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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ESG 경영’ 추진
KB금융지주(회장 윤종규)는 ESG경영 선도 금융그룹이 되기 위한 일환으로 이사회 內 ‘ESG(환경·사회책임·기업지배구조)위원회’를 신설한다. 이를 위해 ‘ESG 위원회’ 신설 내용을 담은 ‘정관 변경’ 안건을 이번 달 20일 개최예정인 정기 주주총회 안건으로 부의하였다. KB금융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기후환경 변화에 대한 의무와 역할이 더욱 강조되는 상황에서, 환경 보호·사회적 책임 등을 모두 포괄하는 ESG경영을 속도감 있고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ESG 위원회’를 신설하기로 하였다. KB금융지주의 ‘ESG 위원회’는 윤종규 회장을 포함하여 사내 및 사외이사 전원(총 9명)으로 구성되며, 그룹 ESG 전략 및 정책 수립, 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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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CLAYON, 금융 분야 국내 최초 멀티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진화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금융분야 클라우드 활용 및 상호 협업을 위해 아마존웹서비스(AWS)와 EA(Enterprise Agreement) 계약을 3일 체결 했다. 이번 계약은 AWS 본사와 국내 금융그룹이 직접 계약하는 최초 사례로서, 지난해부터 양사가 함께 국내 법령을 준수하는 금융 클라우드 구성에 대해 긴밀하게 협의해 온 결과이다. 현재 KB금융그룹의 금융 클라우드 플랫폼 ‘클레온(CLAYON)’은 NHN의 ‘TOAST’ 클라우드를 활용해 KB국민은행의 통신서비스 ‘리브엠(Liiv M)’ 등을 운영 중이며, 이번 AWS와의 계약을 통해 ‘클레온(CLAYON)’은 동시에 2개의 클라우드 인프라를 사용(멀티클라우드)하는 국내 첫번째 금융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거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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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코로나19 극복 위한 신속한 대응 및 전사적 지원에 속도 높여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이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하고 힘을 보태기 위해 ‘그룹 비상경영위원회’를 중심으로 한 신속한 대응 체계를 확립하고 전사적 지원 노력에 속도감을 높이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지난달 23일 정부의 감염병 국가위기단계가 ‘심각’ 단계로 격상된 다음날인 24일부터 그룹 차원의 ‘비상경영위원회’를 신설하여 전사적 역량을 결집하고 있다. ‘비상경영위원회’는 윤종규 회장을 위원장으로, KB국민은행·KB증권·KB손해보험·KB국민카드 등 7개 계열사의 대표이사 및 지주사 임원들로 구성되어 있다.KB금융그룹은 지난주 비상경영위원회를 개최하여 그룹 구성원들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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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의 KB생명보험, 서울시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자녀에게 장학금 지원
KB금융그룹의 KB생명보험(대표이사 허정수)은 2월 27일 서울시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자녀에게 장학금 전달 행사를 진행하였다.이날 장학금은 고등학생 15명, 대학생 20명 대상으로 전달되었다. 다만,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차원에서 학생들에게 직접 전달은 하지 않고 최소한의 규모로 진행되었다.KB생명보험은 매년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애쓰는 사회복지기관 종사자의 처우 개선과 복지향상을 위해 장학금 지원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2013년부터 지금까지 215명의 학생에게 총 1억 6,900여 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였다.KB생명보험 관계자는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자녀들이 미래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응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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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신임 사외이사 후보 추천으로 이사회 구성의 다양성 높여
KB금융지주는 25일,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사추위’)를 개최하고 ‘상법’,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등 관련 법령에서 정한 자격검증을 거쳐 권선주 前 기업은행장과 오규택 중앙대 경영경제대학 교수를 임기 2년의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기존 사외이사인 스튜어트 솔로몬, 선우석호, 최명희, 정구환 등 4인을 임기 1년의 중임 사외이사 후보로 주주총회에 추천하는 안건을 결의했다. 권선주 후보는 기업은행에서 리스크관리본부장, 금융소비자보호센터장을 거쳐 여성으로서는 국내 최초로 은행장을 역임한 금융경영 분야의 전문가이다. 오규택 후보는 공인회계사이자 중앙대학교 경영경제대학 교수로서 모아저축은행,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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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지주, 4천억원 규모의 첫 후순위채권 발행으로 선제적 자본적정성 제고
