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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트리, 블록체인 서비스 공개
㈜위메이드트리(각자대표 김석환, 오호은)에서 신규 블록체인 서비스를 26일 공개했다. 위메이드트리는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로 미래 산업의 핵심 분야로 각광받고 있는 블록체인 기술의 연구 개발을 위해 설립되었으며 블록체인 기술을 게임에 접목한 다양한 사업 및 서비스 시스템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이번에 선보이는 블록체인 서비스는 아이템 등 디지털 자산 거래가 중심을 이루는 기존의 많은 블록체인 게임 관련 서비스들과 차별화된 것으로 이용자들이 매일 경험하는 인게임 콘텐츠와 결합을 통해 본질적인 재미를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나아가 단순한 형태의 크립토 게임(블록체인 기반 게임)들과는 달리 보다 향상된 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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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로스트사가’에 신규용병 ‘무림고수’ 업데이트 실시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에서 서비스하는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가 24일 신규용병 ‘무림고수’를 공개했다. 위메이드에 따르면 이번에 업데이트된 ‘무림고수’는 205번째 레어 용병으로, 경공 무술을 기반으로 지상과 하늘을 넘나들며 빠른 연속 공격을 선보인다. ‘무림고수’는 ▲검에 기운을 모아 전방으로 발사하는 ‘진공참’ ▲주변의 상대를 원하는 위치에 던져 공격하는 ‘흡격’ ▲하늘로 날아올라 기공을 발사하는 ‘천상기공파’ ▲상대의 공격을 튕겨내는 ‘전세역전’ 등의 기술을 지닌 것으로 전해졌다. ‘로스트사가’는 이를 기념해 오늘부터 31일까지 접속 및 전투 시간에 따라 ‘K의 선물상자’를 제공하는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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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하트 스튜디오-카카오게임즈, 위메이드 통해 100억 투자 유치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1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28일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와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를 통해 각각 50억 원씩, 총 100억 원 규모의 초기 투자를 받았다고 밝혔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모바일 게임 최초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수상한 ‘블레이드’의 제작자로 모바일게임 시장의 한획을 그은 김재영 대표가 올해 5월에 설립한 회사이다. 김재영 대표를 필두로 각 분야에서 경험과 실력을 겸비한 멤버들이 모여, 모바일 MMORPG 개발에 착수했다. 회사측은 이번 투자로 우수한 인재를 영입하고 개발 역량을 강화해 신작 게임 개발에 더욱 집중 해나간다는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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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초대형 모바일 MMORPG 사전예약 시작
㈜위메이드이카루스(대표 장현국)가 개발하고, ㈜위메이드서비스(대표 송모헌)에서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MMORPG <이카루스M>의 사전예약이 30일부터 시작됐다.PC온라인게임 <이카루스>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한 <이카루스M>은 원작의 주요 콘텐츠를 모바일에 최적화해 구현, 모바일MMORPG 최초로 창공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공중 전투’와 하늘과 땅을 오가며 전장의 조력자가 되어줄 ‘펠로우 시스템’을 담아냈다.특히, 콘솔게임 버금가는 호쾌한 ‘전투액션’, 파티원과 함께 즐기는 ‘클래스 스킬 연계 시스템’ 등 기존 모바일 MMORPG에서 경험하지 못한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이번 사전예약은 출시 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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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모바일 MMORPG ‘이카루스M’ 사전예약 시작
위메이드이카루스가 개발하고 위메이드서비스에서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MMORPG ‘이카루스M’가 30일부터 사전예약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위메이드에 따르면 PC온라인게임 ‘이카루스’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한 ‘이카루스M’은 원작의 주요 콘텐츠를 모바일에 최적화해 구현, 모바일MMORPG 최초로 창공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공중 전투’와 하늘과 땅을 오가며 전장의 조력자가 되어줄 ‘펠로우 시스템’을 담아냈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콘솔게임 버금가는 ‘전투액션’, 파티원과 함께 즐기는 ‘클래스 스킬 연계 시스템’ 등 기존 모바일 MMORPG에서 경험하지 못한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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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위메이드, 라이선스 매출 본격화 진입”
