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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강원도 양양 서피비치에 ‘카누 비치카페’ 오픈
커피전문기업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강원도 양양군 ‘서피비치’에 맥심 카누(Maxim KANU)의 팝업카페인 ‘카누 비치카페(KANU BEACH CAFE)’를 열고 오는 8월 18일까지 약 한 달 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카누 비치카페는 ‘여름이 더욱 쿨해지는 곳’이라는 콘셉트 아래 카누 아이스를 무료로 맛볼 수 있는 ▲커피 바(Coffee bar)를 비롯해 선베드와 해먹, 빈백 등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스테이존(Stay Zone), 탁 트인 바다 전경을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Photo Zone) 등 방문객 누구나 소중한 사람들과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됐다.양양 서피비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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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팔, 강원 산불 피해 아동 가정에 3천5백만 원 상당 프라이팬 등 주방용품 전달
주방용품부터 소형가전까지 건강한 일상을 함께하는 종합생활가정용품 전문브랜드 테팔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 아동 가정에 약 3천5백만 원 상당의 필수 주방용품을 전달했다.테팔은 갑작스러운 재해로 삶의 터전과 보금자리를 잃고, 아직까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강원 산불 피해 지역의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일상으로의 빠른 복귀를 돕고자 막바지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이번 후원은 주방용품이 부족한 피해 지역 상황을 고려하여, 산불 피해 아동 가정이 건강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강원 지역 430가구에 쉽고 편리한 사용이 가능한 주방용품 총 1,290개를 제공했다.후원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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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나기 건강식품 관심… 만들어 먹기 번거로운 보양식 대신 건강 원료 활용한 제품 인기
벌써부터 심상치 않은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걱정이 앞서는 이들이 많다. 여름철에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찾아오는 더위 탓에 쉽게 지치고 무기력증이나 식욕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체력과 영양 보충을 위해 여름철 보양식을 찾는다. 흔히 삼계탕이나 오리고기, 장어구이, 전복 등을 찾지만 더운 여름철 만들어 먹기엔 아무래도 부담스럽다. 그런 경우라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간편한 건강 관리 식품을 추천한다. 전통 보양 원료를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든 건강식품이나 필요한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는 비타민 등의 건강기능식품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천호엔케어의 ‘지친 하루엔 흑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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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강원도-코레일, 국토 균형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은 7월 9일(화) 강원도청 본관(강원도 춘천시 소재)에서 강원도(도지사 최문순), 코레일(사장 손병석)과 강원도 내 철도산업 활성화를 통한 국토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세 기관은 ▲ 철도 연계교통체계 구축 ▲ 철도 역세권과 유휴부지 개발 ▲ 안전한 철도환경 조성 ▲ 철도관련 정보 교류 등 강원도 내 철도산업 활성화를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으며, 이에 따라 강원도민에 대한 철도 서비스 수준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공단은 현재 강원지역 접근성 향상을 통한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원주~제천 복선전철 사업 등 5개 철도 건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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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일' 강원도로 ‘펜캉스’ 떠난다…여기어때 ‘2019 국내여행 바캉스 트렌드’ 발표
종합숙박·액티비티 예약 서비스 여기어때가 지난해(2018.07.01~08.31)와 올해 여름 성수기(2019.07.01~08.31) 숙소 예약을 기반으로 분석한 ‘2019 국내여행 바캉스 트렌드’ 내놓았다.여기어때 조사결과에 따르면 2019 여름 성수기 여행지는 '강원(19.9%)' 지역이 첫 손에 꼽혔다. 이어 3위 부산(11.0%), 5위에 제주(8.1%)가 올라 예년보다, 원거리 국내여행이 선호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7월과 8월 서울(18.6%), 경기(17.8%)가 나란히 예약 1, 2위에 오르며, '호캉스' 열풍과 함께 수도권 여행지가 각광 받은 점과 대비된다. 숙소 예약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7~8월 국내여행을 가장 많이 떠날 것으로 예상되는 날짜는 '8월 3일(8월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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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강원경찰청과 손잡고 빅데이터 이용해 보이스 피싱 막는다
