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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CJ ENM, 회사 사칭한 피싱 사기 주의 당부 外
CJ ENM(대표 구창근)은 15일 최근 회사 사칭 피싱 사기에 대한 제보가 급증했다며 이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접수된 사례는 주로 이메일, SNS를 통해 제작진, 설문조사 운영 인력, NFT 사업담당자 등을 사칭하며 계좌번호를 포함한 개인정보를 요구하거나 특정 사이트 링크 접속을 유도하는 수법이다. 방송계에서 오랫동안 문제가 돼 온 제작진을 사칭한 프로그램 섭외부터 가짜 이벤트를 통한 NFT 거래 유도, 보상금을 미끼로 한 설문조사 요청, 영화티켓 사전 구매에 대한 페이백 지급 등 다양한 유형의 피싱 사기 시도가 확인됐다.CJ ENM은 피싱 방식이 점차 진화함에 따라 피해 대상 및 규모가 확대될 것을 우려해 공식 홈페이지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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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CJ ENM 스튜디오스, 안전보건경영 국제 표준인증 획득 外
CJ ENM 스튜디오스(대표이사 하용수, 윤제균)가 국내 콘텐츠 제작업계 최초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콘텐츠 제작 현장의 안전과 보건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선도기업으로서 한층 강화된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목표다. '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산업 안전보건 관리에 대한 국제 표준으로,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요소를 사전에 예측해 산업 재해를 효율적으로 예방하는 등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시스템을 갖춘 기업에 해당 인증이 부여된다.CJ ENM 스튜디오스는 2023년 1월 대표이사 직속 안전관리팀을 신설해 주기적으로 제작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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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CJ ENM, 비저너리 어워즈&오픈하우스 개최 外
CJ ENM(대표 구창근)은 ‘넥스트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미래 방향성을 논의하는 ‘2024 비저너리(Visionary) 어워즈&오픈 하우스’를 지난 7일(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NM 센터에서 개최했다. ‘2024 비저너리 어워즈&오픈하우스’는 덕수궁 돈덕전을 모티브로 꾸며졌다. 문화 교류를 위해 지어진 대한제국 연회장이자 영빈관으로 최근 한 세기만에 복원된 덕수궁 돈덕전과 같이, ‘과거’의 상징적 공간에서 엔터 업계를 이끄는 ‘현재’의 사람들이 모여 ‘미래’ 산업 방향과 ‘넥스트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는 의미를 담았다. ‘비저너리 어워즈&오픈하우스’는 비저너리 수상자 강풀, 김용훈, 류승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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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CJ ENM, ‘오펜 스토리텔러’ 8기 모집 시작 外
CJ ENM이 신인 창작자 발굴·육성을 위한 ‘오펜(O'PEN) 스토리텔러’ 8기 모집을 오늘(2일)부터 시작한다. 드라마 부문은 1월 2일부터 16일까지, 영화 부문은 2월 1일부터 14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지원자는 드라마는 최대 총 5편, 영화는 최대 3편까지 자유롭게 제출 가능하다. 2024년 6월 1일 기준으로 방송사 또는 제작사 등과 집필 계약이 없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접수 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오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오펜 스토리텔러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작가들에게는 작품을 기획, 개발할 수 있는 1년간의 교육과정과 개인당 1천만 원의 창작 지원금, 개인 집필실 등의 창작 공간을 지원한다. 또 업계 최고의 연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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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CJ ENM 투니버스, ‘마카앤로니3’ 24년 1월 9일 첫 방송 外
CJ ENM 투니버스는 애니메이션 <마카앤로니3>이 오는 2024년 1월 9일(화) 저녁 6시 투니버스 채널을 통해 첫 방송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시즌은 지난해 12월 종영한 <마카앤로니> 두 번째 시즌에 이은 작품으로 천재적이지만 무언가 부족한 발명품을 만드는 ‘알버트 박사’와, 사고 수습에 나서지만 오히려 일을 더 크게 만드는 소심한 사고뭉치 ‘마카’, 겁 없이 발명품에 손을 대 사고를 일으키는 뻔뻔한 사고뭉치 ‘로니’, 그리고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엄마 같은 로봇 ‘알바고’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담고 있다.2021년 대사 없이 캐릭터들의 동작과 소리만으로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넌버벌 슬랩스틱 장르로 시작한 ‘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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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CJ ENM 美 스튜디오 '피프스시즌' 日 토호社 2,900억원 투자 유치 外
