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삼성전자 ‘갤럭시 워치 골프 에디션’ 출시
삼성전자는 골프존데카와 협업해 ‘스마트 캐디(Smart Caddie)’ 애플리케이션을 탑재한 ‘갤럭시 워치 골프 에디션’을 2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 워치 골프 에디션’은 거리 측정 기능은 물론 전세계 6만여개의 골프장 코스 정보와 그린의 높낮이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샷 트래킹(Shot Tracking)’ 기능을 지원해 자신이 플레이한 코스를 지도로 보여주는 나만의 ‘야디지 북(Yardage Book)’ 작성도 가능하다. ‘갤럭시 워치 골프 에디션’은 46mm 모델의 경우, 하루 3 라운드, 54 홀 연속 라운딩이 가능한 배터리 용량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슈퍼 아몰레드(Super AMOLED) 디스플레이와 코닝
-
삼성전자 '2018 코리아세일페스타' 참가
삼성전자가 국내 최대의 쇼핑 관광 축제인 '2018 코리아세일페스타(Korea Sale Festa)'를 맞아 28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가전•IT 제품을 대상으로 '삼성전자와 함께 하는 코리아세일페스타'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를 통해 TV•냉장고•김치냉장고•세탁기• 건조기•공기청정기•청소기•의류청정기•전기레인지•에어컨 등 가전 제품뿐만 아니라, 휴대폰•PC•모니터•오디오 등 모바일, IT 기기까지 총 14개 품목의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QLED TV, 건조기 그랑데, 플렉스워시 세탁기, 애드워시 세탁기, 무풍에어컨, 공기청정기 큐브, 노트북 9, 갤럭시 S9 등 행사 모델은 삼성
-
삼성전자, 시리즈 최초 트리플 카메라 탑재한 '갤럭시 A7' 공개
삼성전자가 갤럭시 스마트폰 최초로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한 ‘갤럭시 A7’을공개하고, 10월 초부터 전세계에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 A7’은 2400만 화소 카메라와 500만 화소 심도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저조도 환경에서 4개의 픽셀을 하나의 픽셀로 합쳐 더 많은 빛을 흡수할 수 있는 기술이 탑재돼 어두운 곳에서도 더 밝고 선명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사용자가 촬영 장면에 따라 모드를 변경하거나 필터를 적용할 필요가 없는 ‘인텔리전트 카메라’ 기능도 ‘갤럭시 A7’에 탑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면에는 탑재된 2400만 화소 카메라는 디스플레이와 LED의 광원을 활용해 밝게
-
삼성전자 '에어페어 2018'서 '토탈 청정 솔루션' 선보인다
삼성전자가 20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에어페어 2018 - 미세먼지 및 공기산업 박람회'(이하 '에어페어 2018')에 참가해 미세먼지 예방부터 실내 환경 개선까지 도와주는 '토탈 청정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에어페어 2018'은 최근 미세먼지 이슈가 심각하게 대두됨에 따라 공기 질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해 한국공기청정협회가 주관하고 환경부·교육부 등이 후원해 처음 열리는 행사로 약 120개 업체가 참가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집·사무실·학교 등 다양한 생활 공간으로 부스를 구성하고 각 공간에 따라 미세먼지를 최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제품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
삼성전자, 13일까지 ‘삼성 AI 포럼 2018’ 개최
삼성전자가 12일과 13일 양일간 인공지능(AI)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들을 초청해 AI 관련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응용과 혁신 방향을 모색하는 ‘삼성 AI 포럼 2018’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시작된 이번 포럼은 1일차는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주관으로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2일차는 삼성 리서치 주관으로 우면동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에서 각각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 이틀간 약 1500여명의 인공지능 전문가와 교수, 학생 등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첫 날에는 미국 뉴욕대학교 얀 르쿤(Yann LeCun) 교수, 캐나다 몬트리올대학교 요수아 벤지오(Yoshua Bengio) 교수의 강연
