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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임직원 자녀 대상 입학선물 전달
삼성엔지니어링이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임직원 자녀들에게 축하선물을 전달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최근 초등학교 입학생 자녀를 둔 임직원을 대상으로 입학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를 둔 임직원 총 289명에게 전달된 이번 선물은 학교생활에 필요한 필기구와 노트 등 문구세트와 축하 메시지로 구성됐다. 이번 입학선물 전달은 삼성엔지니어링 사우협의회가 학교 생활의 첫발을 뗀 입학생을 축하하고, 일과 육아를 함께 하는 임직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했다. 입학선물은 본사에서 임직원들이 직접 수령했으며, 수령이 어려운 현장근무자의 경우 가정으로 발송됐다.이번에 자녀의 입학선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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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베트남 플랜트 대형 모듈설치 성공
삼성엔지니어링이 베트남 석유화학 프로젝트에서 대형 모듈 설치에 성공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이 최근 베트남에서 진행 중인 롱손(Longson) 석유화학 프로젝트의 폴리프로필렌 유닛(Unit) 모듈을 성공적으로 현장에 설치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모듈은 무게 1382톤, 높이 54m에 달하는 대형구조물로 프로젝트 현장 인근의 별도 모듈제작야드(Yard)에서 작업 후 해상 및 육상 운송을 거쳐 현장 설치를 완료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이 프로젝트에 총 17개의 모듈화를 적용했으며 이번 설치를 마지막으로 모든 모듈을 성공적으로 설치 완료했다고 설명했다.나아가 삼성엔지니어링은 모듈화를 통한 사업수행혁신에도 힘쓰고 있다.삼성엔지니어링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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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올해 첫 해외수주…태국 OMP 프로젝트 계약
삼성엔지니어링이 태국에서 2021년 해외 첫 수주 소식을 전해왔다. 삼성엔지니어링은 태국 PTT GC(PTT Global Chemical Co., Ltd.)와 1400억원대의 ‘올레핀 플랜트 개보수 프로젝트(OMP: Olefins 2 Modification Project)’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지난 10일 서울과 태국 방콕에서 온라인 화상시스템을 통한 비대면 서면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계약식에는 삼성엔지니어링 최성안 사장과 이상욱 태국법인장, PTT GC 콩크라판(Dr. Kongkrapan) 사장 등 양사의 최고 경영진이 참석했다.이번 프로젝트는 태국 수도 방콕에서 동남쪽으로 약 150km 떨어진 라용(Rayong)시 맙타풋(Map Ta Phut) 공단 내의 올레핀 플랜트를 개보수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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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디지털 기술 혁신으로 수익성·친환경 확보
삼성엔지니어링이 디지털 기술 혁신으로 수익성 증대, 친환경 경영 등 두 토끼 잡기에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삼성엔지니어링은 3D 설계자동화 솔루션을 개발, 프로젝트들에 적용하고 있다. 도면 출력 없이 PC나 모바일 기기에서 설계도면과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를 통해 인건비 절감, 업무 프로세스 효율화 등 생산성이 획기적으로 증가했으며, 출력용지 절감을 통해 친환경 경영의 효과도 얻게 됐다.나아가 3D 설계자동화 솔루션을 멕시코, 말레이시아 등 최근 수주 프로젝트에 적용하고 있으며, 향후 수주하는 모든 신규 프로젝트에 확대할 계획이다.아울러 최근 삼성엔지니어링은 태국에서 수행 중인 타이오일(Thai 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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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정기 임원인사 실시…부사장 등 12명 승진
삼성엔지니어링이 9일 ‘2021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해 부사장 1명, 전무 4명, 상무 7명 등 총 12명의 승진자를 발표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성과주의 인사’ 기조를 바탕으로 영업, 사업관리, 설계, 조달, 공사, 경영관리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고, 기술 전문성과 매니지먼트 역량을 보유한 인재를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했다.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이번 임원인사를 통해 미래 경영자 후보군을 두텁게 하는 동시에 역량 있는 차세대 리더군을 확대해 안정적인 프로젝트 수행과 회사의 미래성장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부사장 ▲남궁홍◆전무▲강규연 ▲송기활 ▲진병수 ▲한상덕◆상무▲김관국 ▲김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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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현대로보틱스와 손잡고 로봇자동화 가속도
