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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국내 최대 물류산업전시회 'KOREA MAT 2019' 참가
(주)두산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물류전시회 'KOREA MAT 2019'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전시회에서 (주)두산은 지게차 렌탈, 중고 거래, 정비 서비스 등을 아우르는 다운스트림 사업 '두산로지피아'를 소개한다. 해당 사업의 핵심 인프라인 디지털 플랫폼은 QR코드 기술을 활용한 실시간 정비 서비스, 중고 지게차 마켓, 고객 맞춤형 프로그램 등 3가지 핵심 기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람객들은 별도 부스로 설치된 디지털 체험관에서 생생한 체험을 할 수 있다.이외에도 리튬이온 배터리 지게차, 5개의 센서로 전방위를 감지함으로써 충돌을 예방하는 무인 지게차, 3차원 영상처리 기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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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9단, 2019 한국프로야구 정규시즌 최종 우승팀 ‘두산 베어스’ 예측
NHN빅풋(대표 김상호)이 개발하고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서비스되는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야구9단>이 자체 시뮬레이션을 통해 2019 한국프로야구 정규시즌 최종 순위를 예측하고, 개막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한국 대표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야구9단>은 2019 한국프로야구 개막에 앞서 자체적으로 선발 라인업을 예상, 정규 시즌과 동일하게 팀 당 144경기, 총 720경기를 시뮬레이션으로 돌려 결과를 산출했다. 선수별 능력치는 2018년 정규시즌 성적과 올해 시범경기 결과를 토대로 적용했으며, 새롭게 선보이는 외국인 선수도 자국리그의 성적을 기반으로 별도의 능력치를 적용했다.올 시즌 역시 각 팀 별로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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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문수로 두산위브더제니스’ 3월 분양
시티건설은 울산시 남구 신정동 구 올림피아호텔 부지에 들어서는 ‘문수로 두산위브더제니스’를 3월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38층 2개동, 전용면적 기준 84㎡ 아파트 256가구와 32~77㎡ 오피스텔 99실로 구성된다. 두산건설이 시공하며, 최고급 주거 브랜드인 ‘더 제니스’로 지어진다. ‘문수로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우수한 교육환경과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자랑한다. 단지가 조성되는 신정동 일대는 교육∙교통∙편의∙업무시설 등을 비롯해 쾌적한 녹지환경까지 모두 갖춘 곳으로, 울산 지역 내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옥동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특히 ‘문수로 두산위브더제니스’는 단지 맞은편으로 364만여㎡에 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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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證 “두산중공업, 두산건설 일회성 비용 및 유증 부담으로 목표주가 하향”
IBK투자증권은 두산중공업(034020, 전일 종가 9160원)이 유상증자 부담과 자회사인 두산건설의 일회성비용 등에 따른 실적 부진이 주가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22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중립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1만3000원에서 6400원으로 하향했다. IBK투자증권에 따르면 두산중공업은 지난 13일 실적공시와 더불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유상증자 및 자산매각 등을 다각도로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21일 이사회를 통해 보통주 80,500,000주(신주 예정 발행가 6390원), 전환상환우선주 9,363,103주(신주 예정 발행가 6,970원) 증자를 결의했다. 두산중공업의 기존 주식수대비 보통주와 전환상환우선주 증자비율은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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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베어, 신제품 백두산 IPA 출시
크래프트 맥주 ‘문베어 브루잉(대표 조원호)’이 오는 22일, 신제품 ‘백두산’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신제품 ‘백두산’은 작년 12월에 런칭 한 ‘금강산’과 ‘한라산’에 이어 대한민국의 산을 모티브로 한 제품을 선보이는 문베어 브루잉의 세번째 제품이다. 각 제품 별 개성이 뚜렷한 문베어의 특징을 살려 골든 에일 타입의 ‘금강산’과 위트 타입의 ‘한라산’과는 확연히 다른 IPA 타입으로 출시했다.‘백두산’은 강렬하지만 부드러운 홉의 풍미와 몰트의 은은한 단맛에서 오는 진한 여운이 특징이다. 시트러스와 열대 과일의 풍부한 향, 쌉쌀함이 조화를 이루어 강렬한 끝 맛을 남긴다. 한반도에서 가장 높고 웅장한 백두산을 제품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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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명학 아너비즈타워’ 26일 홍보관 개관