-
삼성전자 ‘완다시네마’와 ‘오닉스’ 전용 멀티플렉스 개관
삼성전자가 글로벌 극장 체인 완다(Wanda)그룹과 7일 중국 상하이 창닝구에 위치한 ‘아크(ARCH) 완다시네마’에 ‘삼성 오닉스 멀티플렉스’를 개관했다고 10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중국에 본사를 둔 완다그룹은 2017년 포춘 선정 세계 500대 기업 중 380위를 차지한 글로벌 기업으로 1551개 극장과 1만6000개 상영관, 박스오피스 관람객 점유율 12% 등 명실상부 세계 1위 극장 체인이다. 아크 완다시네마는 총 6개관으로 구성된 세계 최초 ‘오닉스’ 스크린 전용 멀티플렉스 영화관으로, 전 상영관이 영사기가 필요 없는 삼성전자의 시네마 LED스크린과 하만의 JBL 오디오 시스템으로 꾸며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극장에 설
-
삼성전자, ‘CEDIA 2018’서 ‘더 월’로 홈 시네마 시장 공략
삼성전자는 9월 6일부터 8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영상기기 전시회 ‘CEDIA 2018(Custom Electronic Design and Installation Association 2018)’ 에 참가해 홈 시네마(Home Cinema) 시장을 겨냥한 초대형 LED 디스플레이 라인업을 공개했다. ‘CEDIA’는 영상·음향 기기 관련 고객 주문형 설치업자(CI, Custom Installer)를 대상으로 열리는 영상 기기 전문 전시회로 홈 오토메이션, 하이엔드 오디오, 프리미엄 디스플레이, 조명 기기 전문 업체들이 참여한다. 삼성전자는 ‘CEDIA 2018’을 통해 기존 상업용 시장에서 판매하던 마이크로 LED 기술의 ‘더 월(The Wall)’ 146형과 픽셀간 거리 1.2㎜ 수준의 ‘미세 피치(F
-
삼성전자, IFA 2018에서 쿠킹쇼 '삼성 스마트 라이프 레시피' 실시
삼성전자가 지난 30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IFA 2018’에서 독일 가구 놀테(Nolte)와 협업해 빌트인 가전 전시존을 마련하고 '삼성 스마트 라이프 레시피(Samsung Smart Life Recipe)'를 주제로 쿠킹쇼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 쿠킹쇼에는 삼성 클럽 드 셰프(Club des Chefs) 소속 셰프들이 냉장고 속 식재료 확인, 메뉴 선택 등 AI·IoT 기능을 활용해 직접 요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미셸 트로아그로(Michel Troisgros) 셰프는 패밀리허브의 ‘뷰 인사이드(View Inside)’ 기능을 통해 확인한 냉장고 속 식재료와 유통기한을 바탕으로 메뉴를 선정한 후 요리를 시작했다.
-
삼성전자 김현석 사장 “AI 기반 홈 IoT사업 강화할 것”
삼성전자는 CE(소비자가전) 부문장 김현석 사장이 30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IFA 2018 개막에 앞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가전혁신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고 31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김현석 사장은 “CE사업을 통해 축적된 소비자에 대한 이해와 ‘빅스비(Bixby) 적용 확대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보다 진화한 홈IoT 서비스를 실현할 것을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CES에서 2020년까지 삼성전자의 모든 스마트 기기에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해 AI 대중화를 선도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김현석 사장은 삼성전
-
KT, 삼성전자 ‘갤럭시 워치’ 판매 개시
KT가 31일 삼성전자 ‘갤럭시 워치’를 공식 출시하고, 전국 KT매장 및 직영 온라인 ‘KT샵(shop.kt.com)’에서 ‘갤럭시 워치’ 판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KT에 따르면 지난 9일(현지 기준) 미국 뉴욕에서 갤럭시 노트9과 함께 공개된 갤럭시 워치는 타이젠 운영 체제(Tizen OS 4.0)를 탑재했으며, 46mm 실버, 42mm 미드나잇 블랙, 로즈골드 3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LTE 통신 기능을 제공한다. KT는 갤럭시 노트9과 갤럭시 워치를 함께 구매한 고객에게는 무선 충전패드 또는 BT Pen Plus를 증정하며, 갤럭시 워치 구매 고객에게는 BT Pen Plus와 스트랩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다음 달 30일까지