KB금융지주(회장 윤종규)는 18일 금융지주계열 역대 최저 스프레드로 4천억원 규모의 후순위채권(바젤Ⅲ 기준 적격)을 발행하였다. 이번 후순위채는 KB금융지주 설립 이래 처음으로 발행하는 것이며, 10년 만기 3,700억원이 금리 2.21%, 15년 만기 300억원이 금리 2.26%에 성공적으로 발행되었다.당초 후순위채권의 발행예정금액은 3천억원이었지만 모집예정금액의 약 2.2배(6,600억원)에 달하는 응찰률을 기록하는 등 투자기관들의 적극적인 관심 속에 최종 4,000억원으로 발행금액이 증액 되었으며, 금융지주계열 최초로 15년 만기의 후순위채권 발행도 이루어졌다.특히 최근 우호적이지 않은 시장 상황에서도 충분한 유효 수요를 확보 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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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5억원 지원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아동·노령층·저소득 가정 등을 대상으로 총 5억원을 지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앞장 선다. 지원금은 전국 1,900개 지역아동센터와 301개 노인종합복지관에 마스크, 손세정제, 체온계 등의 감염 예방 물품 지원에 활용되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을 위한 감염 예방 키트 지원(3,000개)에도 활용된다.이밖에도, 중국 우한 지역에서 국내로 입국하여 격리 수용중인 교민들이 원활한 통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 무제한 이용이 가능한 ‘Liiv M 유심칩’ 600개를 제공하기로 했다.KB금융 관계자는 “아동·노령층·저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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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중소기업의 성장 지원 위한 패키지 상품 'ONE KB' 출시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ONE KB’ 그룹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중소기업고객 전용 ‘ONE KB’ 그룹 패키지 상품은 KB국민은행,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KB캐피탈의 대표적인 금융상품으로 구성되어 있어, 중소기업고객이 4개 회사의 금융상품에 대한 정보를 보다 쉽고 편하게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KB국민은행의 ’ONE KB 기업 우대대출’은 일반상품 대비 최대 0.4%p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시설자금 대출시 소요자금의 최대 90%까지 지원하고 최장 20년까지 대출기간을 설정할 수 있어 대출금 상환에 대한 부담도 크게 낮출 수 있다. 이와 함께, 대출금액에 따라 세무회계 컨설팅·CEO 특화 자산관리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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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2020 블룸버그 양성평등 지수’ 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이 ‘2020 블룸버그 양성평등 지수(Bloomberg Gender-Equality Index, GEI)’ 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되며, 양성평등 증진에 기여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 받았다. GEI는 기업들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현황에 대한 정보를 투자자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블룸버그에서 발표하고 있는 지수로써 시가총액 10억 달러 이상인 미국 증권거래소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하고 있으며, ‘[1]여성 리더십 및 인재육성, [2]동일 임금 및 성별 임금 동등성, [3]포용적 문화, [4]성희롱 정책, [5]여성 친화적 브랜드’ 총 5개 부문에서의 양성평등 정책과 노력을 평가하고 있다.KB금융그룹은 ‘여성역량강화원칙(Women’s Em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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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사회와 이웃과의 나눔을 통해 희망의 온도 높여가다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15일 서울시 중구 정동에 위치한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예종석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가지고, ‘희망 2020 나눔캠페인’에 이웃돕기 성금 100억원을 전달했다. ‘희망 2020 나눔캠페인’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성금 모금 캠페인으로, KB금융그룹은 지난 2001년부터 올해까지 20여년동안 계속 참여해 오고 있으며 총 누적 기부액은 1,210억원에 이른다.