한미일 삼국의 대표 콘텐츠 기업이 뭉친 ‘글로벌 드림팀 스튜디오’가 탄생한다. CJ ENM은 2022년 인수한 美기반 글로벌 스튜디오 피프스시즌(FIFTH SEASON)이 일본 대표 엔터테인먼트 기업 토호(Toho, 東宝)社로부터 2억2,500만 달러(한화 약 2,9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피프스시즌은 10일(미국 현지시간) 토호 인터내셔널(Toho International)을 대상으로 2억 2,500만 달러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했다. 토호 인터내셔널은 토호의 미국 법인이다. 이번 투자가 마무리되면 토호는 피프스시즌의 지분 25%를 보유한 2대 주주에 올라서게 된다.1932년 도쿄에서 설립된 토호는 영화를 비롯해 애니메이션, 연극,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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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CJ ENM 투니버스,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ZERO: 두 번째 이야기’ 30일 첫 방송 外
국내 최고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의 다섯 번째 시즌의 두번째 이야기인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ZERO: 두 번째 이야기>가 돌아온다. CJ ENM 투니버스는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ZERO: 두 번째 이야기>가 11월 30일(목) 저녁 8시에 투니버스 채널을 통해 첫 방송된다고 13일 밝혔다.지난 6월 종영한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ZERO>는 세상을 뒤덮은 붉은 눈의 저주와 일상을 지배해버린 귀신들로 위기에 빠진 세계를 구해내는 하리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으며 매 화수 화제를 모았다. 특히 지난 시즌 마지막 화엔 귀도 퇴마사복을 입은 강림이 하리와 친구들을 떠나면서 남긴 마지막 말이 밝혀지지 않은 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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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CJ ENM, 애니메이션 ‘히어로 인사이드’ 투니버스서 국내 첫 공개 外
글로벌 블록버스터급 수퍼 히어로 애니메이션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CJ ENM(대표이사 구창근)과 밀리언볼트(대표이사 맹주공)가 공동 제작한 애니메이션 <히어로 인사이드>가 CJ ENM의 애니메이션 방송 채널인 투니버스를 통해 오늘(8일) 저녁 8시에 국내 첫 공개된다. 방송 직후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을 통해서도 바로 시청할 수 있다.글로벌 블록버스터급 대작인 <히어로 인사이드>는 코믹북 작가 스캇이 100명의 히어로를 주인공으로 그린 책 100권이 출판되지 않고 사라진 의문의 상황 속에서 시작된다. 그러던 중 미국 샌프란시스코 도심 곳곳에서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고 13살 소년 ‘마이크’가 우연히 만화책 속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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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CJ ENM 2023년 3분기 매출 1조 1,109억원, 영업이익 74억원 기록 外
CJ ENM은 한국채택국제회계(K-IFRS) 연결기준으로 2023년 3분기 매출 1조 1,109억원, 영업이익 74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수) 공시했다. 엔터 사업은 TV광고 시장 둔화에도 불구하고 피프스시즌(FIFTH SEASON)과 티빙(TVING)의 손익 개선과 음악 부문의 선전으로 흑자를 시현했으며, 커머스 사업은 TV와 모바일 채널을 유기적으로 잇는 원플랫폼 전략을 통해 수익성을 방어했다. CJ ENM 관계자는 “피프스시즌과 티빙 등 신성장 사업의 수익성이 점차 개선되고 음악 부문의 지속 성장에 힘입어 흑자를 기록했다”며 “<무인도의 디바>, <장사천재 백사장2> 등 앵커 콘텐츠 경쟁력과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등 글로벌 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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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CJ ENM, 애니메이션 음원 앨범 및 공식 굿즈 출시위한 펀딩 프로젝트 실시 外
CJ ENM이 2000년대 투니버스에서 방영된 레전드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음원 앨범 및 공식 굿즈를 출시하기 위해 펀딩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투니버스 인기 애니 OST: 소녀들의 응원]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펀딩은 11월 3일 오후 4시부터 텀블벅 사이트에서 진행된다. 이 펀딩 앨범에는 ‘슈가슈가룬’ ‘달빛천사’ ‘꼬마마법사 레미 Vivace’ 등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었던 작품의 OST 총 10곡이 수록되었다. 리워드 패키지에는 엽서SET와 아크릴 키링, 금속 뱃지 등이 구성되어 팬들의 향수를 자극한다. 또한 칼라풀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들로 레트로 팝 감성을 표현하는 Liz 작가와 함께한 패키지 디자인 'Tooniverse BOX'와 '디지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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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CJ ENM, 사우디아라비아 ‘망가프로덕션’과 MOU 체결 外
