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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제약, 최대 규모 멕시코 수출 계약 체결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국내 최대 규모로 멕시코 항암제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최근 항암제 16종의 멕시코 유통 판매를 위해 멕시코 정부에서 지정한 의약품 조달 회사인 메디멕스(Medimex)사와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규모는 첫 해 1,404만 달러, 2024년까지 4년간 총 약 5,400만 달러(약 600억 원)다. 1,404만 달러는 작년 한 해 한국의 대 멕시코 의약품 전체 수출량과 비슷한 규모다. 구매 기관(수요처)은 보건복지청(INSABI), 사회보장청(IMSS) 등 멕시코 정부의 7개 의료기관이다.지난 3월 멕시코 정부는 자국 내 부족한 항암제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코트라(KOTRA)의 맞춤형 의료수출 지원서비스 지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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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제약 코로나19 치료제,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에도 효과 확인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개발 중인 코로나19 흡입 치료제 ‘UI030’이 남아공(베타) 변이 바이러스에도 우수한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최근 유행하는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세포 실험을 수행한 결과, 기존에 효과를 확인했던 GH 및 영국(알파) 변이 바이러스와 유사한 수준의 우수한 항바이러스 효능을 확인했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초기 유행하던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항바이러스 효과를 확인한 뒤에도 추가적으로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효과 연구를 지속해 왔다. 지난해 초기 코로나19 바이러스 유형인 S그룹에 대한 UI030의 항바이러스 효과를 확인한 이후, GH, GR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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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제약, 식약처 상대 가처분 승소 8개 의약품 판매 가능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지난달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받은 행정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가처분 소송에서 승소해 해당 의약품의 판매가 가능해졌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최근 식약처로부터 8개 의약품에 대해 ‘판매업무 정지 3개월’ 행정처분을 받았다.식약처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구 약사법 제47조 제2항을 위반한 것을 이유로 행정처분을 했으나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이에 불복,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과 행정처분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2일 법원은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제기한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으며, 이번에 결정된 결과로 8개 의약품은 본안 소송 진행 동안 판매가 가능하게 됐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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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제약, 식약처로부터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2상 계획 승인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개발중인 코로나19 치료제의 임상 2상 계획이 식약처의 승인을 받았다. 이로써 해당 치료제는 대웅제약, 셀트리온, 종근당 등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하는 14번째 국내 제약사 제품이 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28일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신청한 국내 개발 코로나19 치료제 ‘UI030(부데소니드/아포르모테롤)’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탐색적으로 평가하기 위한 2상 임상시험계획을 승인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로써 현재 국내에서 코로나19 치료제로 임상시험계획을 승인받아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제품은 14개(12개 성분)로 늘었다.‘UI030’은 천식치료제로도 개발 중인 제품으로 국내에서 건강한 사람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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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제약 코로나19 치료제, 영국발 변이 항바이러스 효과 확인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개발 중인 코로나19 흡입 치료제 ‘UI030’이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에도 우수한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생물안전센터와 협업해 최근 유행하는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세포 실험을 수행한 결과, 우수한 항바이러스 효능을 확인했다. 곧바로 남아공, 브라질, 인도 등 다양한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항바이러스 효과도 확인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달 중 임상2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제출할 계획이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초기 유행하던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항바이러스 효과를 확인한 뒤에도 추가적으로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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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제약 코로나19 치료제, 동물효력시험서 바이러스 90% 증식 억제 확인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UI030’의 항바이러스 동물효력시험 결과를 발표했다.시험은 햄스터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유발한 뒤 각각 군별로 ‘미처치’, ‘아포모테롤 단독처치’, ‘부데소니드 단독처치’, ‘아포모테롤과 부데소니드 복합처치’로 구분해 바이러스 역가를 비교했다. 결과는 아포모테롤과 부데소니드 복합처치군이 미처치 군보다 바이러스 증식을 약 90% 억제했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P<0.05)으로 확인됐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 연구 관계자는 “국내 코로나19 바이러스 연구와 흡입 연구 인프라를 동시에 갖춘 기관이 전무한 상황에서 식약처 보완사항을 수행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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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제약, 오메가-3 + 아토르바스타틴 복합제 개발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21일 개량신약 복합제 ‘아트로맥콤비젤 연질캡슐’ 품목 허가를 취득했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 관계자는 "아트로맥콤비젤 연질캡슐은 임상 3상을 통해 아토르바스타틴(Atrovastatin) 단독 투여 대비 치료효과(non HDL-C 변화율)의 우월성을 입증했다"며 "아토르바스타틴 단독 요법으로 저밀도지질단백질-콜레스테롤(LDL-C)은 적절히 조절되나 중성지방 수치가 조절되지 않는 복합형 이상지질혈증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옵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아트로맥콤비젤 연질캡슐은 오메가-3 지방산 에스테르 및 아토르바스타틴(Omega-3-acid ethylester와 Atrovastatin)이 함유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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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미개척 치료제 NASH 임상 2상 진입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치료 후보물질의 임상 2상에 진입했다.비알코올성 지방간염 환자가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지만 아직까지 마땅한 치료제는 없다. 치료제의 세계 시장 규모는 약 60조 원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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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제약, 베트남 호치민서 가족음악회 개최
