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제주항공 지상조업사 ‘JAS’ 社名변경 본격출범
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은 지상조업사 ㈜동보공항서비스의 사명을 ㈜제이에이에스(Jeju Air Service•JAS, 이하 ‘JAS’)로 바꾸고, 제주항공 운송본부 신규자회사설립TFT팀장 윤재욱상무보를 초대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JAS는 대한항공의 조업업무를 담당하는 한국공항(KAS)과 아시아나항공의 아시아나에어포트(AAP)에 이어 여객서비스와 화물하역 등을 포함한 종합 지상조업 업무를 수행하는 국적항공사의 3번째 자회사로 본격 출범했다.JAS는 제주항공과 외항사를 대상으로 △여객부문 카운터 발권 및 수속 서비스 △램프부문 수하물 서비스 △화물 조업 서비스 △전세기 조업 서비스 등을 수행한다.제주항공은 지난해 10월 항
-
제주항공 승무원, 설맞아 김포공항 소방구조대 위문
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 객실승무원들은 지난 6일 오후 설 명절을 앞두고 김포국제공항 소방구조대를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제주항공 객실승무원들은 명절에도 안전한 항공여행을 위해 공항 내 안전 확보에 힘쓰고 있는 김포공항 소방구조대를 찾아 노고에 감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이날 제주항공 객실승무원들은 생활용품 선물을 소방구조대원들에게 전달하고, 기내에서 캐리커처와 페이스페인팅 특화서비스를 제공하는 ‘JJ일러스타팀’ 승무원들이 멋글씨(캘리그래피)로 꾸민 세뱃돈봉투를 직접 만들어주는 행사를 가졌다.
-
제주항공, 2017년 4분기 및 연간 개별 잠정영업실적 공시
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은 6일 매출액 2615억원과 영업이익 177억원, 당기순이익 129억원의 2017년 4분기 개별기준 잠정영업실적을 공시했다고 밝혔다.또 주주이익분배원칙에 따라 주당 600원, 시가배당율 1.7% 규모의 배당을 실시하기로 공시했다. 총 배당금은 약 157억원이며, 이는 전년 총 배당금 131억원 수준에 비해 20%가량 늘어난 규모이다.제주항공은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매출액은 37.1%, 영업이익은 무려 321.4% 증가하며 4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2014년 3분기 이후 14분기 연속 영업이익을 실현했다. 지난해 3분기 역시 역대 3분기 실적을 기준으로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했던 제주항공은 4분기에도 같은 기조를
-
현대캐피탈-제주항공, 항공 이용객의 편의성 제고 위한 MOU 체결
현대캐피탈이 제주항공과 항공 이용객의 편의성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12월 21일,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제주항공 항공지원센터에서는 제주항공 이석주 사장과 현대캐피탈 이병휘 전무가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이 진행됐다. 양사는 이번 협약식에서 연계 교통 서비스, 공동 프로모션 기획 등 다각적인 협력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캐피탈은 항공기 이용객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 구현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카셰어링 플랫폼 ‘딜카’를 항공 서비스와 연계해, 항공기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교통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양사의 장점을 결합한 새로운 통합 여행 상품 출시도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