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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마구마구’ 김홍규 대표, 프로야구에서 ‘시구’한다
넷마블은 국민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 개발사 넷마블앤파크의 김홍규 대표가 24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기아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 경기에서 시구를 한다고 24일 밝혔다. 넷마블에 따르면 ‘마구마구’ 홈페이지를 통해 총 600명의 이용자들을 해당 경기에 초청하는 ‘직관 이벤트’를 실시했으며, 이번 시구는 해당 이벤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김홍규 대표는 해당 경기를 관람하는 ‘마구마구’ 이용자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은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게임을 직접 홍보하기 위해 대표 캐릭터인 ‘마구돌이’의 탈을 쓰고 시구 할 예정이다. 넷마블 관계자는 “2006년 공개 서비스 후 줄곧 국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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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넷마블, 신작 없던 1분기 지나 하반기엔 신작 20여종 기대”
하이투자증권은 넷마블(251270, 전일 종가 12만7500원)이 신작 부진으로 제한적인 1분기 실적을 거뒀지만 2분기부터 강화된 신작 모멘텀으로 하반기에는 본격적인 궤도에 진입할 것이라고 24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25만원에서 18만5000원으로 하향했다. 하이투자증권에 따르면 넷마블의 1분기 매출액은 5251억원(전년 동기 대비 23.6% 감소, 전 분기 대비 14.7% 감소), 영업이익은 877억원(전년 동기 대비 56.2% 감소, 전 분기 대비 5.3% 감소)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이투자증권은 넷마블의 주요 매출원인 리니지2레볼루션의 매출액이 전 분기 대비 감소했지만 코어 유저가 많아 일평균 7억원 수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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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證 “넷마블게임즈, 방탄소년단 소속된 ‘빅히트’ 지분 투자로 시너지 기대”
하이투자증권은 넷마블게임즈(251270, 전일 주가 14만6500원)가 방탄소년단의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지분에 투자함으로써 기존 게임 사업 및 글로벌 사업의 강화가 기대된다고 5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도 25만원을 유지했다. 하이투자증권에 따르면 넷마블은 빅히트의 지분 25.71%를 2014억원에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빅히트는 지난해 SM・YG・JYP보다 높은 32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엔터사 구도를 기존 3강에서 4강체계로 바꿨다는 평을 듣고 있다. 2013년 데뷔한 방탄소년단(BTS)은 지난해 LOVE YOURSELF 承 'Her' 앨범을 149만장 판매했고 빌보드뮤직어워드에서 K팝그룹 최초로 소셜 미디어 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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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북미자회사 잼시티, 콜럼비아 소재 개발사 ‘브레인즈’ 인수
넷마블의 자회사이자 글로벌 모바일 게임 개발사인 잼시티(Jam City)가 모바일 게임 개발사 브레인즈(Brainz)를 인수했다고 넷마블이 2일 밝혔다. 넷마블에 따르면 잼시티는 쿠키잼(Cookie Jam), 판다팝(Panda Pop) 등 캐쥬얼 게임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메이저 캐쥬얼 게임사로, 현재 세계최초로 해리포터IP를 활용한 게임을 개발중이다. 넷마블은 이번 브레인즈 인수로 캐쥬얼 게임 뿐만 아니라 실시간 전략 게임 등 새로운 장르로 게임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개발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넷마블에 의하면 브레인즈는 콜롬비아 보고타 소재의 모바일 게임 개발사로 대표작으론 월드워 도(World War Doh)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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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페이트/그랜드 오더' 첫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공의 경계' 예고
넷마블은 스토리 수집형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Fate/Grand Order)'의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공의 경계'를 앞두고 티저영상을 공개하고, 사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넷마블에 따르면 올해로 집필 20주년을 맞는 '공의 경계'는 '페이트/그랜드 오더'의 시나리오를 담당하고 있는 ‘TYPE-MOON’의 유명 작가 나스 키노코의 장편소설이다. 소설은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됐으며, 국내에도 다수의 고정 팬을 보유하고 있다. 넷마블은 '페이트/그랜드 오더'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공의 경계'와의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한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다음 업데이트를 예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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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상장 후 첫 주주총회 개최…‘넷마블게임즈’에서 ‘넷마블’로
