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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제4회 혁신특허포상 실시
SK하이닉스가 ‘제4회 혁신특허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시상식은 SK하이닉스 지속경영담당 김윤욱 부사장, 특허담당 민경현 부사장 등 담당 임직원들이 23, 24일 양일간 경기도 이천, 분당에서 근무하는 수상자들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시상식의 최고상(금상)은 총 2건으로, D램 회로 면적을 줄이면서 리프레시(Refresh) 기능을 개선한 D램개발 이강설, 김용미 TL과, D램 내부의 배선 간 컨택(Contact) 저항을 낮추고 불량률을 저하시킨 미래기술연구원 김승범 TL이 수상했다. SK하이닉스는 이외에도 낸드, CIS, P&T 등 다양한 기술 분야에 걸쳐 총 10건(금상 2건, 은상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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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SK하이닉스, 보건복지부·경찰청과 매회감지기 무상보급 업무협약 체결
SK하이닉스는 2일 서울서대문구 경찰청에서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 경찰청과 함께 ‘치매환자∙발달장애인 실종 예방을 위한 배회감지기 무상보급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5,000대의 행복GPS를 보급하겠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이 사업은 SK하이닉스가 치매환자와 발달장애인의 실종 예방을 위해 손목형 위치추적장치인 배회감지기(행복GPS)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통신비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SK하이닉스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행복나눔기금’을 통해 작년 말까지 약 2만여 대의 행복GPS가 보급됐다. 향후 △SK하이닉스는 사업 기획 및 행복나눔기금을 통한 행복GPS를 무상 보급 △복지부는 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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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공사, SK하이닉스와 ‘K-반도체 벨트’ 구축 업무협약 체결
한국전기안전공사와 SK하이닉스가 종합 반도체 강국 육성과 ‘K-반도체 벨트’ 구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양 기관은 25일, SK하이닉스 분당캠퍼스에서 박지현 사장과 김동섭 대외협력총괄 사장이 함께한 가운데 ‘K-반도체 전략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기술지원, ▲생산설비 정밀진단을 통한 전기재해 예방 관리, ▲정전 사고조사 및 원인분석, ▲최신 전력설비 전기안전 연구개발 협력을 약속하고 실무 협의체 운영을 통해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공사 박지현 사장은 “경기지역본부에 반도체 지원센터를 개설해 K-반도체 벨트 구축을 지원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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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1분기 영엉이익 1조3244억...전년 동기 대비 66% 증가
SK하이닉스는 K-IFRS 기준 1분기 매출액 8조 4,942억 원, 영업이익 1조 3,244억 원(영업이익률 16%)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전 분기 대비 각각 7%, 37% 상승한 수치로 전년 동기에 비해선 각각 18%, 66% 증가했다. 순이익은 9,926억 원(순이익률 12%)을 기록했다.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올 초 반도체 시장 업황이 좋아지면서 전 분기, 전년 동기 대비 호실적을 냈다. 보통 1분기는 계절적 비수기이지만, PC와 모바일에 적용되는 메모리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실적에 호재로 작용했다고 회사는 밝혔다. 또, 주요 제품의 수율이 빠르게 개선되면서 원가 경쟁력도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먼저 D램은 모바일, PC, 그래픽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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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추천종목] SK하이닉스·현대차·덕산네오룩스·파크시스템스·GST·이오테크닉스
하나금융투자와 SK증권은 차주 주간추천종목으로 SK하이닉스·현대차·덕산네오룩스·파크시스템스·GST·이오테크닉스를 제시했다. 하나금투에 따르면 SK하이닉스(000660)는 올해 매출 40.5조원, 영업이익 12.4조원으로 실적 전망이 상향 조정됐다. DRAM 계약 가격이 빠르게 상승하고 NAND 계약 가격의 빠른 반등이 전망된다. 현대차(005380)는 글로벌 수요 회복 및 럭셔리/SUV 차종 호조에 따른 믹스 개선이 긍정적이며, 코나 EV 합의 및 아이오닉5로 인한 전기차 모멘텀 부각을 예상했다. 덕산네오룩스(213420)는 스마트폰, 노트북, 태블릿 등 OLED 채택 본격화로 수요처가 확대되고 있다. SK증권에 따르면 파크시스템스(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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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박정호 부회장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
SK하이닉스는 30일 이사회를 열고 박정호 부회장을 SK하이닉스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로써 SK하이닉스는 박정호 부회장과 이석희 사장, 2명의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된다. SK하이닉스에 따르면 박 부회장은 기업문화 부문을 맡으면서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큰 그림의 전략과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찾는 데 주력하고, 이 사장은 기술과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개발, 투자와 운영 등을 책임지게 된다. 이와 함께 그동안 박 부회장이 맡고 있던 이사회 의장은 하영구 선임사외이사(전 시티은행장)가 맡는다. 하영구 의장은 "급변하는 세계 반도체 환경에 맞춰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해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했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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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18GB LPDDR5 모바일 D램 양산
SK하이닉스가 업계 최대 용량인 18GB(기가바이트) LPDDR5 모바일 D램을 양산한다고 8일 밝혔다.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이 제품은 최고 사양 스마트폰에 장착돼 고해상도 게임과 동영상을 재생하는 데 최적의 환경을 지원한다. SK하이닉스는 향후 초고성능 카메라 앱, 인공지능(AI) 등 최신 기술로 적용 범위가 계속 넓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16GB 제품보다 용량이 커지면서 데이터 일시 저장 공간이 확대돼 처리 속도와 영상 품질이 대폭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양산하는 제품은 기존 스마트폰에 탑재된 모바일 D램(LPDDR5, 5500Mb/s)보다 약 20% 빨라진 6400Mb/s 속도로 동작한다. SK하이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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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PS제도 개선 및 우리사주 지급 합의
SK하이닉스는 4일 오후 이천 본사에서 중앙노사협의회를 열고 PS 제도 개선 및 우리사주를 구성원들에게 지급하기로 하는 등 노사 합의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 이어져 온 성과급 논란은 일단락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사측은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사안을 노조에 제안했고, 노조가 화답함으로써 합의에 이르렀다. 먼저 PS(초과이익 분배금) 산정의 기준 지표를 기존 EVA(경제적 부가가치)에서 영업이익과 연동하는 것으로 변경하여 내주에 구성원과 소통할 예정이다. 그동안 EVA 지표로 인한 구성원들의 불만이 있어 왔으며, 수치가 명확하게 공개되는 영업이익을 통해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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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이천 M16 팹 언택트 준공식 개최