삼성증권은 위메이드(112040, 전일 종가 5만5400원)가 라이선스 매출 호조로 1분기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며, 2분기에도 4종의 신규 라이선스 게임 출시와 비수권 게임 5종의 양성화에 힘입어 실적 증가세를 이어갈 전망이 높다고 10일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6만5000원에서 7만1000원으로 상향했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위메이드는 라이선스 매출 증가로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51억원(전년 동기 대비 3.7%, 전 분기 대비 20.4% 증가)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23.0% 상회했다.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37.5% 증가한 75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79.4% 상회했다. 위메이드의 PC게임 매출은 전 분기 발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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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1분기 실적 발표… ‘미르의 전설2’ 신규계약으로 순이익 흑전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2018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위메이드는 9일 국제회계기준(K-IFRS) 적용 연결 재무제표 기준 1분기 매출액 약 351억원(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 전 분기 대비 20.4% 증가), 영업이익 약 75억원(전년 동기 대비 210.8% 증가, 전 분기 대비 37.5% 증가), 당기순이익 약 45억원(전년 동기 및 전 분기 대비 흑자전환)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위메이드에 따르면 이번 분기는 기존에 계약한 ‘미르의 전설2’ 중국 라이선스 매출이 누적되고, 신규 계약이 이어지며 전분기 대비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올해 위메이드는 ▲중국 조인트벤처(JV) 설립 ▲중국 중전열중과 <미르의 전설2> IP 양성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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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중전열중 '미르의 전설2' IP 양성화 공동사업 추진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와 자회사 ㈜전기아이피는 ㈜중전열중문화발전(북경)과 공동으로 '미르의 전설2' IP(지식재산권) 양성화 사업을 진행한다.중전열중문화발전은 위메이드와 중국 내 '미르의 전설2, 중국명: 열혈전기' 정식 수권(권한 위임) 공동사업을 진행하는 성명서를 17일 발표했다.중전열중문화발전은 중국문화전매그룹 국유전액자회사로 그룹의 IP 업무를 담당하는 기관이다. 중국문화전매그룹은 중앙대형국유문화기업으로 행정주관부문은 문화부가 맡고 있으며, 국무원(중국중앙정부)이 집행하는 출자인 직책은 재정부가 맡고 있다.이번 계약을 통해 중전열중문화발전은 중국 전역에 '미르의 전설2' 정식 수권 합법화 공식 창구를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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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유저들과 ‘2018 로스트사가 간담회’ 개최
위메이드가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의 유저 간담회를 27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개최된 간담회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발된 약 40명의 유저와 개발진이 참여했으며, 올해 운영 계획 발표부터 질의응답 및 퀴즈 이벤트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것으로 전해졌다. 먼저, ‘로스트사가’의 개발진이 무대에 올라 콘텐츠 업데이트 및 원활한 게임 이용을 위한 편의성 개선 등 올해 게임의 운영 계획을 공개했다. 더불어 이용자들이 생각하는 업데이트의 방향성과 불편 사항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고, ‘마스터P를 이겨라’・‘몸으로 말해요’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퀴즈 이벤트도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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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예즈, 중국서 '미르의 전설2' 미술전시회 개최 및 단속 MOU 체결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와 웹드라마 제작 계약을 한 중국의 엔터테인먼트 회사 예즈스타게임이 지난 28일 중국에서 '미르의 전설2'를 주제로 미술전시회를 열었다. '전기화전'으로 불리는 이번 전시회는 베이징 국가회의중심에서 개최됐으며 중국 국가 화원 부원장이자 유명화가인 노우순(卢舜禹)을 필두로 많은 작가들의 작품이 최초로 전시됐다. 또한, '전기화전'은 '미르의 전설2' 웹드라마 출시를 앞두고 진행된 것으로 이날 행사에는 광전총국, 공안부, 문화부, 경제일보, 인민일보, 신화망 등 각계각층의 고위급 관계자들이 참석해 전시회 개막을 축하하고 관람했다. 최근 막을 내린 중국의 제19차 전국대표대회에서 시진핑 주석은 “문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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