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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세계 프리미엄 업체와 협업…‘아크로(ACRO)’ 차별화
대림산업이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아크로’의 차별화를 위해 세계 프리미엄 업체와 손을 잡았다. 대림산업은 지난 5일 강남구 언주로에 위치한 ‘아크로(ACRO) 갤러리’에서 ▲사운드 플랫폼 ODE ▲고품격 토털 인테리어 서비스사인 디사모빌리(disamobili) ▲이탈리아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몰테니앤씨(Molteni&C) 등과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대림산업 관계자는 “이번 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인 아크로와 각 사의 브랜드들과 함께 지속적인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며 “이를 통해 독보적인 최상위 주거 브랜드로써의 차별화를 공고히 하고, 모두가 선망하는 프리미엄 주거문화의 패러다임을 제시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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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협력사와 소통 위한 ‘한숲 파트너스 데이’ 개최
대림산업은 지난 4일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한숲 파트너스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림산업 배원복 대표이사를 비롯해 200여개의 주요 협력회사 대표 및 임원이 참석했다.행사에서 대림산업은 협력회사 가운데 한해 동안 가장 협력관계가 뛰어난 19개 회사를 ‘한숲 베스트 파트너스’로 선정했다. 선정된 회사들에게는 향후 1년간 신규 계약에 대하여 계약이행보증요율을 50% 감면하는 인센티브가 제공된다.대림산업은 이를 통해 해당 기업의 재무적 부담이 경감되고 추가적인 보증 여력이 확보돼 경영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배원복 대표는 “공정거래 문화 정착과 상생협력 정책의 충실한 이행을 통해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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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브루나이 최대 규모 ‘템부롱대교’ 준공
대림산업은 브루나이 최대 규모의 템부롱대교를 준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브루나이 역사상 가장 큰 교량사업으로 총 사업비가 2조원에 달하며, 총 4개 구간으로 나눠 발주됐다. 이 중 대림산업은 템부롱대교의 핵심인 해상교량과 사장교 2개구간을 지난 2015년 약 7500억원 규모로 수주했다. 총길이 30km에 이르는 템부롱대교를 통해 브루나이만을 사이에 두고 있는 무아라 지역과 템부롱 지역이 연결됐다.템부롱대교는 총 30km의 길이에 초장대교량이다. 해상에 지어지는 해상교 부분만 무려 14.5km다. 한국의 인천대교와 비슷한 규모의 이 해상교량은 모두 대림산업이 시공했다. 일반적인 형태의 해상교량 구간은 13.65km에 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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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국내 최초 구글과 손잡고 스마트 홈 선봬
대림산업이 국내 건설사 최초로 ‘구글 어시스턴트’와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연동해 온 집안을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홈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입주민은 스마트폰이나 음성인식 스피커를 통해 홈 네트워크에 연결된 다양한 기능을 간단하게 말만하면 사용할 수 있다. 세대 내 조명, 난방, 대기전력차단 콘센트 등은 바로 활용이 가능하다. 대림산업은 앞으로 엘리베이터 호출, 방범, 에너지 사용량 조회 기능까지 서비스를 확장할 예정이다.구글 어시스턴트는 구글에서 제공하는 인공지능 플랫폼이다. 스마트폰 혹은 음성인식 스피커인 ‘구글 홈’에 원하는 내용을 말하면 각종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 현재 에어컨, 세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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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 12월 분양
대림산업은 서울 서대문구 홍은1구역 재건축단지인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를 12월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철 3호선 홍제역과 녹번역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도심과 강남 출퇴근이 쉽고 단지 인근 재개발이 활성화되고 있어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된다.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는 지하 4층~지상 28층, 총 6개동 총 481세대 규모다. 면적별 세대수는 ▲39㎡ 24세대 ▲59㎡ 297세대 ▲84㎡ 152세대 ▲93㎡ 8세대로 이 중 전용면적 39~84㎡ 346세대가 일반분양 될 예정이다. ‘가든플라츠’라는 단지명은 공원을 뜻하는 ‘가든(Garden)’과 광장, 도시를 의미하는 독일어 ‘플라츠(Platz)’의 합성어로 대도시의 느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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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하이엔드 주거 컬렉션 ‘ACRO 갤러리’ 오픈