CJ ENM(대표 구창근)이 사우디아라비아 무함마드 빈살만 왕세자 직속 콘텐츠 기업인 ‘망가프로덕션(Manga Productions)’과 콘텐츠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2일 오전 서울 상암동 CJ ENM 사옥에서 진행된 MOU 체결식에는 구창근 CJ ENM 대표와 이쌈 부카리(Essam Bukhary) 망가프로덕션 대표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애니메이션, TV 시리즈, 영화, 웹툰, 인프라 등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산업 전 분야에 걸친 공동 기획, 제작, 유통은 물론, 양사 인력 교류 및 인재 양성 분야에서 협력키로 했다. 망가프로덕션은 무함마드 빈살만 왕세자가 세운 미스크 재단(Misk Foundation)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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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CJ ENM 스튜디오스, 스토리 공모전 연다 外
CJ ENM 스튜디오스(대표이사 윤제균, 하용수)가 차세대 K-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제1회 스튜디오스 스토리 콘테스트(STUDIOS STORY CONTEST)’를 개최한다. 스튜디오스 스토리 콘테스트는 재능 있는 작가를 발굴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메가 IP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작품의 심사와 콘텐츠 제작에 CJ ENM 스튜디오스 소속의 국내 최정상급 크리에이터가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CJ ENM 스튜디오스는 탁월한 콘텐츠 감각과 독보적 제작 역량을 보유한 8개 레이블이 통합돼 탄생했으며, 전세계인들의 보편적 감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의 웰메이드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스튜디오스 산하 레이블은 제이케이필름(<국제시장>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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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CJ ENM 피프스시즌, 콘텐츠 명가로 재도약 外
CJ ENM 글로벌 스튜디오 피프스시즌(FIFTH SEASON)이 탄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콘텐츠 유통을 확대하고 제작 부문 인재 영입을 통한 제작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인수 이후 비즈니스 안정화에 집중했던 피프스시즌은 핵심 경쟁력을 강화하고 CJ ENM과의 시너지를 본격화해 글로벌 프리미엄 스튜디오로 도약한다는 목표다.피프스시즌은 글로벌 OTT 플랫폼 로쿠(Roku)와 오리지널 콘텐츠 유통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피프스시즌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로쿠의 드라마와 예능 등 오리지널 콘텐츠 및 프로그램 포맷을 북미 및 중남미 지역을 제외한 전세계에 유통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하게 됐다. 로쿠는2008년 로쿠 스트리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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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CJ ENM 히트 IP ‘더 지니어스’ 영국 ITV에 포맷 수출 外
CJ ENM 히트 IP 포맷이 전세계로 수출되고 있다. 기존 음악쇼, 관찰형 예능 포맷 수출이 주를 이뤘다면 최근에는 연애, 두뇌 게임, 서바이벌 등 다양한 장르 예능으로 확장되면서 ‘새로운 K-포맷 열풍’이 불고 있다. 최근 CJ ENM의 히트 IP ‘더 지니어스’가 영국 ITV에 포맷 수출됐다. ‘영국 판 더 지니어스’는 세계적인 방송영상콘텐츠 제작사 바니제이(Banijay) 산하의 리마커블 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해 2024년 방영 예정이다.CJ ENM이 영국 최대 민영방송사 ITV에 포맷을 수출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CJ ENM의 ‘너의 목소리가 보여’가 영국 국영방송 BBC를 통해 성공리에 리메이크 됐던 만큼, 영국 내 K-예능의 인기가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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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CJ ENM, AI 음원 서비스 ‘비오디오: CJ ENM 에어’ 오픈 外
CJ ENM(대표이사 구창근)은 콘텐츠 제작에 필수적인 음원을 AI로 제작하고 활용할 수 있는 AI 음원 제공 서비스 ‘비오디오(VIODIO): CJ ENM 에어(Air)’를 개설했다. ‘비오디오(VIODIO): CJ ENM 에어(Air)’는 분위기, 테마, 장르 등 임직원 누구나 간단한 키워드 검색만으로 원하는 AI음원을 찾아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5분이면 완성도 높은 음원을 만들어 낼 뿐 아니라 제작진이 직접 음원을 창작하거나 편곡할 수도 있어 활용도가 높다. ‘비오디오’는 AI기술기업 포자랩스가 만든 AI음원 플랫폼으로, CJ ENM은 지난해 포자랩스에 투자해 2대 주주에 올랐다.CJ ENM 임직원이 직접 생성하여 콘텐츠에 삽입한 AI 음원은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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