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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남성 검거, 어쩌다가 이런 끔찍한 일이..."흉악범에게 인권없다" 글까지
30대 남성 검거 소식이 알려졌다. 이 검거된 30대 남성은 십대 여자 아이를 살해한 혐의다.무엇보다 30대 남성 검거 소식이 충격적으로 다가 온 이유는 죽은 아이가 딸의 친구인 것. 이 30대 남성 검거 소식에 "저런 흉악범들에게는 인권이 없다" "사형제도 부할 해라~~ 단.확실한증거와 판정이 될때" "남의 자식은 소중하지 않냐" 등의 분노 어린 글들이 이어지기도. 5일 중랑서는 한 주택에서 ㄱ씨(35)를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검거했다. 경찰은 ㄱ씨를 체포한 뒤 그의 진술로 A양 시신이 유기된 장소를 확인했으며, 영월에서 시신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ㄱ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시간과 장소, 동기 등을 조사 중이다.이후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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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톡톡] 40세 이후 남성 8년 뒤 키 0.3㎝ 감소?
나이 들면 키와 체중이 약간 감소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40세 이상 남성의 8년 뒤 키는 기준 시점보다 평균 0.3㎝(여성 0.4㎝)나 작아졌다. 40세 이후 8년이 흐른 뒤엔 비만율은 다소 감소하지만 복부비만율은 오히려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충북대 식품영양학과 현태선 교수팀에 따르면 질병관리본부가 실시하는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에서 얻은 2001∼2002년 기반조사 자료와 2009∼2010년 4차 추적조사의 자료를 토대로 건강한 성인 3506명의 8년 뒤 키ㆍ체중ㆍ허리둘레의 변화 등을 추적 관찰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한국 성인의 8년간 체중, 허리둘레, 비만 유병률의 변화 및 체중증가와 관련된 식이요인 :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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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 창원지법, 같은 남성 직장동료 유사강간 상해 20대 '집유'
같은 남성인 직장동료를 유사강간하고 상해를 가한 20대가 집행유예와 성폭력치료강의 수강 및 사회봉사를 선고받았다. 검찰의 범죄사실에 따르면 20대 A씨는 지난 5월 직장동료인 B씨와 함께 술을 마시고 회사 기숙사로 귀가하면서 "평소 내가 밥과 술을 사주었으니 이제 돈을 갚아라"라고 말하면서 온몸을 폭행해 즉석에서 현금 18만원을 인출하게 해 건네받았다.또 A씨는 지난 6월 일본여행을 같이 가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B씨의 말에 화가나 주먹으로 때리고 일회용 라이터로 등과 귀 부분을 지지는 등 폭행해 반항하지 못하게 한 후 유사강간하고 30일간의 치료를 요하는 화상과 타박상을 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창원지법 제4형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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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탈모가 남성 탈모보다 치료가 더 어려운 이유는?
풍성하고 찰랑거리는 머리카락은 많은 여자들의 로망이다. 그러나 예상치 않게 탈모가 발생하면 심리적 불안감이 증가된다. 남성 탈모와 다른 여성 탈모증에 대해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피부과 이운하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우리 두피에는 약 8만~12만개의 모낭이 존재하며 매일 50~100개의 머리카락이 탈락하고 평균적으로 하루에 0.3mm씩 성장하여 대개 한 달에 약 1cm 자라게 된다. 보통 여성이 남성보다 모발성장이 빠르며 계절적으로는 여름에 겨울보다 성장이 빠른 경향을 보인다. 머리카락을 손가락으로 가볍게 당겨서 빠지지 않는 모발이 성장기 모발이고 이 때 뽑히는 모발들은 성장기가 지난 모발이므로 자연적으로 뽑힐 모발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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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근육 불끈' 태양, 남성미 폭발...양갈래 머리도 주목
태양의 남성미 넘치는 사진 한 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앞서 태양은 자신의 SNS를 통해 웃옷을 벗어 던지 모습의 사진을 올린 바 있다.공개된 사진 속 짧은 머리 스타일의 태양은 양갈래로 머리를 땋았다.또한 태양의 화가 난 듯한 등근육이 여심을 사로 잡고 있다.특히 그의 사진에 지드래곤은 레어템! 해맑은 영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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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톡톡] 50~60대 남성에게 찾아오는 전립선 질환?... ‘쉬쉬’하지 마세요!
전립선은 남성에게만 있는 생식기관으로 방광 아래 오줌이 배출되는 요도를 감싸고 있으며, 평상시에는 배뇨와 생식기능에 관여한다. 하지만 50~60대 이후부터는 다른 장기들과 마찬가지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이 때문에 ‘아버지 질환’으로도 불리기도 하며, 주요 질환으로는 전립선이 커지는 ‘전립선비대증’과 암이 생기는 ‘전립선암’이 있다.◇노화, 비만, 음주, 흡연이 전립선비대증을 부르는 원인전립선의 무게는 15~20g이며, 길이는 4cm, 폭은 2cm 정도로 호두만한 크기이다. 전립선에서 분비되는 액은 정자의 영양분이 된다. 전립선비대증은 전립선 자체가 비정상적으로 커지는 질환으로 최대 5배 이상 커지기도 한다. 전립선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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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으로 주거지 도착 남성 핸들 잡았다가 벌금형
대리운전으로 주거지에 도착해 순간적으로 시동을 걸어 차량을 운전한 남성이 항소심에서 원심보다 낮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공소사실에 따르면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135%(면허취소수준)의 술에 취한 상태서 대리기사를 통해 차량을 주거지 인근 도로가에 주차시킨 뒤 운전석으로 이동해 잠시 앉아 있다가 순간적으로 차량에 시동을 걸고 1m 가량 차량을 운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1심은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대리기사가 시동을 끄고 차량열쇠를 주었다는 진술, 목격자의 112신고 등을 참작해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그러자 A씨는 “무의식적으로 차량의 기어를 조작했을 뿐 운전의 의도를 가지고 차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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