SK하이닉스가 1일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M16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We Do Technology 행복을 열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준공식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그룹 내 행사로 진행됐다.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최태원 SK그룹 회장, 최재원 수석부회장,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 장동현 SK㈜ 사장, 이석희 SK하이닉스 CEO, 하영구 SK하이닉스 선임사외이사 등 16명은 현장에서 참석하고, 구성원과 협력회사 직원들은 화상연결을 통해 언택트로 행사에 참여했다. 최태원 회장은 이날 “반도체 경기가 하락세를 그리던 2년 전 우리가 M16을 짓는다고 했을 때 우려의 목소리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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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이석희 CEO, 美IEEE CTSoC ‘우수리더상’ 수상
1월 30일 오전(한국 시각), SK하이닉스 이석희 CEO가 IEEE(국제전기전자학회)의 CTSoc(소비자기술소사이어티)가 수여하는 ‘2020 IEEE CTSoc 우수리더상’을 수상했다. 이석희 CEO는 화상 연결을 통해 참석했다.이 상은 전세계적으로 리더십 영향력이 크고 소비자 기술 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보여준 업계 리더를 선정하여 매년 1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석희 CEO는 메모리 반도체 산업 리더십과 기술적 기여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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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지난해 영업이익 5조원...전년 대비 84% 증가
SK하이닉스는 29일 경영실적 발표회를 열고 K-IFRS 기준 2020년 연간 매출 31조9004억 원, 영업이익 5조 126억 원(영업이익률 16%)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 경영지원 담당 노종원 부사장(CFO)은 “지난해 글로벌 팬데믹과 무역 갈등의 격화로 메모리 시장은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고 분석하고 “그런 중에도 당사는 D램 10나노급 3세대(1Z나노)와 낸드 128단 등 주력 제품을안정적으로 양산했다”고 밝혔다. 노 부사장은 또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서버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당사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18%, 84%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설명했다.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7조9662억 원과 9659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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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의료원, SK하이닉스 선별진료소 운영...코로나19 극복 지원 나서
고려대의료원은 지난 6일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에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본격 가동하고 검사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앞으로 약 3개월간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의 1만 8000여명의 근무자들은 일과 중 원하는 시간에 예약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대의료원은 안산병원 가정의학과 김도훈 교수를 비롯해 9명의 의료지원단을 선발대로 파견했으며, 검체채취 및 진단검사와 더불어 운영에 함께하는 SK하이닉스 안전보건 인력들에 대한 교육도 담당한다.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 선별진료소에서는 신속항원검사 및 PCR검사가 모두 가능하며, 일 최대 300명까지 시행할 수 있다. 특히, 유증상자를 대상으로 한 PCR검사는 외부 바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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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SK하이닉스 ‘사회적 가치(Social Values) 2030’ 목표 선언
SK하이닉스는 7일 사회적 가치(Social Values) 창출을 극대화하기 위한 중장기 추진 계획인 ‘SV 2030’ 로드맵을 발표했다. SK하이닉스 김윤욱 지속경영담당은 “최태원 SK 회장의 ‘새로운 기업가 정신’이라는 화두와 연계하여, 향후 10년간의 사회적 가치 창출 중장기 목표를 구체화하는 선언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 담당은 “SV/ESG가 SK그룹 차원에서 추진 중인 파이낸셜 스토리(Financial Story)의 중요한 축인 만큼,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해 SV 2030을 실천해 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꼭 해야 할 기업의 역할에 대한 고민이 이번 선언에 담겼다”고 덧붙였다. SK하이닉스는 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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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고용공단, SK하이닉스와 ‘장애인 고용확대를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업무협약’ 체결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21일 SK하이닉스 이천본사에서 SK하이닉스, 행복모아, SPC삼립, SPC행복한재단과 장애인 고용확대를 통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남용현 고용촉진이사, SK하이닉스 박호현 부사장, 행복모아 조상욱 대표, SPC삼립 황종현 대표, SPC행복한재단 김범호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SK하이닉스가 지켜야 할 장애인 고용의무에 대한 이행 의지를 구체화하고, 장애인 직무 발굴 지원을 위해 이뤄졌다. 지난 8월 SK하이닉스는 장애인 고용의무를 이행할 방안을 모색하던 중 장애인고용을 위한 제과제빵 사업장 설립과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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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제과제빵 공장 만들어 장애인 고용 확대 나선다
SK하이닉스가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행복모아를 통해 ‘장애인 제과제빵 공장’을 설립한다고 21일 밝혔다. 장애인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적 자립을 지원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함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SK하이닉스는 21일 이천 본사 경영지원본관에서 SPC삼립, SPC행복한재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행복모아㈜와 ‘장애인 고용 확대를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SPC삼립 황종현 대표, SPC행복한재단 김범호 부사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남용현 고용촉진이사, 행복모아㈜ 조상욱 대표, SK하이닉스 박호현 부사장이 참석했다. 행복모아㈜는 지난 8월 SK하이닉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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