넷마블은 30일 구로 지밸리컨벤션센터에서 제7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넷마블에 따르면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넷마블 주식회사’로의 사명변경과 신규사업목적 추가 안건이 통과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넷마블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2조4248억원, 영업이익 5098억원, 순이익 3609억원 기록 등 지난해 주요 경영실적을 보고했다고 전했다. 넷마블 권영식 대표는 주주총회 인사말을 통해 “넷마블은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회사로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상장 당시 확보한 자금을 통해 다양한 사업영역에 투자할 계획”이라며 “게임 중심의 사업은 유지하되, 게임사업과 접목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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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테라M’에 ‘카이아의 던전’ 업데이트 실시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MMORPG ‘테라M’에 ‘카이아이 던전’ 등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넷마블에 따르면 컨트롤을 통해서만 클리어 할 수 있는 신규 '카이아의 던전'을 추가해 ‘테라M’의 파티플레이와 컨트롤의 재미를 선사했다. 해당 던전은 80레벨 이상 이용자가 입장할 수 있는 3인 매칭의 던전으로 무제한 입장이 가능하며, 3회 입장까지 '길드 전장 장신구 상자' 등의 풀파티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부활절 및 벚꽃 시즌을 맞아 관련 스킨과 펫을 추가한 것은 물론 신규 성장 시스템인 '공학 시스템'도 선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외 길드 간 경쟁의 즐거움을 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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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마구마구’ 2018 정규시즌 플레이 볼
넷마블게임즈는 2018 프로야구 개막을 기념해 온라인 야구 게임 ‘마구마구’에 ‘세력전 시스템’을 포함한 신규 콘텐츠를 대거 추가하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넷마블에 따르면 홈런, 안타, 삼진 세력 중 이용자별 플레이 스타일에 맞는 세력을 선택해 타 세력과 경쟁하는 월 단위 시즌제의 '세력전 시스템'을 출시한다. 넷마블은 해당 시스템 추가를 기념해 본인의 세력을 선택한 모든 이용자에게 선수 카드 잠재력을 획득할 수 있는 '잠재력 풀 패키지'를 증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양한 미션과 함께 최고 엘리트 선수 등의 보상을 지급하는 ‘싱글리그 워밍업 훈련 시스템’을 추가해 신규 및 복귀 이용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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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세븐나이츠' 4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넷마블게임즈가 서비스하고 넷마블넥서스가 개발한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에서 4주년을 기념해 태오의 각성과 신규 영웅 추가 등을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넷마블게임즈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로 각성하는 구사황 ‘태오’는 보다 공격적인 모습을 선보인다. 각성한 태오는 변경된 패시브 스킬을 통해 생존력이 늘어났으며 전투 지속력까지 증가했다. 각성 스킬은 다수의 적에게 강력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신규 영웅 ‘카구라’도 추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카구라는 ‘숨은 강자들’의 일원으로 뛰어난 성능뿐만 아니라 매력적인 외형까지 갖춘 영웅이다. 아군의 공격력을 상승시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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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종금 “사업 확대 앞둔 넷마블…지금이 중장기 매수 기회”
메리츠종금증권이 넷마블(251270)이 부진한 지난 4분기 실적을 새로운 플랫폼과 장르로 극복한다는 방침을 볼 때, 현 시점이 중장기 매수 기회라고 7일 밝혔다. 투자 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2만원을 유지했다. 넷마블의 지난 4분기 매출액은 6158억원(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 영업이익은 926억원(전년 동기 대비 21.6% 감소)을 기록하며 메리츠종금의 기존 영업이익 추정치인 1005억원을 하회했다. 지난 4분기 게임별 매출액은 리니지2 레볼루션이 2402억원(전 분기 대비 8.3% 감소), 모두의 마블이 308억원(전 분기 대비 11.8% 감소), 세븐나이츠도 308억원(전 분기 대비 11.8% 감소), 마블 CoC가 862억원(전 분기 대비 23.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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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중국 시장이 몰려온다…플랫폼 확장과 IP개발로 이겨낼 것”