두산중공업은 신흥 벤처밸리로 떠오르고 있는 지하철 1호선 안양 명학역 인근에 최신의 지식산업센터 트렌드를 접목시킨 ‘두산 명학 아너비즈타워’ 지식산업센터 홍보관을 26일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고 19일 밝혔다. ‘두산 명학 아너비즈타워’는 그 동안 명학역 일대에서는 볼 수 없었던 지식산업센터, 섹션오피스, 근린생활시설, 기숙사 등 직장과 거주의 기능을 모두 갖춘 원스톱 직주형 업무복합시설로 조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199번지 일원에 위치하는 ‘두산 명학 아너비즈타워’는 지하철 1호선 명학역이 400m 내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11층, 1개동 대지면적 6만611㎡, 연면적 4만5,627㎡ 규모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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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수익성 개선 통해 ‘2년 연속 영업이익 1조’ 넘겨
㈜두산은 연결재무제표기준(잠정)으로 지난해 매출 18조 1,722억 원, 영업이익 1조 2,159억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년대비 각각 7.4%, 4.1% 성장한 수치로, 두산인프라코어, 두산밥캣 등 자회사의 실적 호조와 수익성 개선 영향으로 분석된다. 이로써 두산은 2년 연속 ‘영업이익 1조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두산건설의 일회성 비용이 반영된 탓에 당기순손실 3,405억 원을 기록했다. 두산건설은, 지난 하반기부터 급격히 얼어붙은 건설 경기가 상당 기간 침체를 지속할 것으로 판단하고, 이에 대한 선제적 조치로 대손충당금 설정 등에 약 5000억 원의 일회성 비용을 담았다. 올해 계획된 주택 할인 분양, 지연 프로젝트의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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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연강재단, '제13회 과학교사 학술시찰' 진행
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초ㆍ중ㆍ고 과학교사들을 대상으로 1월 14일~21일 '제13회 과학교사 학술시찰'을 진행한다.이번 시찰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 등이 주관하는 ‘올해의 과학교사상’ 수상자 36명이 참가한다.참가자들은 7박 8일 동안 경남 창원의 산업 현장과 일본 오사카, 나고야, 도쿄의 과학관과 기업체, 고등학교 등을 방문해 과학기술과 교육 현장을 살펴볼 예정이다.또한 히라노 도시히데 아이치대학 교수를 초빙해 일본의 과학 교육에 대한 세미나도 실시한다.두산연강재단은 2007년부터 '올해의 과학교사상'을 수상한 교사들을 대상으로 과학교사 학술시찰을 진행해 왔으며, 지금까지 총 49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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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앤몰트 ‘백두산 물’ 담은 '소원 페일 에일' 이달 말 출시
핸드앤몰트가 한반도의 평화와 화합을 기원하는 수제 맥주를 선보일 계획이다. 제품명은 ‘소원 페일 에일’로 이달 말부터 한정 판매된다.소원 페일 에일은 평소 깻잎, 오미자, 김치 유산균 등 참신한 재료로 혁신적인 맥주를 만들어온 핸드앤몰트가 시도한 또 하나의 의미 있는 도전이다.이는 핸드앤몰트를 만든 도정한 설립자의 아이디어에서부터 시작되었다. 평양이 고향인 아버지(도홍우)의 남북 화합에 대한 오랜 소망을 맥주에 담고자 기획됐다.소원 페일 에일은 이 소망을 맥주로 표현하기 위해 맥주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인 ‘물’에 집중했다. 바로 백두산의 물과 남한의 물을 더한 것. 서로 다른 물이 만나 맥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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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업계 최초 ‘챗봇’ 서비스 개시…실시간 업무상담 가능
두산건설이 5일 국내 건설사 최초로 협력사와 실시간 업무상담이 가능한 ‘챗봇(Chatbot) 서비스’를 도입했다. ‘톡톡(TalkTalk)’은 협력사가 겪게 되는 다양한 업무에 대한 문의를 AI 챗봇 서비스를 통해 24시간 지원한다. 협력사가 업체 등록부터 계약, 기성청구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 대해 궁금한 사항을 질의하면 인공지능 챗팅 로봇이 실시간으로 답변하는 서비스다.이 서비스는 2011년부터 지금까지 축적된 다양한 상담사례를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인공지능 및 언어처리기술인 LUIS를 활용해 구현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을 텍스트 형식뿐 아니라 3분 이내 짧은 동영상으로 제작해 사용자가 내용을 보다 쉽게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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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안양호계 두산위브’ 견본주택 29일 개관