대림산업의 아크로(ACRO)가 새롭게 브랜드 리뉴얼을 선언하며, 하이엔드 주거의 진정한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이는 전시 공간 ‘ACRO 갤러리’를 오는 21일 일반에 공개한다. ACRO 갤러리는 신사동 대림 주택전시관(강남구 언주로 812) 3층에 마련됐다. 아크로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전시 공간으로, 하이엔드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제시한다. 이곳에서는 아크로만의 ‘비교불가한 희소가치’를 구현하는 상품과 기술력, 최고급 주거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9일부터 아크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도 가능하다.대림산업은 ACRO 갤러리 방문 고객들만을 위해 특별하게 준비한 선물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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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美 화학사 경영권 인수…석유화학사업 확장
대림산업이 고부가가치 석유화학사업 확장에 나선다. 대림은 30일 이사회를 열고 미국 크레이튼(Kraton)사의 카리플렉스(Cariflex)TM 사업부 인수를 의결하였다. 총 인수금액은 5억 3천만(약 6천 200억원) 달러다. 빠르면 내년 1분기에 인수작업이 최종 완료되면 대림산업은 크레이튼사의 브라질 공장과 원천기술, 판매 인력 및 영업권을 확보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올해 80주년을 맞이한 대림의 첫 번째 해외 경영권 인수 사례다. 대림은 고부가가치 석유화학사업 확대 및 석유화학 디벨로퍼로의 도약을 그룹의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다. 이에 따른 사업확장에 주력해 왔으며 카리플렉스 사업 인수를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하게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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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아크로 한남카운티’에 VVIP급 커뮤니티 도입
대림산업이 ‘상위 1% 슈퍼리치’가 누릴 수 있는 VVIP급 커뮤니티 시설과 주거 서비스를 ‘아크로 한남카운티’에 도입한다. 최근 국내를 비롯한 해외 슈퍼리치들의 프리미엄급 커뮤니티 시설과 수준 높은 서비스를 갖춘 고급 주거들이 화제다. 슈퍼리치들은 상위 1%만의 상징이자 교류를 형성하는 VVIP급 커뮤니티 시설 및 글로벌 리조트급 서비스가 제공돼 차별화된 희소가치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집에 산다는 것’만으로도 선망의 대상이 되는 조건, 소비에 주저하지 않고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슈퍼리치의 취향이 반영된 커뮤니티 시설과 주거 서비스는 곧 하이엔드 주거문화의 상징이 되고 있는 것이다.국내에서는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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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직원 부모님 초청한 ‘효캠프’ 실시
대림산업이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 동안 직원 부모님들을 초청해 ‘효캠프’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총 80명의 부모님들이 참가했다. 대림은 직원을 대신해 부모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취지로 행사를 마련하여 2013년부터 해마다 진행되고 있다.직원 부모님들은 가을 단풍이 물든 감악산 출렁다리, 재인폭포, 한탄강 댐과 물문화체험관 등을 방문했다. 저녁에는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저녁식사와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숙박도 제공됐다.이튿날에는 호텔 조식을 즐긴 후 광화문 나들이에 나섰다. 광화문 일대에서 대림산업의 대표 실적들을 안내 받으며 자녀가 재직 중인 회사에 대해 알아보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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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아크로한남카운티’, ‘임대 0’ 파격 조건 제안
올 연말 한강변 재개발사업 최대어로 평가받는 한남3구역에 하이엔드 주거문화의 상징인 대림산업 ‘아크로’가 출사표를 던진다. 대림산업은 한남3구역을 재개발한 단지명을 ‘아크로한남카운티’로 정했다. 프리미엄 브랜드의 절대 경쟁력을 지닌 ‘아크로’와 서울의 지리 및 문화 중심지이자 배산임수의 명당 입지를 갖춘 지역명인 ‘한남’ 그리고 아름다운 거주지를 뜻하는 ‘카운티’를 조화시킨 네이밍이다.회사 측은 그 누구도 기대하지 못했던 상상 그 이상의 가치를 실현한다는 구상이다. 먼저 오직 한남3구역만의 맞춤형 수주를 위해 글로벌 일류 설계파트너를 영입해 내부의 별도 TF를 조직, 오랜 기간 준비해 온 대림산업은 조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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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글로벌 윤리경영 선포…사회적 책임·청렴성 강화
