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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풍산, 기고효과에 따른 이익 모멘텀 위축”
유진투자증권은 풍산(103140, 전 거래일 종가 3만8150원)이 상반기 매출 집중도가 높았던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대부분의 지표에서 실적 하락이 예상된다며, 2분기까지 기고효과에 따른 상대적 실적 감소가 예상된다고 2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유지, 목표주가도 5만5000원을 유지했다.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풍산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6696억원(전년 동기 대비 5.3% 감소, 전 분기 대비 20.5% 감소), 영업이익은 452억원(전년 동기 대비 44.7% 감소, 전 분기 대비 8.5% 감소)를 기록했다. 신동 판매는 4만8900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 감소했다. 고부가 가치재인 판대는 1.7% 성장했고 분기 적용 전기동 평균가는 전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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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풍산, 올 1분기 매출액 감소에도 영업이익 증가 전망”
하이투자증권은 풍산이 지난해 4분기보다 줄어든 매출액에도 영업이익은 증가할 것으로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6만원을 유지했다. 풍사의 지난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494억원(지난 분기 대비 1.6% 하락)으로 시장 기대치였던 708억원을 하회했다. 풍산 본사 영업이익 역시 370억원(지난 분기 대비 1.9% 상승)으로 시장 기대치 560억원에 미치지 못했다. 하이투자증권은 이러한 실적 부진 이유로 선적 지연된 수출분 매출에도 제반 비용이 발생해 마진율이 하락한 점과 신동 부문에서 소모품 등 약 30억원의 일회성 비용이 발생한 점을 꼽았다. 특히 방산 부문 매출이 지난해 3분기 1600억원에서 3100억원으로 큰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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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풍산, 100억원 규모 동반성장펀드 조성
NH농협은행과 주식회사 풍산은 협력기업의 지속 성장을 돕기 위해 10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조성한다고 1일 밝혔다.농협은행은 풍산의 협력기업에 심사과정을 거쳐 운전/시설자금을 빌려주고, 풍산이 맡긴 예치자금의 이자를 재원 삼아 연 0.9%의 대출금리 감면혜택을 제공하며, 이와 별도로 거래실적 등에 따라 최대 1.3%의 우대금리 혜택도 제공한다.농협은행 관계자는 “풍산과 조성한 동반성장펀드가 협력기업에 신속하게 투입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또한, 농협은행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협력을 지원하기 위해, 대기업과 협약을 맺어 상생펀드를 조성하고, 대기업의 예치자금을 활용해 중소 협력기업에 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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