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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삼성바이오로직스-고용노동부, 옥외 근로자 대상 온열 질환 예방 물품 지급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림)와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11일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사내 협력사 및 지역 사회의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민관 합동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날 양측은 인천 송도 내 삼성바이오로직스 본사에서 간담회를 개최해 협력사로부터 안전 보건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혹서기 온열 질환을 포함해 사업장의 안전 보건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이번 간담회에는 민길수 고용노동부 중부지청장, 노균 삼성바이오로직스 부사장(안전보건총괄책임자) 등을 비롯해 양측 관계자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사내 협력사 8곳이 참석했다.민 청장은 사업장 안전보건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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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삼성바이오로직스, 잼버리 참가단에 기업 탐방 지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잼버리 참가단에 기업 탐방 및 식사, 기념품을 제공하며 잼버리 행사 지원에 동참했다.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 림)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참가 스카우트 대원들을 대상으로 인천 송도 본사 견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날 삼성바이오로직스에는 K-바이오 산업 탐방을 희망하는 이탈리아 스카우트 대원 230여명이 방문해 회사 및 바이오 산업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글로벌 최대 규모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 시설 현장을 견학했다.점심 식사는 임직원 사내 복지시설인 바이오 플라자2에서 진행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더위로 지친 대원들을 위한 특식으로 돈마호크와 삼계탕을 제공하는 한편 채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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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사상 첫 연간 수주금액 2조원 돌파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지난 10일 노바티스와의 5000억원대 계약을 추가로 공시했다. 지난 4일 화이자와 1조 2000억원 규모의 CMO 계약 이후 연이은 발표다. 이번 수주 건은 지난해 6월 체결한 투자의향서(LOI)의 본계약으로서 5111억원 규모다.현재까지 삼성바이오로직스 2023년 누적 수주금액은 공시 기준 2조 3387억원으로, 약 반년 만에 2조원을 돌파했다. 이는 역대 최대 기록으로, 지난 2020년 약 1조 9000억원이었던 기존 기록을 경신한 것.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수주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주요 빅파마 고객사를 확보하며 대규모 물량의 장기 수주 계약을 늘려가고 있다. 현재까지 글로벌 상위 빅파마 20곳 중 13곳을 고객사로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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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공사,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전기안전 간담회 개최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지난 6월 30일, 인천 송도에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공사 박지현 사장과 삼성바이오로직스 노균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안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2021년 12월, 공사와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국내 대표 바이오기업 3사가 체결한 ‘K-바이오 전기안전벨트 구축’업무협약 이후 국가 주요 육성 정책인 바이오헬스 산업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공사는 이날 민간 중전기 기업과 함께 개발 중인 ‘전기설비 자산관리 통합솔루션’을 소개하고 이를 삼성바이오로직스의 154kV 전기설비에 적용, 실증할 것을 제안했다.공사에 따르면 ‘전기설비 자산관리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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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화이자와 '역대 최대' 1조 2000억 규모 위탁 계약 체결
삼성바이오로직스가 4일 공시를 통해 미국 화이자와 총 1조 2000억원 규모의 의약품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따르면 화이자와 7억 400만 달러(한화 약 9227억원) 규모의 신규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3월 공시한 화이자와 1개 제품에 대한 위탁생산 계약은 기존 1억 8300만 달러(2410억원)에서 1억 9300만 달러(2543억원)가 증액됐다. 이번 본계약에 따라 최근 완공된 4공장에서 종양, 염증 및 면역 치료제 등을 포함하는 화이자의 다품종 바이오시밀러 제품 포트폴리오를 2029년까지 장기 위탁 생산할 예정이다.이번 수주로 반년 만에 지난해 전체 수주액을 초과 달성했다. 지난 6월 BIO USA 기간 누적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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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2023 ESG 보고서 발간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 림)는 2022년 ESG 경영 주요 성과와 중장기 추진 전략을 담은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삼성바이오로직스에 따르면 올해로 3번째 발간된 이번 보고서는 지난해 지분 전량을 인수한 삼성바이오에피스와의 첫 연계 공시로 글로벌 가이드라인을 준수해 작성됐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를 통해 ESG 관련 정보 공개 범위를 확대하고 과제 이행 수준 평가를 강화하는 등 ESG 경영 고도화에 주력하고 있다. 올해 ESG 보고서에는 기업이 사회·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지속가능경영이 기업에 미치는 재무적 영향을 양방향으로 평가하는 이중 중대성 평가를 새롭게 도입했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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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이슈] 삼성바이오로직스, 2023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 참가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림)가 세계 최대 바이오제약 전시회 ‘2023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International Convention)’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삼성바이오로직스에 따르면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은 미국 바이오협회 주관으로 미국 내 바이오클러스터가 있는 주요 도시에서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전 세계 바이오제약 업계가 모여 파트너십을 논의하는 교류의 장이다.창사 이래 11년 연속 단독 부스로 참가 중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시장 메인 위치에 세계 최대 생산능력(총 60만 4000L)에 걸맞는 대규모 부스(167㎡, 50평)를 설치했다. 참가 기업 가운데서는 두 번째로 큰 규모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부스 테마를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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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고용노동부와 '안전문화 실천 추진 협약' 체결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 림)는 고용노동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바이오제약 업계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날 인천 송도 본사에서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안전문화 실천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민길수 고용노동부 중부지청장, 노균 삼성바이오로직스 부사장(안전보건총괄책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협약은 지난해 11월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고용노동부는 안전의식 강화 및 문화 확산을 위해 공동으로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이행하기로 했다. 