내 언더웨어 시장의 전통 브랜드인 쌍방울 트라이(TRY)와 비비안(VIVIEN)이 한 지붕 아래에서 만나게 됐다.㈜쌍방울의 최대주주인 ㈜광림이 남영비비안의 경영권을 확보함에 따라 두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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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중부소방서, 지역사회 안전 강화 위해 ‘맞손’
㈜쌍방울(대표이사 방용철)은 서울중부소방서와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1일 오전 서울중부소방서에서 열린 업무협약을 통해 ㈜쌍방울과 서울중부소방서는 화재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가용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활용해 긴밀히 협조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불조심 강조의 달’인 11월을 맞아 화재예방 캠페인을 오는 12일 진행할 예정이다. 또 집안 내 화재의 원인인 전열기구 사용을 줄이기 위한 내복착용 캠페인도 함께 기획한다. ㈜쌍방울 조성빈 부사장은 “본사가 위치한 지역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곳이 될 수 있도록 힘써 도울 것”이라며 “앞으로 지역사회 공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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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광림 컨소시엄, 남영비비안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쌍방울(대표이사 방용철)과 ㈜광림(대표이사 유갑종)이 구성한 컨소시엄이 토종 여성 란제리 기업인 남영비비안 경영권 매각 입찰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남영비비안은 지난 7월 라자드 코리아를 매각 주관사로 선정해 경영권 매각절차를 진행 중에 있으며, 이번 입찰에는 쌍방울 등 국내 유명 패션 브랜드 회사 및 사모펀드(PEF)등이 참여, 심사를 거쳐 쌍방울과 광림이 구성한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뽑혔다. 매각 대상은 남석우 남영비비안 회장(지분율 23.8%)을 비롯한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 58.9%와 자회사의 지분 등이다. 남영비비안은 1957년 설립된 회사로 대표여성 속옷 브랜드인 비비안을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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