윤종규 회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KB금융그룹은 그룹의 미션인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바탕으로, 사회 구성원과 함께 희망을 나누며 따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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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지속적인 WM복합점포 확대로 종합자산관리서비스 편의성 강화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13일 ‘GOLD&WISE 라운지 연신내종합금융센터’ WM복합점포를 신규 오픈했다. 이로써 KB금융그룹의 WM복합점포는 총 70개이고, CIB복합점포 9개와 더불어 총 79개의 복합점포망을 보유하고 있다. ‘GOLD&WISE 라운지 연신내종합금융센터’는 서울시가 ‘신전략거점’으로 지정한 서북지역의 첫번째 KB금융그룹 WM 복합점포로써, 서울 서북권 지역 고객은 은행 및 증권의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KB금융그룹의 복합점포 확대는 ‘세상을 바꾸는 금융’이라는 그룹 미션을 바탕으로 평소 윤종규 회장이 강조하는 ‘One Firm, One KB’ 및 그룹 시너지 확대 차원에서 추진 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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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 IB금융에서도 국내 No.1강자로 우뚝 서다
KB금융그룹은 2019년 블룸버그 리그테이블(Bloomberg League Table) ‘국내 신디케이티드론(Syndicated Loan)주선’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4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블룸버그는 글로벌 공신력을 갖춘 금융정보기관으로서 신디케이티드론, ECM(주식자본시장), DCM(채권자본시장) 등 IB 주요 비즈니스섹터의 실적을 매년 집계하여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1월 블룸버그에서 발표한 ‘국내 신디케이티드론 주선’ 리그테이블 실적에 따르면, KB금융그룹은 2019년 총 74건, 시장점유율 27.5%에 해당하는130억 2,900만달러의 주선실적(약 15조원)으로 2016년 처음으로 1위를 차지한 이후 4년 연속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면서 명실상부한 국내 IB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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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KB금융지주
◇ 승 진 (부서장 대우) ▲경영연구소 팀장겸연구역 황원경◇ 전 보▲KB Innovation HUB센터장 고창영 ▲연금기획부장 김형섭 ▲CIB기획부장 이원종 ▲개인고객기획부장 최명철 ▲SME기획부장 정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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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LPGA 루키 전지원 선수의 꿈에 날개를 달아주다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9일 KB국민은행 여의도본점에서 LPGA 프로골퍼 전지원 선수와 메인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대구에서 자란 후 호주와 미국에서 장학생으로 고등학교 및 대학 생활을 거친 전지원은 아마추어 시절이던 2017년 미국 주니어 대학 NJCAA(National Junior College Athletic Association)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고, 2018년 미국 US 아마추어챔피언십 준우승을 기록하는 등 지난 2년간 한국선수 중 세계 아마추어 랭킹(세계 3위)이 가장 높은 골프 유망주이다.작년 11월에는 LPGA투어 프로테스트 최종전인 Q시리즈에서 신인 중 한국선수로는 유일하게 올시즌 LPGA투어 풀 시드(전경기 출전권)를 확보하며 프로 무대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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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피겨 꿈나무의 성장에 앞장서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지난 5일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막을 내린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2020(제74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에서 한국 피겨 꿈나무들을 위한 ‘KB금융 피겨 꿈나무 장학금’ 5천만원을 대한빙상경기연맹에 전달했다. 장학금은 KB금융그룹이 ‘유소년 피겨 유망주 후원을 통한 피겨 발전’이라는 취지로 2015년부터 지원한 것으로, 지난 해에는 10명의 남녀 유망주(남2, 여8)가 장학금을 받았다.전달된 장학금은 피겨 꿈나무들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장학금 수혜자는 ‘2019 KB금융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와 이번에 열린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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