양측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이행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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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1분기 영업익 1917억..."역대 1분기 최대"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 림)는 24일 공시를 통해 2023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 7209억원, 영업이익 191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따르면 위탁생산개발(CDMO)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 및 삼성바이오에피스(이하 '에피스') 실적 연결 반영으로, 전년 동기대비 매출은 41%, 영업이익은 9% 증가했다. 지난해 4월 에피스 지분인수 후 연결 회계 처리에 따라 내부거래소거 및 PPA(기업인수가격배분) 상각이 반영됐음에도 불구하고, 매출과 영업이익은 모두 크게 증가했다.삼성바이오로직스의 1분기 별도기준 매출은 5910억원, 영업이익은 2344억원을 기록했다. 원료의약품(DS) 판매량 증가, 환율 상승영향 등으로 매출 및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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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ADC 기술 보유한 스위스 '아라리스 바이오텍'에 투자
삼성이 스위스 바이오 기업인 '아라리스 바이오텍(Araris Biotech AG)'에 투자한다. 아라리스 바이오텍은 ADC(항체-약물 접합체)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독점적인 ADC 링커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삼성물산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삼성 라이프 사이언스 펀드(Samsung Life Science Fund)'를 통해 아라리스 바이오텍(이하 '아라리스')에 투자했다고 12일 밝혔다. 삼성은 지난 2021년 7월, 바이오 분야의 신사업 기회를 발굴을 목표로 1500억원 규모의 이 펀드를 조성했다. 아라리스의 시리즈 A 투자 진행에 앞서, 삼성은 전략적 투자자로서 단독으로 투자에 참여했다. 투자금은 아라리스의 ADC 후보물질 추가개발 등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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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이슈] 삼성바이오로직스, 2023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참가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 림)가 오는 2023년 1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 Morgan Healthcare Conference)'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삼성바이오로직스에 따르면 올해로 41회를 맞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전 세계 바이오제약 기업과 투자자가 한 자리에 모이는 업계 최대 규모 행사다.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지난 2021년부터 비대면으로 개최되었다가 올해 오프라인으로 재개된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도 JP모건으로부터 공식 초청을 받아 한국 기업 최초로 7년 연속 ‘메인 트랙(Main Track)’에서 발표를 진행한다.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은 현지시간 11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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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7개 협력사와 ESG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 림)가 협력사의 ESG 경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13일 송도 본사에서 주요 협력사와 ‘ESG 파트너십 체결식’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이날 체결식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비롯해 글로벌라이프사이언스 솔루션즈 코리아, 머크 라이프사이언스, 생고뱅코리아, 싸토리우스코리아바이오텍,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아반토 퍼포먼스 머티리얼즈 코리아, 한국폴주식회사 등 7개 협력사 대표 및 임원진이 참석했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50년 탄소중립(넷제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회사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 중 80% 이상을 차지하는 협력사들과 논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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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WHO 인력양성 허브 교육 동참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 림)가 세계보건기구(WHO) 인력양성 허브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인천 송도 본사에서 백신·바이오의약품 생산공정 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삼성바이오로직스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 2월 WHO로부터 백신 및 바이오의약품 현지 생산 교육을 지원하는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에 지정돼 중·저소득 국가의 백신 자급화를 위해 백신과 바이오의약품 생산공정 교육 훈련을 제공하고 있다.지난달 말 국제백신연구소(IVI) 주관으로 ‘백신·바이오의약품 품질관리 기본교육’ 과정을 시작해 백신·바이오 의약품 생산을 위한 설비, 원자재, 제조, 포장 등 생산공정 및 품질관리 전반에 대한 교육을 3주 동안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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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CPHI 2022' 참가..."속도·품질로 글로벌 고객 수주 나선다"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 림)가 세계 최대 바이오제약 컨퍼런스인 ‘CPHI(Convention on Pharmaceutical Ingredients) Worldwide 2022’(이하 CPHI)에 참가한다고 31일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따르면 CPHI는 매년 유럽의 주요 국가에서 돌아가며 개최하는 글로벌 바이오제약 업계 최대 행사로 올해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현지시간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전 세계 170개국에서 총 2500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4만여명 이상이 전시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0년 행사를 제외하고 2018년부터 매년 단독 부스를 마련해 참석하고 있다. 이번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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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3분기 영업익 3247억..."누적 매출 2조원 돌파"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 림)가 26일 공시를 통해 2022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8730억원, 영업이익 324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3분기 제품 판매량 증가 및 환율 상승 효과 등의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4223억원, 영업이익은 1573억원으로 모두 94%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37%를 기록했다.이로써 3분기까지의 올해 누적 매출액은 연결 기준 2조 358억원으로, 사상 처음으로 연간 매출액 2조원을 넘어섰다. 3분기 별도 기준으로도 누적 매출 1조 6896억원, 영업이익 6595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연간 실적(매출 1조 5680억원, 영업이익 5365억원)을 초과 달성했다.원료의약품 CMO 판매량 및 CDO 등의 이익이 늘어난 가운데 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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