두산건설이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에 짓는 ‘안양호계 두산위브’의 견본주택을 오는 29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안양호계 두산위브는 지하 2층~지상 37층, 8개동 총 855가구로 구성된 재개발단지다. 이 중 일반분양물량은 전용면적 △36㎡ 20가구 △43㎡ 5가구 △59㎡ 15가구 △70㎡ 159가구 △84㎡ 215가구 등 414가구다. 전세대가 국민주택규모인 84㎡ 이하의 중소형 실속 평형으로 설계돼 실수요자들의 눈길을 끌 전망이다.안양호계 두산위브는 재개발단지인 만큼 기존에 갖춰진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는 게 최대 장점이다.반경 1km내에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뉴코아아울렛, 롯데마트,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이 있고, 평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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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영동화력발전 2호기 연료전환사업 수주
두산중공업은 한국남동발전이 발주한 약 700억원 규모의 영동화력발전 2호기 연료전환사업을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1979년 준공된 200MW급 영동화력발전 2호기를 석탄연료 방식에서 바이오매스(biomass) 연료 방식으로 전환하는 프로젝트다. 두산중공업은 보일러 등 기존 설비를 교체해 2020년 6월 내 전환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전환사업 후 영동화력발전소에 적용될 목질계 바이오매스는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등의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기존 석탄연료 대비 65~75% 이상 줄일 수 있고, 연간 135만톤 가량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두산중공업은 2015년 125MW급 영동화력발전 1호기 연료전환사업을 수주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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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타운의 중심 ‘광주 계림3차 두산위브’ 분양
두산건설은 광주시 동구 계림동에 짓는 ‘광주 계림 3차 두산위브’를 오는 12일 본격 분양한다. 광주 계림3차 두산위브는 지하 2층, 지상 24층, 10개동 총 908가구의 재개발 단지다. 이 중 일반분양분은 전용면적 ▲59㎡ 229가구 ▲84㎡ 333가구 등 562가구의 실속형으로 구성됐다.재개발 단지인 만큼 기존에 갖춰진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는 게 장점으로 꼽힌다. 광주 최대 도심 상권인 충장로가 가까워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전남대병원, 조선대병원 등 대형 편의·의료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하다.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반경 1km 이내에 계림초, 교대부설초, 충장중, 광주고, 전남여고, 광주교대 등 명문 학군이 밀집해 있고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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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정상에 오른 남북 정상, 역사책 한페이지 남을까....8천만 심금 울린 한컷
백두산 정상에 오른 남북 정상의 모습이 감동을 주고 있다.20일 백두산 정상에 오른 남북의 정상 모습이 일제히 공개됐는데 함께 손을 맞잡은 장면을 연출하면서 역사책 속 한 화폭을 남겼다.특히 이날 백두산 정상에 오른 남북 정상 내외는 천지의 물을 생수통에 담는 모습도 함께 공개됐다.여기에 김정숙 여사가 물을 담을 당시 리설주 여사가 잠시 옷매를 잡아주는 모습도 포착돼 때아닌 워맨스가 연출되기도 했다. 더불어 백두산 정상에 오른 남북 정상이 오른 것도 처음이지만 천지를 찾은 것은 이번이 사상 최초로 날씨 조차 뒷받침을 해줬다.물론 평양을 방문해 북한인들에게 연설을 하는 것도 사상 최초다. 그런만큼 이번 정상회담은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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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천지 도착...'날씨' 한몫 또 한번의 극적장면 나오나
문 대통령 내외가 백두산 천지에 도착할 시 날씨도 좋았던 것으로 알려졌다.20일 알려진 바로는 약 2시간 전쯤 문 대통령 내외가 비교적 양호한 날씨 속 백두산 천지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백두산 천지에 도착할 시 김정은 위원장이 직접 나와 함께 오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더불어 이날 백두산 천지에 양정상이 도착한 시점 날씨도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또 양 정상은 이날 함께 인근을 둘러본 것으로 전해지면서 또 한번의 역사적 모습이 연출될 지 관심이 모아진다.한편 백두산은 북위 41˚01´, 동경 128˚05´에 있으며 한반도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날씨도 급변하는 곳이기도 하다.높이는 2,744m로 알려졌는데 북한에서는 2,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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