삼성엔지니어링이 현대로보틱스와 손잡고 스마트로봇자동화를 추진한다. 삼성엔지니어링이 지난 1일 강동구 상일동 삼성GEC에서 현대로보틱스와 ‘스마트 배관제작공장(Smart Piping Shop) 구축’에 대한 계약과 ‘철골제작자동화’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삼성엔지니어링 최성안 사장과 현대로보틱스 서유성 대표 등 양사의 최고경영진이 참석했다.이번 계약과 협약은 플랜트 공사의 핵심자재 중 하나인 배관 스풀(Spool)과 철골의 제작자동화를 위해 진행됐다.배관은 원료와 생산품의 이동통로로 플랜트의 혈관 역할을, 철골은 기기를 지지하고 보호하는 뼈대 역할을 하는 중요한 자재로서 프로젝트의 공기와 원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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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말레이시아 1조2000억원 메탄올 플랜트 수주
삼성엔지니어링이 말레이시아에서 대형 메탄올 플랜트를 수주했다. 최근 멕시코 정유 수주에 이어 이번에도 FEED(기본설계) 수행을 통한 EPC 연계수주를 이끌어 낸 것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30일 공시를 통해 말레이시아 석유화학회사 사라왁 펫켐社(Sarawak PetChem)로부터 ‘말레이시아 사라왁 메탄올 프로젝트(Sarawak Methanol Project) 계약’에 대한 낙찰의향서(Letter Of Intent)를 접수했다고 밝혔다.말레이시아 동부 사라왁 州 빈툴루(Bintulu) 지역에 건설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하루 메탄올 5000톤을 생산하는 플랜트로, 수주금액은 약 1조2000억원(미화 약 10억7000만 달러)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EPC(Engineering Procurement C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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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1500억원 규모 헝가리 전지박 플랜트 수주
삼성엔지니어링이 헝가리에서 전지박 플랜트를 수주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삼성엔지니어링의 헝가리법인이 지난 17일(현지시각), 두산솔루스와 ‘헝가리 전지박 제2공장 증설 공사’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의 규모는 약 1,500억원으로, 삼성엔지니어링이 EPC(Engineering∙Procurement∙Construction: 설계∙조달∙공사)를 단독으로 수행하게 되며 2022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 서쪽 50km에 위치한 터터바녀(Tatabánya) 산업단지 내에서 진행될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 가동 중인 공장에 연산 1만5000톤 규모의 전지박 플랜트를 증설하는 사업이다. 이 플랜트에서는 전기차 배터리 음극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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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디지털 기술 기반 플랜트 운영 최적화’ 협약
삼성엔지니어링이 디지털 혁신을 통한 기술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4일 공정 자산 솔루션 소프트웨어 분야의 글로벌 기업인 아스펜테크(AspenTech)와 ‘디지털 기술 기반의 플랜트 운영 최적화’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삼성엔지니어링에 따르면 아스펜테크는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공정 자산 솔루션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공정(Process) 자산의 설계, 운영, 유지관리 등 라이프사이클을 최적화하는 솔루션 프로그램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 특히 30년 넘게 축적해온 모델링 기술과 AI를 결합한 제품으로 이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다.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삼성엔지니어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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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창사 이래 최대 규모 멕시코 플랜트 수주
삼성엔지니어링이 멕시코에서 4조5000억에 달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삼성엔지니어링의 멕시코 법인이 지난 28일(멕시코 현지시각), 멕시코 국영석유회사인 페멕스(PEMEX) 사의 자회사 PTI-ID로부터 ‘도스보카스 정유 프로젝트(Dos Bocas Refinery Project)’ 패키지 2·3의 EPC(2단계)에 대한 수주통보서를 접수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수주금액은 4조1000억원(미화 36억5000만 달러)이며, 지난해부터 수행하고 있는 기본설계(FEED)와 초기업무(Early Work) 금액까지 합치면 약 4조5000억원(39억4000만 달러)으로 단일 프로젝트로는 삼성엔지니어링 창사 이래 최대 수주금액이다.멕시코 동부 타바스코(Tabasco)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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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삼성엔지니어링, 멕시코 정유 프로젝트 1.1억 달러 추가계약