대림산업이 급변하는 사업환경을 극복하고 세계적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윤리경영을 선포했다. 대림산업은 18일 종로구 수송동 본사에서 배원복 대표이사를 포함한 경영진과 노사협의회인 한숲협의회 의장과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윤리강령 선포식을 가졌다.이날 선포식에서 임직원들은 윤리강령을 낭독하고 실천을 결의했다. 또 사회적 책임과 청렴성이 회사의 성장과 발전에 필수적인 조건이라는 점을 공감하고 다짐했다.배원복 대표이사는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하고 존속하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기본과 원칙으로 일해야 한다”며 “임직원 각자가 이를 체화하고 자발적으로 실천해야 자율적, 창의적 기업문화가 자리잡고 세계적 수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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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필리핀 산 부에나벤튜라 석탄화력발전소 준공
대림산업은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산 부에나벤튜라 초임계압 석탄화력발전소의 준공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필리핀 최초 초임계압 발전소의 준공식인 만큼 이날 행사에는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과 한동만 주필리핀 대사가 자리를 빛냈으며, 사업주인 마닐라 전력회사 경영진과 대림산업 유재호 플랜트본부장을 비롯한 사업 관계자들도 참석했다.산 부에나벤튜라 발전소는 500MW급 규모의 필리핀 최초의 초임계압 발전소다.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동남쪽으로 약 93km 떨어진 마우반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총 사업비는 약 6억8000만 달러 규모로 2015년 12월 착공했다. 대림이 설계, 구매, 시공 및 시운전까지 책임지는 일괄 도급방식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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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원복 대림산업 신임 대표이사 “글로벌 윤리경영 도입할 것”
대림산업은 16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배원복 경영지원본부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배원복 대표이사는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윤리경영을 도입하고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실천하기 위한 기업문화 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더불어 글로벌 디벨로퍼로 도약한다는 전략 아래 신성장동력 육성과 함께 내부적으로는 강도높은 경영혁신 활동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대림산업은 석유화학사업부 김상우 대표와 건설사업부 배원복 대표로 구성된 각자대표가 경영을 총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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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팔순(八旬) 기념 소외된 이웃에 온정 전달
대림산업이 오는 10일 창립 80주년을 앞두고 이를 기념해 이번 한 주 동안 전국 곳곳에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림산업 현장 직원들은 전국을 12개 권역으로 나누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한다. 지난 7일 GTX-A5공구 현장 직원들은 서울 용산구 청파노인복지센터를 찾아 점심 배식 봉사활동을 가졌다. 또 시설을 찾는 노인 분들의 근육통과 관절염 치료를 지원하기 위해 물리치료기구를 기증했다. 이어 8일에는 서울 e편한세상 광진 그랜드파크, 충북 충주댐 현장에서 인근의 장애인 복지관을 찾아 쌀과 휴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이밖에 수도권, 전북, 전남, 경북, 경남, 부산 등 전국 각지의 대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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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직원 자녀와 함께하는 ‘힐링캠프’ 실시
대림산업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에 걸쳐 충남 아산에서 직원과 자녀들을 초청해 ‘자녀와 힐링캠프’ 행사를 진행했다. 총 2회로 진행된 이 행사에는 앞서 지난 8월말 가평에서 진행한 1회 행사를 포함해 총 150여명의 직원과 자녀들이 참석했다. 이 행사는 대림산업 임직원들과 자녀들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2013년부터 해마다 마련되고 있다.대림산업은 온천과 스파, 캠핑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에서 이벤트를 준비했다. 행사장에 모인 직원 가족들은 먼저 선선한 가을 날씨에도 따뜻하게 이용할 수 있는 스파에서 물놀이를 즐겼다.이후 저녁에는 별도의 캠핑 장비 없이 모든 장비가 갖춰진 카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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