SK텔레콤은 1일 춘천 강원지방경찰청 대회의실에서 강원지방경찰청과 ‘보이스 피싱 근절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보이스 피싱 의심 정보 자동 검출 시스템’을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보이스 피싱 피해 규모는 금융감독원 추산 약 4,500억원이며 특히 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피해규모는 점차 커지고 있다. 최근에는 해외 발신번호를 국내 휴대전화 번호로 바꾸는 등 보이스 피싱 조직들의 범죄 수법이 점차 교묘해지고 있다. 이에 SK텔레콤이 개발한 ‘보이스 피싱 의심 정보 자동 검출 시스템’은 빅 데이터 기반 패턴 분석을 통해 보이스 피싱 의심 디바이스 정보를 자동으로 찾아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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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알코리아, 강원도 산불 피해 현장 찾아 복구 활동 도와
로레알코리아(대표이사 얀 르부르동)는 지난 20일(목)에 400여명의 임직원이 로레알그룹의 전세계 지역사회 봉사의 날인 ‘시티즌데이(Citizen Day)’의 일환으로 산불 피해지역인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을 찾아 재난 복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2010년 시작 이래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시티즌데이는 전 세계 로레알그룹의 임직원들이 '우리 모두는 각자 해야 할 역할이 있다'는 믿음 아래 매년 자신이 속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로레알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시티즌데이에는 전 세계 약 65개국에서 매년 3만명 이상의 직원들이 참여하고 있다.로레알코리아는 10주년을 맞이한 시티즌데이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올해 초 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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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강원지역 산불 피해기업 특별 지원 나서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IBK기업은행과 지난 4월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피해 복구 및 신속한 경영안정을 위한 ‘동반성장펀드 특별 지원’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가스공사와 IBK기업은행은 2015년부터 가스공사 중소 협력업체 및 대구지역 중소기업 396개 사를 대상으로 1,200억 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운영함으로써 폭넓은 유동성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쏟아왔다.이번에 양사는 펀드 30억 원을 활용해 산불로 인한 사업장·물품 피해 및 영업·매출에 지장이 발생한 강원지역 중소기업의 경영부담 완화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협약에 따라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5개 시·군(강릉·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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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강원본부, 자매결연 마을에 과일 솎기 일손 보태
한국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본부장 조순형)는 ’16년 7월 자매결연을 맺은 원주시 소초면 수암리 마을을 찾아 농번기에 부족한 일손을 보탰다고 18일(화) 밝혔다.강원본부 직원 20여 명은 튼실한 과일은 남기고 부실한 열매를 솎아내는 과일 솎아내기 봉사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수암리 강남규 이장은 “공단 강원본부가 자매결연을 맺은 후 매 농번기마다 일손을 보태주어 바쁜 농촌에 큰 힘이 된다”며 감사를 표했다. 조순형 강원본부장은 “안전한 철도건설도 중요하지만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것 또한 공공기관의 책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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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초록여행 강원 권역 확대…연간 1만명 지원
기아차가 ‘초록여행’을 통해 장애인 이동권 신장에 적극 앞장선다. 기아자동차는 지난 12일 최문순 강원도지사, 김한근 강릉시장, 김선규 그린라이트 회장, 원충의 강릉시장애인법인단체연합회장, 김대식 기아차 전무 등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TX강릉역사에서 ‘기아자동차 초록여행 강원 권역 확대 선포식’을 가졌다.이번 선포식은 그동안 수도권과 부산·경남, 광주·전남, 대전·충청을 중심으로 운영되던 초록여행의 사업 권역을 강원 지역으로 확대·운영함으로써 더 많은 교통약자들의 이동권을 높이고 여행에 대한 물리적·심리적 거리감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뤄졌다.초록여행에 참여하고 싶은 이들은 초록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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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코투어, 미리보는 여름휴가 예약현황 공개, 인기지역 1위 강원도