넷마블이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 게임 업체에 맞서 플랫폼 확장 및 자체 IP개발 등 선제적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6일 쉐라톤 서울디큐브시티호텔에서 열린 제4회 NTP(Netmarble Together Press)에서 넷마블 방준혁 의장은 “중국 게임 업체에 대해 경계만 할 것이 아니라 겸손한 자세로 벤치마킹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방준혁 의장은 중국 기업이 ▲해외 진출의 적극성 ▲자본 경쟁력 및 대규모 투자 능력 ▲우수한 개발 역량 ▲세계 최고의 속도 경쟁력 등의 강점을 지녔다고 분석했다. 특히 속도 경쟁력의 경우, “신규 대작 MMORPG 제작에 국내 업체는 2~3년의 기간이 소요되지만, 중국 업체는 1년 이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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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방탄소년단과 손잡고 멤버 육성 게임 만든다… 상반기 내 런칭 계획
넷마블이 6일 쉐라톤 서울디큐브시티호텔에서 제4회 NTP(Netmarble Together Press)를 열고 방탄소년단과 함께 실사형 시네마틱 게임 ‘BTS WORLD’(가칭)를 상반기 내에 론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넷마블 방준혁 의장에 따르면 ‘BTS WORLD’는 K-Pop과 K-Game의 콜라보로, 방탄소년단 멤버를 육성하는 실사형 시네마틱 게임이다. 방탄소년단이 이 게임을 위해 녹음한 OST와 100개 이상의 독점 영상, 1만장 이상의 화보가 게임 내 수록될 계획이다. 방 의장은 “신 장르 개척은 넷마블의 주요 성장 동력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컨텐츠와 게임이 결합할 수 있는 시도를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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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테라M’ 고대던전 1구역 오픈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대작 MMORPG(다중역할수행게임) ‘테라M’에 ‘고대던전 1구역’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추가한 ‘고대던전은 1구역’은 '10인 파티 플레이'로 공략이 가능한 던전이다. 10인 파티 플레이인 만큼 탱커(방어형 영웅)', ‘딜러(공격형 영웅)', '힐러(회복형 영웅)'의 역할을 바탕으로 펼치는 정통 파티 플레이의 재미를 보다 만끽할 수 있으며, 해당 던전을 통해 장비 강화 콘텐츠인 '융합'의 단계도 상승시킬 수 있다.새로운 장비 강화 시스템인 '장비 명품화' 시스템도 추가했다. 명품화를 통해 장비 능력치를 대폭 증가시킬 수 있는 동시에 명품화 전용 효과로 외형적인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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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테라M' ‘테라디오’ 정규 방송 시작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대작 MMORPG(다중역할수행게임) ‘테라M’의 인터넷 방송 ‘테라디오’의 정규 방송을 15일부터 진행한다.아프리카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테라디오’는 이용자들과 함께 ‘테라M’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함께하는 인터넷 방송이다.넷마블은 지난해 12월부터 2번에 걸쳐 특별 진행된 방송에 대한 이용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금일부터 정규방송을 시즌제로 진행하게 됐다.방송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아프리카TV에서 2부로 나눠서 진행되며, 김성회, 정인호, 허준 게임해설위원과 BJ이설, BJ난닝구가 매주 한 명의 스폐셜 BJ를 초대해 패널로 참석한다.넷마블 차정현 본부장은 “이용자분들의 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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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테라M’ ‘길드 전장 50 vs 50’ 업데이트 실시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대작 MMORPG ‘테라M’에 ‘50 vs 50 대규모 길드 전장’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이번에 추가되는 '50 vs 50 길드 전장'은 '테라M' 최초로 선보이는 대규모 전장 콘텐츠로 20시 30분부터 일일 1회 10분간 플레이 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길드 혹은 부길드 마스터가 매일 자정부터 20:00시까지 가능하다.'50 vs 50 길드 전장'은 정해진 시간 내 목표 점수에 먼저 도달하는 경우 승리하게 되며, 시간 초과 시 상대 진영의 이용자를 처치하거나 전장에 등장하는 몬스터를 처치해 쌓을 수 있는 전장 포인트를 보다 많이 획득하는 진영이 승리한다.길드 전장에서 승리할 경우 현재 길드 전장 구역 내에 있는 이용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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