한국과 베트남 양국이 함께하는 클래식 음악 공연이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렸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대표 강덕영)과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사장 강덕영)은 최근 베트남 호치민 국립음악원(Ho Chi Minh City Conservatory) 대공연장에서 ‘2020 유나이티드 가족 음악회(United Family Concert with Christmas Carol)를 성황리에 개최했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 베트남 법인의 양진영 상무를 비롯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호치민 무역관 문숙미 차장, 호치민 국립음악원장 호앙 응옥 롱(Mr. Hoang Ngoc Long) 및 호치민 의대/약대/음악원, 똔득탕 약대, 빈즈엉 초/중/고등학교 관계자들 약 1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공연은 베트남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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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제약 천연물 항암제 신약 IND 승인, 미국 기술이전 논의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최근 임상1상 IND 승인을 받은 천연물 유래 항암제 신약 PLK-1(Polo-Like Kinase-1) 저해제의 임상을 준비하는 동시에 미국 기술 이전을 논의 중이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지난 2017년 PLK-1 저해 활성을 갖는 물질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특허기술을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부터 이전 받았다. 용도는 호르몬 저항성 종양 또는 항암제 저항성 종양 예방 및 치료, 타목시펜 저항성 유방암 표적 치료용이다.보건복지부 국책과제인 첨단의료기술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비임상시험을 완료했고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1상 IND 승인을 받아 곧 임상시험에 돌입할 예정이다.지금까지 다수의 해외 특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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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제약, 코로나19 치료제 동물효력시험 착수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23일 코로나19 흡입 치료제로 개발 중인 ‘UI030’의 동물효력시험 계약을 체결했다.지난 임상 신청 과정에서 식약처가 제시한 보완사항이었던 ‘코로나에 감염된 동물의 동물효력시험’을 진행하기 위한 동물을 지난주 수입하고,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생물안전센터, 청주대학교 공동연구팀과 계약과 동시에 시험에 착수했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 관계자는 “동물 수입 과정에서 예정보다 일정이 늦어졌지만, 시험이 진행되어 연내에 결과가 도출되면 이후 일정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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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제약,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2상·3상 프로토콜 변경 접수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코로나19 흡입 치료제로 개발 중인 ‘UI030’의 임상 2상, 3상 프로토콜을 접수하였다.기존 임상 2상 시험 프로토콜 환자수로 158명을 신청하였는데 코로나19 환자수가 감소하여 임상피험자 모집이 어려워서 국내에서 60명(3상은 국내 60명, 해외 312명으로 총 372명)으로 하여 변경신청을 완료하였다.한편, 지난 식약처의 보완내용이었던 코로나에 감염된 동물에 대한 동물시험을 진행하기 위해, 고려대학교 및 충북대학교와 협의하고 다음주중 계약을 체결하여 2개월가량 진행후 동물시험이 성공적으로 결과가 나온다면, 임상2상이 승인되어 진행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다국적CRO 회사와 협의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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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제약, 국가 비축 항바이러스제 낙찰
독감 대유행을 대비한 항바이러스제 비축사업 입찰에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 ‘타미셀바캡슐75mg(성분명 오셀타미비르인산염)’이 낙찰됐다.최근 질병관리청은 ‘나라장터’를 통해 ‘2020년 국가비축사업 항바이러스제 오셀타미비르(경구제) 구매 입찰’을 실시했다. 이번 입찰은 현재 비축 중인 항바이러스제의 목표비축율을 유지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대응하기 위해 열렸다.3개 업체가 입찰에 참가했으며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61억 210만 4027원에 낙찰자로 결정됐다. 납품 수량은 530만 캡슐이다.국내 독감치료제인 오셀타미비르는 올해 2월 코로나19 확진 환자 또는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되어 확진검사를 시행하는 환자에게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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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제약 코로나19 흡입 치료제, 변이 바이러스에 효과 확인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변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를 위한 폐세포 실험에서 항바이러스 효과를 검증했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초기의 코로나19 바이러스 유형인 ‘S’가 최근 변이되어 ‘GH’ 및 ‘GR’ 유형으로 유행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 새로운 유형의 치료를 위해 고려대학교 의대 생물안전센터 연구팀과 협업해 실험에 나섰다. 그 결과 변이된 바이러스 그룹에서도 ‘시클레소니드(Ciclesonide)’ 대비 5배가량 높은 항바이러스 효과를 확인했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UI030’은 초기의 코로나19 바이러스 유형인 S그룹을 이용한 시험에서 시클레소니드 대비 10배 이상의 항바이러스 효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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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제약, 코로나19 변종 바이러스 실험 실시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를 위한 폐세포 실험에 나서고 있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개발 중인 코로나19 치료제 ‘UI030’은 초기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 실험에서 탁월한 효과를 나타냈으나, 최근에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변종되어 유행하고 있어 바이러스 전문 시험기관에 의뢰해 새로운 바이러스의 치료 가능성을 고려한 폐세포 실험을 개시했다. 결과는 이르면 이달 중에 발표될 예정이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한국에서 판매와 더불어 코로나19 유행이 심각한 해외 각국을 대상으로 공급하기 위해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와 판매 및 유통을 논의 중이다.이를 위해 필리핀을 포함한 다국가 임상을 계획 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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