이비즈네트웍스(대표 박기범)가 운영하는 ‘숙박·여가 플랫폼 고코투어’(이하 고코투어)가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국내숙박예약을 완료한 고객의 빅데이터를 공개하고, 7월 말부터 8월 중순까지 예약률이 가장 높다고 전했다.빅데이터에 따르면 7월말부터 8월초 숙박예약률이 27.7%로 가장 많았고, 이어 8월중순 ~ 8월말(24.2%), 6월초~6월중순(18.9%), 7월초~7월중순(17.7%)으로 나타났다.숙박형태로는 리조트·콘도가 47.6%로 전체 숙박형태의 절반을 차지했다. 다음으로 호텔(31.3%), 모텔(10.2%), 펜션(7.5%), 게스트하우스(1.0%)로 나타났다. 특히 카라반을 예약한 이용자는 작년대비 0.3%상승하였고,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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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사랑의 버디’ 적립금 강원 동해 산불피해 복구지원 기부
DB손해보험(대표이사 김정남)은 21일 동해시청에서 ‘제 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사랑의 버디’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대회 주최사인 DB손해보험은 지난 4월 경기도 포천의 대유몽베르CC에서 열린 KPGA투어 개막전 프로미 오픈에서 참가선수들의 버디 1개당 5만원씩을 적립하는 나눔 이벤트를 실시했다. 총 1,472개의 버디가 나와 7,360만원의 기금을 모았고, 적립금은 DB손해보험이 전액 부담했다.이번 기부금은 지난 4월 초대형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동해시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동해시청에 전달했다. DB손해보험은 4월에 1억원의 성금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기부하고 피해 주민들이 보험료 납입유예를 할 수 있도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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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강원과 전북지역 관광활성화에 나선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최창학)는 지난 4월 산불로 인해 국가 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원 동부지역과 전북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LX와 전북지역에 이전한 5개 기관(농촌진흥청, 국민연금, 농업실용화재단, 한국식품연구원, 한국전기안전공사)은 20일 오후 서울논현동 소재 LX글로벌센터에서 강원 동부 산불피해지역과 전북지역의 대표적 숙박시설 13곳과 ‘지역관광활성화를 위한 상생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함과 동시에 6개 기관 종사자 약 1만7,000여 명과 이들 가족의 워라밸 실현을 위한 휴가 사용 등에 적극 적으로 지원할 목적으로 진행됐다.LX는 이번 협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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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강원랜드 대표이사 등 2명 손해배상책임 10% 파기환송
강원랜드 이사가 이사회에 출석해 (태백시에 150억 기부)결의에 기권했다고 의사록에 기재된 경우에 그 이사는 ‘이의를 한 기재가 의사록에 없는 자’라고 볼 수 없어, 상법 제399조 제3항에 따라 이사회 결의에 찬성한 것으로 추정할 수 없고, 따라서 같은 조 제2항의 손해배상 연대 책임을 부담하지 않는다고 보아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원심은 1심의 판단처럼 임원 9명에 대해 결의를 주도한 자는 20%, 나머지는 10%로 손해배상 책임을 제한했다. 당시 결의에 기권한 대표이사와 상임이사는 함께 10%손해배상 책임이 인정됐지만 대법원에서 파기 환송됐다.태백시는 2001년 12월경 리조트 사업을 하기 위하여 민간업체와 공동출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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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어때, 강원지역 관광 활성화에 힘 더한다
여기어때가 지난달 대규모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지역의 관광 활성화에 힘을 더한다.종합숙박·액티비티 예약 서비스 '여기어때'를 운영하는 위드이노베이션(대표 황재웅)이 강원지역 숙박 상품을 저렴하게 소개하는 ‘산바다계곡 강원도어때’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를 통해 여기어때는 강원지역(속초·고성·강릉·동해·양양)의 인기 숙소에서 사용 가능한 10% 예약 할인쿠폰(최대 1만 원 할인)을 제공한다. ▲호텔·리조트 ▲펜션/캠핑 ▲게스트하우스 등 모든 유형의 숙소가 대상이다. 쿠폰 발급은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원하는 숙소 선택 후 ‘여기어때 단독 10% 할인쿠폰’을 받으면 된다. 발급받은 쿠폰은 오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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