-
삼성전자, IFA 2018에서 ‘QLED 8K’출시
삼성전자는 30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18' 개막을 앞두고 'QLED 8K' TV의 글로벌 출시를 발표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QLED 8K'는 퀀텀닷 기술에 8K 해상도를 접목한 제품으로 8K(7680X4320)는 풀 HD(1920×1080) 대비 16배, 4K(3840×2160) 대비 4배 더 많은 화소를 적용했다. 이날 공개된 삼성 'QLED 8K'는 65형·75형·82형·85형 등 초대형 라인업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퀀텀닷 기반의 색재현력과 HDR10+ 기술이 지원하는 HDR영상 구현 등의 기능을 갖췄다. 또한 삼성 'QLED 8K'는 그 동안 고화질 콘텐츠 부족으로 소비자들이 8K TV의 가치를 제대로 경험하기 어려웠던 문제점을 해결하기
-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9' 전세계 출시
삼성전자가 24일 ‘갤럭시 노트9’을 전세계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24일 ‘갤럭시 노트9'이 출시되는 국가는 국내를 포함해 미국과 캐나다, 인도, 영국, 프랑스 등 유럽 전역, 싱가포르와 태국 등 동남아 전역, 호주 등 전세계 50여 개국이다. 삼성전자는 9월 초까지 120여 개국으로 출시국을 확대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이탈리아와 칠레에서 현지 미디어, 파트너 대상으로 '갤럭시 노트9' 출시 행사를 진행하고 영국 런던, 아랍에미레이트연합 두바이, 싱가포르 등 전세계 주요 도시에서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삼성전자는 국내에서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갤럭시 노트9’ 사
-
삼성전자, TV부문에서 'HDR10+' 인증 로고 획득
삼성전자가 고화질 TV 핵심 기술의 'HDR10+' 인증 로고를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HDR10+'는 삼성전자가 개발한 영상 표준 규격 기술로 매 장면마다 밝기와 명암비를 최적화해 밝은 부분은 더욱 밝게, 어두운 부분은 더욱 어둡게 표현한다. 삼성전자·20세기폭스·파나소닉 3사는 올해 초 'HDR10+ 테크놀로지(HDR10+ Technology.LLC)'라는 합작회사를 설립하고 'HDR10+ 인증·로고 운영 프로그램'을 발표한 바 있으며, 로고 인증은 미국 전문 인증 기관인 VTM사가 진행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모델은 삼성전자 2018년형 QLED TV와 프리미엄 UHD TV 전 라인업이다. 삼성전자는
-
삼성전자, NB-IoT 솔루션 '엑시노스 i S111' 출시
삼성전자가 협대역 사물 인터넷(NB-IoT; Narrow Band Internet of Things)을 지원하는 IoT 솔루션 '엑시노스 i S111'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엑시노스 i S111'은 NB-IoT 통신을 활용한 제품으로 수도·가스·전기 사용량 검침이나 영유아·애완동물의 위치 등과 같은 데이터를 원거리에서 주고 받는 데 최적화된 IoT 솔루션이다. 'NB-IoT'는 짧은 거리에서 통신하는 블루투스, 와이파이와 달리, 기존 LTE 기지국을 기반으로 통신 사업자가 서비스하는 전 지역에서 적은 용량의 데이터를 저전력으로 주고 받는(LPWA, Low Power Wide Area) 통신 표준 기술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IoT 제품에 필수적인 데이터
-
삼성전자, 의류청정기 ‘에어드레서’ 공개
삼성전자가 21일 의류청정기 ‘에어드레서’를 공개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에어드레서’는 에어•스팀•건조•청정의 4단계 방식을 적용해 의류의 미세먼지와 냄새를 제거해 주는 제품이다. 이 제품에는 세탁기의 스팀 기술, 건조기의 저온제습 기술뿐 아니라 에어컨의 바람 제어 기술, 냉장고의 냄새제거 기술, 공기청정기의 필터 기술까지 적용됐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삼성 ‘에어드레서’는 골드미러•우드브라운•우드로즈•클래식화이트 등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삼성전자는 9월 정식 출시에 앞서 21일부터 삼성닷컴 홈페이지와 주요 유통을 통해 ‘에어드레서’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