삼성엔지니어링이 멕시코 정유 프로젝트에서 추가 계약을 체결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24일(멕시코 현지시각) 멕시코 ‘도스보카스 정유 프로젝트(Dos Bocas Refinery Project)’의 파일(Pile) 공사에 대한 추가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지난 5월 계약에 이어 약 6000개의 잔여분 파일공사에 대한 것으로 금액은 약 1억1000 달러(한화 약 1300억원)다. 이번 계약으로 프로젝트 누적 계약금액도 약 4억2000 달러(약 5000억원)로 늘어나게 됐다.이 프로젝트는 지난해 8월 삼성엔지니어링 멕시코 법인이 멕시코 국영석유회사인 페멕스(PEMEX, Petroleos Mexicanos) 사의 자회사 PTI-ID(PEMEX Transformacion Industrial In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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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멕시코 도스보카스 정유 프로젝트 진행 박차
삼성엔지니어링이 멕시코에서 진행 중인 정유 프로젝트에서 추가로 계약하며 2단계 EPC 본계약 전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4일(멕시코 현지시각) 멕시코 ‘도스보카스 정유 프로젝트(Dos Bocas Refinery Project)’의 파일(Pile)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파일 공사는 평탄화 작업이 완료된 지반에 파일(Pile)을 박는 것으로, 이를 통해 고중량 플랜트 유닛의 하중을 견딜 수 있게 된다. 이번 계약은 설계가 완료된 일부 플랜트 유닛에 대한 파일 작업으로 1만500개의 파일 중 약 4500개에 대한 공사를 우선적으로 진행하게 되며, 계약기간은 8개월, 계약금액은 약 6000만달러(한화 약 700억원) 규모다. 이번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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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1분기 영업익 855억원…2년치 일감도 확보
삼성엔지니어링이 올 1분기 855억원의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기조를 이어갔다. 삼성엔지니어링은 28일 잠정실적공시를 통해 2020년 1분기 매출 1조5925억원, 영업이익 855억원, 순이익 69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7.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지난해 1분기 종료프로젝트의 정산이익 등 일회성 요인에 따른 기저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28.2% 감소했지만 작년 4분기 667억원에 비해서는 28.2% 증가하며 실적개선 흐름을 이어갔다.삼성엔지니어링은 이러한 배경에 대해 “불확실한 글로벌 경영환경 속에서도 철저한 프로젝트 손익점검과 지속적인 원가개선 노력으로 시장 컨센서스(약 780억원)를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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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말레이시아 가스플랜트 기본설계 수주
삼성엔지니어링이 말레이시아에서 가스 플랜트 기본설계 업무를 수주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16일 공시를 통해 글로벌 에너지기업 Shell사의 자회사인 사라왁(Sarawak) Shell사로부터 ‘말레이시아 Shell OGP(Onshore Gas Plant for Rosmari Marjoram) 프로젝트’ 기본설계(FEED)에 대한 낙찰통지서(LOA)를 14일 접수했다고 밝혔다. 수주금액은 500만 달러, 우리돈 약 60억원 규모다.말레이시아 동부 사라왁 주 빈툴루(Bintulu) 지역에 건설되는 이번 플랜트는 하루 8억 입방피트의 가스를 처리하는 설비다. 심해가스전으로부터 뽑아 올린 가스는 이번 플랜트에서 황 등 불순물이 제거된 후 현재 가동 중인 인근의 LNG 액화설비로 보내져 원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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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최성안 사장, 자사주 2만주 추가 매입
삼성엔지니어링은 12일 공시를 통해 최성안 사장이 2만주의 자사 주식을 매입했다고 밝혔다. 최 사장은 지난 10일 장내 매수를 통해 회사 주식 2만주를 매입했는데, 취득단가는 1만2975원으로 총 매입금액은 2억5950만원이다. 이번 매입으로 최 사장이 보유한 주식은 기존 7만4255주(0.04%)에서 9만4255주(0.05%)로 증가했다.최 사장이 올해 들어 매입한 삼성엔지니어링 주식은 총 5만주로, 앞서 지난달 24일에도 3만주, 4억4250만원(취득단가 1만4750원) 규모의 회사 주식을 매입한 바 있다.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책임경영을 통한 주주 가치 제고 차원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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